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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5-03-17 
시          간 : 00:30 
장          소 :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Sun & Moon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Mar 17, 2005.

 

2005.03.17 00:30 홍천

 

하나님! 하나님의 그 오묘(奧妙)한 뜻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 인간이 상상(想像)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벌어지고 앞으로도 계속 많이 일어날 터인데 이런 일들을 어떻게 해야됩니까? 하나님! 저에게 더 영적으로 오묘한 비밀(秘密), 세미(細微)한 부분까지도 보여주신다고 하셨는데 가면 갈수록 더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을 보여주시고 많은 일들을, 하나님께서 하게 하셨고 또 그 일을 연결시켜 주셨다면 그 모든 부분을 더 세미한 것 까지도, 우리 주님께서 보여주셔야 되겠사오니 우리 주님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나의 아들아! 저 달을 보아라! 저 달 속에.. 하나님께서 참으로 달과 해를 주셨던.. 달과 해 속에 어떤 것이 다른 것인지 먼저 비교해 보아라. 달이 쓰임 받는 것과 해가 쓰임 받는 목적(目的)이 다르듯 네가 쓰임 받는 것과 상대방이 쓰임 받는 것은 너무나 다른 점이 다 있느니라. 하지만 우리는 너와 내가 똑 같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그 법칙(法則)에서 이탈(離脫)된 일을 하는 것이라. 나는 너를 선택하여 오늘에 이 시간까지 인도하여 주어서 하나님의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세워놓았지만 참으로 저 달과 해를 양쪽에 놓고 볼 때에 해에 대한 특이한 특성(特性)이 있고, 이 모든 밝은 빛의 그 빛으로 온 땅을 비추어서 달은 그 어두움 속을 밝게 비추어 주는 참으로 캄캄한 중에 빛을 주는 것이 있지만, 해와 달의 그 역할이 다 틀리듯이 저 달 속에 보여 지는 저것을 보면 지금 너무나 반대 현상의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반대 현상의 자기의 몫을 감당하는 것을 볼 수 있느니라. 하지만 해의 역할(役割)은 무엇인줄 아느냐? 우리 인간의 본래의 몸을 본다면... 해와 달이 합하여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해의 역할은 참으로 헤아릴 수 없는 그러한.. 이 온 만물이 열로 말미암아 그 빛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듯이, 지금의 우리 몸속에 있는 참으로 헤아릴 수 없는 흐름의 모든 지체 지체가 하나님께서 구성하여 주신 하나 하나 지체를 이루어 그 일을 감당하듯이, 우리는 모든 일을 자기 혼자서 할 수는 없느니라. 지체 지체가 이루어져 그 모든 일을 감당하는 한 몸이 되어서 하나의 지체가 손은 손, 발은 발, 입은 입, 귀는 귀 하듯이 자기의 분담이 다 틀린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그런데 지금의 저 달 모습 속에서 하나님께서 오묘하게 놓으신 참으로 발견하지 못하는 세~미한 비밀이 있는데, 지금 단백질(蛋白質)을 찾아내는(실험하는) 것은 달과 같은 역할(役割)이라면 그것을 찾아서(발견하여) 그 일을 감당케 하는 것은 해와 같은 역할(役割)이니라. 해와 달에.. 해가 없어서도 아니 되고 달이 없어서도 아니 되지만, 지금 우리 그 일 모든 부분 부분은 우리가 모든 것을(실험도구를) 다 갖추어서 해야 될 때가 있고, 지금은 하나님의 그 시기와 때를 맞추어 하나 하나 모든 것을 이루어가는 과정 속에 그 모든 과정 속에서 '내가 너를 믿지 못하면 그 사람도 믿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너를 믿어주면 를 믿어준다'하나님의 그 원리의 법칙을 먼저 알아보자.

 

나부터 하나를 얻고 나니 하나를 더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 아니겠느냐? 내가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갖고 싶고 둘을 가지면 셋을 갖고 싶고 셋을 가지면 넷을 갖고 싶고 전체를 갖고 싶고 그러한 심리적인 것이 인간(人間)의 본능(本能)이니라. 그 본능을 알았다면 우리는 어떤 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을 더 잘 알고 있을 터인데 그것이 무엇이 그렇게 (결정이) 어렵다고 이렇게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느냐? 이미 모든 (실험)결과(結果) 는 다 나와 있느니라. 다 나와 있는 그 결과 앞에 우리는 어떻게 할까 하는 것을 하나님이 ....

 

(김원장 해설 -  실험하는 그것은.. 옛날에 국수 찍는 기계를 계속 돌려서 돌려서 돌려서.... 상대방이 실험하는 것은 달의 역할과 꼭 같은 것인데요... 달 속에 그것을 찾는 역할을 하고 달 속에서 그것을 찾는데 ... 그림을 보여주시는데 ... 콩을 심으면 싹이 두개가 나오잖아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이 싹이 조금 틀리는.. 싹이 나올 때 싹이 두개가 나와서 두개가 약간 모양이 틀리게 나올 수 도 있고 같게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게 지금 애매한 부분인데.. 그것은 같은 맥으로 보면 되는데 그게 애매하니까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똑 같은 것 같기도 하고... 달을 보면 달 속에 뭐가 보이잖아요. 그거와 똑 같은 현상이라는 거예요. 달 속에 콩의 싹 같은 싹이 두개가 있는데 그 모양이 조금씩 틀리는 것이래요. 그래서 실험하는회사에서 그것을 확인해보고 싶은데... 맞는 건지 틀리는 건지... 그래서 지금 아리송하다는 거예요. 자꾸 달하고 해를 비교하라는 데 지금 실험하는 데서 하는 역할은 달을 비교하면 된대요. 그리고 여기에서는 해의 역할이래요. 해가 빛을 비추어 주듯이 해 속에 있는 그것을 쏴줘야 하는데 쏴주면 달 속에 뭐가 들어있나 알게 된다는 거예요. 옛날의 국수 빼는 기계가 있는데... 착착 국수 빼는... 국수 가락이 나오는데.. 국수 가락이 나오는 역할까지는 지금 아직 안되고... 반죽이 만들어져 나오고... 넓적한 데서 지금 막 찾는 거래요. 천장 같은 곳에 달린 선풍기 있잖아요? 바람개비가 4개짜리인거... 4개 중에 바람개비가 하나만 빠져도 시원치 않잖아요.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으니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거예요.)

 

※ 위 묵시의 해설 - 이러한 기도를 하게 된 실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성령께서 비유 하시기를 '컴퓨터를 이용하여 발견하는 회사는 해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며 그것을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회사는 달과 같은 역할'을 맡아 하는 것이니 상호 협력할 것이며 이익을 다투지 말라 하신다. 해는 낮을 주관하고 달은 밤을 주관하니 서로 다투지 않는다. 해는 자기가 주는 빛을 받아 밤을 주관하는 달의 존재를 무시하지 않는다. 인간의 제어하기 어려운 욕심의 본능을 따라 자기 이익을 앞세우지 말고 서로의 역할을 인정하고 일정 부분을 양보하라 하신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실험(H/W)은 인정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지식정보(S/W)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적정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한국사회의 풍토에서 연구자가 의욕을 가지고 연구하기 어려움을 아시고, 비록 양보하여 협력하라는 메시지를 주셨으나, 발견하는 일이 해와 같고 이를 받아 실험하는 일이 달과 같다 하셨으니 해의 역할이 더욱 크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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