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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2-03-07 
시          간 : 03:00 
장          소 : 여수 신기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2.03.07 03:00 여수 신기동

 

 모든 일을 다 뒤로 미룬 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며감당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여기 있는 모든 하나님의 사랑하는 귀한 자녀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오늘에 여기까지 오기까지 이 분들이 아니면 여기에 올 수 없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일은 아무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었다 할지라도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지금까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참으로 미가(Micah)를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며 지금까지 협력하신 동역자 여러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참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지요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모든 일을 생각하면 힘들다고 생각하지 아니하며보람으로 여기며 참으로 감사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참으로 이런 일이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참으로 기쁘고 즐겁고 소망 있는 일이며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협력하여 도운 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기쁘고혼자라면 절대로 이렇게 일을 여기까지 올 수가 없었겠죠하지만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든 동역의 사람들이 여기 같이하여 주었기에 오늘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을 저희들은 압니다인간의 힘으로도 할 수 없었고 하나님이 저희에게 힘을 주신 것도 압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저희들에게 역사 하여 주셔도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사람들이 돕지 않고 갈 수 없다면 우리들은 할 수 없었다는 것을 참으로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모든 영광 주님 앞에 돌립니다참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그 정도의 어려움도 없이 어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겠나이까그것은 어려움으로 보지 않으며 참으로 기쁘고 즐거운 중에 감당했습니다. 4편까지 쓸 때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었지만, 5편을 정리 하면서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감당을 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돌리며 또 지금 이 일을 돕고물질로 도운 동역자들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 많은 물질은 어떻게 감당하시겠나이까?

저는 아무런 지금까지 어떻게 해야지 하는 생각은 하였지만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많은 영혼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애쓰고 수고한 동역자들에게 그 모든 일들을 맡기며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이 모든 일을 맡길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일들은 어찌 보고 계십니까?

그 많은 물질과 일들을 도운 모든 사람들에게 나머지 부분까지도 모든 것을 함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해서 이런 일을 하게 되었습니까?

저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서 인도하여 주시고 역사 하여 주셔서 그때그때마다 보여 주시는 것을그냥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전했을 뿐이며...

그런데 어찌하여 이렇게 여기까지 이런 일을 하게 되며 세상에서 아무도 하지 못하는 이런 일을 감당하게 되었습니까?

저는 지금도 어떻게 일을 했는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그냥 하나님 앞에 이끌림 받아서 여기까지 왔고 이 일까지 하게 됐다는 것을 그 외에는 저는 어떻게 대답할 수 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어떠한 모양으로 어떻게 이런 일을 보여 주셨습니까?

저도 잘 모릅니다그때그때마다 성령이 주관 하시고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있어도 자고 있을 때에도 그냥 제 마음에 움직여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신령한 그러한 비밀을 보여주셔서 입술의 도구만 되었을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이 가장 궁금한 내용일 것이다말하고자 계획을 세운 적도 없으며 원고도 없이 만인이 놀라는 비밀스러운 내용을 폭포수처럼 쏟아내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과연 정보를 처리하는 머리의 도움 없이 입술이 독자적으로입술 스스로 자동적으로 움직여 5편의 장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펴낼 수 있을까인간의 두뇌는 단계적이고 치밀한 학습 과정을 거처즉 기존의 지식적인 기초가 형성되었을 때 그것을 조합편집하여 다음단계의 창작이 비로소 가능한 법인데 그러한 과정이 모두 생략된 채 아무런 사전의 계획도 없이 고민도 없이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5편의 책을 쓸 수 있는 것일까들은 바도 없으며 공부한 바도 없으며 연구한 바도 없이 입술을 움직여 글을 쓴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오로지 성령께서 입술을 주장하여 사용하실 때만이 가능한 일이다수백 개의 녹음 테이프와 현장이 녹화되어 있으니눈과 귀를 통하여 성령이 하시는 음성을 들으라귀는 있으되 들을 수 없으니 어찌 귀가 있다고 할 수 있으랴분명히 외치는 제목이 있음에도 듣지 못하는 것은 귀가 없음이다.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자꾸 자꾸 말하니까 저희들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군요.

저도 지금도 무엇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찌해서 그러한 비밀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인간이 보기를 원하여 하늘의 비밀을 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비밀의 계시는 하나님이 열어주실 때에만 볼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성령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하나님을 설명한다면 어떻게 말씀 하시겠습니까?

