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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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19:00 |
장 소 :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0.10.7(토) 19:00 은혜기도원
- 원망하고 불평하니 어리석은 자여!
※ 되어지는 일은 없고 물질적인 곤궁으로 인한 고통을 이기지 못하여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불평하였음
내가 너를 선택하여서 오늘도 사랑하건만 어찌하여 원망하느냐? 나의 여종은 어찌하여 주님 앞에 입술로 범죄 하느냐? 주님 앞에 망령되이 행하느냐? 여종은 주님 앞에 무릎 꿇어 회개하라. 어찌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행하는 딸이라고 입술로 다짐하였지만 어찌하여 망령되이 행하느냐? 여종을 쓰시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연단을 주었건만 어찌하여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려 하느냐?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여종은 먼저는 입술을 절제하며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이 제단을 세워 주시고 여종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많은 훈련과정 중에서 네가 세상에 살은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오늘에 여러 가지 많은 일들도 주었지만 오늘 와서 생각하면 여종이 세상의 모습을 보면 세상에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지식과 세상의 방법으로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것 같지만 주님께서는 여종에게 참으로 특별한 은혜를 주었건만 너는 어찌하여 입술로 범죄하며 입술로 모든 것을 범죄 하느냐?
여종을 어떤 모양이라도 쓰러뜨리려고 많은 유혹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여종의 중심을 보며 그 마음을 보기 위해서 참으로 여러 가지를 역사하고 있건만 너는 넘어지려 하고 있구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위하여 감당하라 하였건만 아직도 그 다짐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넘어지려 하느냐? 여종은 우리 주님께서는 형편에 처해서 하나님의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진정 우리 주님이 원하시기에 그 모든 일을 맡겨 주었건만 이제는 모든 기초가 잘 다져지고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우리 주님이 기쁘게 여기며 그 모든 것을 한 가지 한 가지 역사한다고 생각하였건만 어찌하여 여종은 입술을 절제하지 못하며 어찌하여 주님을 원망하며 불평하며 모든 것을 다 남의 탓으로 돌리려 하느냐? 여종은 모든 것을 나의 부족함으로 돌리며 지금까지 인도하신 인도하심이 어찌하여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알고 성령님이 하신 것을 알고 있건만 어찌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보다 하나님을 근심케 하는 일로 입술을 함부로 놀리느냐? 우리 주님이 주관하는 입술이 세상의 입술이 되느냐? 우리 하나님이 주관하시며 그대로 되어지는 것을 그대로 믿고 지금까지 오지 아니하였느냐?
-하나님의 역사하심보다 사람의 말을 믿느냐?
먼저는 사람의 말보다는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고 지금까지 온 그 역사가 믿음으로 온전히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먼저 할 일이 있고 나중 할 일이 있다고 분명히 약속하셨고 분명히 역사하셨건만 아무도 그 말을 듣는 이가 없었구나! 하지만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우리 인간이 주관하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앞으로 가게 하시는 것을 볼 때에 진정 이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고 사람이 한들 어찌 그러한 방법이 나올 수 있으랴! 하지만 그것을 어찌하여 지금까지 인도하심이 인간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먼저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될 여종이 아니냐? 지금까지 인도하심이 네 마음대로 네 생각대로 되어진 것이 있느냐? 모든 생각과 모든 마음과 모든 인도하심이 여종과 상관없이 모든 일이 되어지는 것을 알면서 너는 아무 것도 책임지려 하지 말라. 그 모든 것을 책임지려 하는 것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고통과 마음에 흔들림이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귀한 딸아! 네 뜻대로 네 마음대로 사는 것이 하나나 있느냐? 어찌하여 너는 모든 것을 네 방법과 네 생각대로 살았다고 생각하느냐? 마지막에 모든 일을 주님이 하라고 한 명령을 잘 수행하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 어떤 상황과 어떤 형편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은 기꺼이 그 일을 해내기를 원하노라. 꼭 은혜 제단에서 해야 될 그러한 책임이 있느니라.
