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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사망하고 그의 생애를 조명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는 가장 존경받는 장군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했지만 결국 CIA로부터 얻은 조작된 정보에 속아 이락크 전쟁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말았다는 내용이다. 

아래는 2001년 9.11 테러 10일 후에 받아 대통령에게 전했던 메시지이다. 배후에서 악마적 사건을 지시하는 특수한 주동자를 알려주셨다. 


<... 하나님 앞에 진실을 외면한 채 많은 사람을 속이며 나를 믿었던 모든 사람을 속인 채 오늘에 이렇게 큰 사건을 저질렀네. 이 사건 속에 참으로 많은 숨겨져 있는 인물이 있다고 하지만, 이번에 세계 속에 참으로 모든 사람들을 깜빡 놀랠 정도로 사건을 이끌어간 세계적인 대 참사를 주님의 이름으로 이 비밀을 다 알고 있나니... 우리는 은닉한 물질만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크고 작은 범죄자들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골라내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 이 책자 속에 한 자(字) 한 자(字)숨겨져 있는 비밀이 있나니... 참으로 세계적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의 물질의 도둑만 잡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의 죄를 지금까지 숨겨놓은 세상을 어지럽히는, 참으로 잔인하게 모든 나라를 어지럽히는 악마와 같은 테러범들이 누구이겠는가? 그 사건 속에 지금까지 숨겨놓고 그 일을 주동한 인물이 누구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일 가까운데 숨겨져 있느니라. 항상 도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제일 가까이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 참으로 주님만이 하나님이 그 심령을 감찰하시는 주님께서 반드시 이 사건의 주인공이 되어 주셔서 반드시 때가 이르매 날이 가매 시기와 때를 맞추어 밝힐 날이 오나니 하나님이 골라내기 이전에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함으로 내 자신을 드러내는 인물이 속히 그 범인이 속히 나오기를 원하노라. 이미 우리 주님은 다 알고 있나니 스스로 자기 죄를 고백되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원하노라. 자기의 욕심을 위해서 자기의 욕망을 위해서 자기의 권력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며 전쟁으로 몰고 가는 장본인은 누구일까요? ...
항상 일을 조작하는 자들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일 가까이에서 아는 자들이 그 모든 것을 주동하며 조종하며 인질로 삼아서 많은 일들을 벌리고 있다는... 특이하게 특별하게 특수하게 지시하는 사령부 같은, 암병 같은, 암질 같은, 암살적인 그러한 사건을 하는 주동자는 누구일까요? 우리 하나님은 알고 있나니 이제는 자신이 신고하는 때가 되었나니 우리 주님께서 고발하나니 고발에 동참하는 고발에 자기 죄를 드러내는... 범죄자가 자백되어지는... 이 사건의 두려워 떠는... 하나님이 알고 있는 이 사건에 두려워 떠는 자가 되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 > 
(2001.09.21 13:10 여수 중흥동)


“내 부음의 첫 줄은...” 미국인 존경 받은 콜린 파월이 후회한 한가지

이철민 선임기자

입력 2021.10.19 16:48

18일 숨진 콜린 파월 전(前) 미국 국무장관(84)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군인이었다. 그는 합참의장 시절이던 1991년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군을 격퇴하는 걸프전을 단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베트남 전쟁 이후 해외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미국인들의 신뢰를 샀고, 흑인으로선 최초의 4성 장군, 합참의장, 국무장관이 됐다. 당연히 그의 죽음을 맞아, 그를 추모하는 여러 일화들이 미 언론에 소개된다. 그는 또 “미국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국 영토를 점령하는 상황은 피해야 하며, 결코 피할 수 없을 때에만 전쟁을 하되 적을 신속하게 파괴해 적대 행위를 끝낼 수 있도록 압도적인 무력으로 전쟁에 돌입한다”는 요지의 파월 독트린으로도 유명하다.


콜린 파월 당시 미 국무장관이 2003년 2월5일 유엔 안보리에서 이라크가 탄저균을 담는데 사용했다는 시험관(vial)을 들어보이며 이라크전쟁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수십만 명의 민간인 희생자를 초래한 이 전쟁에서 미국은 이라크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프로그램 증거를 한 건도 확보하지 못했다./AFP 연합  


그러나 파월은 생전에 2003년 국무장관으로서 자신이 유엔 안보리에서 이라크 전쟁의 불가피성을 역설한 것을 최대 ‘오점’으로 생각했다. 그는 2020년 7월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내 부음(訃音) 기사의 첫 문장은 이 안보리 연설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003년 2월5일, 파월 미 국무장관은 유엔 안보리에서 “이라크가 생물‧화학‧핵무기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보수적인 추정으로도 이미 100~500톤의 화학무기 재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90분간 연설에서 “동료 여러분, 오늘 나의 모든 발언은 반박이나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로 뒷받침 된다”며 “내가 말하는 것은 확실한 정보에 기초한 사실이자 결론”이라고 강조했다. 한 달 반 뒤인 3월 19일 미국은 이라크를 침공했다. 미군 4431명이 전사하고 이라크 민간인 20만 명이 숨진 이라크 전쟁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미국은 침공의 원인이 됐던 대량 살상무기(WMD) 프로그램의 증거를 단 한 건도 발견하지 못했다.


파월은 이라크와 전쟁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믿었지만, 결국 그 요구를 수락했다.

파월은 대신에 부시 대통령에게 현재 미국 정보당국이 확보한 ‘이라크 WMD 개발 프로그램’의 증거들을 직접 일일이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 중앙정보국(CIA) 건물에서 수일간 먹고 자면서, 모든 증거를 면밀히 검토했다. 3,4명의 정보원들로부터 취합되지 않은 정보들은 버렸다. 그리고 마침내 파월은 ‘이라크 침공의 불가피성을 내세울 증거는 확고하다’고 결론 내렸다. 파월의 2003년 2월 유엔 안보리 연설은 이렇게 해서 나왔다.

그러나 그때 파월이 몰랐던 것은 그가 최소 서너 명의 독자적인 정보원으로부터 얻은 일치된 증거라고 믿었던 것들이 사실은 ‘이라크 국민회의(ING)’라는 망명 단체 한 곳에서 여러 소스로 둔갑해 미 정보당국에 제공한 것들이라는 점이었다. 하지만 CIA도 이걸 몰랐을까. 파월은 은퇴 후에도 이 일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으나, 당시 그와 함께 정보의 신빙성을 따졌던 로런스 윌킨스 장관 비서실장은 “CIA는 소스에서 이상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당연히 알았겠지만, 우리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돌이켜보면, 대량살상무기 개발‧빈라덴 연관 증거라는 것들이 모두 이라크 망명자들이 만들어내고 재활용하는 추정과 가정들이었다”고 NYT에 말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10/19/H5GYIP6EVZBIJHNID44JIEGLOM/


미군이 독일 급습해 '부정선거 서버'를 확보한 긴급 상황 | 신세기TV | 미국 부정선거

조회수 331,043회•2020. 11. 14.

https://www.youtube.com/watch?v=LFA0THzCOcQ&feature=youtu.be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279 (Last letter to Mr. Bush before 9.1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286 (who is the terrorist?)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0948 (전직 CIA 요원의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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