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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1-02-23 
시          간 : 18:30 
장          소 : 여수시 중흥동 두암리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1.02.23 18:30 여수

                            <정치개혁을 이렇게 하여 나라를 살리라>

 

이 땅에 주님의 이름으로 정치개혁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되는 건가요?

 -
대통령이 먼저 자기의 과오를 드러내어 사과하라

올바른 정치개혁은 첫째 제일 먼저 최고의 대통령 그 아들부터 나의 잘못된 부분을 세상 앞에 먼저 주님 앞에 내어 놓고 내가 먼저 잘못된 것을 모든 사람 앞에 사과하면서 남의 잘못된 것을 들쳐 낼 수 있는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에게 잘못된 부분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어찌 남의 것을 정죄하며 남의 것을 판단하며 남의 것을 들출 수 있으랴! 먼저는 내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예수 이름으로 참으로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세상 앞에 내어놓을 때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감동이 되어서 세상의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가 드러내게 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이며 진정 하나님의 개혁을 원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의 법으로 모든 것을 바꾸어야 될 것도 많이 있지만 진정 먼저는 주님 앞에 내 자신의 잘못된 부분부터 내어놓으며 세상의 잘못된 사람의 스스로 자기의 죄를 잘못된 부분을 내어놓을 수 있는 자세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개혁이 아니겠는가?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마7: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그것은 감동을 주는 일이며 개혁의 물꼬를 트는 일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기회를 그때그때마다 주리며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자기의 잘못을 뉘우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계속 주고 있건만 그것을 잘못 행해졌을 때 어찌 세상의 정치개혁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랴!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개혁이 진정 정치개혁 속에서 진정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개혁 이 각 개인에게서부터 일어날 수 있는 개혁이 되기를 원하되 진정 먼저 최고의 대통령이 그 일을 먼저 내놓으매 거기에 감동하여 많은 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개혁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지기를 원하며,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대통령이 먼저 해도 개혁이 뒤따르지 않을 때는 대통령의 주권으로...

진정 그러한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세상의 법을 바꾸어 최고의 대통령이 그 주권으로 내 생명 다하기까지 희생을 각오하며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귀한 대통령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누가 먼저 그러한 일을 해낼 수 있으랴! 최고의 책임자가 먼저 그 일을 했을 때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

 

 (시2:9) 네가 철장(鐵杖)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사3:11)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

 

 -필경 기업인들도 자기들의 과오를 드러내게 될 것이다

어찌 그 마음에 감동과 감화를 받지 않을 수 있으랴!

또 더 나아가서는 기업인들의 최고의 책임자들이 자기의 잘못된 부분을 드러내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바로 알며 바로 전할 때 이것이 어찌 정치적인 개혁과 기업의 개혁이 아닐 수 있으랴! 먼저는 주님이 원하시는 개혁이 속히 이 땅에 이루어져야 할 터인데 먼저 인간의 각자의 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어찌 하나님의 그러한 개혁과 정치개혁이 일어날 수 있으랴!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痛悔)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 내 탓으로 돌리며, 이 땅의 개혁과 하늘의 개혁을 이루는 계기가 된다

첫째로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개혁이 속히 일어나기를 원하여 이 땅에 힘들고 어려웠던 위기를 속히 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터인데 먼저는 지나간 모든 대통령들이 하나님 앞에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아니하고 내 탓으로 돌리는 개혁이 일어날 때 이 나라가 참으로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지며 믿음의 나라가 되어지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나라가 되어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 앞에 더욱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을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과 또 이 땅에서 원하는 개혁이 다시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먼저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개혁이 아니겠는가?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辯論)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 누구에게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

그래서 진정 정치개혁이라는 것은 먼저는 잘못된 부분을 드러내면서 참으로 이 땅에 잘된 것도 겸비하여 그것을 같이 합하여 문제를 내놓았을 때 그 문제가 하나님이 원하는 개혁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우리가 잘못된 부분만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장점과 단점이 다 누구에게나 있듯이 나의 잘못된 부분과 나에게 이렇게 하고자 하는 것과 내가 한 것에 있어서 잘한 것도 다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 다 잘못된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니라.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잘못된 것은 드러나게 하여서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정치개혁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개혁이 이 땅에 일어나기를 원하되 우리는 잘못된 것만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잘된 부분을 서로 칭찬해 주며 그것을 격려해 주매 잘못된 부분을 드러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겠는가? 우리에게 다 잘못된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니라.

 

(딤전5: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히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잘해 보고자 하였지만 잠시 욕심이 들어갔을 뿐이다

우리가 잘하자고 한 나의 정치인들이 진정 잠시 잠간 세상의 물욕이 들어가며 나의 욕심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내 후대에 잘되게 하겠다는 생각과 내 자녀들까지도 후대에 정치인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나에게 물질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잠시 악한 마귀 사탄이 틈타서 욕심에 물욕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늘에 이러한 나라가 되어지며 그러한 사람이 되었던 것이지 처음서부터 그러한 사람이 된 것은 아니니라. 정치인들이 얼마나 교묘한 머리와 또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머리가 있으며 진정 하나님께서 택하여 이 땅에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 주셔서 뭇 백성들을 다스려갈 수 있는 머리를 주셨고 그러한 지혜를 주셨지만 잠시 잠간 물욕 때문에 쓰러지고 넘어지는 것이 그 한 면만을 보고 다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니라.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위대한 인물은 용기있게 자기의 과오를 드러내어 사과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 잘못된 것으로 말미암아 물욕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렇게 어려운 경제위기를 몰고 왔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잘못된 부분을 자기가 알고 이제는 속히 잘못된 부분을 드러낼 수 있으며 세상 앞에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사과할 수 있는 자세가 되면 그보다 더 위대한 인물들이 어디에 있겠는가? 먼저는 자신들을 드러낼 수 있는 인물이 되어서 이 땅에 더욱더 주님 앞에 세상 앞에 주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위대한 사람들이 될 때에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는 자들이 아니겠는가?

