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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2-05-07 
시          간 : 14:0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849-1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2.05.07 14:00 여수

 

♬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주님의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이 사랑과 주님의 이 역사를 이루어 가시네요. 우리 세상의 사람이 모든 일을 한다고 했지만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그 놀라운 은혜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끌어 가시-고 주님 앞에 세상 앞에 맡긴 그 일들이 우리 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모든 이 세상의 일들을 이루어 가네 ♬

 

 -이 일은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일이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어떤 모양이라도 내가 너를 도와주리니 이 세상의 어떤 모양이라도 내가 너를 도와주리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이 한국 주님께서 원하시는 이 나라를 반드시 하나님의 믿음의 나라로 제사장의 국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로 세워 줄 날이 곧 오나니 사랑하는 나의 딸아! 두려워 말라! 담대하라! =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지금까지 한걸음 한걸음 하루하루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하나님께서 주권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그 역사가 어찌 헛되이 돌아갈 수 있으랴! 세상에서 어떠한 일로 판단되어지고 비판되어지고 잘못되었다고 하는 소리도 있을 터이지만 하나님의 일은 일점일획도 변개함이 없으며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은 절대로 헛되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이 땅위에 온 세계 앞에 보일 날이 오나니 지금까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이 있었지만 이제는 애써서 세우고자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의 일꾼들을 하나님께서 도구로 사용하고자 참으로 애쓰고 수고한 그 수고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주님의 그 수고가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지만 참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사람들도 원하는 것은 처음이나 나중이나 하나님이 하시는 부분은 변함없이 인내하며 기다려 주며 끝까지 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부탁하나니 이 땅위에 참으로 많은 혼란과 참으로 어려운 일이 많이 있을 터이며 또 이 길을 가기까지 하나님께서 세워 놓은 귀한 나의 아들과 귀한 나의 딸에게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겠지만 어찌 좋은 일만 있을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여 주리며 그때그때마다 지금까지 보호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지켜 주었듯이 앞으로도 내가 우리 주님께서 도와주리며 일일이 간섭하여 주리며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하나하나 이루어 가며 하나하나 도와주리며 하나하나 가르쳐 주리니 우리의 세상의 사람의 말로 너무나 두려워하지 말며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서 역사해 주시며 오늘까지 역사하여 주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뢰하라!

 

제사장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현전(現前)에 담대히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대표하여 기도하고 거룩한 성례를 집도하는 사람이다.

-(말틴 루터, <크리스챤의 자유> 16. 사제로서의 크리스챤의 존엄성)-

 

(벧전 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죄인을 변화시키어 새 인물로 쓰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이 땅에는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다스려 가시오매 우리 인간이, 사람이 해야 될 본분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마음 마음을 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움직여 가리며 이 땅에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는 것을 많은 영혼들이 보면서 참으로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될 때가 오나니 오늘의 한날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은 지금까지 우리 하나님께서 인도하였듯이 참으로 번개같이 번개치듯 번지는 것도 있지만 지금은 번개치듯 번지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런 일이 어찌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일들로 놀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사랑하는 그 죄인을 건지시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꾸어 놓으매 이 세상의 새 인물로 바꾸어 놓으매 잘못된 부분이 우리 주님께서 죄인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죄인이 변화 받아서 하나님의 일도 감당하매 세상일도 감당하며 우리가 죄인이 아니고 진정 처음부터 나중까지 어떠한 모양이라도 이름이 거론되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과 세상의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하나님의 일과 세상의 일도 겸비하여 이루라고 참으로 어려운 중에 환난 중에 고난 중에 모든 일을 감당하는 인물들이 더 큰 인물이고 더 큰일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아느냐?

