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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1999-11-04 
시          간 : 07: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1999.11.04 07:00 은혜기도원

 

사람과 주님을 속이는 것은 멸망이니, 비밀역사를 알게 하심도 주님이시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시는 분이니 주님이 간섭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일이다. 사람 앞에 담대하게 전진하라.

 

1999.11.6 20:30

너는 주 예수 이름으로 그 비밀을 가지고 부를 때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치 말고 어디든지 따를 준비를 하라.

아무 대가를 바라지 말고....

 

 

 ※위 묵시의 해설 - 전직 대통령 해외 비자금을 관리하는 사람을 찾아가 만나라는 메시지를 받고 '이것이 사실일까 우리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몹시 갈등하였을 때에 주신 메시지이다. 1차에 만나지 못하여 재차 만나러 가기를 주저할 때에 '아무 대가를 바라지 말고 어디든지 지시하는대로 따르라' 하시니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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