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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1-01-14 
시          간 : 16:40 
장          소 : 미얀마 양곤시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1.01.14 16:40 미얀마 양곤시 인야 호숫가 벤취에서

 -
너와 함께 하건만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우리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함께하여 주나니 어디를 가든지 우리 주 여호와가 함께하여 주리니 지금은 근신하며 기도할 때요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묘한 비밀을 보여 주리니 여종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근신하여 영적인 비밀한 것을 보여 주며 주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뜻을 해야 할 터인데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며 항상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며 주안에서 또 기뻐하나니 주안에서 범사에 내 영혼이 잘됨같이 모든 일들이 형통하리라. 우리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하루하루를 때를 따라서 역사하여 주리니 천군천사가 진쳐 주리니 천사의 영을 부리는 영을 보내 주리니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

우리 주님께서 무엇을 염려하며 근심하느냐? 우리 주님께서 지금까지도 인도하셨고 간섭하셔서 오늘 이 시간까지 지켜 주심을 감사하며 지금의 처한 형편과 처지를 주님이 아나니 해결될 날이 오나니 주안에서 기뻐하라. 환난 중에 기쁜 날이 있나니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주 여호와여 앞길을 우리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형통케 하리니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놀라지 말며 내가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고 있나니 어디를 가든지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삶 자체인 것을 믿고 감사하라. 저 천국에 이 땅에서는 주 여호와 안에서 영광이요 하늘에 영광이요 이 땅에는 복음이 전파될 날이 곧 오나니 때를 따라서 역사하시는 주 여호와여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오묘한 비밀을 보일 것이며 또 전해야 할 일이 있느니라)

만방에 우리 주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뜻을 전할 수 있는 때가 오나니 때를 따라서 우리 주님께서 시간이 가매 날이 가매 또 우리 주님께서 오묘한 비밀을 보여 줄 때마다 너는 전해야 될 일이 또 있느니라. 그래서 너를 이곳에 숨겨 놓은 것이니 너희의 그 일이 다 끝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전해야 될 사항이 많이 남아 있느니라. 근신하며 기도하라. 말씀으로 무장하라. 물 붓듯이 영적인 오묘한 비밀을 보여 줄 것이 곧 오나니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 것 같지만 여종을 강권적으로 붙들어 역사하리니 시간을 따라서 역사해 주리며 마음은 이곳에 와 있다 할지라도 되어지는 일들을 그때그때마다 알려 주리며 인도할 때가 있나니 너는 그것을 위해서 기도로 준비해야 할 터인데 어찌하여 마음이 안정을 찾지 못하며 ...편안할지어다. 평강할지어다. 우리 주님께서 저 천국의 소망을 주었건만 ....주께 감사하라. 주께 맡기라 할렐루야!

 

 -너희들은 죄인으로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니 돌보시지 아니하시겠느냐?

만세 전에 귀한 남종과 여종을 택하여 험한 일을 맡겨 주었건만 무엇을 그리도 두려워하며 염려하느냐. 오늘의 일은 오늘에 족하며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에 오늘을 염려하며 내일을 주께 맡기는 삶 자체로 돌아가기를 원하노라. 말씀을 보면 들에 백합화를 보라 길쌈도 아니하며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을 너는 알고 있건만 어찌하여 내일을 염려함으로 말미암아 내일을 그르치려 하느냐? 오늘에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시간시간 나의 마음과 나의 몸을 온전히 주께 드리는 자세가 되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쉴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잠시 숨겨있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웅덩이 속에서도 불 가운데 물 가운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너는 믿지 아니하느냐?

너희들은 죄인도 아니요 무엇을 잘못했다고 이렇게 죄인으로 생각하느냐? 이 나라와 민족 속에서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전했을 뿐이지 먼저는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전한 것들을 어찌 죄인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이 나라의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더욱더 주님의 이름으로 지적해준 것을 가지고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마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렘38:10) 왕이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는 여기서 삼십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의 죽기 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라

(단3: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행27: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나라를 바로 잡는 일이건만 .....

