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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1-01-02 
시          간 : 20:00 
장          소 : 경기도 시흥 최집사댁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1.01.02 20:00 경기도 시흥 최집사댁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 4가지 단계별 제목에 이어 기도의 종합제목을 주시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책망하시매 이 나라의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시매 분명히 해야 될 큰 뜻이 있느니라.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을 바로 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이 나라는 살아날 수가 없느니라. 반드시 전하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마 약속하셨사오니 분명히 마지막 기도제목은 종합한 제목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그것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우리 주님께서 오늘까지 인도하신 주 여호와여! 이 모든 제목은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가 어찌 주님이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를 기록케 하시고 오늘까지 많은 제목을 주시어 이 모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하신 주님! 전할 수 있는 이 모든 책자로 나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에 대한민국이 쇠망해 가는 이유를 아느냐?

정치적 책임자와 영적 책임자들이 지도력과 창조력을 상실하고 변질되었다

일찍이 대한민국을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시어 참으로 어려운 중에 대한민국 한국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최고의 책임자를 이 땅에 세워 주시며 이 나라를 이끌어 가기 위함인 줄 믿고 맡겨준 귀한 대통령들과 또 만세 전에 이 땅위에 하나님 앞에 선교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최고의 대통령과 목자들을 세워서 이 나라를 다스리게 하셨고 이 나라를 세워 주시며 오늘까지 오게 하였건만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지금 현재 처해있는 상황과 현실을 보면서 처음에 주님이 오신 목적은 현실의 이러한 생활들이 아니며 또 최고의 대통령을 세워 주신 뜻도 현실을 돌아보건대 이러한 목적이 아니며 진정 하나님이 이 나라를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주님의 참 진실의 종들을 보내 주셔서 하루 하루를 지금에 오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흘렀지만 가면 갈수록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2장 말씀처럼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맛이 좋았더라! 더욱더 좋은 나라가 되었더라! 말씀을 믿으매 더욱더 부흥하는 나라가 되었고 참 진실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될 터인데 지금의 모든 하나님의 종들과 이 나라를 다스려 갈 사랑하는 최고의 대통령들과 진정 이 나라를 다스려 가는 주님께서 세워 주신 하나님의 참 종들이 이 땅위에 하나님의 뜻대로 전해야 될 터인데 지금의 너무나도 어려운 현실을 오게 하심도 우리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드렸다면 어찌 이러한 국가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나라가 될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의 기업보다는 세상이 원하는 기업으로 이끌어 가기에 우리나라를 주님께서 이 나라를 참으로 사랑하시고 좋은 환경을 주시고 좋은 기후를 주시고 사계절을 주셔서 오늘까지 대한민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에 세계적으로 부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오늘까지 역사하여 주셔서 많은 것으로 좋은 머리를 주시고 좋은 생각을 해낼 수 있는 기술을 주셔서 오늘에 모든 것을 이끌어 가기 위함도 있지만 한 개인의 욕심과 내 개인의 욕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하며 남을 더 좋게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좋게 하시기로 약속하였지만 ....

(요 2:7-1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①영적 지도자들이 퇴색되었다

우리의 사람의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이끌어간 것은 먼저는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이 처음에 나온 대변자들과 주님의 일꾼들은 그렇게 일들을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퇴색된 모습으로 잘못된 신앙으로 온전히 바꾸어지면서 내가 전해야 될 영적 지도자들과 전해야 될 참 종들이 크고 작은 교회들이 종들이 가면 갈수록 자기 욕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모든 것을 지도해야 할 터인데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이 나라가 이렇게 되어졌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어찌 주의 일꾼들이 주의 종들이 통회하며 자복하며 주님 앞에 회개해야 될 때가 이때인 줄 믿사온데 먼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요구를 듣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진리를 바로 전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땅위에 믿음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자기들이 받지 못하므로 성령의 역사를 믿지 않으며 외면하였다

진정 믿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전하라는 말씀 가운데 진정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았지만 그것을 날이 가면 갈수록 믿지 않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말씀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믿기는 믿지만 우리의 그 마음속에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도 믿지 않으며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모든 것들이 자기가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주의 종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모든 것을 외면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갔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어찌 믿는 자들의 책임이 아닐 수 있겠나이까?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성령을 훼방하며 은혜 받은 자를 배척하였다

