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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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20:30 |
장 소 : | 여수시 화장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Noh's Decision.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Oct 10, 2003.
2003.10.10 20:30 여수
- 지도력 한계를 느끼다
나의 아들 대통령은 떠날 준비가 다 되어 있느니라. 자기의 할 소임을 다하며 세워질 때 그 원했던 그러한 일을 과감히 정리한 채 모든 것을 다음 대에 그 다음 일을 하기를 원하며 그 아들은 떠날 준비가 돼 있느니라. 이미 각오를 하였느니라. 그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 거라는 것까지도 이미 다 알고 있느니라. 그러기에 더 강한 지도자가 강한 세력이 나와야 된다는 것까지도 이 나라의 국민성은 아직도 이렇게 온순하게 사람을 세워주면서 할 수 있는 그러한 정치는 아직 멀었구나 판단이 되었기에 이 나라를 진정으로 다스려야 될 그러한 지도자가 있다는 것을 참으로 뉘우치며 회개하며, 참으로 나의 지나간 모든 것을 다시 돌아보며, 나의 잘못된 과오가 이렇게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을 생각하며 자기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고 있느니라.
다시금 참으로 이 땅에 하나님이 진정 이 나라를 참으로 사랑하시어 참으로 자기는 대통령이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고 자기 말을 다 대통령 이름으로 따라줄 줄 알았지만 그것이 전혀 통하지 않는 그러한 국민들 사람들의 그 사상을 보면서 아직은 나는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 느끼매, 이 땅위에 참으로 세워야 될, 다시금 세워야 될 최고의 지도자는 내가 아니라는 것이 판단되었기에 과감하게 최고의 책임자의 자리도 내려놓을 수 있음을 각오하며, 참으로 이 땅에 어떠한 개혁과 어떠한 잘못된 개혁을 일으키기 위함도 아니요, 하지만 그 현 노무현 그 아들이 그 모든 것을 일으키기보다는 현재 어떠한 사람이 권력을 잡을까하는 자기들끼리의 그 싸움이 엄청 치열하게 일어나리라.
-자기의 사상과 과오가 드러나 좌절이 왔다
노무현 그 아들은 거기까지는 아직도 미치지 못하며 너무너무 이 세상이 이렇게 국민들의 수준이 이하이며 이렇게 자기가 하고자하는 그 뜻하고는 너무 반대 역할로 가는 것을 볼 때에 '더 이상은 감당할 수 없구나'하는 그런 생각과 또 너무나도 자기의 사상과 자기 모든 것이 너무 완벽하게 드러나는 것이 대통령인 줄은, 차마 이정도까지는 몰랐을 때 이미 자기가 더 깨끗이 물러나면 하나님께서도 이 땅에 모든 국민들도 나머지까지도 책임져 줄 것을 믿으며 더 자기의 살길을 이미 이미 이미 준비하고 준비하고 준비하고 준비하고 있었느니라. 이미 이미 이미 모든 당에 속하지 않으며 자기 혼자 홀로 서기 하겠다는 것은 이미 떠날 각오를 했기에 좋은 반응이 없었기에 실망도 한숨도 좌절도 같이 왔느니라. 같이 왔느니라. 같이 왔느니라.
이미 준비된 자가 있지 않느냐? 이미 준비된 자가 있지 않느냐? 이미 준비된 자가 있지 않느냐?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맡겨진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책망받을 일이다
책임을 맡은 내가 자기의 소임을 다하지 못함은, 자기에게 맡겨진 본분을 다하지 못함은 얼마나 우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큰 죄인으로 죄인으로 보시는지 아느냐? 이 땅위에 자기에게 맡겨진 한 개인도, 한 가정도, 한 기업도, 한 나라도 자기에게 맡겨준 본분을 감당하지 못하며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추구하며 희생의 다짐이 되어지지 않을 때 어찌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그 뜻을 세상의 모든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자기의 뜻을 희생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
참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에서 우리에게 원하는 모든 일들이 내 생각과 내 방법대로 하는 것은 절대로 원치 아니하나니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을 다 맡기며 어떠한 영광과 어떠한 빛을 바램이 아니라 내가 희생되어지므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으며, 이 나라가 참으로 좋은 나라로 변화 받을 수 있다면, 나에게 맡겨진 그 일을 위해 희생하는 도구가 되어지며 생명을 다하기까지 각오한 그런 다짐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바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러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다면 나의 딸과 나의 아들이 하는 그 소임이 무엇이 더 기뻐할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에 6,7편책을 내놓음으로 말미암아 일단은 하나님의 그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책은 마감이 되느니라. 그 다음 8편에 이어서는 간증과 지금까지 되어진 모든 일들을 한가지로 묶어서 하나님의 뜻을 간편하게 전할 수 있는 그러한 역사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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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묵시의 해설 - 전두환 전직을 비판하며 스타가 되었고 대통령이 되어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며 민주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려고 하였지만 끝없는 집단 이기주의를 다스려갈 수 있는 강한 성품과 그 지지세력이 없이는 불가능하였던 것이다. 현안으로 대두된 북한핵개발, 새만금사업, 핵폐기장건설, 해외파병 등은 전략적 결단의 문제이며 가치관의 문제이기에 중심 없이 흔들리는 지도자의 불투명한 좌경사상을 가지고는 당의 지지를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원만한 의견조정이 불가능하였던 것이다.
오늘날 강한 지도자는 총칼을 가진 지도자를 말함이 아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의 사상이 견고한 자가 국민을 다스릴 수 있으며 나라를 부강하게 할 수 있는 강한 지도자이다. 다시한번 오늘날 모든 지구상의 선진국을 보라. 그들은 총칼로 강하게 다스리지 아니하고 믿음의 사상으로 여론을 수렴하며 강한 신념을 가지고 민권을 존중하며 세상을 다스려 가는 지혜를 얻어 선진국으로 살고 있음을 볼 것이다. 미천한 종의 입술을 열어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자' 미가608 책의 제목을 주시고 외치게 하신 섭리를 국민들이 차차 알게 될 것이다.
☆ <원로에게서 듣는다 -강원룡 목사>
-국내 정치에 대해서도 하실 말씀이 많을 것 같은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5공 청문회 때 예리한 질문으로 스타가 된 사람입니다. 나는 그때 노무현 대통령이 한 이야기에 잘못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전두환씨는 그만큼 비판받을 만한 일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전두환씨의 가려진 면을 모릅니다. 전두환씨가 그렇게 나쁜 사람인데 어떻게 7년이나 대통령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세상에 나쁜 것만 폭로됐지 잘한 것은 하나도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 지하철 놓고 한강 살리고 물가안정 한 것 등은 얼마나 잘한 일입니까. 그런데 그가 7년 대통령 한 비결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노무현 대통령이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사람관계를 잘하는 것입니다. 청와대 주변을 둘러싼 스태프인 장세동 이학봉 등이 아주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이 아주 강하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대통령이 잘못한 것이 있을 때는 확실하게 말렸습니다. 지금 내가 볼 때 청와대에는 이것이 없습니다. 전두환씨는 또 한달에 한번씩 군인 동료들인 유학성씨 등을 청와대에 불러들여 술을 마시면서 무슨 얘기든 다 하게 만들었습니다. 셋째는 자신이 만든 것은 아니지만 국정자문회를 만들어 전반기에는 일일이 얘기를 들었습니다. 후반기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이것이 내가 보기에 노 대통령은 없습니다. 이것이 없으면 민주정치 못합니다.”-조선일보 -0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