글쎄요저도 하나님을 설명 한다면 어떻게 설명 할 수 없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섭리 가운데 저희들을 인도해 가시는 분이라고 저는 믿습니다어찌 제가 좁은 소견으로 그렇게 하나님을 어떠한 분이라는 광범위한 그것을 다 전할 수 있겠나이까하지만 저는 참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가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였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입술을 만드신 이가 입술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겠다고 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답변은 하겠지만막상 그러한 일이 내게 일어난다고 한다면 너무나 광범위하여 즉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이므로 가히 무어라 설명을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것이다.


그러면 오늘까지 참으로 ...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감사를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글쎄요믿지 않는 분들은 아무리 말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뭐라고 저는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떡해서 이 일을 대통령들에게 전할 생각을 했고 세계적으로 띄울 생각을 하였습니까?

그 모든 일들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한 대로 그대로 전했을 뿐이요 그대로 했을 뿐입니다지금도 저는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그냥 그때그때마다 때를 따라서 역사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하루하루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여기까지 왔으니 어떻게 5권까지 책이 나왔는지 저는 알 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대통령에게 하나님이 테러의 진범을 밝히신다고 전하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오늘날 하나님은 이 땅에 현현하여 직접적으로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니 교회에 잘 다니고 성경에 없는 일을 하지 말라는 사람의 권고를 들었을 때 누구의 말을 따를 것인가그들은 말하기를 모든 믿는 사람들이 예언을 한다하여 그와 같은 일을 한다면 하나님을 빙자한 말씀이 난무하여 세상이 혼란할 것이니 그렇게 일하시지 않으실 것이라 하겠지만,성령께서 어찌 질서 없이 모든 사람에게 그와 같은 일을 시키시겠는가가장 적합한 인물에게 사명을 맡기며 생명이 희생되기를 각오하고 메시지를 전하라 하신다테러범의 보복이 두려워 아무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라!’ 할 때에 주의 종은 누구의 말을 따를 것인가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 혹은 다른 영으로부터 온 것인지 알 수없으므로 요한계시록 이후에는 성경 외에 직접적인 하나님의 음성을 인정할 수 없다 하나참으로 어리석은 말을 그럴듯하게 변조하는 자들이다하나님을 만나 예언과 계시를 받았다하여 성경에 무엇을 더하고자 함이 아니요 우리 인간이 우매하여 성경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바를 풀어주시는 성령의 계시와 감동이 어찌하여 종결되었다는 것인가그렇다면 하나님은 2000년의 세월 동안에 한 말씀도 하실 수 없는 분으로 결박당한 채 석고화(石膏化되었으니소위 <계시종결론>을 주장하는 신학자들은 하나님이 섭리하시고 간섭하신다는 성경과 기독교강요의 대원칙은 책 속에서만 인정할 뿐 하나님이 세상을 섭리하시는 것을 부인하며 가로막고 있는 자들이다책 속에서만 교리적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할 뿐 미국대통령에게 명령하시는 하나님은 결코 인정할 수 없는 자들이다많은 사이비 이단들의 준동이 두려워 이 시대에 참 예언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자들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차대 대통령이 그 인물이라는 것을 그렇게 알게 되었습니까?

그것도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것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이지 제 생각으로는 그 분이 누구인지도 잘 알지 못합니다하지만 오늘에 와서 이렇게 귀한 그 분이 그 분이라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분명히 그 분이 이 나라에 차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저는 확신 합니다.

그러면 그 분이 대통령이 되지 않는다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저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일점일획이라도 변개(變改)함이 없다고 생각하며또 하나님이 아무리 역사 하셔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지만 하늘에서 정하신하나님이 정하신 그러한 인물이 될 것으로하나님이 역사 하시면 될 걸로 저는 믿고 확신을 합니다거기에 대한 의심은 저는 지금도 없습니다저도 어떻게 역사를 했는지 그 사실을 알지 못하매 역사하신 그 뜻을 바로 알 수 있는 믿음의 사람만이 알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절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매 변개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저희들을 이끌어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 이러한 영광을 볼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 주님께 참으로 감사하며 아버지 앞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또 이 일을 도와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이 자리를 통하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을 같이 했던 모든 분들에게 어찌 제가 그 일들을 잊을 수 있겠나이까하지만 참으로 힘들게 했던 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은 저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종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그 명령을 따라서 이행하는 자이다자세한 이유와 배경을 설명하지 않더라도 주인이 시키는 대로 자기 몸을 사리지 않고 그저 심부름을 묵묵히 실행하는 입장이기에결과가 잘못되는 것이 우려되어 주인에게 다른 의견을 제시하여 주인의 의지를 변개코자 하는 자가 아니다일이 잘못되었을 경우 심부름을 하였던 책임을 물어 그 대가를 치르라하면 주인의 뜻으로 알고 감옥에 가거나 생명을 바쳐서 죽으면 그 뿐이다사람들의 지탄을 받겠지만 주인을 위해 죽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이다죽는 역할을 해야 하는 일이라면 피할 수 없는 길이다아브라함에게 자식 이삭을 바치라 하였을 때 어찌 그처럼 불합리한 일을 시키십니까당신이 참 하나님이 맞습니까나는 승복할 수 없습니다’ 하였을 경우 기독교 역사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데에 더 오랜 세월이 소비되었을 것이다아브라함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이 어떻게 들렸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가 순종하는 것을 보아 참 음성을 들었다는 것을 뒤늦게 확인할 수밖에 없다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소 모범을 보인 것처럼 충성된 종은 죽는 자리까지도 기쁘게 달려간다.대통령으로 예정된 그 분이 막상 대통령이 되지 않는다면 어찌할 것이냐고안됨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버림받을 각오가 되어 있지만하나님이 정하신 일이니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는다.


