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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16-10-16 
시          간 : 07:30 
장          소 : 유성구 탑립동 733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16.10.18 07:30 탑립동


- 어느 연약하고 우울한 초신자에게

복 있는 자는 내게 가진 모든 것을 다 마음껏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자요. 복 있는 자는 내게 있는 모든 재능을 마음껏 마음껏 사용하는 자요. 누가 주님 앞에 복된 자라 말할 수 있으랴! 주님 앞에 온전히 순종되어지는 자요. 주님의 뜻대로 살아드리는 것이 제일 큰 복 있는 자가 아니겠는가. 우리가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내게 모든 것을 다, 아무리 많은 물질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많은 좋은 것을 다 내게 지니고 있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복 있다 생각하지 아니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내 자신이 온전하게 주님 앞에 드려지지 못하며, 온전하게 모든 것을 사용하지 못하며, 모든 것을 온전히 강하게 담대하게 밀고 나가지 못한다면, 어찌 그것이 복 있는 자라 말할 수 있으랴! 이 땅 위에 제일 큰 주님 앞에. 이 땅 위에 제일 큰 행복의 지수는, 내 마음의 기준에서 내 마음의 생각에서 내 마음의 분량에서, 복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행복의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사람도 될 수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세상의 생각과 복 받은 자로서의 생각과 행복의 그 생각의 지수를 가지고 생각하지 못한다면 나는 평생의 불행한 자가 아니며, 하루에도 한 시간에도 평생 불행한 자로 살 수 밖에 없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을 수 없으랴!


먼저 내 자신을, 큰 그릇으로 준비된다는 것은 큰 믿음으로 준비된다는 것은, 온전히 내 자신을 자신 있게 살아주며, 내 자신을 온전히 주님 앞에 드려지는 것이며,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가정을 꾸리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믿어주며 서로가 서로를 신뢰해야 되며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 되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야 되며,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인줄 아느냐. 사랑은 참으로 단순한 것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진정한 참으로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부모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과, 자녀의 사랑과, 또 친구와 친구간의 우애도 있으며, 가족과 가족 간의 사랑과 우애가 있으며, 협력하는 공동체 안에 사랑과 우애가 있으며, 어떻게 해야 될 도리가 있거늘, 우리는 그 공동체 안의 도리와 서로의 협력과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자기의 주장만을 내세운다면 그것은 어찌 행복의 지수와 복 있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으랴. 각자의 가진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며 너무나 자기의 자신을 괴롭히며 자기의 자신을 뛰어넘지 못하고 자기의 생각을 뛰어넘지 못하고 자기의 고집을 버리지 못하고 자기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그 모든 것을 나한테 채우려고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한테 채우려고 하지 아니하고 상대방에게 채우려한다면, 그것은 비록 우리가 우리 인간의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드려지지 못한다면, 우리의 마음 속에 가진 것에 갇혀서 너무나 우울하게 빠져서 우울증이 될 수 있으며 정신병자가 될 수 있으며 한 가지 생각이 하루 머물고 이틀이 머물고 한 달이 머문다면 그것은 우리의 그 지수에서 평생에 병신으로 몰고 갈 수 있지만, 참으로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하나님 앞에 순종되어지는 것을 바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로 믿는 것이 아니라 바로 순종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자신과 모든 사람 앞에 얼마나 바르게 생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은, 자기에게 준비된 많은 일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 준비된 일을 하루의 자기의 마음의 생각에 갇혀서 그 준비된 일을 마음껏 나아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 주님 앞에 받은 바 책임을 다하지 못하며 소명을 다하지 못하며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지금의 처해진 것을 박차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러한 미래를 보며 현재를 보며 과거를 돌아보고, 우리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참으로 준비된 하나님의 세워진 계획을 참으로 내 분량보다 과대하게 세워서 참으로 넘어지는 자도 있고 그것을 이루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자도 있지만, 반드시 그 계획은 큰 믿음으로 큰 계획으로 세워진 것을 달려갈 때 그만큼 이루어지는 것도 있는데, 우리는 내 그릇을 좁혀서 참으로 후퇴하는 그러한, 작게 참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작게, 그러한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여 큰 어른의 그릇을 준비하지 못하고 적은 믿음을 가지고, 큰 믿음으로 준비될 그릇들이 있는데 달란트가 있는데 그것을 뛰어넘지 못하고, 항상 내 자신과 내 마음과 내 생각에 갇혀서 참으로 내 자신을 괴롭히며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괴롭히며 내 아내와 내 남편을 괴롭힌다면 그것은 얼마나 불행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으랴! 참으로 복 있는 자는 행복을 말하는 자들은, 내 생각에서 벗어나 참으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그러한 생각으로 항상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행복과 복 있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아무리 아무리 지금의 현재가 힘들고 어렵고 돈이 없어도 항상 기쁘고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는 자들이 있지 않은가! 지금의 내 자신은 어떠한 상황에 처해져있는가


