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13-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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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22:30 |
장 소 : | 유성구 탑립동 7F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13.03.07 22:30 탑립동 7F
(방언) ~각자에게 그 능력(能力)대로 각자 맡은 분야(分野)대로 (일하는 것이며) 네게는 모든 것을 다 막아놓고 네게 주시는 (영적 능력으로) 세상에 어떤 것도 네게 = 맡겼거늘! 많은 일들 가운데 세상에 각자의 맡은 바 모든 분야(分野)대로 (일하도록 되어있어). 나의 딸이 거기에 매달리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다 지체(肢體)와 쓰이는 분야대로 일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기에게 맡은 방법대로 ... 네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메시지가 (있으며) 그 일하고 (컴퓨터) 그거 보고 있다가 맨날 싸우게 생겼네! 이제는 또 맨날 잔소리하고 싸우고 “너는 네 할 일이나 하면 돼! 맨날 뭐가 틀렸네 뭐가 안 맞았네 이게 잘못 됐네” “다 눈을 가려놓고 모든 것을 막아놓는 이유가 다 있는데 이거 쳐다보고 있다가 눈 빠진다 빠져! 다 각자 맡겨진 사람한테 맡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음성이나 잘 들어서 분야대로 일하게 둬!” 지금 거기 앉아 있다가 맨날 싸우지 말고 네 일이나 열심히 하면 되지...
※ 위 묵시의 해설 - Y집사가 터치 스크린 컴퓨터를 가져와 "원장님! 이제는 뉴스도 보시고 미가메시지도 보세요"하며 사용법을 가르쳤다. 2시간 가까이 배워 미가메시지들에 관심을 가지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하며 쓰러져 역사하신 내용이다. 그동안 김원장은 TV를 통해 뉴스나 드라마를 시청하지만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았다. 기록은 기록자에게 맡기고 연구는 연구하는 박사들에게 맡기고 "너는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을 듣는 역할에 충실하라"는 중요한 메시지이다. 만일 이와같은 역할 분담과 민주적 운용원칙이 없다면 영적 지도자의 업무과중뿐 아니라 사소한 간섭을 아무도 말릴 수 없게 되고 협력이 어려워진다. 북한 김씨왕조나 이단사이비 집단의 지도자가 결국 교주가 되는 것은 이러한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지도자의 말을 모든 분야에 절대화하는 속성 때문이다. 영적 지도자뿐 아니라 국가의 지도자도 소통과 지휘방침에 집중하고 분야마다 그 분야의 책임자에게 위임하는 것이 민주주의이다. 민주주의는 효율성은 떨어지나 아직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최선의 공동체운용법이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존중하시는 하늘의 법이기도 하다.
(출18:14-27)
14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15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16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17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18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19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20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21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22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23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24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25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재덕이 겸전한 자를 빼서 그들로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27 모세가 그 장인을 보내니 그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