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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4-07-10 
시          간 : 16:00 
장          소 :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Unfair Vote.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July 10, 2004.

 

2004.07.10 16:00 홍천

 

 -어찌 하나님을 빙자하여 무책임한 폭로를 하십니까?

어찌하여 이 세상에 이미 모든 과정이 끝난 재판에 어찌 하나님께서 이러한 역사를 온 세상에 퍼트려 하나님을 빙자(憑藉)하여 이 세상을 불편(不便)하게 하며 세상에 막연(漠然)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 때문에 이 나라에 이러한 불편을 주어서 되겠습니까? 이미 이 전자개표 문제는 결정되어진 상황인데 예수를 빙자하여 이러한 혼란을 줍니까? 무엇을 바라는 것입니까? 끊임없이 이 나라를 여기저기 이러한 정보를 흘리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진정 그러한 일입니까? 지금에 하고자하는 일들이 진짜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역사하신 것이고 우리 인간이 보지 못하는 것을 초월하여 보는 능력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진정 이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까? 참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여기까지 이 세상에 어떤 것도 받아들일 수 있지만 너무나 세상에 혼란을 주는 폭로(暴露)는 참으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이 땅에 지금도 모든 일이 혼란상태에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이일이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다면 얼마나 크게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될 수도 있을 터인데 왜 이렇게 무모한 짓을 하십니까?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면서 그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해왔던 일들이... 어찌 우리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한다고 하면 다 할 수 있다고 믿고 계십니까?


지금의 처해있는 모든 한국의 실정이 너무나도 잘못 흘러가는 것을 우리 하나님이 그냥 보고만 있지 않으리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지금 마지막 단계에 이런 문제를 터트리지 않으면 절대로 이 나라는 바로 설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역사입니다.


지금 잠재우고 있던 문제를 다시 혼란을 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얼마를 부정 선거를 했다고 하는 숫자가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막연하게 = 잘못 부정선거(不正選擧)라고 하면 누가 믿겠습니까? 몇 표가 == 잘못되었습니까?

98000!

어느 지역에서 제일 많이 표가 조작되었다고 생각합니까?

전라도!

어떻게 그러한 숫자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표 한표 다 성명 이름 대고 했는데 어찌 그런 것을 다시 재검표를 한표 한표 한표한표를 지역지역마다 다시 다 개표구를 열어보아도 (밝혀진 것이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런 숫자가 ...

선거구가 예를 들어서 몇 개가 있다면 ....

  

 ※ 위 묵시의 해설 - 이미 대법원의 판결을 통하여 재검표를 통하여 결론이 난 문제를 다시 거론하여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는 무모한 폭로 행위는 이해되지 않으며 용서하지 않겠다는 항의이다. 하나님을 빙자하여 세상의 이치로 해명되지 않는 내용을 내놓아 세상을 혼란케 하지 말고 '정확히 몇표가 잘못되었음을 밝히라'하는 요청을 예상하고 성령께서 응답하신 내용이다. 이러한 잘못된 선거제도를 바로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 나라는 바로 설 수 없다 하신다. 사람이 교묘히 은밀히 범죄하고 은페하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를 따를 수 없다 하신다. 때가 되면, 재검표를 하였음에도 드러나지 않았던 비밀을 하나하나 밝힐 것이다. 이러한 범죄를 누가 계획했는지 밝힐 것이다. 미가608 묵시에는 세상이 깜짝놀랄 해답이 반드시 있다. 해답이 없는 문제제기는 세상을 어지럽게 하겠지만 성령께서 주시는 미가608 묵시는 나라를 새롭게 개혁할 수 있는 분명한 해답을 제시한다.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http://www.badkiller.or.kr) 홈페이지에는 선거제도의 허술함이 낱낱이 고발되고 지적되어 있다. 그러나 결정적이고 분명한 해답은 미가608 묵시를 통하여 밝힐 것이다.

 

☆ 전자개표기, '신종 부정선거의 도구일 수 있다'

대통령 선거결과를 뒤집자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는 [전자개표기]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중대한 결론을 내고 싶은 것입니다. 제가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개표과정]을 개표부정의 복마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자개표기는 겉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블랙박스라는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됩니다. 그런데 그 블랙박스는 의도만 가지면 얼마든지 의도하는 대로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응용수학 박사입니다. 수학문제를 풀려면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1을 입력하면서 블랙박스로 하여금 2라는 숫자를 프린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1을 10개 입력하면서 블랙박스로 하여금 1이라는 숫자 8개와 2라는 숫자 2개를 프린트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회창 표 10개가 나올 때마다 그중 2개는 노무현표에 가산하라는 정도의 명령 프로그램은 웬만한 초보자들도 다 짤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자개표기]의 블랙박스를 검증한 사람이 한나라당에 없다고 합니다. 선관위 수뇌들이 검증되지 않은 기계를 날치기식으로 사용했다는 게 주시모(주권찾기시민모임)의 주장입니다. 주시모 사람들은 나이도 비교적 어린 30-40대의 남성 및 여성들로 구성됐으며 인원도 불과 10여명, 여성들이 더 많습니다. 이들은 자기들의 돈을 써가면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2. 국정원 간부의 양심선언문이 재판정에 제시돼 있습니다. 그의 폭로에 의하면 국정원이 주도하여 1번이 연속 10번 인식되면 그 중 한번은 기호 2번에 할당되도록 프로그램을 짰다는 것입니다. 그의 진술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의 진술은 기술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며 누구든 개표를 조작하려면 이런 논리(Flowchart Logic)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3.[전자개표기]는 한나라당과 협의 없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일방적으로 제작했고, 검증과정 없이 선거 직전인 12월15일에 일방적으로 통보하면서 밀어붙이기 식으로 사용됐다고 합니다. 한나라당이 이에 반발을 했지만 선관위는 “수작업에 필요한 개표종사 인원을 이제 와서 추가로 모집할 수 없다”며 강행했다 합니다.  

