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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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01:10 |
장 소 : | 여수 화장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2.05.09 01:10 여수 화장동
- 순종할 때 이 나라가 선진국으로 세워진다
이 땅에 주님께서 무엇을 모든 백성들에게 원하고 부르짖어 한 목소리로 외쳐야 될 말들이 무엇인지 아느냐? 참으로 이 혼란한 세대에 무엇을 하나님이 요구하며 모든 백성들이 요구하는지 아느냐? 참으로 마지막 때에 마지막 때가 무엇인지 마지막 때를... 무엇을 가지고 마지막 때라고 하는지 아느냐? 하나님을 알지 아니하고 이 땅에 믿지 않는 나라로, 모든 예수 없는 나라마다 또 각 예수를 알지 못하는 백성과 그러한 사람들이 죄악과 세상의 가지 못할, 하지 못할 일들을 (하며) 죄악에 빠져가는 것이 마지막 때가 아니겠는가?
온 백성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면서 이 나라가 믿음의 나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로 온 백성이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대한민국 백성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지금 한국에 우리 주님께서 세우고자 하는 뜻이 반드시 있느니라. 주 여호와 이름으로 외치며 온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놀라운 일들이 이 땅에 반드시 일어나리라! 누가 이 나라를 지배할 것인가? 먼저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책임져 주시며 다스려 나가시되 이 나라에 세워준 최고의 책임자 그 인물이 이 나라를 통치해 나갈 때 이 나라는 너무나도 놀라운 하나님의 나라로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이 하셨다는 부분 때문에 놀라운 일로 이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믿음의 나라로 어떻게 역사해 나가는지 어떠한 일들로 선진국가로 만들어 가는지 두고 볼지어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순종되어지는 모든 백성들이 될 때에 하나님께서 어느 누구에게 복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믿는 자들에게 증거를 보이는 역사를 할 날이 반드시 오나니 주님이 원하시고 주님께서 믿는 자녀들에게 부탁하신 부탁의 말씀이 무엇이겠는가?
※ 선진국(Advanced Nation)은 정치 경제 문화가 앞서가는 나라를 말함과 동시에 남녀노소의 인권이 차별 없이 존중되고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를 일컫는바, 지구상에 선진국을 손꼽아 보면 모두 하나님을 잘 믿는 국가임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한다. 오늘날 선진국을 꽃피운 비옥한 토양에는 오랜 동안 그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종교가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같은 기독교를 믿지만 나라마다 종교를 개혁하여 나라를 살리는 경우도 있으며, 형식화되고 부패되어 나라를 망치는 경우도 있음은 2000년 기독교 역사가 증언하고 있다.
- 교회 앞에 목자 앞에 충성하는 것이 충성이라고 생각하지만...
먼저는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드리는 것이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 그 본분이 아니겠는가? 이 땅에 어떠한 많은 물질을 소유하며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믿음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면 우리가 아무리 예수를 믿는다고 하였지만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믿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니라. 이 땅에 어떠한 모양이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물질을 많이 소유하고 소유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으로 마지막 때에 저 천국에 가서 우리들이 모든 일을 감당할 때에 제일 원하시는 부분이 무엇이겠는가? 믿는 사람들의 본분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하라! 생명 다하기까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내 율법과 계명을 잘 지키라! 그것만이 우리에게 맡겨 준 본분이거늘 우리가 이 땅에 우리들에게 믿음의 사람들이 가져야 될 자세는 내가 먼저 세상의 사람보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보다 더 많은 물질을 소유하기를 원하지만 진정 많은 물질을 소유했을 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겠는가? 그 자세가 되어질 때 물 붓듯이 부어 주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한들 이 땅에 보람있게 쓰여지지 아니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무엇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우리 인간에게 맡겨진 제일 중요한 일들인지를 모든 백성들은 생각해야 될 터인데 모든 국민들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고 ‘기적과 이적과 이러한 일들이 한국에 일어났구나’ 하면서도 먼저는 하나님의 부분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부분을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이 나올 터인데 그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지 아니하겠는가? 이 나라가 믿음의 사람과 믿지 아니하는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그것을 위해 안타깝게 기도해야 이 나라가 잘못.... 믿음의 사람으로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지는 일이, 그러한 놀라운 역사가 이 대한민국에 되어지기까지 믿는 자들의 본분, 충성이 무엇을 충성이라고 하겠느냐? 