아버지여!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막3: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毁謗)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②전직 대통령들과 기업인들이 탐욕으로 치부(致富)했다

역대 대통령들도 이 땅위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한가지 한가지 그 일을 맡겨 주셔서 이 나라를 더욱더 발전시키매 이 시간까지 오게 하셨지만 이 나라의 제일 잘못 되어진 정치는 날이 가면 갈수록 이 나라를 발전시키기보다는 나의 욕심을 채우며 나의 물욕을 채우며 국민들을 생각하기보다는 내 가정과 내 자신을 생각했기에 오늘에 이렇게 엄청난 부채를 걸머지며 이 나라에 잘못된 길로 이끌어 온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은 대통령들과 기업을 이끌어간 기업인들이 아닐 수 없으랴! 최고의 대통령들을 세워 주셨고 최고의 책임자인 기업인들을 세워 주셔서 사장으로서 그 일을 감당케 하여 주셨지만 내 생각과 내 욕심과 내 고집을 버리지 못하며 나의 것만을 채우기 위해서 얼마나 사치낭비하며 얼마나 사치 남용하고 있느냐? 한 인간이 죽어가며 한 사람이 죽어간다 한들 어찌 그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나만을 채우고자 하는 물욕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누구의 책임이 되어질 수 있으랴!

 

(미 2:1-4) 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찐저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취하니 그들이 사람과 그 집 사람과 그 산업을 학대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니라 하셨느니라 그 때에 너희에게 대하여 풍사를 지으며 슬픈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자기중심적인 탐욕 때문에 국가와 기업이 망한다

한 가정에서는 한 가정의 가장들의 책임이요 그것을 다스려 가는 모든 주부의 책임이요 또 더 나아가서는 기업인들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역사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셔서 내가 노력하고 잘해서 잘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지 진정 주위를 돌아보고 주위를 더욱 살펴본들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으랴! 오늘 어렵고 힘들어서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어렵다 한들 어찌 내 생각만 하며 내가 살아가는 것만을 위해 생각했지 내일에 희생되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정치계와 가정과 기업과 기업인들의 모든 책임을 맡겨준 자들은 각자의 자기의 생각이 섞여있기에 너무나도 자기 생각 때문에 기업이 망하며 그 기업이 더욱 망하게 됨은 그 물질의 욕심만을 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운 지경에 빠져있는 기업들을 바라보라.  마지막에 진정 남을 위해서 모든 이 나라를 위해서 더욱 모든 국민들을 위해서 희생되어진들 이렇게 기업이 망하지 않으며 기업이 망하는데는 분명한 두 가지의 이유가 있느니라.

먼저는 자기만을 생각하며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기의 물질을 채우기 위함이며 세상에도 하나님 방법에도 분명히 해야 될 일들이 있었느니라. 나에게 그 일을 맡겨 주시고 최고의 사장으로 맡겨 주심은 뭇 영혼들을 돌아보며 더욱 나의 것을 위해서 잘못 쓰여졌을 때 우리 주님은 반드시 그 기업을 쓰러뜨리는 것을 볼 때 마지막에 제일 해야 될 일들은 욕심을 구하지 아니하고 욕심을 버려야 될 터인데 그 욕심 때문에 너무나 큰 것을 망하게 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하지만 진정 그 욕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기업과 가정과 또 주님이 원하시고 세상에 원하시는 것을 겸비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지 못하고 이 땅위에 우리 주님께서 주신 최고의 머리들을 주셨고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을 좋은 머리를 주셔서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는 기술을 주었지만 첫째 자기의 욕심 때문에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며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 나라가 이렇게 잘못 되어져간 나라로 되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깨닫는 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바로 알고 바로 행하며 바로 앞으로 걸어갈 때 한 가정과 한 개인이 이런 일들을 바로 안들 어찌 이 나라가 이렇게도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갈 수 있으랴! 나 하나만이 나만이 내 가정만이 내 회사만이 아무리 강조하였지만 마지막에 우리 주님께서 어렵게 힘들게 걸어가는 모든 기업과 또 우리 주님께서 쓰시마 약속하신 가정들도 얼마나 많이 있느냐?