이 땅에서 알아들을 귀들이 있고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있다면 이것은 이 나라를 바로 잡는 일이요 바로 세우는 일이요 정책을 바로 세워서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종교계에서도 잘못된 이단으로 몰기보다는 먼저 주의 종들로부터 각성하여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이 나라가 되어져야 할 터인데 어찌하여 이리도 소란하느냐? 그 소란한 것이 이제는 잠잠할지어다.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이 땅위에 성령이 하시는 그 말씀을 귀 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

(막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우리 주님께서 더욱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놀라운 역사가 이 땅위에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사랑하시어 오늘까지 인도하여 주신 주 여호와여 다시 한번 제2의 2001년도를 맞아서 진정 21세기를 움직여 나갈 수 있는 모든 주의 종들이 나와야 되겠사오니 이제는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대로 만방에 전할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습1: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

 

 -큰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큰 고난이 따른다

우리 주님 앞에 온전히 보고하며 우리 주님 앞에 여쭈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세상에 진정 많고 많은 주의 능력의 종이 많이 있다 할지라도 진정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말미암아 오늘까지 잘못되어진 부분 하나하나를 우리 주님이 온전히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여 주리며 그 책자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 할지라도 되어질 모든 일들을 다시 한번 강권으로 역사하리니 진정 그때그때마다 이제는 직접 할 때가 오나니 더욱더 오묘한 비밀을 알기 위해서 더욱 영적으로 기도하며 사모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어느 곳에도 우리 주님은 역사하나니 우리 주님이 같이하나니 여종은 악한 영이 일체 틈타지 않게 하시고 우리 주님께서 지켜 주심으로 말미암아 진정 영적인 대화 속에서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게 하시고 나타낼 수 있는 귀한 제단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은 잠시 그 제단이 중단되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그 제단을 다시 세워 주리니 여종은 염려하지 말라. 더욱 주께 맡기며 반드시 세워진 그 뜻이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그 뜻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며 이제 시작이라는 자세를 가지고 더욱 주님 앞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큰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큰 환난과 고통 속에서 진정 고난이 크면 클수록 더욱더 큰 일을 이룬다는 것을 생각하며 진정 고난이 크면 클수록 더욱더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진정 하나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시고 귀한 영적인 딸이 되기를 원하며, 영적인 것을 소멸하지 말며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를 우리 주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역사해 주리며 단계단계 역사해 주리며 우리 주님께서 그날 그날 역사해 주리니 ....할렐루야!

 

  위 묵시의 해설 - 우리는 그곳에서 특별한 일도 없이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가지고 아침 혹은 오후시간에 인야 호숫가에 세워진 인야호텔 벤취에서 가마우지가 높이 솟구처 날다가 호수에 머리를 내리꽂아 고기잡는 모습을 지켜보며 부부아닌 남녀가 이역만리에서 죄인아닌 죄인의 심정을 가지고 마음에 불안해 하고 있을 때에 우리의 심령을 아시는 성령께서 너무나 감동적으로 위로해 주신 메시지이다. 간혹 관광객들이 지나가는데 김원장은 누워서 소리내어 쉴새없이 기도하고 옆에 앉은 필자는 조심스레 테이프 녹음기를 옆에 대고 녹음하는 모습이 스스로 생각해도 몹시 어색했으나 위와 같은 성령의 격려하심에 죄의식으로부터 해방감을 느끼며 이후 오랜 사역 가운데서 큰 용기를 얻었던 메시지이다. 미천한 종을 불러 김원장과 동역했던 2년 동안의 사역에 수고했다하시고 쉼을 허락하신 놀라운 은총에 크게 감동했다.   

 

<말씀을 보면 들에 백합화를 보라 길쌈도 아니하며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을 너는 알고 있건만 어찌하여 내일을 염려함으로 말미암아 내일을 그르치려 하느냐? 오늘에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시간시간 나의 마음과 나의 몸을 온전히 주께 드리는 자세가 되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쉴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잠시 숨겨있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웅덩이 속에서도 불 가운데 물 가운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너는 믿지 아니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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