그러면 이 일을 위해서 방해했던 사람들도 많이 있지 않았습니까?

지금까지 크게 방해했던 사람들은 없었습니다하지만 이 일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보지 못하며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을 저는 압니다하지만 그런 일들을 개의치 않았습니다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항상 반대가 있는 가운데 찬성이 있으며잘 됐다고 하기보다는 잘못 됐다고 하는 경우도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에는 개의치 않았습니다하지만 제일 힘들고 슬픈 일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그 능력을 가지고 할 때에...

 

※ 감시를 당하면서도 아직 우리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당하지는 않았으나우리를 더 힘들게 하고 슬펐던 일은목회자들이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관심 없고 마치 돈을 바라고 일하는 삯꾼인 것처럼 경계심을 노출하였을 때이다.

 

그러면 앞으로 모든 일들을 누구에게이 일을 누구에게 맡기겠다고 생각합니까?

글쎄요제가 이 일을 끝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저를 도와서 제일 가까이서 동역한 모든 분들이 믿고 이 일을 확신적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이 일을 맡길 수 있겠죠.

 

그러면 지금 모든 세계적으로 모든 것을 예언할 것이라미래를 볼 것이라고 분명히 이 책자 속에 쓰여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명하시겠습니까?

글쎄요하나님께서 약속하셨고 하나님께서 볼 것이라 했으면 볼 것이라고 믿고 저는 그 일을 어느 곳에서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어느 곳에 가서 어디든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으며 저는 어느 곳에 있어도 하나님의 일은 동일하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감옥에서도 또 어느 나라에서도 하나님의 일은성령님이 하시는 것은 동일하게 역사하신다고 생각을 합니다하지만 저는 어느 것도 개의치 아니하고 그 일을 감당할 각오가 돼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이 곳에 이렇게 은혜원 선교센터가 세워져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는데 지금의 주인이 아무도 없는 가운데 이 일을 감당한다고 하면 이 일들을 뒤에서 이어서 할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일을 어찌 보고 계십니까?

저는 여기 있는 모든 일들을 제가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동역한 모든 사람들이 이 일을 이어서 하나님께서 맡겨준 일이기 때문에 사명이기에 잘 감당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사람들이 모든 일을 감당한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는 그런 일들과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후계자가 있지 않겠습니까?

글쎄요후계자가 누가 후계자가 될 수 있는지 저는 참으로 그것도 의문이지만 그것은 하나님과 제일 가까이 하면서 하나님 앞에 순종 되어지면서 이 일을 위해서 인내하면서 끝까지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사명자라고 저는 보고그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가다가 도중에 하지 못하고 하차(下車)하면 어찌 그 일을 감당하겠나이까마지막까지 사명에 불타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눈으로 맛볼 수 있으며 그 일을 인내하며 끝까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그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 이 일의 후계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일의 후계자를 어찌 보고 계십니까?

글쎄요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후계자라는 그런 말 보다는 하나님의 일을 같이 동역하는 일꾼이라고 하는 것이 더 낫겠네요어찌 이 일에 후계자가 있을 수 있겠나이까세상으로 보면 후계자(後繼者)라고 볼 수 있겠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그 일을 도와서 동역한그 일을 같이 감당할 수 있는 동역자(同役者)라는 말이 더 맞는 것이 아닐까요이 세상의 어떠한 말로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세상의 말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오늘의 이 일들이 있기까지 참으로 많이 수고한참으로 밤마다 힘들고 어려운 중에 여기까지 온 그러한 우리 사랑하는 귀한 두 분의 집사님 또 이 일을 도와서 지금까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것을 마다하지 아니하고 온 그 분들을 저는 존경합니다참으로 이 일을 위해서 지금까지 힘들고 어려웠지만 참으로 우리 집사님들을 위해서 이 일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에 이렇게 기쁨을 맞게 된 것을 저는 지금 죽어도 소원이 없습니다.

