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3-10-24 |
---|---|
시 간 : | 08:30 |
장 소 : | 여수시 화장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Social Reform.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Oct 24, 2003.
2003.10.24 08:30 여수
♬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 ♬ 권력에 이끌려갔던 그 죄악 이제는 법대로 밝혀 ♬
-법대로 다스리는 나라로 개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세상에 아무리 법을 정하였다고 하였지만 사람의 권력에 의해서 법으로 다스리지 못했던 모든 죄악들을 이제는 자기의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자기의 지론을 드러낼 수 있으며 법대로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그러한 때를 맞이한 걸 생각할 때마다 그것이 어찌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될 수 있었겠나이까. 이 나라를 지극히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법관들도 정치에 권력에 밀리어 자기의 소리를 내지 못했지만, 이제는 정당하게 자기의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참으로 자기의 본분대로 다할 수 있는 그러한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음을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땅위에 참으로 많고 많은 그러한 죄악들이 지금까지 오랫동안 숨겨왔던 그러한 일들이 이제는 우리나라를 지극히 사랑하여주셔서 참으로 정치개혁이라는 계획아래 참으로 이렇게 좋은 날을 맞게 하여주신 것을 생각할 때마다 참으로 주님 앞에 우리 대한민국은 소망(所望)이 있음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책임자들이 양심을 선언하며 사과하게 하소서
지극히 작은 나라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시어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기술을 주셨고 부지런한 열심을 주셔서 이렇게 작은 나라지만 세계 속에 우뚝선 나라로 세우시고자 약속하셨고 지금도 세워가고 있음을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도나도 세상 앞에 주님 앞에 우리가 이 땅위에 참으로 큰 자리에 있는 사람은 크게 양심을 속이며 도덕이 무너진 세상 속에 살고 있었지만, 이제는... 어찌 서민들도 사람을 하나님을 속이는 그런 일이 없었겠나이까? 하지만 위에서부터 크게 모든 책임자들이 사과하며 사죄하며 자기의 죄를 드러냈을 때, 우리 개인 한사람 한사람 모든 국민들이 각성하며 다시금 모든 것을 잘해보겠다는 그러한 마음으로 바꿔지지 아니하겠나이까? 이제는 그럴 때를 맞이하여 우리가 더욱더 자숙하며, 숙고하며, 나의 죄를 내 죄로 돌리며, 나의 죄를 남의 탓으로 돌린다는 것은 피차가 망하는 것 외에는 무엇이 다를 수 있겠나이까.
-교양인으로서 모습을 갖추게 하소서
악은 악으로 선은 선으로 다룬다는 그러한 법칙아래, 이 세상이 악으로 다뤘을 때는 분명히 너도나도 망할 수밖에 없지만 서로가 선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서로를 존경하며 존중하며 서로의 약점을 드러내기 보다는 모든 것이 내 부족함으로 돌리며, ‘내 부족함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는 그러한 자세가 되어질 때 대한민국 한국은 모든 사람 앞에 모든 세계 앞에 참으로 ‘역시 한국인의 그 국민성 도덕성 양심적인 것은 알아 줄 수 있다’는 한 차원 높은 사람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그러지 못한다면 얼마나 부끄러움을 당하는 그런 나라가 되겠나이까?