무작정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잘 섬기매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기의 가치관 속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교회를 잘 섬기고 목자를 잘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잘 준행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말씀처럼 충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충성과 희생의 본분이 어디까지가 희생과 충성인지를 구분되어지며 그 일을 잘 말씀 가운데 비추어 어떤 것이 하나님 앞에 충성이며 희생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영적 분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며 희생이 무엇이며 충성이 무엇이며 헌신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지 못하며 헌신되어지는 다짐 속에서 희생이 드려지며 충성을 다짐하건만 진정 하나님 앞에 헌신과 충성과 희생을 다짐하는 것이 참 뜻이 무엇인지를 바로 깨달아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한국인들은 참으로 종교심이 강하여 율법과 계명을 지키는 일에 대단한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자 하는 것은 칭찬할만하다. 그러나 유대인과 같은 잘못된 열심은 그리스도 예수를 죽이는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바울은 주님의 수제자 베드로에 비하면 사도로서 인정받기 어려운 처지였음에도 복음과 율법의 명확한 차이를 분별하고 유대인의 율법을 따르는 베드로를 꾸짖었다. 오늘날 유대인의 절기와 율법을 복음과 혼합하여 목회에 유익을 따라 맥추절, 속건제, 수전절, 칠칠절, 추수절, 초실절, 일천번제... 등의 수많은 절기와 제도를 헌금과 연결시켜 신도들을 혼란시키고 있음은 잘못된 것이다. ‘율법과 계명을 지키라’는 것은 그러한 구약성경의 유대인의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 아니며 어떤 것이 하나님 앞에 희생이요 충성인가를 분별하라 하신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이 교회를 잘 섬기고 목자를 잘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잘 준행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충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이 교회를 목자를 율법을 잘 섬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섬겨야 잘 믿는다는 것일까? 무엇을 지켜야 잘 믿는 것일까? 무엇을 바쳐야 잘 믿는 것일까? ‘의(義)와 인(仁)과 신(信)은 간데없고 율법과 형식에 찌든 종교’를 개혁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하신다.
(롬10:1-4)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갈2:11-14)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딛1:14)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함이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는 것이 충성이다
우리가 아무리 마음에 헌신과 충성과 희생의 도구로 사용되어 진다하지만 말로는 그것이 참으로 쉬운 것 같지만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헌신되어지며 충성되어지며 희생되어진다는 각오가 무엇인지 참 뜻을 알고 있느냐? 지금 현재 윤리도덕과 질서를 외치는 교역자의 본분과 믿음의 제사장의 대언자로서의 본분이 무엇이겠는가? 먼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의 헌신과 또 충성과 희생과 또 이 땅위에 모든 주님의 일꾼들이 전하는 말과 또 세상의 교직(자)들이 전하는 일들의 헌신과 충성과 희생이 무엇인지를 바로 가르쳐야 될 본분의 주님의 자녀들과 주님의 사역자들과 또 하나님의 사역자들도 그 일을 감당해야 되겠지만 세상의 바로 인도해야 될 교육자들도 그것이 책임이 있지 아니한가? 세상의 말과 하나님의 말이 구분되어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하나로 그 말을 동일하게 전할 수 있는 것이 지금 현재 헌신과 충성과 희생이라는 것이 진정 ....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이 땅에 ‘충성’ 하면 대통령 앞에 충성이 되어지며 민족 위에 충성되어진다는 다짐이 있지만 참으로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자세들을 드리는 것이 온전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분의 희생과 헌신과 충성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교회 앞에 목자 앞에 자기들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에게 충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많이 쓰여지고 있는가? 먼저 그 뜻을 바로 알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로 분별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원하시며 이 땅이 원하시는 것을 바로 구분하지 못하며 분별하지 못함이 참으로 바로 가르치지 못하며 바로 양육하지 못함이 아니겠는가? 진정 가르쳐야 될 부분을 가르치지 아니하고... 이 땅에 물론 네 부모를 잘 공경하고 내 섬기는 교회에 목자와 모든 교회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사람과 건물에 충성하고 봉사하며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부분이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대로 행하는 것이 진정한 충성과 희생이 아니겠는가?
※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자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교회와 목자에게 충성하라 설교하는 목자들이 너무나 많다.
기록자는 2002년 7월 28일 오후8:00 많은 교인들과 함께 부흥사로부터 실제로 그러한 궤변을 들었다. 부흥사가 말하기를 ‘여러분은 누구에게 충성해야 합니까?’ 물으니 ‘하나님께요!’하고 답하니 ‘아닙니다’ 하여 모두들 깜짝 놀라 있는데 ‘여러분의 직분 임명장에 누구의 도장이 찍혀있습니까? 당회장 목사의 도장이 찍혀 있으니 그분에게 충성해야지요?’하였다. 물론 교회 조직의 일원으로서 의무가 있으나 유형교회 자체를 위한 내향적 행사에 몰두하여 하나님이 이 시대에 이 땅에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분별하지 못한다면 어리석은 일이다. 오늘날 이 땅에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가?
