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1-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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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14:00 |
장 소 : | 여수시 신기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1.12.10 14:00 여수
※‘충성된 종이 되라’는 제목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초청받아 감동적으로 설교하는 부흥사를 택하여 이 일을 맡겨 주었지만... ... 그의 설교와 달리 계속하여 두 마음으로 의심하며 두려워 할 때에... 하나님은 반석(petra)같은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는 자를 불러 베드로(Peter)라 하여 기둥으로 쓰시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하시고자 하는 뜻을 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말에 수시로 흔들리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재목으로 쓸 수가 없다.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는 번역하면 반석盤石이라) And I say also unto thee, That thou art Peter, and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against it.(Peter means rock) -불충한 종은 버리움을 당한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모든 것을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라. 우리 주님께서는 두 가지 마음을 품는 것은 절대로 기뻐하지 않나니 죽으면 죽으리라 주님 앞에 나의 생명 다하기까지 감당한다고 했지만 그 자세가 되지 아니하면 우리 주님께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아니하나니 구경꾼에 불과한 종은 우리 주님께서 쓰지 못하나니 오늘에 모든 것을 그래도 기회를 또 주었고 기회를 또 주었고 또 주고 또 주었지만 ... 나의 딸아 이미 주님께서 하나님의 일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느냐? 이미 아무 것도 보여지는 것이 없고 만져지는 게 없어도 우리는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통과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지금의 어떠한 모양으로도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그때까지 참고 견디고 인내하며 지금의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다지고자 하며 진정으로 끝까지 참여하는 자에게 그 모든 일을 맡기리라 분명 말씀하셨사온데 아직도 그것을 믿지 못하고 이걸까? 저걸까? 사람들 말에 (흔들려) 이것을 잘못하다가는 내가 다치지 않을까? 혹시 잘못 되는 것은 아닐까? 그러한 두려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은 하나님 앞에 맡겨진 일을 충실히 감당하지 못하면 그것은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이 계획 속에서 그 일을 이루어감에 있어서 온전히 생명 다하기까지 쓸 수 있는 일꾼을 찾기 위함이며 아무리 하나님께서 주님의 나팔수로 사용한다하였지만 그 자세가 되지 아니하고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면 버리운 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라. 나의 딸아! 귀한 나의 남종과 여종도 하나님 앞에 더욱더 끝까지 감당하지 못하면 그것이 이 세상에서 버리운 자가 되지 아니하겠느냐? ※ 어느 목자에게 책(미가608)을 선물하고 후에 읽은 소감을 물으니 ‘1년이 지나고 나면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 대답하였다 한다. 참으로 무책임한 구경꾼의 자세라 할 것이다. 예수님이 등장하였을 때 주님을 알아보고 따르는 제자들이 있었는가 하면 ‘1년 후면 그가 참 지도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며 십자가에 못 박히는 주님을 구경하는 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아브라함 링컨이 정치개혁을 할 때에 비난하며 구경하는 자들도 있었을 것이며 그를 도와 위대한 미국의 역사를 창조하는 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눅24:38)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약1: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A double minded man [is] unstable in all his ways. -반드시 책임을 물으리라 하지만 사람 앞에 버리우는 것은 참으로 그렇게 두렵지 아니하나 하나님 앞에 버리움을 당한다는 것은 거기에 대한 대가는 분명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어떠한 모양으로도 이 일을 방해하는 자들에게는 우리 주님께서 세월이 가매 날이 가매 분명히 하실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찌 이리도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 우리가 어디를 다니매 세상의 물질로 사기친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다하면서 그 놀라운 역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찌 그리도 마음 아픈 말을 할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 반드시 거기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발걸음을 하지 말라. 