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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유엔총회에서 행한 공연과 연설이 대견하다. 코로나 상황에서 청년들을 Lost Generation (길잃은 세대)라고 부르지만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를 Welcome Generation 라고 부르며 도전하자고 격려했다. 

구원파들의 염세주의 말세 사상이 기독교를 주도하던 시대가 있었지만 새 시대는 인류를 밝게 인도해나갈 새로운 사명자들을 기다린다. 

고난의 시대에 치열하게 맞서 이겨냄으로 희망을 안겨주었던 분이 조용기 목사였다. 

"만유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성령님을 우리 삶 가운데로 환영하고 모셔드리자" 설교하시고 실천하셨다.   

아래는 '주먹을 불끈 쥐고 강하고 담대하게 앞서 행하라'는 메시지이다. 


<... 코로나 전과 코로나 이후에 변화(變化)하는 이 변화를 우리는 어떻게 대처(對處)할 것이며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이 땅 위에 세계 속에 내 놓아야 할 것인가? (방언모든 분야 분야가 한 가지로 각 분야 분야가 하나로 모아져야 되는 것은 참으로 주님 앞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인간이 인내와 인내심(忍耐心)을 가지고 우리의 주신 놀라운 각자에게 주신 재능(才能)과 사명(使命)을 가지고 네게 맡긴 일을 생명 다해 이루어 내는 그 일보다 더 큰 일이 어디 있겠는가. 아무리 우리 세대에 세상이 모든 일을 맡기었다고는 하지만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기계화 되어진다 하지만 자기가 가진 최고의 일들이 모아지지 아니하고 이렇게 묶여진 것을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우리에게 주신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 그 오묘한 비밀(秘密)을 자기에게 주신 것이 모아져 모아져 일이 이루어 가고 있지만 우리가 그 모든 것을 손을 놓아 버리고 생각과 마음을 우리의 마음에 심장에 뛰고 있는 이 묶임이 놓아 버린다면 이 세상은 다이 모든 세계는 다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될 것이며 다 망하는 게 순간이지 않겠는가. ~ ~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마음껏 마음껏 이렇게 했던 것 펼치지 못했는데 인생이 120세 시대 반을 일할 수 있는 그 시기를 네게 그래서 건강도 모든 것을 놓임 받게 하고 고난에 동참하여 큰 상급을 받았기에 네가 이제는 상급을 받는 일에 네게 맡겨준 일에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너와 나와 이제는 손 잡고 하나 되어져 네게 맡겨준 그 일에 세상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에 세상의 법에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이치에서 세상의 이치에서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과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역사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세상의 약속 하나님의 약속 또 이 세상에서 아직 해야 될 일 새로운 세상 급속도(急速度)로 바뀌는 이 세상에 주먹 불끈 쥐고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마음껏 마음껏 전하는 .. 지금은 이해되지 않지만 앞서 행하는 그 행함으로 내가 이루어 가느니라. ... > 

(2021.9.12 09:40 서대산)


BTS 유엔 연설 “코로나로 잃어버린 세대? 웰컴 세대”

3번째 연설, 청년에 희망 메시지

“팬들 만나려 백신 모두 맞았다”

NYT “100만명 이상이 시청”

입력 : 2021-09-23 04:02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유엔총회 특별행사 지속가능발전목표고위급 회의 개회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멤버 뷔, 슈가, 진, RM, 정국, 지민, 제이홉.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76차 유엔총회에서 청년세대를 향해 던진 희망의 메시지에 해외언론과 국제기구들도 주목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1일(한국시간)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유엔에 의해 꼼짝 못 하게 됐다. 국가 원수들이 아니라 보이 밴드 BTS를 보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도 “일곱 멤버는 젊은 세대의 경험을 나누며 미래를 보는 관점이 팬데믹으로 인해 어떻게 바뀌는지를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유엔에서 연설한 BTS는 이제 유엔 단골”이라고 표현했다.

유엔 공식 유튜브 채널의 생중계에만 98만명 이상이 접속해 BTS의 세 번째 유엔 연설을 지켜봤다. 실시간 채팅 창은 BTS의 상징인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날리는 등 축제 분위기였다. 보라색 하트는 2016년 멤버 뷔가 “무지개의 마지막 색이 보라다. 보라는 상대방을 믿고 서로 사랑하자는 뜻”이라고 말한 데서 비롯됐다.

BTS의 리더 RM은 20일 유엔총회 특별행사 지속가능발전목표(SDG) 고위급 회의 개회식 연설에서 “지금의 10대, 20대들을 ‘코로나 로스트 제너레이션’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들었다”며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길을 잃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라고 되물었다. 진은 “(길을 잃었다기보다 새롭게 용기 내고 도전 중이라는) 의미에서 ‘로스트 제너레이션’이 아니라 ‘웰컴 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린다. 변화에 겁먹기보단 ‘웰컴’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걸어 나가는 세대라는 의미에서”라고 덧붙였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0292&code=13110000&sid1=all


[특별기고] 한국교회사 속 조용기 목사의 위치와 그 의의 (1)

조용기 목사 별세를 맞아, 박명수 박사님(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의 글을 소개합니다. 이 원고는 박사님의 <급하고, 강한 바람: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 오순절운동>에 수록된 것입니다. -편집자 주

들어가는 말

해방 후 한국교회의 지형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가운데 하나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등장이다.

실제로 해방 이후 한국교회사에서 오순절 신앙의 위치란 정말로 보잘것 없었다. 하지만 조용기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시작하면서, 오순절 운동은 한국 교계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그 후 반세기가 되지 않아 한국교회 변두리에 있던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순절 신앙은 한국 교계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것은 마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서울 변두리 불광동에서 시작하여 여의도에 자리를 잡은 것과 비슷하다.

본 논문은 과연 어떻게 한국교회의 변두리에 있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교회의 중심에 설 수 있게 되었는가를 살펴보려 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교회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조용기 목사의 오순절 신앙이 한국교회 신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교회의 중심에 서는 데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었다. 우선 한국교회 주류 교단이 이것을 막았다.

하지만 조용기 목사가 강조하는 오중복음은 주류 교단의 힘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었다.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의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고, 그것을 잡지와 방송을 통하여 널리 전하게 되었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2696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9891 (사명은 생명보다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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