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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1-05-27 
시          간 : 12:30 
장          소 : 진주시 계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1.05.27 12:30 진주시 계동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 주님 앞에 감사하며 영광 돌리리 ♬

 

- 이제 이후로 책의 내용을 임의로 수정하지 말라


너의 마음을 다 아나니 너의 수고를 다 아나니 염려하지 말라. 참으로 세상에서 어떠한 환난과 고난과 우겨쌈을 당한다 할지라도 너의 모든 것을 인정하고 있나니 마음으로 염려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 앞에 감사하는 입술이 되기를 원하며 그러한 마음 자세가 되기를 원하노라. 세상에서 어떠한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사랑하는 귀한 남종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모든 일들이 진정 주님께서 주신 제목 하나하나가 주님이 주셨사온데 어찌하여 그리도 방황하며 갈등하느냐?

주님이 주신 말씀 가운데 모든 것을 해석(解釋)할 수 있는 마음도 주었고 또 네가 한 것 같지만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나를 드러내기 위함도 참 여러 가지 방법이 있구나! 그것을 너무나도 끝까지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그것도 주님 앞에는 큰 교만이요 나를 드러내기 위함보다 더 큰 교만이라는 것을 생각하라. 어찌하여 주님 앞에 그리도 교만하느냐? 너의 지식과 지혜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을 드러낼 수 있는 자세가 되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것을 거절(拒絶)함은 그보다 더 큰 교만이 어디 있겠느냐? 주님께서 이미 허락하셨고 이미 하라고 하신 그 명령 좇아서 모든 일을 하면 될 것이지 어찌하여 그리도 이유가 많으며 ...그것이 교만이 아니고 무엇이 교만이겠느냐?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진정 교만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지 못하고 있구나! 교만을 교만으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진정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한다하지만 그것은 교만보다 더 큰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나의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너의 수고를 보았고 너의 하고 있는 모든 일을 보았지만 너의 마지막까지 교만을 꺾지 아니하면 우리 주님께서는 나의 남종을 제해 버리는 놀라운 역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어찌하여 이렇게 교만되느냐? 교만되지 말라. 말씀 안에서 교만한 것은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모든 일을 다 해놓고 눈앞에서 제해 버린다는 것은 교만 때문이라는 것을.... 네 마음을 낮추라. 낮출 때 우리 주님께서 모든 한가지 한가지를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고 정리하는 것도 이미 다 끝났다고 하였거늘 어찌하여 이리도 여러번 여러번 여러번..자꾸 자꾸 되풀이하느냐? 이미 한번 결정하는 것으로 끝내야 되며 ....

(사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롬11:33-12:1)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0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Rom11:33) O the depth of the riches both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is ways past finding out! 34 For who hath known the mind of the Lord? or who hath been his counsellor? 35 Or who hath first given to him, and it shall be recompensed unto him again? 36 For of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whom [be] glory for ever. Amen 1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e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un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 service]

(롬11:20-22)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하나님 앞에 세상에서 주신 바보 같은 세상이라고 분명히 역사해 주었건만 네 임의대로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이 다 바보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 나라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바보같이 사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맡겨준 것도 우리들이라고 하였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너희들같이 바보고 세상 사람들도 바보같이 살고 있는 것이 이 세상이라고 생각할 때 우리 주님께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지 우리 인간이 표현한 것은 아니니라.

 2편의 제목을 ‘[바보들이 사는 세상(world)]이 아니라 [바보들이 사는 나라(nation)] 라고 해야 옳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을 때 [바보들이 사는 세상]으로 역사하였으니 그대로 순종하며 인위적인 수정 편집을 하지 말라는 책망이다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 정리할 수 있는 능을 주었고 이미 잘되고 잘못된 것은 하나님이 하시며 부피가 많고 적음도 우리 주님이 하나니 이제 더 이상 손대는 것은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나니 문자(文字)가 받침이 틀린 것은 이해하지만 받침 틀린 것까지는 이해하고 주님이 기뻐 받으시지만 딴 것을 다 손대는 것은 우리 주님이 절대 기뻐하지 않나니 어찌 인간의 모습으로 판단하느냐? 인간의 모습대로 판단하지 말지어다 어찌하여 인간의 모습대로 하려느냐?