그곳에 더 이상 드나들지 말라. 그것은 너에게 더 비참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나니 이제는 발걸음을 옮기지 말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것을 증거를 보여줄 날이 오나니 그렇게... 한번도 족한데 몇 번씩 이렇게 비참하게 당한다는 것은 이것은 인내가 아니며, 참고 견디는 인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욕보이게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은 너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나니 이제는 다음에 그 다음 일이 이루어질 것이 또 있나니 그때 그자가 보면서 참으로 자기 자신을 부끄럽게 느낄 때가 오나니 그때에 주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어 갈 때마다 참으로 하나하나가 더욱더 모든 증거 속에서 또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질 때가 오나니 그때를 생각할 때 저가 통곡하며 ... 할 때가 온다는 것을 생각하며 항상 우리는 시간을 아끼며 또 시간이 지체된다 할지라도 마음에 근심과 마음에 고통은 우리 주님께서 다 앗아가나니 나의 딸의 그 마음이 편안하고 그래도 정리되었다는 것이 편안하지 않느냐? 나의 딸이 그곳에 가면서도 항상 마음에 불편하며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언젠가는 골라서 바르게 함인 줄로 믿고 감사하라. 지금까지 인도하심도 주님이 하신 일이요 앞으로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하실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바르게 바르게 역사할 때가 오나니 모든 것을 정리시키기 위함인 줄 믿고 감사하라. 자기 자신을 드러냄은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주관하시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그 마음에 악한 마음도 떠나는 마음도 우리 주님이 주관하나니...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롬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심지 아니하면 거두지 못한다 ※ 말로는 <한국기독교 역사상... 아니 세계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라 스스로 평가하면서도 그러한 위대한 사역에는 인색한 목자의 자세를 하나님은 책망하신다. 눈에 보이는 개교회의 일상적 행사에도 많은 지출을 하면서 민족을 살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임을 보았고 알면서도 한 푼의 예산이 없다면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행위이다. 하나님이 무게의 중심을 두는 곳에 우리의 가진 것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종의 태도이거늘, 오늘날 나라를 살리는 일을 외면(外面)하고 개(個)교회 중심의 유형적 행사와 해외선교를 빙자한 헌금의 낭비를 주님은 책망하신다(1편 24쪽, ‘나라를 살리기에 무관심한 패역한 종들이여’ 참조) 그 사람은 받을 줄만 알지 줄줄은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미 알지 않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받을 줄을 알고 줄줄도 알고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 모든 위치가 사람이 해야 하는 도리가 아니냐? 줄줄 알고 먼저 베풀 줄 알고 먼저 심을 줄 아는 사람이 먼저 그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심지 아니하고 거둔다는 것은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보다 더 큰 도둑의 심보라는 것을 우리 주님께서 알고 있나니 .... 인간의 마음으로 생각하지 말라. 사람의 모습으로 보지 말라. 사람의 관계로 보지 말며 하나님은 냉철할 때는 냉철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그 마음이 잠시 잘못된 교만, 자기가 제일이라는 교만이 들어가 교만이 틈탔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느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잘잘못을 골라낼 때가 오나니 그때를 기다리라. 그때를 기다리라. 그때 반드시 주님께서 하셔야 될 일이 있나니 ... (마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Be not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soever a man soweth, that shall he also reap. -기록하며 준비하라 예비된 자들이 준비된 자들이 물질로도 하나님의 일도 세상의 일도 다 준비된 자들이 있나니 염려하지 말라. 끝까지 담대함으로 하라. 그때에 한가지 한가지 우리 주님께서 눈으로 보여 줄 때가 오나니 그때를 대비하라. 때가 급하니라. 때가 급하니라. 나의 딸은 준비하라. 준비하라. 기록하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답을 해낼 수 있도록 속히 속히 준비하라. 감사 감사 감사하라. 너의 마음이 편안한 것이 그게 응답이니라. 그렇게 결정한다 할지라도 편안하면 그게 응답이 아니겠느냐? 감사 감사하라. 더 찾아가야 되나요? 기다리라. 먼저 굴복하고 올 때까지 기다리라. 너는 어찌하여 맨날 이렇게 비굴하게 다니며... 한번쯤 전화할까요? 그래 전화해서 매듭을 지어라. 만나지 말아라. 지금 아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