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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10-23 
시          간 : 21:00 
장          소 :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계곡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10.23 21:00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계곡(승용차)

 -앞길을 인도하심을 위한 기도
나 같은 죄인 살리시고 인도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이곳으로 인도하여 주셨사온데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것을 주님이 다 아시지오? 우리 주님이 너무나 많은 책임을 맡겨 주셨사온데 참으로 주님 앞에 다짐하고 다짐하였지만 부족하고 연약한 것을 주님이 아시오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낼 수 있는 자녀로 삼아 주셨사온데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 주님께서 친히 행하시려나이까?

 -
창조자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신다. 염려치 말라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한 가지 한 가지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리니 너무나 염려하지 말라.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서 앞으로도 인도하여 주시마 약속하셨고 모든 진행하는 일에 그때그때마다 우리 주님께서 지도해 주리며 가르쳐 주리며 방법도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도 주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여 주리니...왜 이리도 염려하며 근심하며 마음에 다짐한다고 하였지만 참으로 그 마음에 염려와 근심으로 어찌하면 좋을까 하는 마음은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나니 주님 앞에 감사와 영광 돌리라.

우리 주님께서는 이렇게 이런 저런 모양으로 역사하시지만 지구상에 둥글게 하나로 다 연결되어 있는 것 같지만 이 나라의 모든 것을 주님께서 태초에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생기를 부어 인간을 만드시고 오늘까지 하나님의 좋은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이 시간까지 왔지만 주님 앞에 쓰임 받지 못하고 내 자신을 주님 앞에 드리지 못하는 참으로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방법대로 너무나 많은 길로 걸어 왔지만 오늘에 이런 일들이 어찌 어찌 우리 인간이 한 사람의 개인의 일이 될 수 있으며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는 다지고 또 다지고 다지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시간과 너무나 많은 물질을 투자하여 오늘에 오게 하시고 오늘에 이 자리까지 오게 하신 것도 우리 인간이 한 것 같지만 우리 주님이 하셨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창1:1)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어려운 환경을 감당하는 자가 쓰임 받는다

우리 주님께서는 한 발 한 발 앞으로 가게 하시되 주님 앞에 제일 어려운 중에 주님 앞에 매달려 주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는 가정들이 되기를 원하였지만 힘들고 어려움은 우리에게 찔리우는 가시처럼 진정 우리가 곧은 나무처럼 아무런 어려움 없이 간다 하였지만 너무나 가시처럼 찔리우는 상황 속에서 감당하는 자들이 진정 주님 앞에 더욱더 쓰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겠느냐?

 

(고후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使者)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19:5)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사람 이로다 하매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하는 기도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생활과 형편과 주님 앞에 나에게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기 위해서 너무나 애쓰고 수고하는 기도제목이 어찌 그리 주님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요! 내 모습 이대로 주님 받아 주시옵소서 하지만 진정 내 모습 이대로 드려진다는 것까지도 너무나 두렵고 떨리는 저희들이 아니겠나이까?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어떠한 일들을 맡겨 주었는지 어느 누구에게나 많은 것을 맡길 때 숙제 속에서 우리의 문제를 풀게 하시고 그 문제를 풂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이 생기게 하시고 진정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찌 그리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지 참으로 너무나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있나이다. 진정 이 나라에 주님이 간섭하여 주셔서 안타까운 일을 보면서 어찌 두고만 보시렵니까?

부족하고 연약하여 세상으로 볼 때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진정 이 땅에 살면서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놀라운 역사로 말미암아 많은 것을 알았고 많은 것을 보았고 많은 것을 하였사온데 이 땅에서 그러한 것을 알지 못하며 관리하지 못하며 그 일을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다시 한번 믿으며 진정 이 나라의 모든 일들이 주님께서 주관하시고 우리 하나님이 이 땅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속히 알 수 있도록 아버지여 강권적으로 가정 가정을 역사하시고 진정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이 시대적 상황을 감당케 하시고 해야 될 일을 바로 알 수 있으며 시대적으로 이 나라의 모든 문제가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할 수 있도록 함께하시되 이 땅위에 주님의 맡겨 놓은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을 터인데 참으로 누가 그 모든 것을 자기의 일이라 신경 쓰며 그 일을 하려고 하겠나이까?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한다 할지라도 그 마음이 바뀌지 아니하며 어찌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어찌 그 일을 감당할 수 있겠나이까? 하지만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그러한 일에 동참케 하여 주셔서 오늘까지 오게 하셨고 앞으로 남은 시간 시간들을 주님께서 원하시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쓰임 받으며 진정 각 기업과 맡겨준 주님의 귀한 일꾼들을 책임져 주시고 진정 그 일을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나라와 가정이 개혁되게 하소서

그 후대(後代)가 더욱더 평안을 가지고 이 나라가 더욱더 바로 설 수 있는 정치와 바로 다스릴 수 있는 믿음의 국가와 다시금 이 나라를 잘못된 도덕성과 잘못된 악성과 잘못되었던 모든 사람들의 생각조차도 바꾸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시되 진정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하시고 자기의 잘못된 것을 회개하며 사람답게 살 수 있으며 위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이 속히 나와야 할 터인데 아직도 내가 하는 일들을 참으로 떳떳하게 생각하며 어느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우리 주님은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항상 주 예수 이름으로 온전한 가정과 아름다운 가정과 선한 가정으로 한 가정이 한 세대를 이어 가며 그 다음 세대가 지나며 그 다음 세대가 올 때까지도 우리 주님께서는 깨끗함으로 또 피차 은혜가 되며 그 가정에 되어지는 모든 일과 세상에 되어지는 일과 기업의 일과 또 각자에게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은혜롭게 되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엇 때문에 우리가 이곳에 왔습니까? 우리 주님이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

 

 ※ 위 묵시의 해설 - 김원장과 이권사 필자 3인이 성령께서 가라고 인도하신 장소로 이동하였으나 거의 폐가로 변한 기도원이 굳게 잠겨 있었으므로 쌀쌀해진 날씨에 안흥 계곡 시냇가에서 기도하며 밤을 지새울 준비를 할 때에 격려해주신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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