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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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15:00 |
장 소 :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0.10.06 15:00 은혜기도원
-나라의 위기와 부정부패는 국민 모두의 책임이다 - 정치계를 탓하지 말라
이 나라가 참으로 어려운 지경에 빠져있느니라. 이 나라의 어려운 지경을 어찌 해결할 수 있으랴! 우리 주님의 방법만이 나라를 건질 수 있으며 우리가 너무나 오랫동안 모든 것이 썩어 가는 것과 썩어 가는 정치와 이 나라를 건질 수 없는 책임자들이 이렇게 이 나라를 만들었다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일 수 있겠느냐? 먼저는 기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니며 믿는 저희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뒤돌아보아야 할 터인데 모든 것을 정치계에 돌리는 것은 모든 개인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들이 그 위에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해서 우리들이 하게끔 해서 한 것이 아니겠느냐? 그런데 모든 것을 어찌 이 나라의 부정부패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갈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하며 그 일을 감당해야 될 부분이었건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바른 정치 바른 정권 바르게 일하라 하였지만 바른 경제 속에서 이루어야 하지만 우리 속에서 그것을 일으킨 것이 너희들이 잘못이 아니겠는가?
-대통령이 각자의 잘못된 습성을 드러내야 하는데, 담대함이 없다
이 나라가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이 이 나라를 건져 주는 방법은 딱 한가지 밖에 없느니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그 잘못된 한 사람 한 사람의 습성과 잘못된 점을 반드시 드러내기 위해서 귀한 대통령이 생명을 다 하기까지 그 일을 감당하라 하였지만 아직도 그 일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우리가 마지막에 궁지에 몰릴 때에 그 일을 감당하게 되면 너무나 비참한 인생이 아니냐? 하나님이 미리미리 그렇게 강권으로 역사하시고 가르쳐줌도 있고 본인도 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마음에 참으로 담대함이 없으며 강함이 없으며 민심을 두려워함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될 때 우리 주님이 여러 가지로 다 살려낼 수 있는 그러한 역사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랴?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안타까이 보시고 다시 한번 이 나라에 경고하시며 우리 하나님 이름으로 경책하시는 그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그러한 귀가 열리기를 원하노라.
-대통령이 각오하지 않으면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느냐?
이 땅에 한 사람이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알지만 그래도 최고의 책임자가 그 일을 할 때에 모든 사람들이 생명 걸고 할 수 있으며 진정 우리가 그 일을 하면서 혼자만 죽는 것이 아니라 많은 영혼들이 죽을 수 있다지만 내 한 사람이 죽고 많은 온 국민을 살릴 수 있고 이 나라에 잘못된 정치를 바로 잡을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큰일이 어디 있겠느냐? 그랬을 때 이 나라가 바로 잡히며 다음에 그런 일이 없을 터인데 아직 그러한 일들을 하지 못하니 이번 대통령이 그 일을 해내지 못하면 아무도 할 수 없으며 이 나라는 진정 좀먹을 수밖에 없으며 죽을 수밖에 없으며 이 나라가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속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대통령이 되어야 할 터인데..아직도 그 기회를 잡지 못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
※ 위 묵시의 해설 - 국가의 위기는 국민 모두의 책임이지만 그중에서도 최고의 책임자가 생명을 걸고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