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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채가 1200조원을 넘어섰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이 나라의 모든 것을 팔아도 빚을 갚을 형편이 못 된다고 한다. 나라 빚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여전히 무상복지니 공무원연금개혁 반대니 하며 저마다 자기편 이득을 계산한다. 최근에는 경남기업 성 회장의 전방위 로비 사건이 터지면서 이 나라 정치계는 갈 데까지 갔다. 경제는 깡통을 차게 됐고 정치는 다 썩어가고 있으니, 이 나라가 과연 살려고 하는 것인지, 죽으려고 하는 것인지 참으로 기가 막힌 지경이다. 게다가 북한의 거짓 핵 위협에 박근혜 정권이 전전긍긍하는 눈치다.

 

이 나라가 우왕좌왕 하는 중에 때가 되어 하늘의 경고가 들려온다. 여야 정치인들이 돈과 권력에 빠져 부패의 사슬을 벗어나지 못하고, 기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바른 소리를 전하지 못하면, 이 나라는 곧바로 망할 길을 달려갈 것이라고 무서운 묵시의 말씀이 들려온다. 박근혜 대통령이 심지가 굳어 법과 원칙과 양심을 따라 통치하기를 바라지만, 때로는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야당과 종북세력의 엄포를 이기지 못하고 북한의 핵 공갈에 속는가 하면 일본의 외교를 뛰어넘지 못하는 우리 정부가 나약하게만 보인다.

 

누가 적이고 원수인지를 분별하지 못하는 이 나라 지도자들까지 갈팡질팡 하면서 우리 앞날이 심히 걱정스럽다. 특히 교회 지도자들이 바른 메시지를 전하지 못하고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하늘의 경고는 준엄하다. 바르게 전해야 될 이 땅에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목회자들이 주의 목자들이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목회가 아니라 사랑하고 사랑하고, 평화하자 평화하자하는 메시지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지금의 처해진 현실(現實)의 상황(狀況)과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되어 질 것을 미리 영적으로 보아 미리 강하게 전할 수 있어서 이 나라의 모든 영혼들이 모든 성도들이 모든 자녀들이 분별되어지며 깨어나 하나님의 그 일을 전해야 되고 세상에 메시지를 전해야 되는데, 지금 현실(現實)에 처한 것은 아무것도 전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평화하자 사랑하자좋은 말로만 이 땅에 전한다면 우리가 무엇이 바꿔지겠나이까.”

 

이 나라는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처해 있다. 정치개혁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 망할 길을 갈 것이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종교개혁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분노를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국민이 깨어나야 하고 작금의 정치, 사회, 경제 상황에 대해 큰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엄청난 빚을 방치하고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외면한 채, 이 나라가 지금 이대로 살 수 있는가를 돌아보아야 한다. 참으로 변하고 깨어나지 않으면 과연 어떤 연단과 고통이 기다리는가를 우리 모두는 두려워해야 한다. 또 다시 시련의 시내광야를 돌아 돌아가야 하는가를 스스로 자문하며 기도해야 할 것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56756 (엄청난 빚을 방임하는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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