 

(미가6:10-15) 악인의 집에 오히려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되박)가 있느냐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거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궤사하도다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중히 상하게 하였으며 네 죄를 인하여 너를 적막하게 하였나니 네가 먹으나 배부르지 못하고 속이 항상 빌 것이며 네가 감추나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네가 씨를 뿌리나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을 밟으나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으나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③최고의 책임자가 성취해야 할 사명을 감당치 못한다

망한 것에 대하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김대중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세워 주신 것은 분명히 말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함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같이 잘되게 한다’는 약속을 하였는데 지금의 모든 기업들이 망하고 작은 기업들도 망하고 이 나라가 어떻게 뒤죽박죽이 되어지는지 두고 보아라. 앞으로 이 모든 나라들에 되어지는 것이 우리가 이 일을 한다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어쩔 수 없이 사는 (빈부) 차이가 다 고르게 할 수는 없지만 나라적으로 크고 작은 교회나 크고 작은 기업과 잘살고 못사는 가정들이 현재는 다 잘살고 나만은 잘 사는 것 같지만 이 나라가 너무나 어려운 부채(負債)에 처해있을 때 다 망하는 것이니라. 아무리 많은 물권을 가지고 있다 한들 아무 것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지니 거기에 대한 책임이, 말한 데 대한 책임이 대통령에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그것을 하기 이전에 자기의 욕심이 들어가지 않았고 자기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이렇게 어려운 길로 가지 않으며, 이 나라의 되어진 모든 일들을 알았고 보았고 역사하셨건만 그것을 하지 못함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어려운 길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어찌 모를 수 있으랴! 알고 있지만 이미 때가 늦었기에 이것은 아무도 아무 것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에 이렇게 부족한 천한 제일부족하고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제일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여종을 주님의 이름으로 쓰임 받기 위해서 그것을 전하라고 이렇게 역사하여 주었건만 그것을 전하지 못하고 망설임은 어찌 주님께서 하라고 한 책임이 주님 앞에 또 약속(約束)하고 또 약속하고 ‘주여 이제는 하겠나이다’하는 제목이 어찌 그 사람과 다를 것이 무엇이랴!


(마21:28-31)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책임(責任)이 무엇인가? 어원(語源)으로 보면 책임은 주변의 자극에 응답(應答)할 수 있는 능력(能力)이다. Responsibility is the Ability of Response.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잘못되어 나라가 망했다면 그 상황에서 책임을 맡은 자가 잘못된 반응을 하였기 때문이다. 국민에게 지어야 할 책임이 있듯이 맡겨주신 주님 앞에 약속한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역대 대통령의 과오도 있었지만 선지자를 통하여 책으로 기록하여 알려주었음에도 책임을 감당하지 못한 김대중 전직의 책임이 무겁다. 범죄는 크게 알고 지은 죄(故意犯)와 알지 못하고 지은 죄(過失)로 나누어지는데, 알면서도 이를 시행치 않는 죄인에게는 중형(重刑)이 선고된다.

 

 -내가 선택한 여종도 바로 감당하지 못하면 똑같이 불충한 인간이다

알고도 행하지 못하며 보고도 그것을 전하지 못하며 진정 하라고 한 명령이 아무리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선택하여 그 일을 하라고 하였지만 ‘이제는 주님 알았습니다 하겠나이다’ 하는 것과 또 최고의 대통령이 그것을 알면서도 하지 못한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겠느냐? 어차피 이 모든 일들은 우리 주님께서 아무리 모든 것을 정리하며 일을 잘 본다해도 이번에 이 일을 하면서 많은 생명들을 거두어갈 터인데 그것은 이 일을 한 사람들의 책임만이 아니라 이 일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너무나 많이 다치며 ... 영웅이 되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책임져 준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성령의 역사이기에 대통령도 지금까지 알았고 지금까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았기에 오늘까지 어떤 것도 말할 수 없었다는 것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에게 전했고 말하였지만 그들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알았기에 지금까지 고심하며 어찌하면 좋을까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는 것을 알면서 어찌하면 좋을까 하는 것을 어찌 너희들은 알지 못하느냐? 우리 주님은 아셨고 세상에 전하는 것도 알았고 보았지만 이것을 어찌하면 좋을까 너무나도 이 나라의 되어지는 일이 너무나 정확히 역사하셨고 너무나 정확히 이 나라의 되어질 것을 참으로 미련한 종이라 하였지만 세상의 생각으로는 아무도 감당할 수 없는 것을 하고 있구나 하면서 참 어찌하면 좋을까 한 것을 알지 못하며..... 앞으로 되어질 내 자녀와 내 주위에 있는 것 때문에 지체한다면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나니 나의 딸아 담대하게 전하라. 우리 주님께서 어떠한 모양으로 역사하시는 것은 우리 주님만이 모든 것을 알고 있나니 주님의 뜻을 저버리지 말라.

