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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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10:00 |
장 소 : | 여수시 화장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Taking Your Cross.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Apr 24, 2004.
2004.04.24 10:00 여수 (계속하여 김원장의 사지와 몸을 몹시 꼬여 놓으시고 다음과 같이 역사하시다)
-네게 맡겨진 십자가를 지라
우리 주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이 땅에 제일 큰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에게 맡겨진 믿음의 본분(本分)이 무엇이며 사역(使役)이 무엇이며 사명(使命)이 무엇인줄 아느냐? 참으로 십자가(十字架)를 내가 지고 간다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것을 감당하고 가는 것이 십자가를 맡겨준 것이매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가라는 뜻은 진정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각자에게 맡겨준 십자가(十字架)를 내가 지고 가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 모든 것을 간섭하시며 한가지 한가지 편안함 가운데서 십자가를 지며 걸어가는 길이오매 우리가 이 땅에 너무나도 많고 많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각자에게 무겁고 힘든 일들도 많이 있지만, 그때그때마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생활 가운데 인도해 주시며 생활 가운데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실을 보면서 지금까지 모든 일을 이루었지만 우리의 개인과 가정과 우리의 기업만을 생각한다면 무엇을 염려하며 근심할 수 있으랴! 이 땅에 사는 그 모든 일들이 현실 속에서 우리가 노력(勞力)한 것만큼 살아드릴 수 있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비한 것만큼 살아드릴 수 있지만,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제일 큰 사명(使命)과 하나님께서 십자가(十字架)를 지며 걸어가라고 한 맡겨진 사명 앞에 참으로 생명을 다할 수 있느냐고 각자에게 묻는다면 우리의 각오와 다짐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의 처한 상황을 보여주신 그대로 그 뜻을 향하여 참으로 우리의 희생을 다하며 기도한 적이 있느냐?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십자가를 지지 못하는 자들이여
지금까지 어렵고 힘든 것 같았지만 좋은 환경 속에서 많은 것을 누리며 편안함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채워주시며 인도하심이 얼마나 감사(感謝)할 조건이 많으냐? 제일 큰 감사할 조건은 누구나 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얼마나 우리 생활 가운데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干涉)하시며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며 하나님의 인도(引導)하심을 받으며 하루하루 한걸음 한걸음 그때그때마다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하시는 역사 속에서 살아드린다는 것은 시간시간 분초(分秒)마다 역사하시는 그 놀라운 역사 속에 하나님이 순간 모든 물질도 모든 생명도 거두어 가시면 무슨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하지만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서 역사해 주시며 분초를 다투시며 시간을 다투시며 하루하루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한걸음 한걸음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과정 속에 얼마나 복된 길로 인도해 주셨는지 다시 한번 주님 앞에 감사하며 더욱더 주의 뜻을 따를 수 있는 나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땅에서 너에게 맡겨진 일은 감당하지 못하며 나의 것만을 추구하며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 앞에 무릎 꿇지 못하며 하나님이 맡겨주신 십자가를 지지 못하면 아무리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 되었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순간 우리 주님께서 망하게도 하시며 흥하게도 하시며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너희들은 알고 있지 않으냐? 한순간 생명을 거두어 가신다면 이 땅에 모든 부귀(富貴)와 영화(榮華)와 명예(名譽)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사명 앞에 내 생명을 드리는 다짐과 각오가 참으로 중요하지만 다짐과 각오가 한순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면 지금 당장은 그 모든 것을 주님께서 보고 있지 않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그 책임(責任)을 물으리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성령님이 역사해 주셔서 기적과 이적과 모든 은사를 체험하게 하셨지만 우리는 물질에 눈이 가리워 자기의 유익에 따라서 쉽게 하나님을 배신하며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주신 은혜도 망각하며 온전히 세상을 우리의 믿음 속에서 아무리 믿음이 있노라 하지만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용서되어질 수 있는 죄도 있지만, 하나님을 부정하며 성령을 모독하며 성령(聖靈)을 훼방(毁謗)한 죄는 잠시는 편안한 것 같으나 심판관(審判官)인 우리 주님이 절대로 용납하지 아니하시며 용서(容恕)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은 용서할 수 있으되 절대로 우리 주님께서 용서함이 없나니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짓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아무리 이 세상에 모든 것을 가졌다할지라도 하나님이 순간 모든 것을 꼬여놓으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지체(肢體) 장애자가 무엇이겠느냐? 지금은 편안한 것 같으나 죽이고 살리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냐? 하나님을 모독(冒瀆)하는 일은 입술로 범죄하지 말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도 있지만 우리 인간이 잘못하여 겪는 고통도 있느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합리화(合理化)시켜서 입술로 범죄하지 말라.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위 묵시의 해설 - 신자들은 예수의 십자가 아래 보호받는 초신자 어린이부터, 스스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가는 성숙한 어른의 단계까지 많은 차이가 있다. 예수 이름을 수시로 부르며 하나님을 잘 믿는다 하나 물질의 복을 받기만을 구할뿐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기 십자가를 지지 못하면 어린이의 신앙이다. '주여 주여'하며 경배하는 자들은 많으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적다. 맡겨진 일은 등한히 하면서 상급 받기만을 구한다면 잘못된 신앙이 분명하다. 우리가 주의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죽음의 길을 갈 때에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 그리하면 믿겠노라' 조롱하는 자들에게 침묵하신 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인생의 수고를 평가하고 재판하실 분은 사람이 아니라 오로지 높고 높으신 하나님이시다.
어느 국회의원의 아래와 같은 기독교 비판을 보듯이 기독교 진리가 안과 밖에서 훼방되고 있다. 교회가 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나라를 개혁하지 못하면 나라가 교회를 개혁할 것이다. 그 의원은 교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당선되었다.
☆ "예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골라서 한다"
<유 의원은 월간 기독교잡지인 [복음과 상황] 2002년 9월호 인터뷰에서 한국 기독교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기독교라... 예수님이 하지말라는 것 골라가면서 다 한다"며 ~ 유 의원은 이어 "교회는 정신적 안정을 주는 대가로 헌금을 받는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한국 교회가 하는 짓을 보면 절망적이다. 내가 사는 일산에 교회 엄청 많은데 네온사인 켜져있는 것을 보면 엄청 무섭다. 끔찍하다"고 말하면서, "총체적 부패, 총체적인 불투명성, 총체적인 권위주의, 총체적인 무비판 이런게 다 집약되어 있는 게 한국교회"라며 강하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