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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4-04-13 
시          간 : 19:3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God's Overturn.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Apr 13, 2004.

 

2004.04.13 19:30 여수

 

 -이번 총선에서 주님의 계획대로 이루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여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이 나라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어 이번 총선(總選)을 참으로 주님 앞에 세상의 모든 영혼들 마음을 바꿔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며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주님께서 원하시며 바라시는 주님이 계획하신 뜻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그 은혜(恩惠)를 생각할 때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한 것 같으나 하나님의 그 계획(計劃)아래 그 모든 것을 움직여 가고 있음을 알 때 더욱더 그것은 이 세상의 모든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이 더욱더 합하여 주의 뜻을 이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셨습니다. 이 나라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신 모든 것이 참으로 모든 백성들의 안타까운 기도가 아니었겠나이까?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들을 볼 때에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는 묵묵히 인내하며 기다리는 자에게, 끝까지 한 가지의 길을 가지고 걸어갈 수 있는 백성들을 더 원하시며 기뻐하시는 삶이 아니겠나이까? 우리 주님께선 참으로 이 땅위에 더욱더 많은 크고 작은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들이 있으며 크고 작은 도둑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우리는 어떠한 생각 속에서 참으로 큰 범죄 작은 범죄 할 것 없이 너나 할 것 없이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부정을 저지른 사람입니다.

 

 -국민을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을 어찌 속일 수 있으랴

우리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제일 큰 목적(目的)은 무엇이겠는가?

먼저는 내 자신을 내놓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많은 사람 앞에 사과하며 진정 바르게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으며 만인 앞에 백성 앞에 더욱더 또 내 자신 앞에 모든 문제 하나하나를 더욱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일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한 가지로 끝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참으로 크고 작은 생각들을 가지고 우리 인간의 생각에 비춰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 앞에 양심(良心)에 비춰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인간은 속일 수 있으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이번 선거(選擧)를 통하여 나타날 수 있도록 역사(役事)하여 주신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들이 인간의 머리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간섭하시고 지금까지도 역사해 주셨지만, 이제는 백성들이 깨어서 정치를 바라볼 수 있으며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정치와 경제와 이 나라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들이 있게 하여 주셨사오니, 이제는 그것이 '사람을 속일 수 있으되 이 나라에 모든 하늘에서 바라보는 그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기회로 이번 기회에 삼아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로 바꿔짐에 있어서 더욱더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며 바라시는 일들로 온전히 이뤄갈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서로 죽이려 하지만 주님의 깊은 뜻을 누가 알리오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들이 이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한다할지라도, 우리가 서로가 서로를 속이며 서로가 서로의 약점(弱點)을 이용하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며 서로가 서로를 내 모든 것을 ‘내 부족함을 돌리려고 남을 비판하며 판단하는 것’을 우리 주님은 절대로 기뻐하지 않으며, 사람의 세계 속에서도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 부분들을 너무나 일삼아 네 당도 내 당도 너도나도 ‘서로 죽자’는 자세로 지금의 처해가는 이러한 상황을 볼 때에 ‘내가 죽고자 할 때는 살리는’ 역사를 하지만, ‘네 당도 너도 죽이고자 할 때는 내가 죽는’ 역사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너무나도 비판되어지며 판단되어지며 서로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도 용납하지 아니하며 세상의 모든 백성들도 그 모든 마음을 모를 리가 없다는 것을 아직 알지 못하며 진정 주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생각할 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는가?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이 나라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참으로 다시 한 번 이 나라를 사랑하여 주셔서 너도나도 깨끗한 정치(政治)아래 개혁아래 또 주님이 원하시는 역사 속에 하나님이 세우시고자 하는 인물(人物)들을 세우되 세상에서 원하는 사람들을 세워서 이제는 깨끗한 정치로 말미암아 더욱더 바꿔지는 역사 있기 위함이지만 하루 이틀 며칠 되어진 결과로 어찌 좋고 나쁜 사람들을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랴!

 

 -세상의 민심과 여론을 뒤엎으시니 감사합니다

너도나도 다 잘못된 사람인 것 같으나 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 속에 하나님이 그 손길도 마음도 주관하여 주실 줄 믿고 지금 우리나라에 되어진 모든 일들이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그 역사 속에 모든 일이 이뤄졌지만 앞으로 더욱더 간섭하시어 이 나라를 더욱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과정 속에서 바꿔지는 개혁(改革)이 인간이 한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미 계획된 섭리(攝理)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引導)하심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백성들 모든 정치인들 또 지금 총선을 앞둔 모든 한사람 한사람이 되어질 때 모든 것을 올바른 총선(總選) 속에서 바꿔지는 역사가 있겠다고 하셨사오니, 바꿔지는 역사 속에 시간이 가고 날이 가매 그 시간까지 우리 하나님께서 주관(主管)하신 것을 볼 때에 이것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민심(民心)과 여론(與論)을 뒤엎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증거가 이 땅에 나타나게 하여 주셨사온데, 그 일이 어찌 사람이 상상할 수 있었겠나이까? 하나님의 상상 속에 하나님이 역사해 가시는 역사 속을 볼 때 하나님의 주권하심과 계획하심과 그 역사(役事)하심이 너무나 놀라운 역사(歷史)를 이 땅위에 이뤄가는 모습들을 볼 때에 하나님이 참으로 놀라운 그 역사(歷史)를 이 땅위에 일어나게 하여 주신 모든 역사(役事) 속에, 바꿔지는 역사 속에 이 땅이 다시금 새롭게 바뀌는 새로운 이 땅위에 참으로 ‘새 날에 새 빛을 발할 수 있는 그 날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도 감사(感謝)하며 감사할 수밖에 없겠나이다. 시간과 분초를 다투시며 이제는 하루하루를 이제는 남은 시간들을 우리 주님이 위에서 조종(操縱)하시어 모든 영혼 영혼을 간섭하시는 간섭 속에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룰 것을 끝까지 믿고 감사할 수 있는 모든 주님의 사람들 또 이 세상의 모든 백성들 되어질 수 있도록 한사람 한사람을 주관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여 할렐루야 주여 감사합니다.

 

 ※ 위 묵시의 해설 - 17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를 위한 기도이다. 

 

☆ 울고 단식하는 '이상한 선거'

유권자들 감성 자극하는 '깜짝 이벤트'각당 지도부 나서고, 후보자 따라하고 이번 총선의 특징 중 하나는 시종일관 ‘빌고, 울고, 굶고, 머리 깎고, 농성하는’ 자학(自虐)성 선거운동 방식이 붐을 이룬 것이다. 유권자 이목을 끌기 위해 독특한 방식을 도입하는 것은 어느 선거에서나 마찬가지였지만, 선거운동 기간 내내 각 당 지도부, 후보들이 “잘못했다. 용서해달라”며 삭발 단식 삼보일배 등에 나선 것은 전례 없는 현상이었다. 사회적 약자들의 마지막 항거 수단이거나 종교나 수행(修行) 목적의 행위들을 사생결단식 승부수나, 유권자 감성을 자극하는 득표 전략으로 활용한 것이다. 자학적인 선거운동은 3당 지도부가 앞장섰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108배 등 종교별 사과의례로 당선 후 첫 활동을 시작한 후, TV 선거 유세방송에서는 눈물을 보였고, 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은 선거전에 돌입하자마자 지원 유세를 하는 대신 광주에서 3일 동안 삼보일배를 했으며,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도 12일 밤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고 곧바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조선일보 0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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