이제는 한 나라만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라 이 모든 언론과 신문과 방송이 온 세계를 다 떠드는 시대에, 어찌 이렇게 자기들만이 잘했다고 하면서, 자기들의 수치를 드러내기 보다는 남의 수치를 먼저 들추어 자기 수치까지도 같이 드러내려 하는 이때에, 우리는 참으로 다시 한번 각성하며 세상 앞에 또 더 나가서는 하나님 앞에 어찌 이러한 한국이 되어질 수 있으며 그러한 사람들이 되어질 수 있으며 배운 자나 안 배운 자나 다같이 참으로 지식인답게, 배운 사람답게, 권력 있는 자답게, 권위를 내세우는 사람의 모습을 갖춰가야 될 터인데, 세상이 아무리 배우지 아니하고 무식한 자들도 그렇게 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지기를 우리 주님이 간곡히 원하고 바라고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명령하노니,
-각인이 내 탓으로 돌리고 잘못된 습성을 반성하는 국민되게 하소서
주님의 뜻 가운데 이 나라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셔서 이렇게 잘사는 대한민국으로 우리 주님께서 선진국가로 또 이렇게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 주셨지만, 그 모든 것이 우리 인간의 잘못된 그러한 습성과 습관 때문에 이렇게 어려움으로 몰고 갔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엄청난 큰 소망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 걸 다시 한번 알아서, 각자가 다시금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방법과 우리의 모든 사고방식을 바꾸어, 이제는 모든 것을 나의 부족함으로 돌리며 서로가 다 각성되어지며 반성되어지는 그러한 때가 되어질 줄을 믿사오니, 먼저는 위에서부터 밑에 이르기까지 모든 잘못을 내 탓으로 돌릴 때 모든 것은 은혜롭게 깨끗하게 이 나라가 바로 설 줄 믿사오니, 부정한 것도 아무리 부정하다고 서로 외치면 그것이 서로에게 약점이 되어지며, 서로에게 상처가 되어지며, 서로에게 망하는 길로 들어섬을 알 수 있지만, 참으로 위에서 ‘너무너무 잘못한 이러한 저희들을 용서를 빈다’면,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모든 백성 앞에 국민 앞에 또 세계 속에 참으로 한국의 모든 정치인들은 그래도 또 모든 국민들은 ‘그래도 역시’라는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다시 한번 발돋움되어지는 귀한 기회가 되어져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도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며 좋은 나라로 만들어주셨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욱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참으로 세계 속에 우뚝선 나라로 소망이 있음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앞으로 걸어갈 수 있는, 한 발짝 나갈 수 있는 모든 백성들 또 모든 이 나라를 다스리는 법관들, 정치인들, 또 각 기업에 책임 사장님들, 모든 일꾼들 되어지기를 다시 한번 우리 주님이 강권으로 역사하고 있나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상으로 바꾸어지게 하소서
이 땅위에 다시금 우리 주님이 세워야 될, 본분을 세워야 될 참신한 일꾼들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의 것을 욕심을 채우지 아니하고 참으로 모든 사람들의 희생적인 일꾼들이 선출되어져서 이 나라를 새롭게 이끌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세계 속에 이 나라를 우뚝선 나라로 세워주셔서 마지막에 진정 어떠한 사상에 물들지 아니하고, 대한민국을 우리나라를 더욱더 세계 속에 드러나게 세우겠다는 사상을 가지고, 민주주의를 외치며 잘못된 사상들이 이제는 바꿔져서 이 땅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상과, 이 땅에서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사상으로 다시금 바꿔지는 귀한 기회로 허락하여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세상의 뜻을, 모든 백성들 국민들의 뜻을 이뤄갈 수 있는 귀한 나라가 되어지기를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고 있나니, 참으로 우리 주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뜻이 온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는 새 역사가, 새 장이, 또 새로운 일꾼들이 선출되어서 깨끗한 정치 깨끗한 나라로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시마 약속하신 주님! 