-이 일은 세계적으로 놀라운 일이며 너를 주동자로 세웠으니 감사하라!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여종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많은 일과 모든 것을 보게 하심도 우리 주님께서는 그 모든 지금의 일을 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사람과 어떠한 특별한 일을 감당한다 할지라도 그보다 더 큰일을 맡겨준 일은 이 세상에 없느니라. 그런데 어찌하여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신 것을 이렇게 인간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저버리려 하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네가 하나님이 맡겨준 그 일을 감당하지 아니하고도 네 생명을 보존할 줄 아느냐? 너의 생명이 보존하기보다는 네 생명이 죽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우리 주님께서 그 일을 하지 못하면 누구에게 그 책임을 묻겠느냐? 그 책임을 맡겨 주신 책임자에게 그 일을 묻되 그 일을 같이 동역한 동역자들은 어찌 되겠느냐? 우리의 그 모든 것이 여종 한 사람만 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수백 수천 명이 달려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수천 수백 명이 아니라 이 나라 전체를 살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니라. 이 나라의 전체를 살리는 그러한 일보다 더 큰일이 어디 있으며 세계적으로 참으로 이 놀라운 일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러한 주동자가 어디 있겠느냐? 너는 이 일을 주동한 주동자(主動者)라. 우리 인간이 시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너를 쓰시기에 참으로 지금까지 어려운 중에도 너를 이끌어오게 하심은 우리 주님께서 꼭 그 일을 해내기 위함인 줄 믿고 너는 주님 앞에 항상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며 입술을 절제하며 불평하는 입술을 기뻐하지 않으며 우리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그 마음에 불평하며 원망하는 입술은 .....
-내가 너를 선택한 이유를 아느냐? - 당돌한 고집과 추진력이 있기에
♬ 이 아름다운 자연을 너는 바라볼 때에 아름다움으로 열매 맺기를 원하네 나의 딸아 나의 사랑아! 이 세상에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주님의 그 은혜를 지고 살건만... 너는 나의 빚진 자라. 내가 너를 선택한 한 가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
너를 선택한 딱 한 가지 이유가 있느니라. 세상에 아무도 해낼 수 없는 그러한 너에게는 당돌한 고집과 어떤 일에도 사랑과 인정으로 모든 것을 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고 하면 그 일을 끝까지 해야겠다는 그러한 다짐이 있었건만 어찌하여 이다지도 주님이 너에게 맡겨준 일에 이렇게 주저하느냐? 이 세상에 어떠한 형편도 사람을 바라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나니 하지만 사방을 둘러보지 말며 온전히 주님의 길로만 걸어가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땅에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건만 또 이 땅에 너무나 많고 많은 능력의 종들이 있다 할지라도 참으로 여종에게는 이 세상이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맡겼느니라.
-너와 함께하는 동역자들도 같은 십자가를 지고 가느니라
하지만 그 길을 가기에는 참으로 너무나 많은 기도의 동역과 또 이를 협력하며 동역하는 모든 자들은 너무나 힘든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참으로 많은 세상의 아름다움도 세상에 좋은 일도 세상의 풍요로움으로 가정의 행복함으로 ..할 수도 있지만 너에게는 그것과 아무 상관이 없으며 너의 가는 길에 너만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 일을 돕는 모든 협력자들도 너무나 힘들다는 것을 너는 항상 생각해야 될 터인데 어찌하여 너만 힘들다고 생각하느냐? 각자의 자기들에게 맡은바 그 본분을 감당하며 그 모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느라고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아느냐? 하지만 우리에게 그 모든 것을 주님이 주신 십자가며 그 일을 돕기 위한 십자가라고 생각하며 그 모든 것을 참고 있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어찌 모든 것을 외면하려 하느냐?
-어려운 환경은 세상의 유혹을 꺾기 위함이라-죽으면 죽으리라는 다짐으로 걸어가라
우리 주님께서는 여종에게 맡겨준 일도 있지만 참으로 이 일을 위해서 한 가지 한 가지 협력하여 그 모든 일을 맡겨 주어서 이 일을 감당케 하였건만 어찌하여 여종은 이렇게 입술로 부정하며 할 수 없다 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아무리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이전에 이 땅에 되어지는 모든 일을 바라볼 때에 너는 지금 그러한 생각을 가질 것이 아니라 ‘죽으면 죽으리라‘ 그 일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너를 버리며 모든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할지라도 너는 그 일을 꼭 해내야 되느니라.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볼 때는 참으로 저렇게 모든 사람에게 세상에 볼 때는 모든 것이 ..하는 것 같지만 주님이 모든 형편과 처지를 놓지 않으면 너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우리 주님께서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 집어넣은 것도 세상에 바라보는 눈을 다 꺾기 위해서... 참으로 지금 걸어가는 사람 중에서 누가 제일 힘들겠느냐? 너의 남편을 바라보아라. 참으로 너무나 불쌍한 그 아들을 바라볼 때에 너는 어찌하여 그렇게 무정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한마디로 그렇게 냉철히 자르는 것은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나니 그 아들을 불쌍히 여기며...
