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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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13:00 |
장 소 : | 서울 둔촌동 도로변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Humble Servant.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May 20, 2004.
2004.05.20 13:00 서울 둔촌동 도로변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기도자들이 모인 단체에 초청 받아 무엇을 전할까 주저할 때에 주신 음성)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딸을 오늘 그곳에 가게 하심은 딱 한가지가 있느니라. 지금 이 나라의 어려움에 처한 것을 전해야 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지금 그 교회에서 더 너를 부르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여종을 통하여 주시는 묵시(黙示)와 계시(啓示)와 음성(音聲)을 이 땅에 정확히 전하고 있는 역사를, 미리 전하는 역사를 보면서, 과연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현재 처한 성령의 그 역사를 말씀으로 = 기도로는 하고 있지만 쉽게 그러한 체험(體驗)을 하는 자들이 없기에, 나의 딸의 그 능력을 오늘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며 그 모든 일을 이끌어 가시는지 너의 그 능력(能力)을 어떻게 행하며 어떻게 이루시며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이 땅에 하나님께서 세워놓은 선지자(先知者)의 예언사역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가 의문점도 있지만 참으로 의아하게 놀라는 것도 있지만, 이 땅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이 이 나라의 처한 상황도 어떻게 될 것이며, 이 나라에 하나님이 원하시며 바라시는 일들이 무엇이며, 또 더 궁금하기는 앞으로 이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떻게 이루어져 갈 것이며 앞으로 이 나라에 향한 뜻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참으로 ... 그곳에 오늘은 많은 자들이 오지 않으니라. 많은 자들을 불러서 혹시나 잘못된 말씀으로 잘못된 사역으로 이 나라에 끼칠 영향과 자기 교회에 끼칠 영향과 자기 선교에 끼칠 영향이 무엇인지 두렵기도 하는 일이 벌어질까 봐 모든 것을 비밀이 보장되며 어떠한 말을 해도 그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만 오늘은 연결시켜 놓았느니라. 지금 그곳에 가서 나의 딸이 전할 말은 딱 한 가지이니라.
(다음과 같이 겸손하게 메시지를 전하라 하시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참으로 부족하고 연약한 미련한 종일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곳에 보내주셨고 불러주셔서 여기까지 왔사오니 내가 무엇을 감당하겠나이까? 내가 나된 것은 내가 나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를 희생의 도구로 사용할 뿐입니다. 나에게 맡겨주신 사역 속에서 내가 무엇을 감당하겠나이까? 그때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과 계시와 묵시를 그때그때마다 부족하지만 전하라하여 강권으로 전하는 거 외에는 저는 심히도 부족합니다. 이 땅에 전해지는 모든 말씀과 모든 메시지와 계시와 묵시와 음성이 두렵고 떨릴 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명령하시고 부탁하시고 강권으로 전하라 하셨기에 생명을 다하여 희생의 도구가 될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저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자세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내 생활 전체를 주님 앞에 맡기며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살아드릴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며 우리에게 바라시는 뜻이 무엇인지 심히도 두렵고 떨리지만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 자체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부탁하신 사명 앞에 참으로 생명을 다했는지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한 맘을 어찌 말할 수 있겠나이까? 행여나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환상 속에서 기도 속에서 꿈속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을 보여주기 위해서 입신 속에서 보여주시는 그것을 혹시나 우리 인간의 잘못된 해석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전해져서 많은 영혼들과 하나님을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있을까 너무나 두려운 자세 속에서 오늘까지 왔지만 심판자는 우리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지만 지금의 저희 심정은 심히도 괴롭고 심히도 두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강권하여 이곳에 가서 전하고 또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전하라 하여 이곳까지 왔지만 저는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이곳에 세워주신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으로 한가지 한가지를 풀어가시는 역사 속에서 제가 무엇을 전할 수 있겠나이까? 