 

(대하32:7)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膽大)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 좇는 온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는 자가 저와 함께하는 자보다 크니라.

-영적으로 무지하며 비굴한 종들을 위한 기도

아버지여! 사랑하는 주의 종들이 진정 자복통회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또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참 종들이 많이 나와야 될 터인데 먼저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주님의 종들이 온전히 감당해야 될 터이며 지금 잘못된 이런 것을 다시 한번 성령의 운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살리고자 하는 뜻을 바로 전해야 될 터인데 얼마만큼 이 땅위에 잘못된 것을 알면서 진정 말로는 잘못 되었으며 생각으로는 잘못 되어있는 것을 알지만 얼마만큼 이 땅위에 전할 수 있는 종들이 있었나이까? 다시 한번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이 나라를 통회하게 하시고 자복하게 하시고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셔야 되겠사오니 아버지여 더욱 통촉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릴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42:18-24)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④하나님의 뜻은 외면하고 물질의 복 받기만을 구한다

진정 이 나라에 1200만 성도가 있다 하지만 진정 1200만 성도 중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으며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바로 아는 자들이 얼마나 있겠나이까? 그것은 믿음의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모든 것을 잘 알아야 되지만 진정 단에서 외치는 주의 종들이 그 모든 것을 모독함으로 말미암아 진정 살아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주님 앞에 복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땅위에 물권만을 가지는 것이 복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기에 지금의 모든 믿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진정 예수를 믿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며 예수를 믿으면 복받으며 물권이 생기는 것으로만 생각하였지 진정 하나님 앞에 숨겨진 오묘한 비밀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온전히 발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오늘의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진정 우리 주님께서는 다시 한번 이 나라를 간섭하시고 다시 한번 이 나라를 더욱더 주님이 사랑하시기에 올바른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바로 잡아서 진정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릴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것을 생각할 때 어찌 우리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전하고자 하는 뜻을 저버릴 수 있겠느냐?

 

(미6: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江水)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0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公義)를 행하며 인자(仁慈)를 사랑하며 겸손(謙遜)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교개혁을 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 왜 그럴까? 책임을 지려는 자는 사라지고 모두 복을 누리려는 자들만이 모여들기 때문이다. 애써 일하는 자는 없는데 먹으려는 자들만 있다면 그 가정은 유지되지 못한다.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十字架) 사상인데 한국의 교회는 십자가를 지려는 자들이 아니라 십자가 밑에서 복(福)을 구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나의 여종도 두려움으로 전하지 못하느냐?

무엇을 두려워하며 무엇을 주님 앞에 염려하느냐? 여종은 온전히 주님 앞에 나의 생명을 다 맡기며 나의 생명 다 하기까지 주님 앞에 드리마 약속하였지만 아직도 모든 것을 드리지 못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것보다는 나의 모든 것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있을 때 어찌 하나님의 이 놀라운 역사를 주님의 뜻대로 한다고 하면서 이 나라에 만방에 전할 수 있으랴! 온전히 나의 모든 것을 맡기며 이제는 담대히 전하라 우리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오매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마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어찌 믿지 못하느냐? 이 모든 것을 전하는 이나 이것을 편집한 사람 외에는 누가 다칠 수 있으랴! 여종은 뒤에 많은 영혼들이 다칠까 두려워하는 것도 있지만 진정 다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느니라. 이외에 다쳐야 될 잘못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서부터 피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우리가 이 땅에서 피한다고 한들 모르는 곳으로 간다고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이 찾아내시려고 하면 어찌 못 찾아낼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잠시 잠간 피하게 하였다가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이 온전히 되었을 때 다시 한번 이 나라를 더욱더 믿음의 국가로 만들며 하나님의 잘못된 정치계를 다시 한번 뒤바꾸어 놓은 역사를 하게 하신다 약속하셨는데 한몸 다 바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무엇이 두려울 수 있으랴!

