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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06-22 
시          간 : 14: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06.22 14:00 은혜기도원

 

 -주님의 일을 감당하되 가정을 사랑할 줄 알아야 뭇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느니라

먼저는 가정을 사랑할 줄 알아야 뭇 영혼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주님께서 다 가르쳐 주었건만 아직도 하나님의 그 사랑이 무엇인지 온전히 알지 못하며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시고 함께하심이 우리 가정을 잘 다스려 귀한 남편들을 귀한 여종을 만나게 하시고 한 가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그 가정의 기업을 주었건만 우리가 아무리 물질적인 기업으로 풍성하게 열매를 맺는다 할지라도 한 가정을 주님의 기업으로 이루지 못한다면 우리에게는 모든 것을 잘못하는 것이니라. 이미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명자로 삼아 주셨건만 이제는 어떠한 입술로도 주님의 일만이 대화되어지기를 원하며 세상의 말로 잘못된 생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을 우리 주님이 원치 아니하나니 우리 주님이 나의 남종과 귀한 여종을 묶어 주심은 하나님의 일을 은혜롭게 이끌어 가기 위함이며 진정 서로가 도와서 동역하라고 맡겨준 것이니라.

 

 -주님은 중심을 보시며 머리카락도 세시며 은밀히 하는 말도 다 들으신다

어느 곳에 있든지 어느 곳에 가든지 하나님의 말씀만을 증거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입술을 절제하며 입술을 조심하며 주님의 말씀만이 대화가 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제는 어떠한 말로도 하나님 앞에 망령되이 행함은 우리 주님이 허락하지 아니하나니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생각도 어떠한 마음도 중심을 보고 있으며 머리카락까지도 세신바된 우리 주님이 아니시겠느냐? 아무리 은밀히 하는 말인 것 같지만 우리 주님은 다 듣고 있나니 이제는 어떠한 말로도 주님 앞에 망령되이 잘못된 말은 용서치 아니하나니 여종은 항상 주님 앞에 주시는 말씀을 명심하며 하나님이 주신 나의 남편과 나의 아내를 잘 다스리라.

 

(눅12: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잠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잠4:24) 궤휼(詭譎)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邪曲)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잠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남종에게 주의 길을 보여 주소서!

진정 이 모든 일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 주님께서 이끌어 가실지 참으로 너무나 마음에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나이다.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이제는 마음이 주께로 있사오니 주님이 책임져 주셔서 진정 한 가정도 한 개인도 한 기업도 한 하나님의 일도 우리 주님이 책임져 주셔야 되겠사오니 마지막까지 맡겨진 사명 감당케 하시고 지금까지 이 땅에 살면서 무엇을 두려워하겠나이까? 하나님이 하라고 한 명령 따라서 하겠사오니 아무 것도 주저하지 않겠나이다. 주님이 명령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그 음성을 정확히 들을 수 있는 남종으로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진정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입니까? 인간의 생각이 잘못되어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을 가지 못한다면 어찌 주님 앞에 통곡하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하나님의 원하시고 바라시는 그 뜻을 따라 간다고 하였지만 우리 인간이 잘못되어 그 일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렇게 명령하셨고 그렇게 약속하신 것을 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이 아니라 인간이 잘못되어 그르친다면 주님 앞에 참으로 원통한 일이 아니겠나이까? 주님이 올바로 인도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원하시고 바라시는 그러한 뜻대로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앞으로 가야 될 길과 지금의 있어야 될 위치를 말씀해 주시옵소서. 참으로 마음의 갈등이 있을 때도 많이 있지만 나의 길을 알 수 없겠사오니 다시 한번 역사해 주시옵소서. 내가 어느 곳에 있어야 되나이까? 어디로 가야 되나이까?

