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14-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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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22:30 |
장 소 : | 영월 영월읍 삼옥리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14.08.14 22:30 영월읍 삼옥리
왜 믿음으로 한 가지를 가지고 가야될 이 나라에..... 지금의 이 나라에..... 왜 이 나라에 무엇 때문에 교황이란 사람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며 그러한 대우를 받아야 되는지.. 참으로 우리의 하나님... 무슨 이유인지 저희들은 알 수가 없는데.. 진정 천주교라는 그러한 믿음이 무엇인지를 바로 가르쳐 주셔야 되겠나이다. 세상에 참으로 공평하지 못한 이 믿음에 참으로... 어찌 이러한 일들이 이 나라에 일어난 것인지.... 천주교란 어떠한 뜻을 가지고 있나이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이것을 어떻게...... 이 땅위에 예수가... ... 이 나라에 교황이 끼치는 영향이 아무것도......
이번에 믿음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나이까?
그 천주교만 더 많은 사람이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옮겨가는 역사가 많이 일어날 것이며, 엄청난 교황이... 그렇지 않아도 천주교에서 개신교로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번에 교황이 천주교에 하는 것을 보면서 믿음이 확실치 않은 자들이 다 왔다 갔다 하겠구나. 우리 기독교 개신교에서는 이득 될 것이 아무것도 없느니라. 오히려 이단 종파들에게 더 큰 힘을 실어 줄 뿐이니라.
※ 위 묵시의 해설 - 교황이 입국하는 금일에 강원도에 업무상 출타하였다가 숙소에 돌아와 김원장이 어지럽다하며 기도에 들어가다.
개혁된 믿음으로 가야하는데 전근대적 중세교회 지도자를 과잉 대접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메시지임을 대충 알겠으나
애매한 표현이 있어 궁금해 하자 아래와 같이 구체적 내용을 말하다.
14일에 가톨릭 지도자가 도착하는 공항에 박대통령이 출영하는 등 대대적으로 지원함은 타종교에 비교하여 편파적으로 대우하는 것이다.
이후로 다른 종교지도자가 올 때에 대통령이 나가지 않으면 결례가 된다.
평화와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가톨릭이 불교와 미신과 교묘하게 결합하여 기독교 순수성을 흐려놓고 있다.
작은 차를 승차하는 모습의 연출은 가식적이다. 자기 수준에 맞는 차를 이용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가난한 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이 땅의 부자들과 기업인들이 곤란을 겪고 있음에도 좌파공산주의 사상에 더욱 힘을 실어주어
사람들의 생각을 더욱 혼미하게 할뿐 진정 한국사회에 들려주어야 할 메시지가 없다.
(예를 들어 세월호 유가족에게는 10억여 원의 보상이 주어짐에 비하여 군인 유가족에게는 수 천 만원 보상에 불과한 불균형이 초래되었다)
자유를 억압하여 신앙의 지유를 박탈하고 있는 북한 폭압정권에 대하여 경고의 메시지가 없다. 이러한 침묵은 죄악에 가깝다.
막강한 교황의 권위는 남한이 아니라 북한에 행사되어야 진정 약자의 아버지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