- 미래를 염려하는 여종에게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게는 믿음으로 세상의 모든 것으로 다 가진 자요 참으로 복 있는 자요 행복한 자라고 말할 수 있는데, ‘오늘의 하루를 어떻게 살까? 오늘의 한 달은 어떻게 살까? 우리의 일 년은 어떻게 되어 질까? 미래의 이 나라는, 모든 자녀들은, 하나님 여기에 처한 모든 육의 자녀들은 어떻게 되어 지고, 영의 자녀들은 앞으로 길러 어떻게 되어 질까?’ 하는, 참으로 미래를 너무나 많은 걱정으로 오늘의 일을 그르치고 있는 나의 딸이 아닌가 다시 한 번 돌아보기를 원하노라. 지금의 처해진 모든 상황 앞에 감사하지 못하며, 준비된 것을 더욱 더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어찌하면 참으로 그 많은 것을 나누어 주며, 또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자세로 선교하며, 참으로 많은 자들에게 꼭 필요한 자들에게, 각자의 맡겨진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걱정과 근심과 참으로 올바로 공급되지 못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러한 나의 딸아, 참으로 주님 앞에 맡기어진 모든 일들을 가지고, 많은 것을 네게 주었고 현재 처해진 상황 앞에 감사할 수밖에 없고, 많은 것을 그 때 그 때 마다 참으로 공급되어지는 많은 물권을 가지고, 우리는 주어진 물권을 어찌하면 주위에 세상 앞에 나누어 주고, 어찌하면 그것을 다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하여 많은 것을 주었지만, 아무리 갖어도 쌓아놓고 사용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온전히 맡기며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며, 참으로 미래가 어떻게 되어 질까 내일이 어떻게 되어 질까 잘못되어질까 근심하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없나니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근심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주님, 간섭하여 주신 주님께서 앞으로의 모든 것을 믿고, 감사로 영광 돌리며 하루하루를 감사로 영광 돌리며, 미래에 네게 맡겨진 많은 꿈과 비전이 있으며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고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던 믿음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후대 후대에 남겨줄 많은 믿음의 유산과 물질의 유산을 어찌 누가 다 감당할 수 있으랴 하는 다짐 내게 맡겨준 백지수표를 어떻게 잘 관리되어져,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는 제단이 되기를 원하는데 참으로 아무 것도 아닌 적은 일에 너무나 마음을 쓰고 있구나.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맡기며, 각자의 자기의 분량대로 자기가 사용되어지고 그 모든 것이 이뤄가기 위하여 노력하는 그 그릇의 분량만큼 할 수 있는 것을 믿고 모든 것을 각자에게 맡기며, 모든 것을 너무나 나의 딸이 다 감당하려하지 말고 다 해결하려하지 말라. 각자의 그릇대로 분량대로 자기의 맡겨진 일들을 본인의 맡겨진 성격과 본인의 맡겨진 생각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갈 때에 성장되어지는 것도 자기의 분량만큼 크는 것인데 너무나 큰 그릇으로 큰 일꾼으로 만들려고 할 때에 서로가 힘들고 나의 딸도 힘들며 각자가 힘이 드는 것을 생각하며, 각자의 맡겨진 분량대로 그 위치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네게 맡기어진 일이며, 네게 관리하고, 그것을 길러야 될 일이거늘, 그릇이 적은 것을 크게 만들려고 하면 소리가 나며, 쓰러지고 넘어지며 또 부러지는 것이 있지 않겠느냐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온전히 주님 앞에 맡기라. 각자가 어린애에서 어른이 되기까지 과정 과정이 있으며 한 살이 있으면 두 살이 있고 두 살이 있으면 열 살이 있고 열 살이 있으면 서른 살이 있고 서른 살이 있으면 오십 살이 있고 오십 살이 있으면 칠십 살이 있고 칠십 살이 되어 지면 다시 어린애로 돌아가 한 살이 되어 지며, 중간에 열심히 자기의 성장기가 되어져 어른이 되어져 자기의 모든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다가, 한 살과, 칠십 살의 어린애로 다시 돌아가서 다시금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일을 이루어 갈 때에, 중간에 마음껏 마음껏 주님 앞에 참으로 우리의 머리가 성장되어져 성년이 되어져 이십 년 스므 살, 서른 살이 되어져, 칠십 살까지 자기의 그 일을 열심히 하다가 이제는 노후가 되어 지고 칠 십살이 넘으면 마지막을 준비하고 우리는 저 천국을 준비하며 자기의 했던 일을 정리해야 되며, 나의 딸과 나의 아들은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했던 그 모든 일들을 십 년, 이십 년 준비되어져 후대에게 후대에게 남기어 주어야 될 그 일을 준비해야 하며, 지금의 중간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여 이익을 내서 어찌하면 우리의 가정도, 이 나라도, 우리의 공동체를 이끌어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맡기어준 일인데, 나의 딸이 한 순간 다 모든 것을 감당하려고 하면, 한 순간 그 모든 생명이 걷어가며 숨이 넘어갈 때에, 어떻게 생명이 끊어질 때에 어떻게 그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느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자의 맡기어준 분량대로 감당할 수 있도록,,,,,,,,,