우리가 환난과 고난과 어려움을 겪어본 자만이 또 우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에 부함도, 궁함도, 어려움도 어떤 모양이라도 자기가 처해 보지 아니하고는 사람의 그 마음과 어려운 곤경에 처하며 부자였을 때의 그 상황과 어려웠을 때의 그 상황을 알지 못하기에 이런 저런 모양으로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궁핍함에도 또 부함에도 처하게 하고 어떠한 일에까지 우리가 감옥에 가기까지 그 일을 겪어본 자들이 우리 모든 백성들의 마음을 알아서 참으로 그 일을 다스려 갈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시키는 과정 속에서 오늘에 그런 인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만백성에게 전하되 지금은 이제는 여기 저기서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 때문에 참으로 혼란도 주는 일도 있지만 하나님의 음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메시지로 말미암아 참으로 이 나라가 다시 한번 믿음으로 바로 서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너무나도 지금 충격적인 것은 누가 제일 받겠는가? 먼저는 이 나라를 다스려 가는 대통령과 모든 정치인들인 것이 아니라 이것에 충격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목회자들이 아니겠는가? 참으로 이런 일이 어찌 있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일이 어찌 이렇게 번져 갈 수 있을까?

 

  -목자들이 말씀을 대언한다지만 체험이 없기에 훼방 한다

참으로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먼저 정치인들과 그 사람들은 당연히 이런 일은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더욱더 분발하여 더욱더 자기들이 돼야 되겠다는 것으로 경쟁자가 생겼다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 세상에 하나님의 대언자로 세워 놓은 목회자들은 얼마나 지금 자기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었는가? 이 나라가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예언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이 나라를 다스려 가는 종교개혁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하는 것이 더 관심사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이 나라에 되어질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참뜻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외쳐대지 못하며 참으로 비판적이고 판단적인 목회자들이 과연 이 일을 어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참으로 지금에 제일 힘들고 어려운 것은 목회자들이 그것을 물어 왔을 때 과연 무어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먼저 그 물음에 답할 수 있는 것을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지금까지도 인도해 주셨고 지금까지도 그 물음에 답할 수 있도록 답을 주었지만 그 답을 할 수 있는 답은 오직 한가지뿐이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부분과 성령님이 하시는 부분과 말씀이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말씀과 기도와 찬송과 또 우리에게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이겠는가? 먼저는 말씀으로 인도해 가시기는 하지만 그 말씀을 움직여서 그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은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할 수 없다는 것은 먼저 목회자들이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며 가르치지 못하는 것은 내가 아무리 목회자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代言)하는 대언자일 뿐이매 성령님이 내 마음 속에 움직이지 아니하기에 그렇게 지도할 수 없는 것이매 내가 받지 않았기에 그것을 어찌 가르치는 대언자로서는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영적으로 내 마음에 움직여서 전해지는 것이 아니기에 오늘날에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이 퇴폐되며 지금의 믿음의 자녀들이 말씀은 알되 귀는 듣되 머리는 있되 헤아리고 판단하는 것이 위에서부터 밑에 양들까지 그렇게 흘러가며 성령님이 하셨고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로 하셨다는 것을 알기는 하고 듣기는 하였으나 말씀 속에서 알기는 하나 그것을 내가 체험하지 않았기에 전하지 못하고 마음에 감동을 주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적으로 성령으로 은사와 은혜로 한다는 것을 훼방하며, 받지 않았기에, 내가 체험이 없기에, 내가 그 일에 들어가 보지 않았기에, 이 일은 어떻게 판단되어질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참으로 먼저 먼저 전할 수 있는 입술의 도구가 되라!

 

목자들이 머리로 성경으로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성령을 체험을 하지 못하였기에 성경에 기록된 성령에 대한 설교는 하면서도 성령이 하시는 일을 분별하지 못하고 오히려 훼방한다. 이는 장로교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1장 성경에 관하여 제10항>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대한 예수교장로회 헌법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10항 “최고 심판자는 성경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 이외에 아무도 있을 수가 없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종교적 논쟁은 결정되어야 하고 교회 회의의 모든 명령과 고대 학자들의 의견과 인간론과 개인의 정신 문제도 이 심판자(성령)의 감독을 받아야 하며 그의 판결에 순응해야 한다” -http://www.pck.or.kr/

 

※ "오늘에 있어서 가장 해명되지 않은 것들"이라고 할 수 있는 <체험, experience>의 문제를 틸리히(Paul Tillich)는 여기에서 조명한다. 틸리히는 존재신비주의와 독일 관념론이라는 정신사적 계보의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모든 학문과 이성적인 탐구의 난제이자 아킬레스건인 <체험>의 깊고 심오한 의미를 엿본 신학자이다. 그는 일단 여기에서 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모든 자료(성경)는 체험을 통해서만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체험이라는 매개 없이 자료(성경)는 건너오지 않는다.” -http://theology.co.kr/theopaper/tillich.htm/

 

 -종교개혁과 정치개혁의 요점을 설명하는 소책자를 만들라!