2편의 내용이 많아서 내용을 대폭(500쪽 이내로)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을 때

인간이 보기에 기뻐하는 것은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나니 나의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책이며 하나님이 나의 자신을 드러내며 나의 잘못된 부분과 잘된 부분을 드러내면서 이 땅의 모든 개혁을 하기 위함이지 어찌 그 과정이 없이 오늘에 이 모든 일들이 있을 수 있으랴! 오늘에 과정이 있기까지 주님이 하신 것이다 생각하며 더욱더 애쓰며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것을 잊게 하리며 새 것으로 채워 주리며 새 것으로 역사하여 주리며 새 사람으로 다 채워 주리니 옛 것은 이미 다 지나갔느니라. 옛 사람에 얽매이지 말라. 주님께서 채워 주리며 역사해 주리며 ......다 갚아 주리라 이제는 더 큰 일을 위해 해야 될 이들이 ....이렇게 애쓰고 수고해서 되겠느냐?

어떻게 일이 매듭이 되어질 것인지 ..?

 -이처럼 세상의 되어질 일을 정확하게 지시하는 일은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일이다

이 일이 끝나고 만방에 전해지면 우리 주님께서 너를 이미 준비시켜 놓은 곳으로 이전시켜 주리라 어느 곳에 어느 누가 어디에서 ......계획대로 지금까지 인도하신 대로 앞으로는 네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인천에 가서 모든 사람들을 보면서 일할 것으로 계획하지만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며 모든 것이 세상에 나타나기 전에는 너를 어디에서 보호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매 ...하지만 물질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 이미 다 해결되었느니라. 참으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며 안다고 하는 사람을 이 나라에서 어떻게 관리할 것이라는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으냐.

아무리 하나님의 이름과 세상의 일들과 대통령의 일들을 안다고 하지만 이렇게 책자 속에 많은 일들이 발견되고 발표하고 대통령들을 이야기하지만 이런 것을 거론하는 것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아직은 없었느니라. 이전에 있었던 모든 일들이 추상적으로 소설적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시오! 이렇게 하라!’ 한 사람은 아직도 없느니라. 그래서 너를 특별하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를 보고 있으매 이 나라 되어지는....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이 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찌 너를 편안하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이리저리 가라고 이제는 두겠느냐. 너는 국민 앞에 세상 앞에 각 나라 앞에 참으로 말을 해야 될 때가 오나니 그때를 대비하라 그때를 대비하라.

(출10:14)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러라
(수10:13-14)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왕상3:12-13)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 내가 책임져 주신다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주님 주님 앞에 주님영광 돌리기를 ♬
  (기도의 동역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중략)

 

  ※ 위 묵시의 해설 - 이제껏 역사한 내용을 인쇄하여 여러 차례 점검한 후에, 또 다시 소제목(小題目)을 모두 인쇄하여 그 위에 김원장이 영서를 쓰며 기도하니 재점검해야 할 내용은 ×표를 하고 다른 내용은 부드럽게 지나가며 순식간에 검토가 모두 끝나게 되었다. 재검토로 분류된 내용(오류 중복 등)을 확인하여 최종점검이 끝났을 때 역사하심. 책을 내는 과정에서 오류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끝없는 재점검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경험하였음. 1편을 편집하면서 본인이 해설한 내용을 삽입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다시금 ‘해설내용을 제외하고 김원장의 성령의 역사만을 모아 순수한 책자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자 그 자리에서, 그러한 태도는 자기의 것을 드러내려는 교만보다 더 악한 것이며,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내놓지 않으려는 최고의 교만’이라 책망하시고 하나님의 명령에 겸손히 순종하지 않으면 미가사역에서 제해 버리겠다는 무서운 책망을 받았다. 우리가 가진 것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를 주님이 내놓으라 할 때 ‘주님이 쓰시기에 부족하다’며 거절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더 큰 교만이라는 말씀이다.

위의 메시지에서 본 바와 같이 미가608 책자는 성령의 지시하신대로 내용과 제목을 정하고 영서로 첨삭할 내용을 편집하고 표지를 디자인하여 출간했으니 우리는 성령의 도구로만 역할했으므로 저자는 비워두었고 편집자만 있다. 미가608 1권 '도둑을 잡아라' 1쇄는 은혜원출판사를 설립하고 편집을 도왔던 목사님이 발행인으로 등록되었으며, 그후 사정이 발생하여 10월부터는 '도서출판 미가'의 대표 이승재가 발행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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