 

-순교의 정신으로 감당하라

지금은 힘들고 어렵고 환난과 고난에 처해있는 것 같지만 내 후대에 그 모든 일을 남기리라 약속하셨사온데 지금 네 생명 다하기까지 생명을 거두어간들 무엇이 두렵고 두려울 수 있으랴! 무슨 보람된 일을 할 수 있으랴! 이 땅위에 사랑하는 귀한 여종과 귀한 남종에게 하나님의 그 뜻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도 참으로 감사하며 이 일을 맡겨 주신 것도 더욱 특권을 얻은 것이온데 무엇이 그리 두려우며 어찌 하나님의 하시는 뜻을 거역할 수 있으랴! 인간의 그러한 모습은 없어지게 하시고 이제는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되 먼저는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이런 일이 아니라도 어떠한 사고로 죽을 수도 있으며 병으로 죽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참다운 일을 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일을 하다가 생명이 저 천국에 올려간들 무엇이 그렇게 두려울 수 있으랴! 하나님의 순교의 정신을 가지고 감당한들 어찌 염려하고 근심할 수 있으랴!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자신있게 전하지 못하면 주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먼저는 주님 앞에 드려지는 귀한 자세가 되기를 원하며, 시간이 가며 날이 가매 주님 앞에 어찌할까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도 자신있게 전할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왕에 주님이 하시며 이 땅위에 정치와 믿음을 온전히 바꾸어 놓기 위함이라고 한들 어찌하여 너희들 생각으로 모든 것을 한 것이 아니오매 어찌하여 그렇게 두려워하고 주님의 이름을 모독하느냐? 그것은 여느 종과 아무 것도 다를 것이 없느니라. 여종들에게 귀한 것을 맡겨 주었으면 마지막까지 주님의 하시고자 하는 뜻을 바로 전해야 될 터인데 이번 기회에 잘못 전하면 어찌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으랴! 주님의 주시고자 하는 말씀을 온전히 전하라. 아무리 너희들이 그런 것을 전한다 할지라도 내 후대에 잘못될 일은 아무 것도 없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성령께서 하신 말씀을 모독하며 그것을 다루려고 하는 자들마다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를 어떻게 다스려 가실지 한번 생각해 보라. 우리 주님께서는 이 나라와 잘못된 말씀과 기도와 또 하나님의 하시는 것을 바로 알기 위해서 참으로 많은 자들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을 이겼다고 하는 것도 있지 아니하느냐?

 

(롬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나라가 잘못되어질 때부터 여종을 선택하였고 ... 거역하는 자들을 두고 보아라

어찌하여 그 모든 것을 알지 못하며 한가지만 생각하고 두 가지를 생각하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이처럼 오래 전에 이것을 계획하셔서 진정 지금에 되어진 것이 아니라 이 나라가 잘못되어질 때부터 우리 주님이 이미 선택하여 바로 잡기 위해서 귀한 여종을 선택하여 뽑아 놓고 그 모든 것을 전하라고 하였지만 지금의 그것을 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함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이것을 위해서 성령이 하시는 것을 모독하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자들에게 어떠한 역사가 있는지를 두고 보아라. 우리 주님은 성령을 모독하며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에게는 우리 주님이 어떠한...어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며 현재만을 생각하며 그리도 염려하느냐?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이루어 가는 위대한 일에 목숨을 다하라

네 자녀들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 것도 염려할 것이 없느니라. 후대에 더욱 이 나라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름다움으로 제대로 이름을 남길 일이며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일으킨 자들은 지금도 아무도 없느니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일으키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가 앞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너희들은 알았고 보았지만 어떠한 모양으로 너희들의 생명을 거두어 간다 한들 하나님께서 어찌 그것을 이대로 둘 수 있으랴! 생명 다하기까지 감당하라 하였으면 마지막은 우리 주님이 책임져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믿으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리라. 너희들이 아무리 말로는 생명을 다하기까지 감당한다지만 이거 염려하며 저거 염려하며 앞으로 되어질 것을 염려하며 또 어떻게 해야 할 일을 염려한다면 우리 주님이 원하는 자세가 아니라. 오늘까지 최선을 다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며 오늘에 죽기까지 내일을 준비하는 자들을 우리 주님이 기뻐 쓰시는 그러한 자세가 아니겠느냐?

