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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은 세계경제의 위기와 함께 한국 경제의 위기가 거론되는 불길한 시점이다. 이 위기는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가 가져올 세계 경제의 충격이 한국에도 미치면서 야기되는 경제침체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까지 인상하게 되면 신흥국들은 부도 상태에 빠지게 되고 한국도 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러한 경제적 충격과 함께 세계 질서를 뒤흔드는 또 다른 “9월 위기설이 준비되고 있어 미국 사회나 교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몹시 불안해 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며칠 전, 미국에서 귀국한 한 교포 목사로부터 전해들은 이 얘기는 아직은 소문 수준이지만, 영적 충격을 가져올 사건으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첫 번째 위기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925-27일은 유엔총회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주간으로 선포되어 세계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팔레스타인 난민이 정착할 국토를 이스라엘 옆에 제공하자는 주장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프랑스 대통령이 이날 연설을 통해 제기할 것이고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그 결과는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이스라엘 측이 이 주장을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엄청난 갈등과 충돌이 예상된다.

 

두 번째 위기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시작된다. 이미 예정된 로마 교황의 연설로부터 야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엔총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을 통해 로마 교황은 세계의 환경 보전을 가능케 할 발전계획(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장할 예정이다. 유엔총회가 이 주장을 수용하게 되면 뉴에이지 그룹이 주창해온 이른바 신질서의 세계(The World of New Order)”가 시작되었음을 선언하는 결과가 된다고 한다. 신질서의 세계는 사탄의 왕 루시퍼가 주관하는 세상을 말한다. 지상에 종말의 어둠이 퍼지기 시작했다는 무서운 경고라고 한다.

 

세 번째 위기는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지역에서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위기는 지름 30km에 달하는 거대한 충돌형 입자가속기(Collider)를 가동시키며 우주의 블랙홀 현상을 연구하는 한 연구소(Cern)에서 준비하는 입자 충돌실험에서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서로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두 개의 입자가 9월 하순 충돌을 앞두고 있다. 빛의 속도로 충돌하는 두 개의 입자가 어떤 현상을 가져올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입자 충돌이 지구에 재앙을 가져올지, 아니면 다른 차원의 괴생물체가 쏟아져 나오게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경외할 줄 모르고 반역하려는 집단들로 인해 벌어지는 인류적 불안이 “9월 위기설을 발생시키고 있다. 어떤 충격과 어떤 사태가 일어나도 피난처이고 요새이신 나의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시편 91)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954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86546 (CERN Star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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