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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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22:10 |
장 소 : | 유성구 관평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11.10.17 22:00 관평동
♬ ~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케 왜 나를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하나님 은혜... ♬
우리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고 사람은 단계단계 모든 것을 갖춰가야 될 터인데 어찌하여 내 형편이 되지 아니하며 사람의 겉모습과 됨됨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물질을 보는 어리석은 죄를 짓지 아니하도록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은 바르게 하나님이 주신 그 영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딸인 것을 내가 알거늘, 어찌하여 아무리 이전에는 최고의 명동 아니라 강남(江南)에 살았어도 지금의 상황과 처지가 힘들고 어려우면 그 상황에 따르는 것이 사람의 이치이고 아무리 그쪽에서 모든 것을 다 준다할지라도 그것은 교육자의 그 집안에서 내 딸을 보내기 위함도 있지만 그것을 용납하기에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물질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그 만남과 만남이 그래 서울에 모든 것을 잘살고 잘산다 하면서 어떻게... 어찌하여 세상을 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은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하나님이 역사하신 그 역사대로 모든 것을 인도하는 것이 나의 딸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바르게 영적으로 지도해야 될 나의 딸이 어찌하여 거기에 동조(同調)하고 합세하려 하느냐. 은사 가진 자는 은사 받은 자답게 하나님의 일하는 사람은 일하는 사람답게 아무리 그쪽에서 모든 것을 준다할지라도 그것을 거부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단계로 전세(傳貰)가 없으면 월세(月貰)로도 살아가는 자세로 시작되어지는 것도 나중에 그 모든 것을 병원이 지어질 때 그때 받을 수도 있는 것을 어찌하여 세상을 바르게 보지 못하며 과거에 아무리 화려하게 잘 살았다할지라도 현재에 어려우면 어려움에 처한 대로 그 모든 과정을 밟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치(理致)요 세상의 이치이거늘...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 안에서 모든 것을 잘 양육하여 바르게 인도해야 될 나의 여종이 영적으로 지도한다하며 어떤 것은 바르게 인도함 받지 못하여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는 것은 믿지 아니하는 그들에게 덕(德)이 되지 못하며...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가 맺어준 것으로 기도로 도울 뿐이며 그 일에 너무나 간섭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져서 바르게 양육 받아야 될 어린 나의 딸에게 ... 어찌하여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 덕을 끼치지 못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의 그 인격과 사람의 그 갖추진 ... (이하 사생활 관련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