 

-사명과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자가 큰 죄인이다

어찌하여 내일을 준비하며 다음을 준비하며 진정 어찌하면 좋을까 하면서 애통하며 말로는 아니라고 하면서 어찌하면 될까 하는 마음은 우리 주님이 조금도 기뻐하지 않나니 너희들도 다를 바가 아무 것도 없느니라. 어찌 주의 종들만 책망하며 잘못된 역대 대통령들만 책망하기 전에 먼저는 맡겨진 자들에게 제일 큰 책임이 있느니라. 어찌하여 담대히 전하지 못하며 나의 처해있는 것을 보면서 오늘에 전하라고 하는 것을 바로 전하지 못하면 그것은 주님께서 더욱더 기뻐하지 않은 것이며 알고도 행하지 못한 것은 더 큰 죄인이라. 그것은 누구부터가 아니라 너희자신들부터 발견하라. 그것은 우리 주님께서 맡겨진 자들의 본분을 감당 못하면 더 큰 책망이 있다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목숨을 다하기까지 죽기까지 무엇이 두려울 수 있으랴!

 

-사경을 헤매는 대한민국의 고통을 너희가 감당하라

진정 이 세상을 살면서 잘못으로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도 있지만 이렇게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매 이 나라가 대한민국이 다시 이제는 그 이름이 주님이 원하시며 이 나라가 어려운 경제회복이 이 일이 되지 아니하면 이 나라가 어려운 것으로 몰고 갈 수밖에 없으며 이 나라가 이대로 가면 언제 경제가 회복하기 이전에 모든 것이 나라 없는 국민이 될까 두렵고 부모 없는 자녀가 됨과 마찬가지로 집 없는 국민이 됨과 마찬가지로 그보다 더한 압박 속에 살아가야 될 일을 생각하면 어찌 너희들이 두려워할 수 있으랴! 어떠한 모양으로도 생명을 우리 주님께서 연장시켜 주시며 오늘까지 그 일을 감당케 하심은 하나님 앞에 강권으로 전하라하는 것을 전할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진정 이 땅위에 어떤 일을 하다가 너희 생명 모진 고통 속에서 모진 아픔과 고통을 당하는 것이 지금의 한국에 처해있는 것만큼 아픔과 고통일 수 있으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로 동역하는 자들에게 영광이 있으리라

한 생명 다하기까지 주님께서 맡긴 일을 감당하라. 너희들의 이름이 이 땅위에 남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바로 전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니라.

우리가 이 땅위에 죽어서 남기는 것이 무엇이 중요하랴! 이 땅위에 진정 해야 될 일을 이 땅에 태어나서 하고 간다고 하면 무엇이 그렇게 두려우랴! 나의 딸아 온전히 주님 앞에 맡기며 오늘에 되어진 모든 일을 내일에 전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며, 오늘에 어떠한 상황이 내일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너는 아무 것도 잘못한 것이 없느니라. 어떠한 것도 달게 받겠다는 각오로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이끌어 가시매 무엇이 그리도 두려울 수 있으랴! 시간이 가매 날이 가매 어찌하면 좋을까 하면서 염려하며 근심하는 그 염려가 모든 것을 잘못 이끌어갈 수도 있나니 나의 딸은 끝까지 담대함으로 염려하지 말고 끝까지 강하게 강하게 역사하신 역사를 믿으며 감당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더욱더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모든 가족과 모든 주님의 영적 자녀들을 책임져 주리며 동참한 사람들은 기도의 동역과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감사함으로 영광 돌릴 때가 오나니 그것이 어찌 그리 두렵고 떨리느냐? 이것에 동참한 모든 자들이 힘든 상황에 처할까 두렵다는 것은 여기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느니라. 그것을 도와서 기도한 기도자들이 무엇이 그렇게 잘못된 기도였을까? 아무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모든 것을 다 안다 한들 그것은 아무 것도 죄가 아니라. 이 나라를 살리며 모든 것을 바로 잡아가야 될 사람들이 어찌 우리 주님 앞에는 영광된 자녀들이 아닐 수 있으랴!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명령하신 일이니 온전히 전하라!

