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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4-05-02 
시          간 : 16:0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evil power.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May 2, 2004.

 

2004.05.02 16:00 화장동(묵시의 음성을 들으시려면 아래 화살표를 클릭하세요)


-이대로 가면 남한이 북한에 흡수된다

지금 진정 어려운 것은 북한(北韓)보다 남한(南韓)이 더 어려운 처지라는 것을 모르며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북한이 어렵고 굶어죽는 것 같으나 우리 남한은 참으로 겉으로는 화려해보이나 다 망하고 망하여 모든 기업도 = 가정도 = 나라도 텅빈 나라요 빚투성이의 나라지만, 지금의 처해있는 남북한을 본다면 이대로 = 잘못된 정치로 잘못된 사람들의 생각으로, 잘못된 국민들의 생각으로 지금 처해있는 이 모든 것이 잘못 판단되어진다면, 머지않아 하나님이 뒤바꾸는 역사(役事)를 하지 않으면, 바르게 강하게 이 나라를 세워가지 않으면 지금 처해있는 모든 잘못된 사상과 잘못된 생각으로 이 나라를 =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가는 세력(勢力)들 때문에 이 나라는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으며 북한이 남한으로 통일되는 것이 아니고 합쳐지는 것이 아니라, 남한(南韓)이 북한(北韓)으로, 쉽게 김정일 정권으로 = 지금도 너무나 많이 물들어 있는 이것을 어찌 바꾸어 놓을 수 있으랴! 하나님만이 성령님만이 그 마음들을 움직여 가리며 마지막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위에 어찌 우리 주님께서 보고만 계실 수 있으랴! 참으로 지금 처해있는 모든 영혼들이 깨어서 진정 바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진정 외국 == 투자 잘못된 투자, 잘못된 기업들의 생각, 잘못된 국민들의 생각, 잘못 이끌어가는 책임자들이 어찌 그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으랴!

 

-

농간(弄奸)되어지며 농락(籠絡)당하는 것을 알지 못하며 거짓에 속고 진실이 외면당하는 이때 바르게 = 이끌어가지 아니하고 위에서 하나님께서 조종(操縱)하지 아니하시면 이 나라는 너무나 어려운 지경으로 이끌려가서 망(亡)한 나라를 = 다시금 되찾는 역사를 하시매 개혁이 진정 무엇이 개혁(改革)인 줄 아느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라는 것은 진정 잘못 되어진 것을 바꾸어가는 역사 속에 하나님의 사상(思想)을 불어넣어 이 나라를 바로 세워가는 역사를 하리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는 이 나라를 하나님이 강권으로 간섭하시어 이 나라를 바로 세워가매, (대통령) 된 것도 바꾸어가는 하나님이신 것을 어찌 무지(無知)한 백성들은 깨닫지 못하느냐?

어리석은! = 거짓에 속으며 진실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되지 아니하도록 강권적으로 주님이 이끌어가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군사력 중강에 집중하는 북한을 '불쌍하다' 하느냐?

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북한이 굶어죽고 잘못된 것 같지만, 굶어죽고 잘못된 독재정치(獨裁政治)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독재정치로 말미암아 군사력(軍事力)과 남한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데만 온갖 힘을 다하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남한은 ‘불쌍하다 굶어죽는다’... 겉으로 보여지지만, 진정 죽은 건 남한이고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나 죽어가는 것을 누가 알 수 있으랴! 위에서 하나님만이 이 나라를 바라보는... 바로 바라보는 모든 자들이 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며 거짓으로 잘못 왜곡(歪曲)하여 이끌어가는 악한 세력들 이제는 주님께서 강권으로 간섭하시어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그냥 두고만 보시지 않겠노라.


 ※ 위 묵시의 해설 - 남한의 위기를 알지 못하고, '북한이 불쌍하다'고 경쟁적으로 보도하는 방송과 언론의 무지함을 한탄하시고 책망하시다. 남한을 작은 선행에 도취하게 하고 남한을 송두리채 빼앗고자 노리고 있는 김정일의 음모를 알지 못하는 백성들이다. 이것을 알면서도 남한 내에 나라를 망하는 길로 이끌어가는 악한 세력들이 있다 하신다. 적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생존원칙에 반하는 행동이다. 잘못된 좌경사상으로 기업들이 설자리를 잃고 수많은 기업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민생경제 문제들은 외면하고, 국가보안법을 폐기하려는 자들이 진보적 애국자로 행세하고 있다. 현재의 노정권이 계속되면 북한에 흡수당하여 망하는 길로 가기에 대통령을 바꾸시어 새 나라를 만들어 나라를 살리시고자 하신다. 그러나 하늘에서 세우신 뜻을 그의 종들이 피땀 흘려 이루어야 될 것인데 하늘의 뜻이 계속하여 외면당한다면 그야말로 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용천 살리기’ 부작용 속출…“한국 구호단체 물품구입 경쟁에 물가 폭등”  

북한 용천 피해자들을 위해 중국 단둥에 건너온 국내 단체들이 제각각 구호활동에 나서면서 지원물품이 중복되고 경쟁적인 물품구입으로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아 창구 단일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단둥을 찾은 한국 구호단체들은 의약품을 비롯해 라면 생수 등 물품을 경쟁적으로 구입하다 보니 평소보다 20∼30% 비싸게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입국을 허용받은 트럭 100여대에 대한 임차비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평소 10뻌 트럭의 임차비는 400위안(6만원)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1000위안을 줘야 겨우 빌릴 수 있다. 단둥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사업가 김모(38)씨는 “구호활동이 중요하다고 해도 현지 상거래 질서까지 헤치면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면서 “실컷 물가 올려놓은 다음에 구호단체들은 국내로 들어가버리면 그만이겠지만 물가 상승 피해는 결국 현지인이 보게 된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뿐만 아니라 국내 구호단체들이 서둘러 물건을 지원하면서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반출 허가 절차를 생략하기도 해 실정법 위반 시비도 나오고 있다. 현지 한인회 관계자는 “북한 민간단체와 협의도 하지 않은 채 무작정 물건만 가지고 들어온 단체들을 북한 단체와 연결시켜주느라 애를 먹었다”면서 “그 과정에서 한국 영사관으로부터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르지 않은 북한 인사 접촉 및 물자 지원은 실정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재 북한의 대표적인 지원활동 파트너인 북측 민족경제협력연합회는 면담요청과 무작정 구호물자를 보내겠다는 전화와 방문으로 일반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구호물자가 중복돼 라면 담요 등 일부 품목은 북측에서도 달가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단둥에서는 국내 민간 단체들과 정부의 유관 기관이 협력해 단일화된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단둥에 와 있는 국제기아대책본부의 서길문 베이징 본부장은 “이미 긴급 구호물품은 쓰고 남을 만큼 충분히 들어갔다”면서 “이제는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물자가 전달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의 완급을 조절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지적했다. -국민일보 0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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