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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19-07-20 
시          간 : 16:00 
장          소 : 대전 둔산동 세우리병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19.07.20 16:00 (척추)세우리병원 입원실


(방언) ... 주님 앞에 감사하라! 하나님앞에 참으로 도우시는 그 역사를 보며 어찌 그리도 의심(疑心)이 많으냐.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그때그때마다 인도하셨고 그때그때마다 간섭(干涉)하였거늘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그때그때마다, 하루하루, 시간 시간을 조정(調整)하시며 간섭(干涉)하시며 모든 일을 우리 인간이 계획(計畫)을 세웠지만 그때그때마다 간섭하시어 시간과 때를 맞추어 조종하시는 그 역사를 보았거늘, 인간의 시간표(時間表)에 맞춰서 계획(計畫)한 것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제일 좋은 시간표에 맞추어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거늘 인간이 세운 계획표에 맞추어 그 일을 감당하려 하였지만 하나님 시간표에 맞추어 다시 한 번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고 하나님이 간섭하시면 이렇게 하신다는 것을 지금까지 많이 보았지만 아직도 너는 나를 믿지 못하고 있구나.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일들을 너무나 많은 것을 보았고 지금까지 간섭하시며 왔지만 아직도 주님께서 간섭하시어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믿으면서도 다 나의 딸이 앞서 행하려고 하구나. 모든 시간표를 주님께서 맞춰놓은 시간표(時間表)에 맞추라! 인간이 정해놓은 시간표에 맞추려 하니 얼마나 우리 주님께서 간섭하시어 모든.. 하반신(下半身)을 마비(痲痹)시켜놓고 걸음을 걷지 못하게 하며 눕혀놓은 일이 한 두 번이었느냐? 아직도 나의 딸은 네 방법대로 하려 하는구나! 그래서 그 시간표를 내 시간표(時間表)에 맞추기 위하여 내가 나의 딸을 하반신을 마비시켜놓고 병원(病院)에 입원(入院)시켜놓고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거늘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못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추어 모든 것을 맞추어 놓고 있거늘! 내가 간섭하고 = = 간섭하여 참으로 .. 모든 것을... 


아 주여 아버지..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하나님 시간표에 맞추어 하나님앞에 비위 맞추고 입맞춤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 많은 1020년을 간섭하고 왔거늘 아직도 나의 딸의 시간표에 맞추어 안달하고 = 안달하는 그 모습을 내가 보았고 하나님 시간표에 맞춰 한다고 자부하지만 아직도 나의 딸이 네 시간표에 맞추어 모든 것을 네 생각대로 하려 하는구나! 그러기에 내가 이렇게 주저앉혀놓고 이렇게 병원(病院)에 입원시켜놓고 해야만 또 깨닫고 간섭한다는 걸 알며 인도하시는 것을 알며 왜 이렇게 미련하고 = 미련하느냐. 이렇게까지 해야만 듣겠느냐? 

나의 딸아! 들것에 실려 이곳까지 와야만 또 알고 = 깨닫고 = 이렇게 간섭하신다는 것을 하나님이 참으로 두렵고 = = 두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도 내 인간이 정해놓은 시간표에 맞추어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 그 모습이 안타깝구나! 더 사람의 시간표에 맞추어 그 일을 따르려고 하는 안에는 내가 더 정확히 하나하나를 다 정확히 세워 한 치의 오차(誤差)도 없이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지 아니하도록 한 가지 한 가지를 바르게 바르게 질서정연하게 세상의 법에도 하나님의 법에도 어긋나지 않도록 간섭하고 있거늘! 나의 딸아 = 나의 딸아! .. 참으로 주님 앞에 맡겨놓은 이 일들을 한 가지 한 가지 간섭(干涉)하고 있다는 것을 알며 주님 앞에 감사하고 = 감사하라!

 

주님.. 주여 아버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음을 다시 한 번 주님 앞에 회개하며 고백하며 내 뜻대로 내 맘대로 하려고 했던 계획들을 사람들 앞에 시간표에 맞춘 것을, 하나님앞에 기도(祈禱)하지 아니하고 그 시간표를 따랐던 것을 용서(容恕)하여 주시고 항상 시간도 날짜도 하나님이 정해서 기도하고 애썼지만 이번에는 우리 혼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시간표(時間表)를 맞추기 위해 기도(祈禱)하지 못하고 날짜를 정()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시간을 정했던 것을 이렇게 간섭하시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려고 했던 일들이 우리의 사람의 시간표에 맞추어 날짜에 맞추어 계획(計畫)했던 것을, 하나님앞에 날짜를 묻지 않고 정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하나하나 묻는 자세로 앞으로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미가만 맞추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이 곳 저곳 다 맞추기에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속히 이 몸을 풀어주셔서 하나님 날고 뛰고 다니며 일할 수 있는 것도 지금까지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허리를, 하반신을 묶어놓고 이렇게 하시는 것이 너무 두렵고 떨립니다. 걸을 수 없고 며칠을 식물인간(植物人間)으로 눕혀 놓은 것은 하나님의 천명(天命)이라 감당하라 하였지만 이렇게 허리를 묶어놓고 통증(痛症)이 심하게 하는 것은 참으로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절대로 주님 하라는 대로 순종(順從)하고 따르겠으니 더 이상 이런 고통(苦痛)에서 저를 버려두지 마시고, 말로 하셔도 저는 다 들을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맨날 몸으로 저를 왜 이렇게 하시는 건지..


참 아직도 모르느냐 네 고집이 얼마나 센 줄 아느냐!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네 생각이 네 고집이 네 강한 성격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그렇게 따르겠느냐! 뭐든지 간섭하고 난 다음에 이거였구나 하지만!