진정 자기의 잘못을 드러내는 자가 더 위대한 자가 아니겠는가? 잘못을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내가 잘못된 부분을 모든 사람 앞에 고함으로 말미암아 드러내놓고 사과함으로 말미암아 큰일을 한 것보다 더 큰 위대한 인물이 아니겠는가? 그것을 바로 알 수 있고 바로 전할 수 있는 것이 진정 이 땅에 다시금 이 나라 위에 제2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준 후대들이 아니겠는가? 먼저는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개혁의 운동이 일어나기를 원하노라.

(마26: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대통령이 먼저 자기의 과오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일을 처리한다면 ......

내 자신의 죄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남의 죄만을 드러내게 한다면 그것은 자칫 잘못하면 같이 망하는 일밖에 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기에 내 자신을 먼저 내어 놓고 남의 죄를 정죄할 수 있는 그러한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럴 때만이 이 모든 것이 참작이 되어지며 그 모습들이 드러날 수 있는 것이지 자기의 모습은 다 드러내지 아니하고 누구의 탓만을 한다면 그것은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이 아니니라. 

 

(눅6: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外飾)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 죄를 숨기는 것은 자기를 죽이는 일이며, 죄를 고백하면 오히려 인정을 받는 일이다

자기들 자신이 제일 잘못된 부분이라는 것은 누구가 말하지 아니해도 누가 지적하지 아니해도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느니라. 자기의 잘못된 일은 자기마음에 아무리 숨긴다 할지라도 그것은 어렵고 힘든 부분에서 참으로 힘들고 어려워서 언젠가는 토해낼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니라. 원래 우리 인간의 모습은 그 죄악성을 갖고 태어났다 할지라도 우리의 그 마음에는 참으로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항상 있고 우리 한국사람들의 그 마음은 선하고 아름다움이 있기에 마지막까지 그 악성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괴롭히며 그것이 자신의 병으로 몰고 간다는 것을 알고 있거늘 그러기에 우리 모든 하나님의 원하시는 사람과 세상의 인간의 습성이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내 자신 앞에 또 모든 가족 앞에 드러내기 쉬운 것이 나의 인간의 잘못된 습성 때문에 내 자신을 괴롭히며 나에게 병으로 악으로 몰고 간다는 것을 생각할 때 후대의 내 자녀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남겨준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나를 어떻게 보아줄까 하는 것 때문에 내 잘못된 그 부분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 때에 그것을 어느 누구도 내 자신부터 드러낼 때 남이 다 나를 봐주고 알아준다고 한들 그것이 어찌 두려운 나의 잘못된 부분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으랴!

 

(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 왔노라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悔改)하면 하늘에서는 회개 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물권을 스스로 내놓는다면 부득이 법을 바꾸지 아니해도

먼저는 그것이 주님 앞에 세상 앞에 참다운 정치개혁이 될 수 있으며 정치개혁이 그렇게 크고 어려운 것이 아니니라. 제일 가까운 데서부터 내 자신이 개혁되어지면 그것이 정치개혁이 아니겠는가? 정치개혁이 잘못되어진 것이 무엇이겠느냐? 제일 먼저 물권이 아니겠느냐? 그 물권이 잘못된 것이 바로 이 땅위에 이 경제위기에 쓰여질 수 있는 물권으로 내놓는다면 그것이 우리 인간이 부득이 법을 바꾸어 그 일을 감당하지 아니해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진정 아름다움으로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것이 참으로 정치개혁이 아니겠는가?

 

 

(눅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討索)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경고하고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저버렸을 때 마지막에 징벌이 있다

부정부패를 바로 잡는 것이 무슨 뜻이겠는가? 부정부패의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는데 그것을 악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다스려 가는 것이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으로 이 나라가 더욱더 주님 앞에 세상의 법으로 다스리는 것은 마지막에 가서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아무리 경고하고 경고하여도 듣지 않았을 때는 하나님의 법으로 되지 않았을 때 세상의 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마지막에 우리 세상의 법으로 다스려서 마지막에 경고하면서 징벌을 내리는 것이 이 세상의 법이 아니겠는가? 그러기를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아니며, 끝까지 참고 견디고 인내하면서 기다려 주면서 회개할 수 있는 그 기회를 봐주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개혁이니라.

(잠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히12: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계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돌아올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선한 뜻을 깨닫지 못하고

그러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미가 6장 8절의 그 말씀을 말씀으로 이 나라의 대한민국 속에 선포한 말씀이 아니겠는가? 그 말씀의 뜻을 생각하면 아름다움으로 선함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 가기 위함이며 먼저 자기 자신의 죄를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자기 자신의 죄를 드러내기 위함임을 먼저 깨닫고 아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각자에게 임할 터인데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기에 자기 자신에 두려움을 가지고 어찌하면 좋을까 하면서 지금의 고통 속에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시33:5)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미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묵시의 해설 (후기) -  위 메시지 4년 후에 전두환 전직은 재판정에서 "나의 전재산은 29만원 밖에 없다"하여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고 말았다. 만일 이 때에 얼마간의 은닉재산을 내놓았다면 그는 진정 정치개혁의 단초를 제공한 영웅이 되었을 것이다.

 

"전재산 29만원" 전두환 씨 검찰에 고발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법정에서 전 재산이 29만원이라고 진술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위증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전씨의 비자금으로 보이는 130억과 아들 전재용 씨의 자금 73억원이 드러나는 등 거액의 재산이 있다는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2005.07.02 1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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