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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1999-12-07 
시          간 : 04: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1999.12.07 04:00 은혜기도원

 

 - 하나님의 딸이냐?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냐?
당사자에게 녹음 카셋을 전하였다가 신중하라는 사람의 조언을 듣고 두려워하여 회수한데 대하여

 

너는 담대히 전하라 하였건만 한 인간의 말을 듣고 그 일을 그르쳤구나. 너의 그르침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고 생각하지만 너의 담대하지 못함으로 한가지 일을 그르쳤구나. 너는 먼저 어떠한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며 한 사람의 말을 듣고 행하니 하나님의 딸이냐? 세상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냐?

(고전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갈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그 돈을 생각하며 너무나 한탄하지만 그 일을 통하여 더 큰 일을 맡기기 위함이니...
남종이 차용금 상환하지 못하여 당하는 어려움을 자책할 때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해결하리니 하나님께서 너의 모든 것을 포기하며 그 일을 하라고 하였건만 너는 너무나 사람을 두려워하며 세상의 사람을 참으로 무서워하는구나. 하나님이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인도하였지만 우리는 어떠한 사업을 통해서도 몇 억도 없애며 죽기도 하고 살기도하는 것을 알지만 우리가 그 돈을 생각하며 너무나 한탄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그 일을 통하여 너를 큰 일을 맡기기 위함이라고 믿고 감사할 수 있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어떠한 것도 두려워하지 말며 그러한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1:12)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연말까지 종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대하여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지만 우리가 세상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너무나 무궁무진(無窮無盡)하니라. 이 땅에 사는 시간을 그 일에 비추어서 계산할 수 있으랴. 참으로 어리석은 자로다. 어찌하여 주님께서 역사하신 그러한 일들이 있건만 하나의 일을 보면서 열을 생각하지 못하며 한 사람의 두려움으로 인해서 주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그르치려 하느냐?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어리석은 자여! 눈으로 보면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믿지 못하는 자여!
믿음이 적은 자여! 너무나 두려워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어찌하여 사람을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며 이미 주신 지혜대로 분명히 감당한다고 약속하였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였지만 참으로 못하는 것을 볼 때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안타까운 일이 아니랴. 이렇게 그 일을 통해서 모든 것을 보았지만 너는 아직도 참으로 주님의 역사를 보지 못하며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것을 보기는 보았지만 참으로 믿지 못하는구나. 어찌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눈으로 보면서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어리석은 한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 주님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보고 있구나. 이 땅에 살면서 세상을 잘못 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그 계획 속에 넣으셔서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있건만 ......

(이사야42: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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