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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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21:45 |
장 소 : | 충북 옥천군 동이면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regarding the final goal of North Korea.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Aug 22, 2005.
2005.08.22 21:45 옥천
(방언) 윙~~(싸이렌 소리) 김! 정! 일! 그 자는 아직도 핵을...
-북한 김정일의 심령
핵(核)은 우리에게 유일한 온 세상 온 세계를 한 손에 쥘 수 있는... 이용에 가치를 두고 이용해 먹을 수 있는 그 핵을 포기한다면 우리 북한은 이미 죽은 나라요, 감히 포기하지 아니하고 핵을 핵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갈 수 있는 우리 북한에서 내걸을 수 있는 조건은, 핵을 포기하라는 것은 남한을 남한을 우리 것으로 북한으로 다 합류시켜 준다면 포기할 수 있지만 절대로 (다른) 조건은 아무것도 없소. 지금까지 미국에서 세계에서 우리 북한을 도왔지만 최고의 목적은 남한 땅을 우리가 갖는 것인데 남한 땅을 갖지 아니하고 어찌 핵을 포기하겠소. 이 정권이 끝나기 전에 잘 잘 미루고 미루고 미루어 지금 이렇게 남한이 우리 북한을 전적으로 모든 것을 다 주고 일부분만 갖지 못한 것인데, 조금 있으면 다 북한 땅이 될 건데 왜 포기하겠소? 절대로 시간 때우기를 더할 생각이오. 절대로 (핵을) 포기하는 조건(條件)은 ‘남한을 우리 땅으로 준다’는 조건인 걸 어찌 모르오?
아~ 주여 아버지 주여 아버지~
최고의 목적은 남한을 우리 땅으로 되돌려 받는 그 해 우리의 목적이 달성하기까지 절대로... 김일성 김정일 남북이 합쳐서 김정일 당을 만들어....
(북한의 목적이 남한을 자기 땅으로 만드는 거래요. 지금 막 거의 다 퍼다 주고 다 갖다 주고 조금만 더 있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날짜 때우기만 하려고 하는데 그런데 그것이 안 되어져 조건 없이 그냥 핵을 포기한다는 것은 아닌데 그 조건을 들어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거래요. 다만, 핵을 포기하는 조건은 남한 땅을 자기들에게 달라는 거래요. 그런데 한국이 참 답답하네요. 이대로 나가다가는 이 정권이 끝나기 전에 뭔가 터지지 않으면 북한 김정일이가 자기가 당 만들어 대통령 나오겠다는 거래요. 그게 북한 최고의 목적이래요. 남한을 자기 땅으로 만드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래요. 이대로 가다가는 뭐가 터지지 않고는 그대로 되기 십상이래요. 아~ 어떡하면 좋아요.)
※ 위 묵시의 해설 - SBS 8시 뉴스에 미국을 방문중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또 “김정일이 핵 프로그램 포기를 결심한 것 같다”고 말하는 뉴스를 듣고 난후 김원장이 기도에 들어가서 북한 김정일의 심령을 보여주신 묵시이다. 북한 김정일은 남한을 통째로 삼키는 것이 북한 최고의 목적, 최후의 목적이며 남한을 자기 땅으로 만들지 않고는 결코 핵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하는데, 남한의 외교통상부 장관이라는 자는 김정일의 대변인이 되어 북한의 지연전술을 두둔할 뿐 아니라, 남한 노동당은 북한 노동당의 아류 정당의 초청을 받아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북하는 사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그들의 교류목적은 뻔하다. ‘남북 정당이 연합하여 평화적 통일을 성취하고자 하니 외세는 한반도에서 철수하라’는 목소리를 내기 위함이다. 미군이 없는 남한은 이미 김정일의 수중에 들어간 것이나 다름없다. 공공연히 맥아더 동상을 헐어내려는 자들, 미군부대의 철조망을 뜯어내는 자들, ‘미군 때문에 한국의 통일이 늦어졌다’고 주장하는 강정구와 같은 자들을 처벌하지 않는 정부는 이미 미국을 배반하고 북한 편에 섰음을 드러내는 사건들이다.
반기문 장관 "북, 핵 포기 결심한 듯"
"평화적 핵이용 반대하지 않아"…내일 한-미 외무장관 회담
(앵커) 지금 미국을 방문중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일 위원장이 핵 프로그램 포기를 결심한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워싱턴 신경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은 CNN과의 회견에서 한국은 북한의 평화적 목적의 핵 이용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국제원자력기구의 검증이 전제돼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북한이 의료나 산업용같이 평화적으로 이용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반 장관은 북한의 모든 핵이 폐기돼야한다는 미국 방침에 이론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도 협상의 대상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의 평화적 핵 이용에 대해서 특히 미국과 긴밀히 논의돼야 합니다.]
반 장관은 내일(23일) 라이스 국무장관을 회담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최근 북한 고위인사들의 핵 폐기 발언을 언급하면서 6자회담을 낙관적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핵 프로그램 포기를 결심한 것 같습니다.]
반 장관의 회견은 미국에게는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북한에게는 평화적 핵이용권을 용인할 수 있다는 우리 정부의 중재자적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신경렬 기자 sky@sbs.co.kr 05-08-22
[뉴스 9] 남·북 정당 분단이후 첫 교류
⊙앵커: 남북 정당간 교류가 분단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집니다.
민주노동당이 북한 조선사회민주당의 공식초청으로 평양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김양순 기자입니다.
⊙기자: 1948년 4월 19일 남북의 56개 정당과 사회단체 대표 695명은 제정당연석회의를 열어 눈앞에 닥친 분단 문제를 논의합니다.
⊙김 구 선생: 고국 분열의 위기를 구하기 위하여 남북의 열렬한 애국이 이 땅에 회집하여...
⊙기자: 그러나 그해 8월 남과 북은 각각의 정부를 수립했고 남북정당간의 교류도 끊겼습니다.
그리고 57년이 지난 오늘, 민주노동당은 북한 조선사회민주당의 공식 초청을 받고 평양으로 향했습니다.
⊙김혜경(민주노동당 대표): 반세기 갈라진 역사를 치유하겠다는 국민의 열망이 만들어낸 결실입니다.
⊙기자: 민노당을 초청한 조선사민당은 북한노동당의 우당으로 남한과의 교류를 주도하는 인물로 알려진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이 중앙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민노당 지도부는 내일 평양에 도착한 뒤 닷새 동안 조선사민당과 회담을 열어 남북 정당교류 활성화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방북 기간 중에 민노당 지도부가 물밑 교섭중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이 성사될지의 여부도 주목됩니다. 분단 이후 첫 물꼬를 튼 남북 정당 교류가 남북국회회담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김양순입니다.-0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