마지막에 이 책자가 더 써야 될 내용이 남아 있는데 지금 이렇게 저희들이 먼 곳으로 초빙을 해 간다면 그 일도 계속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하라고 하셨기에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생명 다하기까지 하나님이 맡겨준 일은 우리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기 있는 모든 이 물질과 책자의 모든 관리는 누구에게 맡기시겠습니까?

이 일을 제일 도와서 수고한 사람들이 그 일을 맡아서 하겠지요저는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욕심이 없습니다마지막까지 끝까지 저와 이 일을 도와주신 그 분들에게 이 모든 일들이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것은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요 누구의 재산도 아니요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이것을 주셔서 뭇 영혼들을 관리하며 많은 불쌍한 영혼들을 먹이며 입히며 영혼 구원함에 앞장서서 이 일을 하기를 위해서 주신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하나님께서 그 부르신 뜻을 잘 감당하는 것이 또 우리에게 그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우리 인간은 참으로 부족하고 연약하여서 잘 감당 못하지만 저희들이사람들이 또 인내가 부족하고 세상에 내세우기를 좋아하고 자기의 권력과 자기의 명예를 생각했다면 절대로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겁니다이것은 아무것도 보여지는 일이 아니요 또 우리에게 영광이 되어지는 일이 아닌데 참으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마지막까지 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전 항상 그렇게 지도 했습니다이것은 감옥까지도 이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계속 말하였고세상으로 보면 겁나는 말을 많이 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좋은 말로 해서 계속해서 가르치는 길도 아니었고 그렇게 갈 수 있는,하루아침에 보여지는 것도 아니었기에 저는 그렇게 말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하지만 그 일을 믿고 지금까지 어떠한 어려움도 어떠한 환란도 어떤 일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하면서 그래도 도운 분들에게 참으로 저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물론 하나님이 하시는 부분이지만 사람이 그 일을 지도해 가며 지금까지 이끌어 간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때를 따라서 그때그때마다 사람을 보내주시고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이렇게 놀랍고 참으로 너무나 놀랄 정도로 기적적인 일이 너무나 많이 있었지만 어찌 다말로 할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깊게 잠겨져 있는 보화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여기까지 이 일을 해 온 제일 소중한 보화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을 한마디로 무엇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믿고 끝까지 가는 것이 저희들에게 큰 보화이겠죠믿지 못한다면 이 일은 하루도 한 시간도 할 수 없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고 또 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제일 소중한 보화는 믿음믿음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었으며인내만이끝까지 믿고 가는 것만이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그런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성령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세계를 한눈에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보여 주시는지 참으로 여러 가지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나도 잘 모르겠습니다하나님이 하시니까 여기까지 왔다는 것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저도 더 이상 알지 못하니까 더 이상 묻지 마시고요 그냥 지켜 봐 주세요저도 잘 모르니까요하나님이 여기까지 오게 했고 일하게 한 것 외에는 뭐라고 답할 수 있는 것이 저도 없습니다.

 

다시 한번 대답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이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테러의 그 범죄자를 밝힌다고 분명히 그 책자 속에 나와 있는데 그것을 밝혔다고 생각을 합니까?

이미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일이 어째서 밝혔다고 하는데 이 보도 상에 모든 언론들이 다루지 못하고 있는 건지 말해 주실 수 있습니까?


 이미 테러범을 밝혔지만 이를 듣는 자들이 잡을 의사가 없기에 잡지 않을 뿐이다당사자가 잡으려는 의사가 없을 경우 누가 이를 잡겠다고 나설 것인가?범인을 알려 주겠다는 제안을 했음에도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은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차라리 알지 않는 편이 낫기 때문이 아니겠는가이미 발표한 것을 번복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겠는가때를 기다리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글쎄요그 일을 어떻게 답을 해야 되는지 저도 의문이군요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미 이 책자 속에 답을 말해 주고 있지만 더 정확히 대답할 수 있는 것은 참으로 그 나라의 자존심도 있기 때문에 최고의 책임자 부시 대통령이 있는 자리에서 저는 말 할 수 있겠다고 분명히 말하였습니다사람도 자존심이 있듯이 나라적으로 자기들의 자존심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하지만 이미 이 책자를 보면 범죄자가 누구라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참작이 많이 됐을 거라고 믿고 이미 밝혀진 범죄자가 범죄자라고 보지만 어느 한 사람이 범죄자이겠습니까그것은 어느 한 사람이 범죄자가 아니라 이를 지금까지 주동해 온 많은 사람들이 다 범죄자라고 봅니다이 일은 절대 어느 한 사람이 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군요.... 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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