 

 -남종은 주의 뜻을 발견하라

너는 나의 종이라. 남종은 하나님께서 이미 선택하여 지명하여 불렀나니 지금의 처해있는 그 생활을 극복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리며 앞으로 남은 인생을 책임져 주리니 하지만 그 모든 일이 주님 영광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니 너는 세상의 방법을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먼저는 주님 앞에 향한 뜻을 온전히 발견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걸어갈 수 있으니 인간의 지식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말라.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의 말씀은 인간의 지식과 판단으로 더 이상 판단하고 비교할 수 없나니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함께하시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이미 정해져있다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때로는 인간의 방법으로 생각하여서 하나님의 일을 그르칠 때도 많이 있구나. 하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어떤 길인지 주님의 음성을 듣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경제적 궁핍과 인간관계의 고난을 이기고 사명을 감당하라

그 일을 힘써 이룰 때인 줄 믿는데 어찌하여 시간을 소비하느냐?

이 땅에서 진정 환난과 고난이 무엇인지 너는 생각해 본적이 있느냐? 진정 하나님 앞에 받는 고난은 지금 같은 물질의 고난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과 나와의 영적인 관계에서 올바로 되지 아니하면 이보다 더 큰 고난이 어디 있겠느냐? 하지만 남종이 아름다운 마음과 착함이 있기에 선한 마음이 있기에 그래도 더 환난과 고난 속에 집어넣은 것 같지만 진정 아픈 고통은 당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지만 이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 앞으로 다가올 더 큰 고난을 생각하라. 우리 주님께서 항상 주님과 동행함에 있어 더 큰 고난도 항상 있을 수 있으며 생명 다하기까지 맡겨진 일이 있지 아니하느냐?

물권으로 채워질 때도 있지만 사랑하는 나의 아들과 딸은 분명히 해내야 될 그러한 일이 있느니라. 생명 다하기까지 우리 주님께서 역사할 일이 있느니라. 물질의 고난보다 더 큰 사람의 고난을 겪을 때가 오나니 그 고난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을 인간이 겪는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과 합하여 그 모든 고난을 겪어야 할 일이 있느니라. 생명 다하기까지 생명 내놓고 그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는 남종과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은 잠시 물질의 고난 때문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지만 주님 앞에 모든 일을 다한다고 하였지만 남종은 지금까지 물질의 고난 때문에 모든 것을 얽매어 한가지만을 생각했지 그 다음을 생각한 것이 아직도 없느니라. 아무리 말로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겠다고 하지만 진정 그 마음에 물질의 고난 때문에 그 이상에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함은 우리 주님이 얼마나 안타까이 여기는지 아느냐? 먼저는 나의 묶인 물질의 고난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직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찌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으랴. 아무리 한가지 일을 가지고 주님 앞에 중심을 드렸다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 중심을 드린 것이 무엇이 있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하나님이 중심이 된다는 것은 진정 나의 것을 버리며 나의 생각을 버리며 나의 모든 고난을 주님 앞에 동참하면서 일할 때 감사하면서 받되 진정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진정 감사함으로 그 모든 것을 감당해야 될 터인데 나에게 닥치는 고난을 남종이 제일 이기지 못하는 것이 가정의 고난일줄 믿지만 가정의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나의 아내를 가정을 다스리고 가정을 이끌어 가는 것은 남편에게 주신 본분이지만 더 귀한 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발견하여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을 걸어갈 수 있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남종에게 꼭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으며 귀한 딸을 붙여(만나게 하여)주심도 우리 주님께서 꼭 해야 될 일이 있느니라. 하지만 아직도 그 일을 백분의 일 십분의 일도 이루지 못한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있으랴. 나의 생명 다하기까지 그 모든 일을 감당하라. 그럴 때 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길도 우리 주님이 열어 주나니 앞으로 남은 시간시간을 아끼며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하나님께서 맡겨준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일로 너희들이 다녀야 될 때이냐? 진정 하나님의  그 일을 힘써 이룰 때인 줄 믿는데 어찌하여 시간을 소비하느냐?������ 모집사의 부탁으로 김포에 다녀온 것을 책망하심

 

(눅18:28-30)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 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 금세(今世)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來世)에 영생(永生)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잠11:28)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잠22: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잠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報應)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위 묵시의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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