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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03-25 
시          간 : 03:4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3.03.25 03:40 여수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the dispatch of forces to Iraq war. The Lord's voice has come to Kim's lips as follows at March 25, 03:40 2003.

(Following is the original Korean message)

 

금일 파병동의안을 처리하는 날에 다음과 같이 역사하시다. (‘=’ 기호는 앞 구절의 반복을 표시함)


 -큰 일과 작은 일을 구분하지 못한다

정치는 도박이다! 세상을 사람들의 민심을 뒤바꿀 수도 있고 안전에 처하게도 할 수 있고 망하게도 할 수 있고 혼란을 줄 수 있는게 정치인들의 도박성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도박성 때문에 나라는 = 너무나도 혼란에 빠진다. 정치인은 = 신중을 기해서 한마디 한마디를 (해야 할 터인데) 참으로 ...

세상은 요지경이다! = 세상이 너무나도 요지경이구나 = 세상은 요지경!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의 그 신령한 비밀을 가르쳐주고 보여주고 알게 하여도 듣지 못하여 알지 못하며 이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는 참으로 이 나라를 좀먹게 하는 벌레같은 인간들! 정치인들은 도박성으로 순간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서 사람들의 맘을 혼란을 주며 세상을 어지럽히며 이렇게 나라가 망하여 가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들만을 위하여 이렇게 신중을 기하지 아니하고 나라의 어려움을 몰고오는 것을 알면서 자기 자신을 죽이지 못하며 희생하지 못하며 생명을 다하기까지 한 국민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자들이 너무나도 자만하며 = 너무나도 자기들 생각만을 가지고 참으로 세계와 나라가 어떻게 되어지던 큰 것을 바라보지 못하며 적은 것을 가지고 너무나도 쉽게 말해버리는...  시야를 넓게 보고 = 세계를 품안에 안고 마침내 한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가 되어질 때 어지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많은 나라들을 다스리며  부강할 수 있으랴!

 

 - 자기를 희생하여 봉사하지 못한다

넓게 곧게 깊이 있게 높이 아래나 위로나 좌로나 우로나 다 볼 수 있는 폭넓은 정치인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이 나라는 한사람의 최고의 대통령이 다스리는 것도 아니요 그것을 같이 협력하는 국회에서 정치인들이 이렇게도 못난 생각을 가지고, 모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린애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이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며, 세상을 어지럽히며, 잘못된 길로 가는 줄 알면서 바로 인도해 가지 못하는 것은 자기를 희생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죽이지 아니하고, 나만을 위해서 내 당만을 위해서 내 생각을 위해서 눈치만보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참으로 한 구(區)를 책임지며 나라의 백성들의 책임을 담당해야 될 참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건만 책임을 다하지 못하며 맡겨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함은 얼마나... 이 나라가 참으로 이 어려운 구렁텅 속에서 빠져나와야 될 그날이 너무도 멀었기에 하나님은 = 세상을 바라보며 이세상이 어찌될꼬! = 어찌 이 밤에 이렇게 편안하게 거닐 수 있으며...

 

 ※ 위 묵시의 해설 -> 국가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전쟁을 해야할 때가 있음에도 몇 사람의 인명이 희생되는 것을 과대하게 고려하면서 반전론자들의 비난이 두려워 국가를 안보를 소홀히 취급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나라가 위급해졌다는 묵시이다. 근본적으로 이 전쟁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전쟁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현실을 무시한 몽상적 평화운동에 영합하여 국가의 안보를 소홀히 하는 노정권을 책망하시다. 한국이 파병을 하지 않으면 한국의 유사시에 미국도 한국의 전쟁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린이들도 알 수 있는 일인데 ... 나라가 위기에 처한 것을 알면서도 편안한 밤을 보내는 무책임한 정치인들을 책망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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