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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08-26 
시          간 : 18:3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08.26 18:30 은혜기도원

 

-세상에 신용이 조금 떨어진다 하여도 물질의 연단을 담대하게 이기라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주님 말씀으로 창조되지 않은 것은 아무 것도 없나니 지금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여종의 중심을 보노라. 어떠한 모양으로 어떠한 인도함으로 하나님의 기업을 이루어 가리며 이 땅에 하나님의 기업이 어찌 이루어지는지를 다시 한번 전개할 날이 오나니 지금은 사방에 우겨 쌈을 당하고 너를 쓰러뜨리고 넘어뜨리려고 했건만 이제 마지막으로 물질로 쓰러뜨리고 넘어뜨리려 할지라도 여종은 담대함으로 모든 것을 이기라. 우리 주님께서는 그것도 시험의 통과인 것을 너는 어찌 알지 못하며 어찌 실망하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며 좌절하고 있느냐?

염려하지 말라. 주 예수 이름으로 온전히 무장하라. 더욱더 주님 앞에 가까이 가기를 원하며 주님의 원하시는 길로 걸어가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까지 지나온 것도 주님의 하신 일이요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도 주님이 하셨다는 것을 너는 깨달아 알지어다. 어떠한 물질로 모든 사람에게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 없도록 우리 주님이 역사할 날이 오나니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라. 여종은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우리 주님께서 주나니 세상에 신용이 조금 떨어진다 하여도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는 그 마음도 우리 주님이 주관하리니 너에게 맡겨준 일을 온전히 감당하라.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라.

 

 -그 장로에게 물질적 연단을 주는 이유에 대하여

귀한 아들 우리 주님께서 얼마든지 물질을 부어줄 수도 있지만 지금 그 아들이 주님을 원망하며 하나님 앞에 감사로 영광 돌릴 때까지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그 아들은 깨달아야 될 터인데 그 마음에 주님을 믿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 하는 아들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그 마음에 모든 것을 원망하는 것을 볼 때 어찌 하나님이 기뻐하며 아무리 능력으로 부어준다 할지라도 내 마음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그 아들에게 참으로 많은 것으로 우리 주님께서 모든 것을 열어 주려하지만 이 세상에 어떤 방법으로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알아야 될 터인데 먼저 그 마음이 다져지지 아니하고 어찌 그 모든 물질을 부어 주며 기업을 이루어나간다 할지라도 무슨 소용이 있으랴. 그 아들이 세상으로 헛되이 돌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아들은 참으로 어찌하면 좋을까 하면서 준비하며 하고 있지만 우리 주님의 방법대로 그 아들을 이끌어 주리니 너는 묵묵히 지켜보아라. 그 아들을 위해 염려하지 말라. 가는 길이 잠시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결단코 헌신과 봉사와 희생이 그 아들에게 싹트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지금의 이 고난이 마지막 고난임을 믿고 감사하며 영광 돌리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마지막에 그 아들을 통하여 역사할 일이 있지 아니하느냐?

 

 -시련 속에서 심령들을 강건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깨달으라

나의 딸은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영광 돌리라. 지금의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견디기 힘들고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어떻게 인도해 가시는지 다시 한번 보아라. 마음에 힘들고 어렵지만 다져지는 기간이니라. 한 사람 한 사람 그 마음을 우리 주님께서 중심을 보시며 그 마음에 한 가지 한 가지를 어려움 속에 다지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지체대로 사명대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기 위함이며 우리가 지쳐있는 것 같지만 그것은 지쳐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으로 더욱 다져가는 기간 중에 있느니라. 불로 불로 할 때도 있지만 질서정연하게 차분하게 역사할 때도 있는 것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아니겠느냐? 우리가 묵상으로 할 때가 있는가 하면 또 조용히 자기 자신을 다져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우리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은 어찌 인간이 측량할 수 있으랴! 우리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 우리 주님께서는 무엇을 원하시며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를 바로 알 수 있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다져가는 중이니 믿음으로 다스리고 나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라

아직도 우리가 해야 될 부분이 무엇이고 우리가 가야 될 길이 어느 길이며 우리가 서야 될 길이 어느 것인지를 모르는 미련한 자들을 볼 때 아무리 우리 주님께서 기적과 이적과 체험 속에서 모든 것을 보았다한다 할지라도 아직도 헤매는 자들이 있지만 먼저는 내 마음으로 그것을 다스리지 못하매 내 마음이 답답할 뿐이지 우리의 그 마음으로 온전히 믿음으로 모든 것을 다스릴 때 ..할 수 있으며 어찌하여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며 내 탓으로 돌리며 모든 것이 내 부족함으로 돌려야 될 터인데 아직도 자기의 욕심으로 채우려 하니 어찌 모든 것들이 우리 주님께서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지금은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한 가지 한 가지를 다 다져 가는 중에 있느니라. 한 가지 한 가지를 다져간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감사하며 감사할 일이냐. 하지만 잠시 모든 것이 묶인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모양으로 역사하시는지 두고 보아라. 모든 것이 지금 묶인 것 같지만 어떤 모양으로도 역사하여 주리니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모든 것을 진행시켜 주리니 염려하지 말라.

이 땅에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주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을 날이 오나니 조금 일이 늦어지는 감이 있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그 일을 이루어 주리라. 그 일을 통하여 큰 영광 받아줄 날이 오나니 묵묵히 입술을 절제하며 기도하라.

 

 ※ 위 묵시의 해설 -

������ 사람 앞에 신용을 지키지 못하는 영적 지도자의 아픔을 주님은 아실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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