-성취되었을 때 이해할 뿐 지금 이해해 줄 사람은 없느니라 -생명바쳐 달려가라
앞으로의 문제들도 어찌 아무리 이해한다 할지라도 너를 이해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느니라. 먼저 너의 달려갈 길을 달려갈 때에 마지막에 가서 이루었을 때 너를 이해할 뿐이지 지금은 아무도 그 일을 이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하지만 일을 하다가 이 땅에 생명을 주님께 맡기며 생명을 걷어간들 무엇이 그렇게 두려우냐? 너에게 덤으로 주신 생명을 가지고 이 땅에 모든 인류를 살려낼 수 있다면 너에게 더 큰 영광된 일이 어디 있겠느냐? 너는 담대히 그 일을 해내며 하나님이 주신 비밀을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해낼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일을 돕는 모든 동역자들에게도 능력을 갑절로 이번에 부어 주리라. 부어 주지 아니하고는 그 일을 감당할 수 없나니 ...
여종은 3일을 금식함으로 준비하며 이 일에 있어서는 어떤 것도 우리 주님은 세상의 방법으로는 합당하지 않나니 금식으로 준비하며 마음을 강하게 하며 너에게 이번에 더한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게 하며 여종은 온전히 묶어 놓고 모든 일을 감당케 하리니 영적인 세계가 이렇게도 좋은 것이라는 것을 너에게 보여주리라. 지금까지 참으로 많은 것을 역사했고 많은 주님의 역사도 있었지만 여종이 다시 한번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성령이 어떻게 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 줄 그 날이 오리니 여종을 너의 몸을 일주일 동안 묶어 놓고 앞으로 되어지는 그 과정을 한 가지 한 가지를 다 진행시켜 주리니 아무 누구도 이 일을 이해하지 못할 날이 오나니 참으로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볼 날이 오나니 너는 그러지 아니하고는 모든 것을 따내지 아니하고는 너는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게 하리라. 그 일을 그렇게 해내지 아니하고는 참으로 어느 누가 믿어줄 수 있으랴!
※ 위 묵시의 해설 - 위와 같은 기도에 들어갈 때에는 성령께서 몸을 뒤틀어 손과 발을 묶어놓고 입술로 방언을 한 다음 역사하심으로 동역자들도 두려움으로 임하게 된다. 에스겔에게 행하셨던 갖가지 기행을 체험하게 하시니 여종으로서는 저항할 수 없는 힘에 끌려가기는 했지만 과연 무엇을 하시려고 그와 같은 일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고 특이한 생활을 계속하며 가진 재산을 모두 교회에 헌납하는 과정에서 가족들과 화합이 쉽지않고 더욱이 "3일 후에 두 사람을 동행하여 기도순례를 떠나라" 하는 지시를 받고 몹시 주저할 때에 "너는 덤으로 주신 생명이니 나의 지시를 따라 큰 일을 감당하라" 하신 메시지이다. 오늘에는 이해되지 않아 비난거리가 될 수 있으나 세월이 지나 예언의 메시지가 완성된 후에는 사람들이 이해하고 놀라게 될 것이니 두려워 말고 따르라 하시다. 동행하는 이집사와 이권사도 미래를 알지 못한 채 이 지시에 순종할 수밖에 없었다.
(에스겔4:7-15)
7 너는 또 에워싼 예루살렘을 향하여 팔을 벗어메고 예언하라
8 내가 줄로 너를 동이리니 네가 에워싸는 날이 맞도록 몸을 이리 저리 돌리지 못하리라
9 너는 말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떡을 만들어 네 모로 눕는 날수 곧 삼백 구십일에 먹되
10 너는 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 중씩 때를 따라 먹고
11 물도 힌 육분 일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지니라
13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열국으로 쫓아 흩을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와 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14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