자기의 맡기어진 것도 감당하지 못하여 참으로 하나님 앞에 할 말이 없는 자들도 있지 않겠는가! 네게 맡겨준 것은........

수학을 잘하라고 수학선생을 맡겨줬는데, 엉뚱한 곳에 가서 식당을 하는 자도 있고, 네게는 영어선생님을 맡겨줬는데 자기의 만족을 채우기 위해서 엉뚱한 곳에 가서 엉뚱한 집에 가서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저~저렇게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아라. 이 땅에서 내가 열심히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한다고 말로는 하지만 저렇게 엉뚱한 곳에 가서 열심히 자기의 이루지 못한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저렇게 하는 자들을 보아라. 반드시 하나님 심판대 옆에 가면 반드시 심판을 할 텐데 이 땅에 살면서 아무리 예수를 잘 믿고, 예수를 잘 믿었다는 것은 자기의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자요 예수를 잘 믿는 자가 아니겠는가! 자기의 현실은 맞지 않게 엉뚱한 일을 하면 엉뚱한 일한 것만큼 하나님 앞에 가서 뭐라 말할 수 있을까! 자기의 논리만 세우며 자기의 욕심만 채우며 자기의 것만 준비하다가 참으로 저 무서운 곳에 처할까 두렵구나. 이기적인 생각과 개인적인 생각과 참으로 .....


※ 위 묵시의 해설 - 처음부분은, 믿음이 연약하여 사소한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마음이 우울한 신자에게 주신 메시지이다. 자기 생각에 갖혀서 공동체의 목적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불행하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순종이 그러한 마음의 질병을 이기는 힘이다.  

다음으로, 김원장에게 미래를 염려하여 근심하는 자가 아니라 미래에 꿈을 가지고 자신있게 달려가는 사람이 되라 권고하시다. 이 땅에서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은 자기 달란트를 살려 맡겨진 일에 충실한 사람이다.  


(눅8:11-15)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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