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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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19:00 |
장 소 : |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Bang.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Nov 16, 2004.
2004.11.16 19:00 홍천
♬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 모든 백성들이 너도나도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참으로 너무나 많이 경제도 정부도 사회도 기업도 가정도 각 기업기업도 참으로 단체단체들도 너무나도 아우성치는 이때에,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어떻게 뒤바꿔 가시는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이 땅에 속히 임하리니, 나의 딸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생명을 드리기까지 감옥에 가기까지 감당하겠다는 다짐으로 말미암아 ... 이 나라에 처한 상황이 너무나도 경제파탄과 경제위기와 어려운 경제난과 나라의 모든 서민들의 심각한 이 모든 서민과 기업과 정부도 다 텅빈 경제 빚투성이...
이 나라도 빚투성이요 기업도 빚투성이요 가정도 빚투성이요 개인도 빚투성이인 이 나라를 어떻게 건지며 살릴 것인지 이 나라를 참으로 불쌍히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 위 묵시의 해설 - 남한의 북녘 홍천에는 며칠전부터 초겨울 날씨를 선보인다. 오늘은 두터운 옷을 걸치고 재래시장을 한바뀌 둘러보면서 마치 60년대 당시의 궁핍한 사회에 들어선 착각을 하다. 상인보다 적은 고객이 간혹 지나치는 썰렁한 좌판에서 부르컬리와 못생긴 사과 한꾸러미를 사들고 오면서 생업을 꾸려가기에 지친 서민들의 어두운 모습이 길게 투영되며 마음이 시리다 . 귀가하여 김원장이 머리가 어지럽다하며 기도에 들어가더니 위와 같이 역사하시고 환상을 보여 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