다시 한번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리기 이전에 먼저 저희들이 먼저 바꿔져야 되는, 자신 자신들이 개혁되어지는 역사 속에서 다시금 역사를 맞이할 수 있는, 새 장을 열어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어지기를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바꿔주시는 바꿔짐 속에서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기를 원하며, 우리 주님께서 함께하실 걸 믿으며, 주님의 큰 뜻이 온 세상에 널리널리... 모든 백성들이 깨어서 다시금 주의 뜻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지기를 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위 묵시의 해설 - 정치개혁의 지향점이 어디인가를 밝혀주시는 묵시이다. 법이 있지만 권력자들의 눈치를 살피며 비굴했던 검사들 판사들도 이제는 자기의 소신대로 법을 적용하며, 책임자들은 자기의 잘못을 고백하며, 국민들은 부끄러움이 없는 교양인으로서 이 세계에 존경받는 한국인으로 등장하라는 것이다. 개혁을 빌미삼아 무식하고 천박한 '너죽고 나죽자' 싸움판을 벌린다면 세계의 웃음거리가 될뿐 얻어질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선거에 나서는 이들은 모두 정치판을 비판하며 '저는 믿을 수 있는 일꾼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약속하지만 당선후에는 국민을 속이며 자기의 욕심을 먼저 챙기는 더러운 도둑놈의 풍토이었지만 이제는 자기를 희생하는 지도자들이 등장하여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알되 이것을 이 땅에서 이루는 것은 용기있는 사람들의 몫이다. 자기를 희생하여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자 했던 이순신과 같은 지도자가 나오게 하소서. 그는 비록 왕의 명령이었지만 합당하지 않는 지시에 따르지 않아 관직을 빼앗기고 백의종군하는 모욕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기희생의 인물이었다. 자기에게 손해가 올지라도 권력자의 말보다 법을 지키며 대의에 충성을 다하는 곧은 인물, 그처럼 외길을 걸어가며 바보같이 사는 사람이 큰일을 맡아 감당할 수 있다. 권력과 돈과 자녀의 우상에 무릎꿇는 비굴한 사상이 처처에 횡행하는 시대에 오로지 주님의 사상이 이땅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사는 믿음의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 <노무현 대통령, 9가지 법치주의 위반>
각종 정책이나 사안에 관한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 가운데 상당수가 헌법과 법치주의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경실련 사무총장을 지낸 헌법 전문가인 이석연(李石淵)변호사는 25일 한국공법학회 학술대회에서 밝힐 예정인 '참여정부의 법치주의에 대한 현실 인식과 문제점'의 발제문에서 현 정부의 법 정신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다음은 발제문 요지.
①국정원장 임명 강행=고영구 국정원장 후보에 대해 국회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도 임명을 강행한 것은 헌법과 법률 위반이다. 헌법 78조 등은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청문회 결과를 따르지 않은 것은 위헌적 발상이다.
②"한국에도 공산당 허용돼야"=일본에서 한 이 발언은 헌법 66조 '대통령은 국가 원수로서 체제 수호 의무를 지고 있다'는 조항에 위배된다.
③개혁 주체세력 구축=정부 부처 내 개혁 주체세력을 구축하겠다고 말한 것은 공무원의 집단행동을 금하고 있는 국가공무원법(65조)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고 있는 헌법(7조)에 위배된다.
④토지 공개념=헌법상 자유시장 경제원리와 재산권 보장 등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 노태우 정부 시절 같은 맥락에서 도입된 '토지초과이득세법' 에도 위헌 결정이 내려졌다.
⑤청와대 비서실의 월권=청와대 참모들이 정부 정책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월권이다. 정부조직법(14조)에 따라 청와대는 행정 부처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⑥초법적 대통령직속위원회=상위법의 위임 근거 없이 법령에 의해 만들어진 초법기관이다. 이런 위원회들이 정부의 예산을 써가며 국가 행정 조직을 지휘 감독하는 것은 헌법상 행정조직 법정주의(헌법 100조)에 위반된다.
⑦불법 감싸기 발언= 송두율씨에 대해 대통령이 국회에서 관용을 호소한 것 역시 권력 분립주의 및 법치주의에 위배된다.
⑧최도술씨 출금 해제=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전화를 걸어 20분 만에 출금 해제 조치가 내려진 것은 법무부 장관에게 해제 요청서를 제출해야 하는 절차를 어긴 것이다.
⑨언론자유 제한=참여정부 관계자들이 비판 언론을 겨냥해 취한 소송과 취재금지 조치 등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와 보도의 자유 및 국민의 알 권리 등을 무시한 일이다. -중앙일보 0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