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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으로 박근혜 당선인이 세워졌다. 이제 새로운 민생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국민들로부터 많은 기대와 요구를 받고 있는 박 당선인의 어깨는 갈수록 무겁다. 대통령으로서 박 당선인은 어떤 각오로 여러 국가적 난제들을 풀어갈 것인가? 박 당선인은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라는 말로 화답하고 있다. 선친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경영 정신인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각오이다.

 

우리나라의 최고 지도자인 박 당선인을 향해 미가선교센터는 중요한 권고를 드리고자 한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바로 세워 부강한 국가로 부흥시키려고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야 하고 국가경영의 철학과 정신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서 발견할 것을 권고한다. 이와 함께 미가는 오래 전부터 이 나라를 향해 내리신 하나님의 묵시를 전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라는 주제의 말씀이다. 이 나라가 정치와 종교를 개혁하지 않으면 패망의 길로 갈 수도 있다는 경고의 말씀이며, 이것은 정치와 종교를 개혁하여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리라는 권고의 말씀이기도 하다. 이 나라가 부강하고 행복하게 되는 진짜 개혁은 말씀으로 개혁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박 당선인이 이런 개혁을 이룰 것을 믿고 있으며 또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주신 묵시의 중심적 말씀은 미가 선지자가 전했던 미가서 6장 8절의 말씀이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정치와 종교를 개혁함에 있어 공의를 앞세우고 자비한 마음을 품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을 향한 이러한 품성과 태도는 우리 국민이 가져야 할 규범일 뿐 아니라, 통치자가 두려움으로 지켜야 할 금과옥조(金科玉條)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하늘의 순리와 정의를 실천해가는 통치자의 지혜가 여기에 있음이다.

 

하나님은 묵시를 통해 “통치자는 대한민국이 자칫 쇠망의 길로 갈 수 있는 네 가지 위험을 항상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첫째 한국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 성령을 외면함으로서 선지자적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둘째 역대 대통령과 기업인들이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탐욕에 빠져 엄청난 치부를 했다는 점이다. 셋째 최고 책임자가 자기의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넷째 1200만 기독교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물질의 축복만을 받기위해 기도했다는 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러한 위험 아래 늘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알고 통치자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순종하며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성경을 통해 옛적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어찌하여 패망하였는가를 살펴보고,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역대 통치자와 백성의 죄악을 성찰하며, 북한 정권과 종북세력의 야욕을 쳐부수고 북한 동포를 구원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든든히 지켜가기 위해 하늘의 지혜를 간구해야 할 것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_p=maincontents/0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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