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1999-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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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22:00 |
장 소 :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1999.09.28 22:00 은혜기도원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
잠언 16:1-10을 읽으라!
(잠언 16:1-10)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0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鑑察)하시느니라 0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0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0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06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0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08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0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10 하나님의 말씀이 왕의 입술에 있은즉 재판할 때에 그 입이 그릇하지 아니하리라
※ 여호와께서는 축복의 시혜자요 중심을 감찰하시는 분이시오 모든 일의 원천적 주관자요 최종적 인도자로 묘사된다. 즉 그분은 인간과는 동떨어진 채 인간의 행위에 대한 상벌만을 내리시는 정적(靜的)인 통치자가 아니라 인간의 계획 속에 개입(介入)하셔서 친히 그것을 당신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끄시는 역동적인 삶의 안내자가 되시는 것이다 (주석참조)
지금까지 저희들에게 많은 은혜를 주시고 많은 감사의 조건을 주시고 하나님이 계획을 하셨다 할지라도 인간이 먼저 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계획을 세우게 하셔서 오늘이 있게 하신 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이 아니겠나이까?
-너희들이 여기까지 온 것은 너희들이 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불러 모으신 것을 알라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볼 때 많은 환난과 고난과 훈련 속에 오게 하신 것은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날 때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을 받을 때 많은 훈련을 시킨 것을 볼 때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귀한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늘에 모든 과정을 볼 때 너무나 한 영혼 영혼을 이곳에 모아 주시고 한 가정도 그냥 어려움이 없이 온 사람이 한 영혼도 없나니 하지만 그것이 참여한 자들에게 복된 것을 알고 감사하라. 지금 모든 것을 인간이 계획했다 할지라도 이루는 것은 주 여호와 하나님이 이루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느냐? 지금의 모든 것은 인간이 한 것 같지만 우리 하나님이 이미 만세 전에 계획하셔서 오늘에 오기까지 사방에서 모든 영혼들을 불러주었고 오늘에 놀라운 역사를 볼 때 인간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참 사랑하는 영혼들을 보내 주시고 오늘까지 그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게 하심은 우리가 지금 이 땅에 사는 것은 이 땅에 있는 것은 다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지만 이미 우리 주님께서 많은 것을 세워 주시고 이미 다 이루어 놓으시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물 붓듯이 축복하여 주시고 물 붓듯이 말씀을 지혜와 권능과 권세를 주시고 또 각자에게 능력을 주셔서 모든 것을 계획하셔서 하나님의 그 계획을 이루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룬다는 것을 참으로 믿고 끝까지 확신하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이미 계획하셔서 이루었다고 하지만 우리에게 주시는 은사를 보더라도 모든 계획은 다 이루었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믿고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을 믿고 감사해야 될 터인데 행여나 내 지식이 나가고 내 지혜가 나가고 내가 나갈까 두려워하고 명심하고 주님의 일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자녀가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그 사랑을 온전히 전파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역사 속에 참여하는 것을 감사하며 우리 자신을 절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내일을 믿고 감사하였을 때 내일을 책임져 주는 것을 믿으라
우리가 진정 이 땅에 살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우리 주님께서 주셨고 너무나 많은 것으로 축복하셨고 진정 우리가 오늘 죽을 것 같고 오늘의 물질 때문에 어려운 것 같지만 오늘에 염려하지 아니하고 내일을 기다리면 내일에 감사할 일이 있지 아니하냐? 오늘을 보아라. 진정 우리가 어제에 살지 못하며 어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것 같지만 오늘에 볼 때 너무나 감사할 일이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 주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축복하시고 더 많은 것으로 준비하셔서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적은 것에 먼저 감사하며 적은 것을 이루는 것을 볼 때 큰 것도 이루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어제 어려움이 있었을 때 내일을 믿고 감사하였을 때 내일을 책임져 주는 것을 믿을 때 내일의 그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심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늘에 모든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이 딸을 이 제단에 세워 주시고 많은 것을 보게 하시고 어제의 많은 일을 볼 때 주님 어찌하면 좋습니까 하루의 그 일을 감당케 하기 위해서 일을 맡겨 주셨는데 나에게 이렇게 어려움을 주십니까 기도하였을 때 염려하지 말라. 내일 쓸 것을 다 허락하여 주리라 하셨지만 오늘 보았을 때 너무나 감사할 일이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는 그것을 보아도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믿고 감사하라. 진정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오늘에 우리가 써야 될 것이 없고 내일에 써야 될 것이 없어도 오늘에 그 모든 것을 오늘의 그 모든 염려를 오늘에 족할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었을 때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자녀들이 아니겠느냐? 내일 것을 예비하기 위해서 오늘 것은 물론 내일 세상에 살 것도 준비해야 되겠지만 오늘은 오늘에 염려하며 오늘 그 모든 것을 할 때 하나님께서 내일 것을 준비하시며 더 큰 것으로 역사하며 모든 것을 맡길 때 더 큰 역사를 이루는 것을 먼저 깨닫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진정 우리가 어제 하나님이 예비된 일을 볼 때 하나님은 작은 일에서부터 큰 일까지 다 이루고 있지 않으냐?
-내일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라
우리가 지금 다 예비된 축복이 있으며 앞으로 가야 될 길이 있으며 지금 우리에게 물질의 연단을 주심은 더 큰 것으로 예비된 것이 있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을 감사하라. 오늘에 볼 때 너무나 감사하며 오늘에 역사를 이루는 것을 볼 때 내일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희들은 모든 것을 믿고 감사하며 오늘의 은혜를 오늘에 족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이미 계획하셔서 오늘 일을 계획하시고 내일 일을 계획하셔서 더 큰 것으로 예비되고 있다는 것을 미리 아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도구로만 사용되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내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귀한 자들이 되기를 원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들이 아니겠느냐? 모든 역사를 볼 때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릴 때가 곧 오나니 이제는 너무나 염려하지 말며 오늘에 모든 것을 오늘에 맡기며 내일 것은 내일로 모든 것을 맡기며 기도하며 감사하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늘까지 되어지는 모든 과정을 볼 때 감사하며 내일 있어야 될 모든 일들을 끝까지 믿을 수 있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더 큰 것으로 역사하며 더 큰 계획을 이루기 위해 더 큰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계획 속에 넣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며 악을 악으로 하지 말며 우리가 그 입술에 권세를 주심은 하나님의 그 말씀 속에서 지금까지 봉독한 말씀 속에 우리의 현 생활이 다 되어지고 있느니라.
※ 위 묵시의 해설 - 기도 가운데서 김원장이 말씀을 읽고 설교한 내용이다. 우리는 미래에 되어질 일을 알지 못하고 가지만 하늘의 계획하신대로 발검음을 인도하신다. 단순한 격언의 모음집 같은 잠언 말씀이 이처럼 살아있는 말씀인 줄을 예전엔 미쳐 깨닫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