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1-12-03 |
---|---|
시 간 : | 10:00 |
장 소 : | 여수시 신기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1.12.03 10:00 여수시 신기동
-개인을 희생하여 후대까지 남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지만 각자의 수양이 되지 아니하고 어찌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우리는 주님 앞에 동역하며 사랑을 외치며 주님의 뜻을 이룬다고 하였지만 아직도 자신의 인격을 수양하지 못하고 있구나. 어찌하여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며 모든 영혼 속에 이 일을 감당한다지만 어찌 큰일을 망치려 하느냐? .... 앞으로 많은 일들이 준비되고 있는데 그 일들을 어찌 감당하려 하느냐? 지금 현재 아무 것도 보여지지 않는 것 같지만 얼마나 많은 역사를 하고 있느냐? 어찌하여 큰 것만 ... 적은 것에서부터 감사하며 모든 것을 감당하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할 터인데 무엇을 원하고 지금까지 일을 했더냐?
우리를 나타내기 위함이냐? 우리의 영광을 위함이냐? 하나님께서 분명히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 속에서 모든 일을 감당하고 있지만 한가지 한가지 질서정연하게 역사하시며 하루하루 주님 은혜 가운데 역사해 주셔서 이 땅에 우리의 모든 것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라 후대(後代)까지 남는다고 한 것은 무슨 뜻이겠느냐? 하루하루 오랜 시간이 걸려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룬다는 것을 항상 약속해 주었거늘 어찌 그리도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어찌 하나님의 일과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그 일을 이루랴. 오늘은 오늘의 일에 족하며 오늘에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내일을 준비케 하시고 오늘에 쓰실 것을 주시고 내일을 준비케 하여 주셨사온데 어찌 그것에 감사하지 못하며 ... 지금까지 지내온 것도 주님께서 하신 일이요 오늘까지 역사하신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큰 역사로 모든 영광 돌리기 위해 오늘까지 역사해 주었거늘 그 마음에 자세가 준비되지 아니하고는 어찌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마음을 다지라. 더욱 주님의 뜻을 바라라.
여기는 하나님의 조그만 성전이라. 이 모든 세계와 한국 속에 모든 영혼을 다스릴 수 있는 귀한 성전이라. 그것을 믿지 아니하고 어찌 ... 무엇을 그리도 내 자신을 내세울게 있느냐? 모든 영혼을 사랑함으로 양무리에게 본을 보이라. ...
(사56: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위 묵시의 해설 - 우리 개인적 사건은 후대에게 전할 일이 없으나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메시지이기에 후대들이 귀담아 들을 줄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