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6-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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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16:10 |
장 소 : | 충북 옥천군 동이면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Kim escaped to the Secure Hiding Place '.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Jul 16, 2006.
2006.07.16 16:10 옥천
(찬송가 천국에서 만나보자)
(요란한 사이렌소리) (애국가 허밍으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 (방언) ...
하나님이 보우하사 (방언) 하나님이 보우하사 ...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 (방언) 이미 앞으로를 대비하여 김정일 그 아들은 이미 피신했고 안전한데로 숨어 있느니라 == 다 대비하고 지시하고 언제 어느 때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고 그 자는 이미 다른 곳으로 다른 곳으로 피하였느니라 == ... 한가지 한가지 차곡차곡 정리하고 더 정리하고 ... 어차피 남한을 우리 손에 넣지 못할 바에는 다 불바다로 만들리라.
이미 한가지 한가지 다 지시하고 이미 숨었느니라. 피했느니라. 피했느니라.
※ 위 묵시의 해설 - 미국이 사악한 독재자로부터 북한 주민을 구원하려는 전쟁의 시나리오가 있다면 김정일 또한 치밀한 전쟁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폭격기 공습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고통에 시달린다. 김정일의 침실이 누설되면 한순간 폭사당한다는 두려움에 그자는 매일 잠자리를 이동하며 최측근 외에는 그의 거취를 알지 못한다고 한다. (다른 나라 혹은 중국 국경지대는 안전하다고 여길 것이다). 공개석상에 나타나지도 못하고 오랫동안 그러한 암행을 계속해야하는 독재자는 살았으나 죽은 목숨과 다를 바 없다. 막가파 범죄자에게는 극단적 파괴심리가 작동한다. "어차피 남한을 우리 손으로 넣지 못할 바에는 다 불바다로 만들리라!" 김정일의 마귀적 독백이다. 우리는 이 상황에서 어떠한 전쟁의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는가. 미군과 함께 초전에 북의 화력진지를 꺽어 버려야 할 것이다. 김정일의 불바다 협박도 두렵지만 남한에서 그 자를 따르는 좌파세력들의 준동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군대에서는 그들의 이적행위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최소한의 피해로 단기간에 악한 세력들이 제거될 수 있도록 ...
☆ 김정일, 미사일사태 속 '두문불출'
北매체, 4일 이후 11일째 언급없어, 北안팎 긴박한 국면과 무관치 않은듯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대포동 2호 등 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5일 미사일 발사 직전 새로 건설된 평양 대성타이어 공장을 현장지도차 방문했다고 4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이후 10일이 넘게 북한 언론에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는 김 위원장이 올해 상반기 모두 64회에 걸쳐 군 부대 시찰과 공연 관람 등 공개활동을 벌여 지난해 같은 기간 39회에 비해 60%나 자주 언론에 소개된 점을 고려하면 다소 이례적이다. 특히 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12번째 기일인 지난 8일 금수산기념궁전 참배 보도가 전해지지 않은 데다 지난 10∼15일 북한을 방문한 후이량위(回良玉) 부총리를 단장으로 한 중국 친선대표단의 면담 요청에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외부 세계의 관심이 쏠렸다. 더욱이 김 위원장의 ’두문불출’ 시기는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결의로 이어지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과 맞물려 북한 내부 움직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북한 전문가들은 미사일 발사로 인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지도자의 언론 등장 자체가 부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점을 고려한 보도통제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대포동 2호 발사가 실패로 끝난 뒤 꼬여가는 중.러와의 외교관계나 미.일을 중심으로 한 대북 적대정책에 대한 대응 등 새 활로 모색에 부심하느라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어느 쪽이든 북한이 미사일 사태 속에서 맞고 있는 긴박한 국면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은 이날 김 위원장이 며칠 안에 각국에 주재하는 대사급을 전원 평양으로 소집, 이례적인 ’해외 공관장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6.07.16 14:01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