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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5-02-13 
시          간 : 01:00 
장          소 :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voice about North's Nuclear.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Feb 13, 2005.

 

2005.02.13 01:00 홍천

 

 - 환상 중에 기자와 인터뷰 하는 장면을 보여주시다

(질문) 그러면 지금 현재 북한 핵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는 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북한에는 핵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것을 빙자하여 많은 나라를 많은 백성들을 조롱(嘲弄)하고 있으며, 핵 실험을 하다가 실패(失敗)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핵이 있다고 모든 사람들을 모든 나라들을 조롱하고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그 말을 믿고 가는 모든 나라들이 이제는 더 이상 속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으되 하나님은 속일 수 없고 그 북한에서 핵을 가지고 너무나 많은 이용을 하며 진정으로 많은 나라들을 조롱(嘲弄)하고 속였지만 이제는 그 속임에 더 이상 속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그 핵 문제를 가지고 또 이 나라를 모든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것을 볼 때에 얼마나 야비하고 거짓을 일삼는 북한의 사상을 알지 못하며 끝까지 속아주는 또 끝까지 그것을 믿어주면서 거기에 이용(利用)당하는 우리나라 남한이 너무 너무 저는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제 입장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안타깝겠지요. 저는 그것을 본 자로서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진정 하나님께서는 위에서 그것을 몰라서 지금까지 봐주며 지금까지 그것을 기다리며 속아주시는 하나님이겠나이까. 하지만 모든 것을 평화적으로 참으로 그것을 깨닫기를 원하며 바로 하기를 원하였지만, 끝까지 거짓을 하며 지금까지 왔던 잘못된 생각과 사상(思想)이 너무 너무 참으로 세상의 사람이 보면 치가 떨리는 일이 아니겠나이까. 하지만 마침내 그 일을 알 수 있는 계기(契機)가 되기를 속히 이 나라에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 그러면 하나님이 주셨던 미가사역의 그 메시지와 또 전했던 일들이 그대로 이루어지며 자신 있게 그 일을 전하고 있는데 이 정부와 모든 사람들의 그 반응(反應)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답변) 현 정부에서 저희들한테 어떠한 도전도 어떠한 경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일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만이 저희들에게 명령하시어 전하는 일을 두려워서 누가 말할 수 있겠나이까. 사람의 한계를 벗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어떤 정부의 반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일도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저희들은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일들은 생명을 다하기까지 두려워하지 않고 어느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그 간섭과 인도하심을 받고 걸어갈 수밖에 없고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에 처한 모든 상황들은 너무나도 이 땅위에 온 세상과 온 세계가 너무나 혼란한 중에 있다고 생각하며 이제는 마지막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안타까운 급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일들을 은혜롭게 한가지 한가지 정리시켜가는 마지막 때이며 이제는 한순간 우리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이 땅위에 일어나야 하는 일들만 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은 끝까지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 가기를 원하시며 많은 영혼들이 다치지 않고 가기를 원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의 그 생명까지도 간섭하시면서 모든 일을 이루겠다고 하셨지만, 참으로 생명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저희들은 알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에 진정으로 하나님의 그 계획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져야 된다면 이제는 더 이상 봐 줄 없다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질문) 그러면 체계적으로 평화적(平和的)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解決)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 모든 문제가 어떻게 마무리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까?

(답변) 그것은 이미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 속에 다 들어있는 줄 압니다. 저는 주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을 기도 속에서 주시지 않으시면 제가 지어내어서 무슨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 위 묵시의 해설 - 핵실험에 성공하지 못했음에도 핵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선언하여 얻고자 하는 목적은 무엇이며 남한은 어떻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일까? 남한의 반미반전세력에 기대어 미국의 위협에서 벗어나려는 김정일의 전략이다. '미국이 강경하니 북한이 그럴 수밖에 없다'고 북한을 옹호하며 '한반도가 핵전쟁터가 될 수 없으니 미국은 철수해야 한다'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 남한의 선동원들이 등장할 것이다. 가장 먼저는 방송사들이며 친북 언론과 인터넷 매체들이다. 그들은 메이저 인터넷 뉴스에 '미군, 여중생 사망케하다' 제목을 6개월 이상 띄워 올림으로써 결국 한.미간 이간질에 성공했던 것이다.  

 