4. 전자개표 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표를 심사집계해야 하는데 심사집계인력만 배치돼 있을 뿐, 사람의 힘으로는 전자개표기의 개표 속도를 당해낼 수 없어 넋 놓고 있었는데도 선관위 측에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심사집계가 전자개표기 속도에 따라 제대로 이뤄졌다고 항변합니다. 심지어는 참관인들이 혼표 여부 및 매수 확인을 위해 접근하려 해도 선관위는 “기계에 영향을 준다”며 접근을 차단했다 합니다. 더구나 선관위는 선거 당일인 12.19일 밤 12시까지 개표를 모두 마치라고 독려했다 합니다. 이는 전자개표기의 개표 결과를 육안으로 꼼꼼히 심사하지 말라는 명령과도 같습니다. 이 하나만 보아도 선관위의 법정 주장이 변명처럼 들립니다.

5.  전자개표기 공급업체 선발과정을 비밀로 취급했다 합니다.

6. [전자개표기]는 투표지를 읽어서 어느 후보에게 도장이 찍혔는가를 식별하는 기능과 식별된 표를 후보별로 덧셈해가는 덧셈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식별기능에 상당한 에러가 있었다는 것은 대체적으로 피차가 다 인정하는 모양입니다. 이를 알면서도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강행한 것은 정확성을 중시하지 않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블랙박스입니다. 프로그램에 간단한 덧셈 기능만 들어있어야 하는데 1 이 10번 입력되면 그중 한 개는 2로 취급하라는 식의 조작 포로그램이 있는지 그 누가 확인했겠습니까?    

7. 투표용지는 알미늄 철판으로 제작된 보관함에 보관되어 봉인돼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지난 1.27일에 각 지방 법원 단위로 실시한 검증 과정에 가져온 투표용지는 라면 박스, 사과박스 등에 들어 있었고, 상당량의 박스가 봉인되지 않은 상태였다 합니다. 선관위가 법원에 낸 변론서에는 “개표 전에는 철 박스에 넣도록 규정돼 있지만 개표 후에는 봉인 없이 라면 박스에 넣을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돼 있습니다. 라면 박스에 봉인도 없이 들어있는 표를 가지고 법원이 검표 재판을 한 것입니다. 판사가 이랬답니다. "당선무효 소송에서는 표의 수가 맞느냐만 체크하는 것이지 표가 라면박스에 들어있든지 봉인되지 않은 박스에 들어있든지 상관하지 않는다". 이래서 법정 소란이 있었다 합니다. 이런 종이 박스에 들어있는 표들을 관찰한 많은 시민들은 자유당 시절을 연상케 할 만큼의 이상한 투표지 뭉치들을 보았다며 혀를 찹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를 감시하러 나온 많은 한나라당 당원들은 오히려 슬슬 피하고 민간 감시자들의 확인요구를 방해하는 알 수 없는 행동들을 보였다 합니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합니다.

8. 경기도 안성에서는 이회창에 기표한 투표지 10매가 노무현 함에서 발견되었고,  전주시 덕진구에서는 투표용지 교부숫자가 2,150매에 불과했는데 전자개표기에는 2,251매로 계산돼 있었다 합니다.   

9. 전자개표기에 문제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한 선관위 직장협의회 간부들이 먼 지방으로 긴급 발령되었다 합니다.

결론은, 저는 앞으로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전격 중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강행할 경우 내년 총선도 조작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주시모가 수집한 복마전의 사례들이 많이 있지만 그 사례들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습니다. 사례는 시스템의 산물이며 가장 큰 문제는 한나라당의 그 누구도 시스템에 대한 검증을 하지 않았으며, 이렇게 검증되지 않은 기계를 선관위가 “세계 최고의 기계”라며 일방적인 밀어붙이기 식으로 사용한 데 있다고 봅니다.  [전자개표기]에 들어 있는 블랙박스는 표를 조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언제든지 순식간에 바꿔치기 될 수 있습니다.   -시스템클럽 지만원 칼럼 -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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