※ 오늘날 한국교회는 “모여라, 돈내라, 교회 짓자” 일색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목자들은 교회만 나가면 이미 영혼구원을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잘 훈련된 의사들은 환자의 증세를 정확히 판단하고 치료합니다. 올바른 목자는 양들의 영적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성심껏 치유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돌팔이 목자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일에 열정을 쏟으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강조하고 외칩니다. 거듭나지 않는 자는 결국 물질적인 욕구가 영의 눈을 가리워 눈이 멀게 됩니다. 양들은 자신의 구원문제를 확인도 하지 아니하고 무조건 교회의 전통과 목자의 요구에 맹종합니다. 진정으로 슬퍼하고 몸부림쳐야 할 내 영혼의 문제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이 세상에서 축복받는다는 목자의 거짓된 설교에 속아 정신없이 따라갑니다. -http://column.daum.net/Column-bin/
(마23:16)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 종교개혁을 외치는 목적이 무엇인가?
참으로 주님께서 이 땅에 종교개혁을 외치는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먼저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그 참뜻을 알고 있느냐? 그 참뜻의 중요성을 알지 아니하고는 어찌 우리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하나님이 원하시는 종교개혁과 정치개혁의 참뜻을 우리가 먼저 참으로 그 숨겨져 있는 뜻을 알지 아니하고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의미가 없느니라! 우리가 아무리 개혁의 참뜻을 바로 새기지 아니하고 무어라 우리가 외칠 수 있으랴! 온 국민에게 백성에게 외치고자 하는 그 개혁(改革)이 진정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바로 깨달아 알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어느 민족과 국가의 정치와 경제와 문화의 중심에서 그 나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 종교이다. 종교가 자기의 이기적인 욕심을 채워주는 도구로 변질되거나 혹은 내세적인 피안에 안주하여 이 세상의 현실에서 도피하였을 때 ‘현실개혁’의 주체가 실종되어 대대(代代)로 정치적 혼란, 경제의 피폐, 문화의 후진을 피할 수 없기에 종교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장구한 세월에 걸쳐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종교를 개혁하지 아니하고는, 아무리 좋은 정치를 하고자 하여도, 아무리 경제적 부흥을 이루고자 하여도, 아무리 풍요한 문화의 꽃을 피우고자 하여도 ‘개혁’의 헛된 구호만 무성할 뿐 남에게 잘못된 책임을 전가하며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행태가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종교개혁은 일회성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개혁되어 가는 진행형의 개혁교회(Reformed Church)이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교훈이 여기에 있다. 어떤 교단은 자기들의 이름조차 <보수교회>라 명칭하기를 즐겨하여 진보 발전 개혁하기를 거부하고 있으니 신교 본래의 명칭이 개혁교회(Reformed church)임을 망각한 소치이다.
-맡겨진 일을 감당하는 것이 제일 큰 축복이다
우리가 이 땅에 무엇을 추구하며 무엇을 원하며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이 무엇인가? 먼저는 물질의 축복을 받는 것만이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이 원하시어 맡긴 일을 감당하는 것이 참으로 제일 큰 축복이 아니겠는가? 먼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의 목적을 분명히 알 때 하나님께서 이 땅에 참으로 물질의 축복을 받는 것보다 더 큰일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며 더 큰 복을 받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에게 한 부분의 일들을 맡겨 주었는데 진정 무엇을 위해서 구하며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느냐? 무엇을 해야 될 일을 분명히 깨달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각인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노아에게는 산위에서 120년동안 배를 만드는 일이었으며, 아브라함에게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는 것이었으며, 모세에게는 백성들을 인도하며 책을 기록하는 일이었으며, 다윗에게는 전쟁하며 시를 쓰는 일이었으며, 미가에게는 예언하는 일이었으며... 세종대왕에게는 하늘의 뜻을 받들어 한글을 만드는 일이었으며, 이순신에게는 신명을 다하여 나라를 지키는 일이었으며 (미가608 제1권 178쪽 참조), 유관순에게는 만세를 부르는 일이었으며... 이들은 성직자가 아니면서도 일대일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나에게 맡겨준 일을 하였던 사람들로서 어떤 일은 사람들로부터 ‘미쳤다’고 비난받는 일이었다. 오늘날 ‘개혁’의 가장 근본적인 뜻은 종교의식을 더욱 장엄하게 경건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일대일 하나님 앞에 서서 (Coram Deo)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사람의 노예가 되고 있다
세상의 엉뚱한 일에 세상의... 진정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일대일 주님을 바라보고 섬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종이 되지 말며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지 말라! 어찌하여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될 터인데 세상의 사람의 종이 되며 세상의 사람의 노예가 되고 있느냐? 바로 양육하라! 이 땅에 무엇을 올바로 섬겨야 되는지 바로 가르치는 하나님의 참 진리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말씀 속에서 기도로 외쳐대는 말씀이 있지만 진정한 가르침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말씀대로 양육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이치와 세상의 이치를 같이 깨달아 알 수 있는 법도를 그러한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가르치라! 그럴 때 절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과 세상에서 우리들에게 요구하는 부분이 있느니라. 이 땅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진정 주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지며 개혁되어 가는 것을 볼 날이 오나니 그것을 이 세대가 지나가고 다음 세대가 이를 때 참으로 이 대한민국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로 설날이 오나니 한날을 바라보지 말며 먼 훗날을 바라볼 때 우리는 보람된 일들을 감당하고 있음을 먼저 알며 우리가 지금 현재 처한 모든 일들과 현재 우리에게 주어지는 축복만을 추구하면 실망하고 쓰러질 수밖에 없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모습 속에서 참으로 개혁의 참 목적과 이 대한민국에 일어날 일들을 인내하며 기다리며 참으로 우리가 이루지 못한 것을 내 자녀들이 이룬다고 생각할 때 그보다 더 큰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지만 당장에 우리에게 보여지는 일들을 바라보면 실망하고 쓰러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하라!