☆ 북한의 核도발과 한반도 위기 ―親北.親中 선전에 열중하는 KBS
지난 2월 12-13일 방영된 KBS스페셜(“미국과 중국: 한국의 선택”)은 마침 이틀전 발표된 金正日정권의 “핵보유-6자회담 무기한 연기” 선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내용은 북한핵으로 인한 한반도 상황을 왜곡하는 결과로 끝맺고 있어, 對국민 홍보상 안타깝기 그지 없다. 이 프로그램에서 KBS는, 원래 6자회담에 참가하려던 김정일정권의 의도가 미국의 ‘강경정책’ (예컨대 라이스 국무장관의 “폭정의 전초기지” 연설, 리비아 핵물질 수출 언급 등) 때문에, 10일의 폭탄선언으로 갑자기 바뀌어 나타나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한반도 핵위기를, 북한의 핵개발 때문이기 보다는 미국이 남북관계 긴장을 유발시켜 한국과 일본, 특히 한국을 對中 경계전략의 일환으로 이용하려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왜곡하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통일 등의 한반도 장래와 관련하여, 미국과의 동맹이 한반도 분단을 영속시킬 뿐이며, 마치 美-中간의 대결에서 중립화 또는 親中화함으로써, 통일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 양 선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이 문제에 전문적 지식을 결여한 ‘평화’ 주장 NGO관계자, 미국내 대표적인 일부 親北 전문가 또는 前관리(셀리그 해리슨, 도널드 그레이그 등)의 언급을 주로 인용하고 있다. 그들의 논리는 韓美동맹이 강화되면, 중국과 러시아가 이에 대항하여 북한을 지원함으로써, 결국 분단이 영속화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니, 韓美동맹보다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균형외교를 전개하여, 한반도 문제를 풀어가고 통일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10여년간 지속된 핵위기 과정을 면밀히 고찰하면, 북한의 핵보유 선언은 이미 예정되어 온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보유하려는 의지는 ‘체제생존’에 버금가는 확고한 대남전략의 일환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가능-불가능 여부는 그 다음 문제이다. 뜻이 있으면 길이 생기는 법이다. 북한 김정일정권은 내외의 어려운 경제-안보정세 여건에도 불구하고, 핵보유를 위한 모험과 도발을 계속해왔다. 지금도 親北 내지 중립적 人士들이 “협상용,” “자위용,” “6자회담 전략용” 등으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 의지를 호도하고, 오히려 북한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바, 바로 이러한 일들이 북한의 核모험주의를 유발하고 강화해주는 요인인 것이다. 북한의 핵개발 의지는 확고하며, 김정일정권은 한반도 내외에서 전개되는 복잡한 핵 외교게임의 틈새 곧 韓美간, 美中간 분열과 이견을 최대한 활용하여 핵개발 보유를 추진하고, 궁극적으로, 남한의 혼란·분열과 대남적화전략에 핵무기를 이용하려 함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현재 韓美양국은 중국의 대북 영향력에 의존하는 형국이 되고 있으나, 중국의 역할에 너무 기대를 걸어서는 안된다는 점이 또한 중요하다. 중국은 韓美양국이 대북 강경 압박정책을 구사할 경우에만, 그리하여 북한과 東北 만주지역에 위기가 초래하여 자국의 안보에 불똥이 떨어질 것이 확실시될 경우에만, 대북 억지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라크전 개전(開戰) 직후 중국의 당황해하던 태도를 상기하면 된다. 중국의 입장에서 지금처럼 여유로운 상황에서는 중국은 계속적으로 북한을 지원하는 한편, 미국과 한국을 외교적으로 리드하면서, 자국에 유리한 한반도 현상유지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 통일에 관련해서도, 韓美동맹을 멀리하여, 중국과 러시아의 환심을 얻어 통일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환상과 유치함에 불과하다. 혹 예상되는 美中 대립 상황에서, 중간은 있을 수 없으며, 中立은 멸망을 자초할 뿐이다. 우리는 자유·인권 국가이며 한반도에 영토적 야심이 없는 미국과의 안보군사 동맹을 기반으로, 힘으로 중국 세력을 한반도에서 축출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확고한 의지가 천명될 때, 중국은 한국의 통일 노력을 수용하게 될 것이다. 韓美동맹을 토대로 하여 韓中 우호관계를 형성할 수 있겠지만, 韓美동맹이 동요하거나 약화되면, 한국은 중국에 예속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북한의 핵보유 선언으로 한반도 상황은 매우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다. 현 상황은 북한의 핵보유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선택과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북한은 체제위기 속에서도 중국과 남한으로부터의 대규모 지원에 힘입어, 실전(實戰) 가능한 핵보유 단계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김정일정권은 남한 政局 개입에 핵무기를 최대한 이용하려 할 것이다. 한편으로 민족공조-反美 선전을 극대화하면서, 그들의 “공화국 군대”와 “핵무기”가 ‘미제(美帝)’의 침략으로부터 남북한 민족 전체를 ‘수호’할 것이란 공갈-협박-선무공작을 계속하며, 反美-親北선전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남한에 확산되고 있는 각종 친북-좌파단체들이 앞장서서 그 선전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홍관희, 조갑제 05-02-14

 

☆ 정부 "북 핵실험없어 보유여부 판단유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종석(李鍾奭) 사무차장은 북한 외무성의 ‘핵보유 및 6자회담 불참’ 성명과 관련, “핵보유 선언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유보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태식(李泰植) 외교차관도 “핵무기 보유 선언으로 보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모두 12일 한나라당 의원들을 만나 밝힌 것이다. 이들이 꼽는 첫 번째 이유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이 차관은 12일 한나라당 박진 의원 등의 질문에 대해 “플루토늄 보유와 핵무기화는 다르다. 북한이 핵무기화 수준에 이르렀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11일 열린우리당 집행위에 참석해서도 “그동안 북한이 플루토늄을 추출해 핵무기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과 일맥상통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장만 있다는 것이다. 국회 통외통위 소속인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은 사견을 전제로 “전문가들은 핵실험 없는 핵보유 천명은 공식 선언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이번 성명이 ‘협상용’으로 나왔다는 판단 아래 핵보유 선언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인 듯하다. 이종석 차장은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거론되던 핵보유를 보다 명료하게 표현한 것이지 갑자기 발표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차장은 “실무 차원에서는 핵보유 주장이라고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핵보유 선언이라는 것이 유례가 없는 것이어서 그런 선언을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 파키스탄 등 핵보유국도 핵보유에 대해 NCND(시인도 부인도 않는다)였다가 핵실험을 거쳐 알려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북한은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과거 여러 차례 말해도 미국이 안 믿으니까 더 세게 말하는 차원인지 진짜 무기를 갖고 있는 것인지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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