하나님!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잘 따를 각오(覺悟)가 되어 있습니다. 왜 계속 이렇게 하셔야 하시는 겁니까.


아직도 모르느냐?


잘못했습니다 하나님! 잘 따르겠습니다. 더 묻고 = 물어서 하나님 원하시는 일로 더 걸어가겠습니다. 이 나라에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그 일들이 얼마나 문구(文句) 하나하나 하나님의 보배 세상의 보배 다 맞추어 가야 되는 길인데 그냥 하나하나 되는 것이 아니지 하는 것을 알면서도 더 날짜를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나 하나만이 아니고 미가 하나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여 시간표를 맞추어야 되기에 아무것도... 잘못했습니다. 전체적인 틀에서 나 하나만이 아니고, 시간을 낭비(浪費)하지 아니하고 잘 맞춰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도와주세요.. 하나님!

 

  ※ 위 묵시의 해설 - 참으로 놀랍고 놀라운 일을 다시 경험하게 되었다. 우리는 2003년 여수에서 사역하는 동안 소형 세피아 차량을 사주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셨던 임장섭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듣고 18일 여수에 내려가려고 준비하다가 김원장이 갑자기 허리가 우두둑하며 빠지는 것같다함과 동시에 허리를 쓰지 못하고 하반신이 마비되어 고통스러운 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 척추전문병원에 도착하여 휠체어도 타지 못하고 이동 침대에 실려 X-RAY와 MRI를 촬영하였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원장 의사께서 "척추와 척추주변 근육이 건강하여 아무런 이상이 없네요. 그러나 움직일 수 없는 고통이 계속되므로 입원하여 지켜보시죠" 하였다. 입원 다음날인 오늘 오전까지 아무런 변화가 없어 '치유가 되지않고 이대로 주저앉으면 어찌되나' 크게 염려하고 있는데 김원장은 꼼짝 못하고 누워 있으면서도 "약도 링거액도 맞지않아요" 하고  "내일 주일날은 퇴원하게 된다"고 말하여 몹시 의아하였다. 도목사님께서 점심으로 명태조림을 가져오셨으나 앉지 못하여 식사를 내린 김원장이 말하기를 "이소장님께서 제게 안수기도 좀 해주세요"하여 필자가 손이 움직이는대로 기도하는데 양쪽 고관절 부분을 망치로 내리치듯이 한참 동안 그리고 신경을 따라 하반신 부분을 안수하고 한참을 지나자 김원장이 쉽게 옆으로 기울여 돌아눕고 몸을 일으키게 되더니 잠시 후에는 홀로 화장실에 출입을 하게 되어 어안이 벙벙하였다. 그리고 대화를 하다가 기도에 들어가더니 입술을 벌려 방언을 하다가 위의 메시지를 주시다.

우리는 지난달 재단측과 해외 출장하는 동안 해외거래소와 7월 19일에 모비코인을 상장하기로 약속하고 진행해왔는데 약속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어떡하지 어떡하지!" 안달하는 처지에 있는데 왜 하반신이 마비되는 뜻밖의 사고를 당하게 되었을까 깨우쳐주신 메시지이다. 엠뱅크의 과업은 우리가 임의로 하겠다고 나섰던 일이 아니고 천명을 따라 시작한 일이기에 우리가 주인이 되어서는 이뤄질 수 없는 일임을 알면서도 상장 기일을 결정하면서 우리는 사람들의 견해를 중시한 나머지 주인의 뜻을 묻지 않고 쉽게 결정해버린 과오를 범했던 것이다. 

오늘날 이러한 사역을 향하여 이상한 일을 한다며 판단받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이것이 엄연한 사실이므로 기록하고 전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의 기록이 그러한 이상한 사건들이 얼마나 많은가. 노아방주, 아브라함 이삭의 번제드리기, 야곱의 양떼 번식이야기, 출애급사건, 모세의 기적, 다윗과 골리앗, 요나이야기, 엘리야 엘리사, 다니엘, 예수님 부활에 이르기까지 인간으로서 측량할 수 없는 이야기가 성경속에 가득함에도 오늘날 기독교가 윤리 철학의 비판에 무기력하게 판단받고 있다. 기독교 일각에서도 "구약에서는 있었으나 신약에는 은사가 종결되었다"하나 예수님 자신이 신약이고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서에 보여주신 성령의 은사를 고의로 부인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에서 기적과 이적과 은사만을 추구하는 병폐를 잘 알기에 우리가 받은 방언, 예언의 은사, 병고치는 은사, 통변하는 은사를 자랑하지 않으며 우리는 미천한 종으로 20년동안 인도하신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고 여기까지 달려왔다. 

그러나 아직도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는 자들이며 어리석고 조급한 자들이기에 지난 5월 24일의 당부를 망각하고 예수님 앞서 나간 과오를 범한 것이다. 아래는 당시에 주셨던 메시지이다. 


  < (방언앞으로 다 계획(計劃)하고 예비해놓고 행하시며 해결하며 이루었다하시며 가시는 그 길에 과정과정을 놓으신 그 길에 따라가면 될 것이지 나의 딸이 예수님 앞서가지 말라내가 하나하나 계획한 그 일들을 뛰따라가라나가 하마내가 도와주리라지금까지 한가지 한가지 나의 딸이 일을 했지만 주님께서 때를 따라 그때그때마다 그 입술에 성령님이 주관(主管)하시는 그대로 따라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더냐내 계획표(計劃表)대로 내가 움직여가거늘 왜 이렇게 조급하게 네가 하려하느냐뒤따라 가라= = 내 계획표에 맞추어 뒤따라가며 앞서가지 말라! = > (2019.5.24 11:40 덕명동)


(고전1:22-25)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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