※ 루터는 만인제사장론을 이야기했는데 이는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선포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 축복권이라는 것은 복을 목사를 통해서 가지게 된다는 생각인데,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죄의 용서를 비는 것, 즉 사죄권은 부인하면서 축복권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축복권이란 우리 모두가 다같이 비는 것이며, 단지 목사가 이를 대표로 기도하는 것뿐이지 목사가 보다 높은 위치에서 평신도에게 또는 회중에게 축복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김영재 교수, 서광(서울대 기독교 동문회보) 제19호 51쪽-
※ 인간 도처에 유(有)사슬 ... 개인에 대한 노예냐, 국가에 대한 노예냐를 가릴 것 없이 노예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할 줄 알 게 되기 전에는 이 사슬이 끊길 리가 없다. 문명의 질환은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다는 것 보다는 자유와 자기 확신의 정신이 쇠퇴하는데 있다. 세계를 변혁시킬 반란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개혁>을 염원하는 자비심에서 우러나는 것이 아니라 자유에의 불타는 의지(意志)에서 일 것이다. 인간은 상호 의존을 충분히 의식할 때엔 함께 행동하겠지만 그러나 그들은 독자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자유는 위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손에 넣는 그런 자유다.
-에릭 프롬(Erich Fromm), 건전한 사회(Sane society,1955) http://my.dreamwiz.com/arcady21/Life%20def/society.htm
(마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요8: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전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훗날에 ‘나라를 살린 위대한 일을 하였다’ 평가받을 날이 온다
이 땅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분 하나하나가 기록으로 남되 참으로 책자를 통하여 훗날에 이러한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많은 자녀들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구나 하는 것이, 이 나라에 이런 날이 있었기에 이렇게 좋은 이렇게 잘사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구나 하는 날이 오나니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며 무엇을 위해 추구해야 되는지를 바로 깨달아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세상의 어떤 물질로 우리에게 채워진다 할지라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먼저 채워지는 요구에 합당한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며 참으로 이 땅에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 자체 속에서 무엇을 추구하며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그것을 먼저 각자에게 묻는 자세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에게 무엇이 제일 중요하며 무엇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지, 진정한 하나님의 그 뜻을 합하여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추구하며 우리의 생활 전체를 맡겨 가고 있는지, 아니면 내 자신의 육적인 쾌락과 육적인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 지금까지 애쓰며 수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었는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는가? 자기 자신을 정확히 하나님과 맞추어 내 자신을 돌아보라! 그럴 때 하나님께서 분명히 자기 각자에게 물음에 답할 날이 오나니 물음에 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들,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반드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그가 텅 빈 나라 경제를 세울 인물이다
경제침체! 경제! 지금보다 제일 큰 어려움에 처할 날이 이 나라에 오나니 그 일들을 ... 그러한 경제난이 세계적으로 올 때에 우리 한국에 미칠 영향이 무엇일까? 지금 너무나도 어려운 경제 침체 되는 날이 오나니 또 오나니 어려운 시대가 또 오나니 많은... 지금은 조금 모든 것이 힘든 것이 회복되었다고 하지만 절대로 회복은 아니니라. 이 나라의 텅 빈 기업과 텅 빈 은행과 텅 빈 가정과 텅 빈 ...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기업이나 하나님 기업이나 너무나도 = ... 참으로 그때를 그때를 준비하려 그 인물을 세우노라. 그때를 대비하여 그 인물을 세우노라! 그렇지 아니하면 지금보다 더 어려운 = 이 나라의 국민들의 그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이 나라를 잘 다스려 가는 것은 최고의 책임자가 각자에게 세워 놓은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있느니라.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