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5.12 01:00 경상남도 진주시 G동에서 (전날 정촌면 예하리에서 진주시 도심(都心)으로 이사한 후)
<제1편 제2편 제목과 표지(表紙)를 이렇게 하라>
.....속히 속히 속히 진행하라........
영문 번역은 어찌해야 되나요?
제일 예민한 부분은 귀한 남종이 정리하며 쉽게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은 딴 곳을 찾아보아라.
-책 표지(表紙)의 환상과 책의 제목
책을 보면 요란하고 유치하게 하는게 아니고 깔끔하면서도 화-악 띄는게 있잖아요? 밑에서부터 구름처럼 올라가는거 있잖아요? 눈으로는 보이는데 설명을 잘 못하거든요. 밑에서부터 우리가 은혜를 받으려면 구름처럼 올라가는 ...그러면서 글씨가 좌우에 있고 ...구름색깔하고 하늘색깔하고 약간 노란색으로....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1편)하고 .....바보들이 사는 세상(2편)하고....[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새시대의 새 일꾼을 만들자] 로 제목을 하면 너무 길은 거예요?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만 넣으면 안 되고 같이 붙어야만 널리 널리 시선이 확 뜨인다.
제1권 제목은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자]
제2권 제목은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그런데 이 제목이 특이하게 두 줄을 (길게) 제목으로 주시네요!
※ 위 묵시의 해설 - 전날 새벽에 정촌면 예하리에서 진주시 계동으로 이사한후 다음날 새벽 1시에 김원장에게 환상을 보여주시고 책자의 제목을 정해주시는데 우리 생각으로 도무지 상상하지 못했던 제목이므로 수긍지 되지 않았다. 더욱이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로 끝나지 않고 '잡아서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자' 긴 제목을 주시므로, 마음 속으로 '아니 어떻게 도둑이 새인물이 된다는 것인가'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제2권의 제목은 바보들이 어떻게 천국과 관련된다는 것인가. 역시 의문이 많았으나 책의 저자가 아닌 우리들이 책의 제목을 달리 정할 수도 없었다. 책의 표지를 왜 구름이 높이 솟는 모양으로 그렇게 제작하여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라는 것인지 그 모든 것은 4개월후 9.11 뉴욕테러가 발생하고 나서야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2001.5.12 our book which was sent to Mr. Bush / 9.11 terror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