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1-04-12 |
---|---|
시 간 : | 06:00 |
장 소 : |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1.04.12 06:00 진주
- 달려가지 못하는 인간의 짧은 생각을 용서하소서
세계만방에 종교개혁과 정치개혁을 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한다는 제목으로 띄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분명히 세계 속에 한국 속에 교회 속에 모든 것을 띄우마 약속하신 그 약속이 오늘에 이러한 약속인 줄 진정 몰랐나이다. 우리 주님께서 세계 속에 세계기업이라고 한 것이 세계 속에 주님이 원하시는 세계선교를 말하였고 한국 속에 세계선교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라는 뜻인 줄 믿사온데 그 뜻을 거역한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사랑하는 그 아들을 기억하소서. 또 교회 속에 세계기업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사온데 주님 앞에 맡겨진 그러한 사역을 감당하지 못했나이다. 마음이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며 주님 앞에 잠시 잠간 세상의 욕심 때문에 마지막까지 주님의 뜻을 바라지 못했나이다.
우리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뜻은 변개함이 없는 분이라는 것을 믿사온데 우리 인간이 부족하고 연약하여서 인내하지 못하여 변하며 주님의 뜻을 거역하였나이다.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셔서 다시 한번 주님 앞에 회개하며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인간이 부족하고 연약하고 생각이 짧아서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알지 못하여 우리는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인도하시고 우는 사자와 같이 저희들을 삼키려고 하지만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깨닫지 못하며 바로 주님 앞에 구하지 못하며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거기에 넘어갈 수밖에 없겠나이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인내를 원하시며 인내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마 약속하셨사온데 그 약속을 이루지 못함은 저희들이 끝까지 참지 못하고 끝까지 달려가지 못하기에 끝까지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은 마지막까지 그 골인선에 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셨사온데 ...불쌍한 주님의 일꾼들 기억하시고 끝까지 달려갈 수 있게 하시고 기도의 끈을 놓지 않게 하시고 기도의 협력자들이 되게 하소서.
-내 문제만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큰 뜻을 헤아리지 못했나이다
할렐루야!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어찌 그리도 크고 크온지오! 하지만 우리는 잠시 개인의 욕심만을 위해서 개인의 사업만을 위해서 개인의 일만을 위해서 그 일을 구한들 어찌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그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먼저는 세계 속에 나라 속에 그 일을 먼저 감당하며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을 해야 될 터인데 우리는 그 오묘한 뜻을 알지 못하여 우리는 먼저 내 개인의 사업과 개인의 문제가 해결되야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줄 믿고 더욱더 주님의 뜻을 거역한 것을 다시 한번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 아들을 기억하시고 회개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먼저는 남을 원망하기보다는 돌이켜 회개하는 심령이 되게 하시고 그래서 이 나라 민족이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기도의 제목과 H원장님에게 주시고자 하는 기술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을 수 있는 그 날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마지막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꼭 필요한 주님의 일꾼들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더 먼저 구할 것은 내 개인의 사업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어찌 내 개인의 사업만을 위해서 기도하겠나이까?
-주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 나라 민족을 더욱더 사랑하여 주셔서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위기를 면케 하시고 그 모든 것을 해결케 하시마 약속하셨사오니 이 나라의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이 내 개인이 개혁됨으로 말미암아 정치개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더욱 쓰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시고 다시 한번 쓰임 받을 수 있는 대통령 되게 하시고 전(前)대통령들이 주님 앞에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더욱 회개하고 돌아오는 국민들 되게 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알며 주님이 살아 계심을 믿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이 나라가 믿음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장 국가가 되게 하시고 복음의 국가가 되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셔서 진정 잘사는 대한민국 잘사는 세계적인 코리안(korean)이라는 것이 소문날 수 있는 살아 계심을 증거할 수 있는.... 함께하여 주셔서 마지막까지 주님 앞에만 온전히 맡기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하소서.
(시33:12)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단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을 알지 못하여 비방하지 않게 하소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이런 하나님이냐’고 하면서 ‘이런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냐’고 하면서 불평하며 원망하며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진정 열두 제자 중에 주님 앞에 믿었던 자들도 부인하며 떠났던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 말씀을 비추어본들 어찌하여 지금의 처해있는 일이 어찌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겠나이까? 주님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알면서도 마지막에 부인했던 제자들을 볼 때 그것이 지금의 처해있는 상황이 아니겠나이까? 아버지여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다시 한번 회개하며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셔서 기도의 동역자 되게 하시고 마지막에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을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소서. 아무리 우리가 믿음과 기도로 했다 할지라도 마지막에 예수를 부인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이까?
부인하는 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온전히 믿을 수 있으며 기적과 이적과 그 모든 것을 보았사오니 본 것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견딜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우리가 기도한 것은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온전히 알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져 가는 과정 속에서, 훈련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마26: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눅22: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은혜원의 기도의 일꾼들 기억하시고 지금은 힘들고 어렵고 모든 것을 주님을 떠나며 주님을 원망하며 그러한 일이 어디 있느냐 하면서 기도의 줄이 막혔다고 하온데 기도의 끈을 붙들고 승리하게 하소서. 입술을 절제하게 하시고 비판하고 판단하여 어려움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주님 앞에 잘했다 칭찬 받으며 상급을 받을 수 있게 하소서.
※ 위 묵시의 해설- 3년 전(1998년 12월부터) ‘세계기업’을 통하여 기도제목을 주시고 이 날에 엄청난 사역을 맡기신 뜻을 새로이 깨닫게 하심. '세계산업' 한 개인회사를 위함이 아니요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임을 이해하지 못하였음. '세계산업'이라는 이름은 상징적 의미가 컸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