이 일은 어느 누구도 대언할 일도 아니요, 다시 우리 주님께서 이 책자와 이 개혁이 일어나기까지 참으로 이것을 구체적으로 종교개혁과 정치개혁을 구분하여 책자로 간단 명백하게 요점을 정리하여 ... 그 일을 물으매 어찌 다 말로 답할 수 있으랴! 그 답을 이미 지금까지 인도한 지금까지 역사한 과정 속에 하나하나가 기록되어 있는 것을 간단 요약하여 설명할 수 있는 것도 대비하라! = 지금은 조용한 것 같으나 너무나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일과 이 일이 조용한 것 같았지만 이미 = 나라에서는 이 일을 알고 있는 모든 자들이 생각하고 = 이 일을 어찌 다룰까 하지만 이제는 == 만방에 = 전한 이 일을 어찌 멈출 수 있으랴! 오늘에 이 일을 준비시키어 그 오랫동안 이 책자를 묶어 놓은 것이오매 곧 = 만방에 == 책자가 어떻게 준비되며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 일을 돕는지 두고 볼지어다!

 

 -이 일을 돕는 세력이 일어나리라

지금까지 얼마 안 되는 이 일에 도구로 사용된 자들보다 더 판단하지 아니하고, 이 일에 의심하지 아니하고 열심히... 하나님의 일이기 이전에 세상의 일이라는 것 때문에 많은 자들이 동역! = 팀으로 = 사방에서 = 그 일을 주동할 인물들과 또 여기에 해당된 == 그 세력들이 얼마나 움직임이 강하게 === 역사하고 있는지 아느냐? 지금은 = 아무런 연락을 할 수도 없지만 때가 이르매 반드시 = 지금도 너희들을 보호하고 있느니라. 앞으로 혹시나 = 이곳에 여종을 해칠까 봐 앞으로 멀리에서 주위에서 너를 보호하여 주리니 염려하지 말라! = 이미 혹시라도 앞으로 해야 될 일과 해야 될 일들이 많기에 많은 세력들이 해치는 자들도 있겠지만 너를 = 도울, 도와야 될 세력들이 감싸고 있나니 염려하지 말라! 보이지 아니하게 다- 역사하고 있나니 다- 다- 하나님의 성령님이 도와주고 있지만 사람이 해야 될 일도 있기에 어찌하면 이 여종을 보호할 수 있을까 비밀리에 다- 보호하고 있나니 그렇게 어리석은 자들이 아니니라. 그 공로를 왜 모르겠느냐? 하지만 지금은 나타나야 될 때가 아니고 연락할 때가 아니기에 그렇게 있지만 평생을 = 두고 갚아도 갚지 못할 그러한 은혜를 지고 있거늘 어찌 =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느냐? 나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고 = 지금까지도 도와주셨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지만 세상의 방법으로도 지금은 너무나 세밀하게 너희들을 관찰하는 자들이 더 많이 === 묻혀 오리라! 이미 == 주위에 = 얼마나 많은 세력들이 이미 다-아 == ....

 

 ※위 묵시의 해설 - 하나님의 특별한 일은 받은 자 혹은 경험한 자가 아니면 이해하기가 심히 어렵다. 노아의 방주사건, 아브라함의 이삭제물 사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등을 당시에 이해했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쟌 다르크의 프랑스 부흥을 위한 애국운동을 이해하지 못하여 그 소녀는 화형을 당해야 했다. 말세에 대한민국이라는 특별한 나라를 지목하여 세계 만인을 구원하시는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선진 제사장의 국가로 제2이스라엘로 만들어가는 일은 하나님이 손수 간섭하시는 일임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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