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6-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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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07:00 |
장 소 : | 충북 옥천군 동이면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Love and Cross'.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Jun 13, 2006.
2006.06.13 07:00 옥천
십자가(十字架)를 진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도 있지만 자기 말에 책임(責任)을 질줄 아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일이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모든 것이 사랑 속에 전체를 다루어갈 수 있지만 사랑의 조건(條件)은 여러 가지가 있느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사랑도 있지만 부모(父母)와 자녀간의 사랑도 있고 부부(夫婦)간의 사랑도 있으며 이성(異性)간의 사랑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묻는 사랑이란 ‘오직 예수 안에서 사랑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다’고 하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은 절대로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나니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이며 희생적인 사랑은 어떤 인간에게도 허락되지 않았다는 뜻) 하나님이 주신 그 주권 속에 사랑의 조건을 걸고 희생(犧牲)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희생의 전제 앞에 선택된 선택(選擇) 앞에 책임(責任)질 줄 아는 것이 내게 더 소중하게 귀하게 여겨야 될 사랑이 아니겠는가. 어떠한 모양이라도 부모와 자녀 간에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듯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자기에게 모난 사랑이 아니라 전체(全體)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랑이 더 소중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 법칙 안에 모든 영혼들을 사랑하라 하였고 사랑 속에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지만 자녀와 부부와 내 아내의 그 사랑은 반드시 구별되어야 될 것 같으나 하나로 묶어서 그 모든 것을 다 이루어갈 수 있으며 그 속에서 내가 마지막까지 간직해야 될 사랑이 무엇인 줄 아느냐? 이 세상에 하나님 법과 세상의 법으로 정해진 것도 있지만 우리가 간직해야 되며 지켜야 될 약속(約束)의 사랑도 있느니라. 하지만 우리는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어떤 것이 그 모든 것을 지켜야 될 것이며 행해야 될 것이며 이루어야 될 것이며 버려야 될 것인지를 구별(區別)하지 못하여 마지막에 가서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것 속에서 우리의 생각 속에서 순간순간 말로는 쉽게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모든 영혼들 속에 내가 너를 사랑한다’ 약속하였지만 그 약속의 진실이 어디까지가 하나님이 원하시며 자기 입술의 주관인지는 우리 주님께서 마지막에 골라주시나니,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다짐했던 속에서 하나님은 그 역사를 이뤄가실 것이며, 세상에 잠시잠간 우리가 했던 순간적인 사랑의 약속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도 없으며, 책임질 수 없는 희생적인 내 대가를 받기위한 사랑 앞에는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책임질 수 없는 속에서 ....
순간의 실수(失手)는 하나님께서 그때를 따라서 모든 것을 한순간 ‘회개하면 된다’ 하지만 영원히 책임질 수 없는 사랑 앞에 나의 것을 채우기 위하며 나의 것을 누리기 위함은 그것은 절대로 ‘사랑이 아닌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지어다. 이 세상에 많고많은 사람들이 이성(異性)에 사랑할 수 있으며 자기의 모든 것을 채우기 위해서 사랑할 수 있으며 자기의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도 사랑할 수 있으며 순간 실수로 사랑할 수도 있지만, 진정 내게 제일 소중한 사랑 앞에 어찌 사랑을 (쉽게) 고백할 수 있으랴. 진정 세상 앞에 또 사람 앞에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가운데 ‘사랑’의 단어를 외칠 때 진정 내 마음 속에서 어떤 것이 내 마음에 제일 누구를 어떻게 무엇을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우리의 고집과 나의 욕심이 내 생각이 들어가지 아니하고 ‘진정 하나님의 사랑이라 세상의 사랑이라’ 외칠 수 있으랴. 그것을 내 자신 앞에 비추어볼 때 하나님은 마지막에 진정 우리의 감정도 우리의 생각도 우리의 어떠한 화(분냄)가 들어가지 아니하고 진정 하나님 앞에 비추어볼 때 ‘어떤 것이 진정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의 사랑이 합하여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역사를 이루어갈 수 있는지’는 자신(自身) 자신들이 제일 잘 알지만, 진정 하나님 앞에 고백(告白)할 수 있으며 다짐할 수 있으며 결단(決斷)할 수 있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바라볼 수 있다면, 그 모든 답(答)은 누가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비추어보고 내 자신이 세상 앞에 비추어볼 때 그 결단과 생각은 절대로 요동(搖動)함이 없나니, 진정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낼 수 있다하지만 예수의 사랑 안에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어갈 수 있나니 마지막까지 ‘사랑이 무엇인가’ 하지만 우리의 모든 것을 다 ....
※ 위 묵시의 해설 - 인생의 가장 풀기 어려운 문제중 하나가 사랑과 결혼과 이혼의 문제일 것이다. 그러한 문제로 오랫동안 고민하고 갈등하는 어떤 인물에게 주신 메시지이다. 기록자는 받은 음성을 녹취한 후 여러 차례 정독하고 비로소 그 깊고도 오묘한 뜻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