  명예훼손을 우려하여 이 책의 내용 중 일부를 수정 삭제하려 하였을 때에 책망하심.

알면서도 하지 못하며 알면서도 그것을 전하지 못하니 더 잘못된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나의 딸아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오늘까지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뜻을 온전히 전하라.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이 책자 속에 쓰여 있는 모든 글들이 어찌 인간의 글로 쓰여 질수 있으랴! 우리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여 주시어 한 자(字) 한 자(字)를 기록케 하심으로 말미암아 지금 우리가 한 날에 기록하기 위해서 되어진 것이 아니라 이미 만세 전에 이미 주님의 자녀 삼아 주실 때 그 일을 감당하려 20년 전에 세워서 지금까지 오게 하셨고 오늘까지 주님의 뜻을 전하라고 이 시간까지 역사해 주었건만 어찌하여 하나님의 뜻을 그렇게 남용하느냐? 어찌하여 사람을 두려워하느냐? 네가 어디에서 산들 무엇이 그리도 두렵느냐? 너의 살 것을 생각하니 앞으로 되어질 일을 이렇게 염려하는 것이지 네가 죽기까지 주님 앞에 다짐했던 그 다짐이 있었던들 어찌하여 이렇게 염려할 수 있으랴!

앞서간 주님의 순교적인 사명을 감당한 선지자들을 보아라. 너처럼 두려워하고 염려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전에 말씀 속에 있었던 선지자들처럼 그 일을 감당한다 한들 무엇이 그렇게 두렵고 이 땅에 사는 것들이 복된 것으로 생각하느냐? ** 이미 너는 죽은 목숨이며 이 땅에 없어질 사람이었건만 이 일을 너에게 맡기고 이 생명 거두어간들 무엇이 그렇게 두렵고 떨리겠느냐? 나의 딸아! 담대함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라.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온전히 전하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을 바라보지 말라. 사람을 바라보면 이 일은 하나도 할 수 없는 일이고 전할 수 없는 일이건만 어찌하여 그렇게도 사람을 두려워하며 ...너는 강하게 강하게 전하라.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 이것은 주님께서 계획하셨고 주님께서 하라고 명령하셨고 주님께서 계획한 일이오매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만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나니 감당하라고 한 뜻을 온전히 전하며 그 뜻을 온전히 펼쳐라.


(시136: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17)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단2:23) 나의 열조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바 일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 위 묵시의 해설 - 2일전 약속하신대로 우리 사역의 종합제목을 알려주시다. 이대로 가면 망할 수밖에 없는 배경과 이유를 설명해 주시고 나라가 살아날 수 있는 해답을 알려주시다. 미가608 사역의 중심 메시지이다. 

"이미 너는 죽은 목숨이며 이 땅에 없어질 사람이었건만 이 일을 너에게 맡기고 이 생명 거두어간들 무엇이 그렇게 두렵고 떨리겠느냐?" 여종은 당시까지 각종 암병으로 5차례의 수술을 받았음을 지적하신 것이다.

"우리가 이런 일이 아니라도 어떠한 사고로 죽을 수도 있으며 병으로 죽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참다운 일을 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일을 하다가 생명이 저 천국에 올려간들 무엇이 그렇게 두려울 수 있으랴! 하나님의 순교의 정신을 가지고 감당한들 어찌 염려하고 근심할 수 있으랴!" 우리는 이처럼 간절하게 당부하신 분이 참 하나님이심을 믿고 받은 메시지를 세상에 가감 없이 전해왔다. "장세동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 같은 이해되지 않는 메시지를 주셨을 때에도 지시하신대로 신문에 광고하며 널리 전했다. 개인적 견해와 상반되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 순교만큼 어려운 일이었다. 그것이 나라를 살릴 수 있었던 최고의 현실적 해답이었음을 후일에 알 날이 올 것이다. 

 

(사55:8-9)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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