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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14-04-21 
시          간 : 07:00 
장          소 : 유성구 송강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14.04.21 07:00 유성구 송강동


나의 딸이 앞으로 가는 과정에서 참으로 말을 안할 뿐이지 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하지만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그냥 지켜 볼 뿐이며, 앞으로 이 나라가 어떻게 되어지며 지금에 처해진 모든 과정이 어떻게 되어지는지 지켜보며 두고 보는 일이 있으며 지금의 이 일을 바라보며, 

지금에 모든 일을 바라보며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이 개혁되어져 우리도 이런 저런 것을 고쳐야 된다고 하며, 한사람 한사람이 세상의 이 모든 과정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며 자신의 기업을 돌아보며 자기 가정을 돌아보며 자기의 잘못된 하나하나를 돌아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십명, 수백명, 수천명, ... 수억의 이 땅과 모든 세계가 한국을 바라보고 주목하고 있는 것처럼

한사람 한사람이 '모든 것을 개혁(改革)하고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얼마나 '새롭게 바뀌어져야 된다'고 할 때 한국이 선진국가와 제2의 이스라엘로 제2의 강국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모든 사람의 생각과 방법과 하나님의 지시하는대로 인격적(人格的)로 이 나라를 모든 선진(先進國)로 바뀌어가는 과정 속에, 

우리 미가도 나의 여종의 성품(性品) 생각을 새로운 것으로 바뀌어 영(靈的)로 거듭나며 새롭게 바뀌어 감에 있어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서 나의 딸의 모든 몸을 개혁(改革)시키고 새롭게 리모델링(remodeling)한 것처럼 네 몸의 모든 노페물을 빼며 새롭게 몸을 바꾸며 건강을 책임지며 일을 감당했듯 네 몸과 네 마음와 네 머리를 온전히 바꾸어 주고 죽음에서 다시 바뀌어지는 가운데 네 생각과 방법과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마음도 생각도 몸도 다 새롭게 디자인(design)하며 새롭게 모든 것을 바뀌어진 그 속에,

미가도 새롭게 디자인하며 모든 사람을 한사람 한사람 새롭게 디자인하며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며 하나님의 계획한 일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과정을 놓은 일이 있거늘 ... 

 

 ※ 위 묵시의 해설 - 여객선이 침몰하여 300여명이 사망 실종된 엄청난 재난은 책임자들의 이기심과 인격적 미성숙에서 비롯되었다. 지금 한국인들이 '우리가 진정 고쳐야 한다' 다짐하며 후진적이고 잘못된 사회를 리모델링하고 새로 디자인하는 과정이라 하시다.

지도층과 타인을 손가락질 할 것이 아니라 미가센터 사역자들부터 구습을 벗고 환골탈태하여 몸과 생각하는 것과 살아가는 방식을 새롭게 변화할 것을 주문하시다. 김원장은 지난 1월에 신체에 이상이 있어 한 달 동안 입원 치료하고 체중이 14kg 감량되는 리모델링된 현상을 경험하였으며

미가센터는 유복한 동네 탑립동에서 송강동의 아담한 장소로 이전하였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물질적 풍요에 있지 않고 그 나라 국민의 성품과 인격에서 판가름 된다.

이번 세월호 사고를 통하여 어린 청소년들과 여성들을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관리를 우대하는 유교사상의 병폐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어린이와 여성을 먼저 탈출시키고 죽음을 선택한 타이타닉호 스미스 선장과 대비되어 자신의 목숨만을 위해 탈출해버린 세월호 선장의 추악한 모습을 본다.

또한 침몰의 순간에도 타이타닉호 악단들이 내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찬송가를 연주함으로 이 죽음 이후에 천국을 맞이하는 소망이 있었으나 세월호의 침몰에는 소년들의 꿈이 사라진 정적만이 남해바다에 가득하여 슬픔을 더한다


 "선장이 먼저 구조 경비정에 타있더라"

[뉴스1] 입력 2014.04.16 22:09 / 수정 2014.04.16 22:18

[진도 여객선 침몰] 승객, 선원 "선장·기관사 비교적 빨리 탈출"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16일 밤 10시 현재 4명이 숨지고 284명이 실종된 가운데 사고 직후 여객선 선장이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6일 저녁 전남 목포 한국병원에서 만난 승객 김모(60)씨는 "제일 먼저 경비정으로 뛰어내려 탑승했는데 당시 뛰어내린 사람들이 더 있었다"며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경비정에 탑승해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 http://joongang.joins.com/article/161/14469161.html?ctg=1203&cloc=joongang|home|special


타이타닉 선장 에드워드 존 스미스


타이타닉 호의 생존자이자 선원이었던 제임스 맥건에 의하면선교에까지 물이 차오르자타이타닉 호의 스미스 선장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한다


James McGann said that as water began to flood the bridge, Smith's last words were "'Well boys, you've done your duty and done it well. I ask no more of you. I release you. You know the rule of the sea. It's every man for himself now, and God bless you."


"제군들아 수고했다. 자네들은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그것도 아주 잘.... 나는 자네들에게 더 이상의 것을 요구할 수 없구나. 자네들의 임무는 이제 완전히 끝났다. 바다가 얼마나 험한 곳인지 잘 알것이다. 이제 자네들의 살길을 찾아라. 신의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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