하지만 주님께서 저에게 복음의 신발을 신고 복음의 나팔을 들고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과 계시를 전하라 하여 여기까지 왔지만 저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시간 성령님이 역사해 주시고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셔서 나의 모습은 감추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바라시는 입술의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어느 곳에 가든지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하지 않게 하십니다. 저는 순간순간 역사하시는 그대로 전할 뿐입니다. 성령님이 강권으로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는 참으로 이 세상의 지식이 배움이 짧은 것을 가지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우리 주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저에게 기도 속에서 영적으로 보여주신 것을 가지고 그것을 또 제가 부족하기에 이 땅에 지식과 모든 것을 겸비하신 동역자 이승재 소장님을 세워주셔서 오늘까지 감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그 부르심에 합당한 일꾼으로서 참으로 너무나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고도 전하지 않는다면 책망 받을까 두려워 여기까지 왔습니다. 진정 내가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믿는다면 어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해야 될 터인데 지금의 이 나라도 교회도 정치도 종교도 모든 사회도 도덕도 무너진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영적으로 깨인 우리만이라도 이를 바로 전해야 될 사명(使命)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을 볼 때에 너무나 안타까운 맘을 어찌 표현할 수 있겠나이까? 우리 주님께서 이 교회에서 이 선교회에서 외치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사람을 두려워아니하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외치는 애국자(愛國者) 민족을 위한 종들이 있기에 오늘에 이 나라가 이만큼이나 소망(所望)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앞으로 하나님께서 더 끝까지 이 나라를 간섭하시고 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의 지도(指導)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됩니다. 주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러한 일을 맡기셨는지 참으로 이 나라가 의인 한명이 없어서 멸망한다 하였고 하나님 앞에 생명을 드린 자들이 없기에 이 나라가 망한다 했지만 이를 전하는 자들이 있기에 이 나라는 소망이 있고 지금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인도하심과 계획하심이 이 땅에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약속(約束)하시고 명령하시고 이루실 것이라는 응답 속에서 여기까지 왔기에 저는 확신합니다.
너는 그곳에 가서 사람의 실험의 도구가 되지 말며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하나님께서 너에게 원하시며 바라시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하고 올 수 있는 하나님의 희생의 도구만 되기를 원하노라. 어느 곳에 가든지 하나님께서 정확히 역사해 주리니 ... 하나님의 진정한 희생의 도구 생명의 희생을 각오한 도구는 절대로 나를 내세우지를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을 내세우며 나의 부족함을 내세우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하나님의 그 능력으로 권위로 권세로 내세울 수 있는 나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종에 합당한 말씀으로.. 종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주인이 하라는대로 순종하며 전하기만 하며 무조건 무작정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종의 본분이 아니겠느냐? 주인이 하라는대로 전할뿐이며 외칠 뿐이며 순종하며 겸손하며 낮아지는 자세로 전할 뿐이니라. 너에게 성령 받고 은혜 받기를 원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너에게 맡긴 메시지를 강권으로 전하는 일이니라.
♬ 이세상에서 내가 너를 선택하여 내가 너를 부르셨으니 ... ♬
내가 너를 사용하신 여호와 내가 너를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세워놓았는지 아느냐? 너를 통하여 역사하심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세우고자 하시는 뜻이 반드시 있느니라.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은 주의 원하시는대로 반드시 이루리라. === 과감하게 =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며 전하라. 생명을 각오하며 죽기로 각오하면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
※ 위 묵시의 해설 - 미가 메시지를 통하여 대통령 탄핵을 향한 주님이 원하시는 뜻이 분명하였기에 탄핵이 가결되리라 확신했으나 헌재의 탄핵기각으로 한동안 몹시 괴로워 하였다. 하늘의 뜻을 땅에 이루는 것은 인간의 몫임을 간과했던 것이다. 그럴즈음 탄핵이 기각되었음에도 미가예언에 대한 하나님의 더 깊은 뜻을 이해하신 목자의 초청을 받아 기도하니 그분들의 심령을 보여 주시며 '두려워 하지 말고 애국자들이 모인 그곳에 가서 전하라' 하시며 주신 음성이다. 묵시의 주체는 예언자가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시다. 종은 주인의 뜻을 전할 뿐 자의로 말할 권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