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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5-12-30 
시          간 : 08:40 
장          소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Dec 30, 2005.

 

2005.12.30 08:40 옥천

 

제일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서 이렇게 많은 온 인류를 구원시키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신 주님! 저희들의 부족하고 연약한 이 모습을 아시오매 어떠한 모습 속에서 저희 자신을 발견케 하시옵소서!

 

결국은 우리 믿음의 영적 지도자들이 물질로 말미암아 모든 영혼들을 죽이며 바르게 일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 땅에 보여준 역사가 아니겠는가? 우리가 하나님과 제일 동등하게 물질과 하나님을 동등한 자리에 두면서 우리가 아무리 ‘깨끗하다 깨끗하다’ 하면서 아무리 욕심이 없다고 하지만 물질 때문에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그것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주의 목자들이나 주의 은사자들도 물질에 앞을 가리워 바로 바라보지 못하며 바로 판단하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이 있으며 아무리 목회자나 은사자들이 자기들이 물질하고 상관없이 일한다고 하지만 욕심 없이 일한다고 하지만, 잘못 행해지면 그것이 세상에 어떠한 물질만을 도둑질하는 것이 죄인 줄 아느냐? 하나님의 것을 자기의 물질로 착취하면 그것이 횡령(橫領)이 아니겠느냐? 되어지는 과정 하나하나를 보면서 나의 여종은 더욱더 교훈(敎訓)을 삼으라! 이 세상의 어떠한 기업도 마찬가지이니라. 나는 제일 깨끗한 척 내가 제일 거룩한 척 내가 제일인 척 하지만 우리가 그 내면에 들어가 보면 진정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한다고 하면서 내 자신의 내면에 들어가면 잘못 관리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느니라. 이것은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나의 여종이 한국에 최고의 교회들을 알게 하시며 다시금 그 교회들을 개혁(改革)시키는 과정 속에 관계를 갖게 하심도 알았지만 그 일을 통하여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 일을 통하여 많은 것을 선포하게 하였고, 사람도 마찬가지이니라. 사람의 성격을 알려면 물질과 관계 속에서 모든 것을 보면 다 알 수 있거늘 이미 그것을 알고 깨달았지만 다시금 다져가게 하시며 나의 자녀들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삼기를 원하노라. 어느 누구도 예외는 아니니라. 어느 것도 나의 물질인양 하면서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며 하나님의 것을 분별하지 못하며 이런저런 핑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그 모든 일들을 바로 세워가기 위함이며 누가 뭐래도 우리 센터가 바로 세워가기를 원하노라! 어떠한 세상의 물질에 유혹되지 말며 혹시나 사랑하는 나의 딸이 이 제단에서 잘못 쓰여지는 물질로 말미암아 세상의 조롱거리가 될까 두려워 먼저 이런저런 훈련과 많은 연단을 시켰고 많은 과정을 보게 하였지만 그것이 바로 내 일이라 생각하며 우리의 모습이라고 보면서 다시금 다져가는 각자각자가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정당한 대우 외에는 절대로 하나님의 물질을 자기 것으로 취하지 말라! 모든 것을 자기 물질로 취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도 세상의 법에도 어긋나는 것이라.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많고 많은 기업들과 많고 많은 제단들과 많고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내가 세운 기업인데’ ‘내가 세운 교회인데’ ‘내가 세운 단인데’ 하는 것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는 줄 아느냐? 거기에는 세워진 책임자가 있을 뿐이며 그것에 관리자로 세워놓았을 뿐이지 물질을 자기 것으로 착취하는 것은 절대로 기뻐하지 않나니 이 땅에 모든 법을 바꾸고 바꾸고 바꿔가는 것들도 다 정확한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들어가 보면 너무나도 정확한 개혁이 있느니라. 너무나도 자기 것으로만 착취하려는 책임자의 습성을 고치기 위해서 지금의 모든 법과 기업들의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참으로 부당(不當)한 것도 있지만 긍정적(肯定的)인 것들도 있느니라. 한편으로 보면 다 부정으로 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 보면 그것은 어느 공산주의 사상에 흘러간 것이 아니라, 은밀한 속에 들어가 보면 공평성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이 아니며 너무나도 아니라고는 하지만 인간 그 자체는 자기 것으로 착취하며 아무리 노동의 대가를 안에서 그 일이 되어질 때에 수고한 것을 같이 돌려야 된다고 하지만 우리가 10/1은 하나님의 것으로 드릴 수 있으며, 10/1은 그 공로를 모든 직원들에게 돌릴 수 있으며, 10/1은 모든 사회에 공여할 수 있으며 하나님이 그때그때마다 부여할 수 있는 것을 다 주었지만 이 땅에 어찌 그렇게 이루어진 적이 있느냐? 빈부(貧富)차이가 너무나 심한 상태에서 ... 그래서 회사에도 법이 있으며 기업에도 법이 있으며 나라에도 법이 있으며 교회 안에도 법이 있으며 모든 각자의 법이 있느니라. 법에서 어긋난 기업으로는 절대로 우리 주님이 허락하지 않나니 하나님의 법에 세상의 법에 어긋나지 않는 제단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 아래서 모든 것을 나누어줄 수 있는 자세로 모든 기업도 하나님의 센터도 이루어가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일한 대가를 받는 봉사적인 사명도 있지만 우리는 공로를 같이 생각하며 같이 나누어야할 동역도 있느니라.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이 센터를 세워주시고 이 센터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룰 때에 이것은 나의 딸의 것이 아니라 이것을 위해 수고한 지금까지 애써준 나의 아들의 공로가 더 크니라. 너의 것은 다 없나니 모든 것을 세워서 일할 수 있는 센터가 되기를 원하며 기업이 되기를 원하노라.

 

 ※ 위 묵시의 해설 - 교회의 영적 지도자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가르치면서 가족을 중심으로 사적인 욕심을 채우는 일에 사용한다면 그것은 도둑질이며 착취이며 횡령이라 하신다. 교회를 세운자들도 기업을 세운자들도 자기 개인의 소유로 알고 도둑질하는 악한 습성을 고치기 위한 개혁의 과정에 있다 하신다. 공산주의 사상은 사욕을 채우는 습성을 가진 책임자와 기업주의 횡포 가운데서 급속히 번식하는 곰팡이와도 같은 것이다. 바르게 행하지 않으면 세상을 뒤엎어 개혁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간섭이 두렵고도 두렵다. 예를 들어, 교회재정이 계속하여 부정으로 얼룩진다면 세상의 법으로부터 간섭받는 사태를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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