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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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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초월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종교가 평화를 준다고 하지만 차라리 인류에게 종교가 없었다면 대부분의 전쟁도 없었다고 말하는 역사가들이 많다. 상대방을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죽일 수 있는 배경은 자기가 믿는 종교적 신념 때문이다. 자신은 바른 신 앞에 있고 상대방은 악마의 편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전쟁과 살인도 정당화하고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위한 복수심을 고취한다. 하물며 같은 성경을 믿는 카톨릭은 종교재판을 통해 개신교인들 5천만명을 학살했다고 한다. 

종교마다 외형적 의식이 다르지만 자신들의 종교가 가르치고자하는 본질이 타 종교와 사실상 같다면 종교간 상호 이해가 확대되고 종교를 초월한 교류가 열린다.  동서양 종교의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 밝혀지고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이전의 시대에서는 절대로 가능하지 않았던 일이 봄 바람에 얼음이 녹듯이 강고한 장벽이 무너지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 역할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민족이 유교 불교 기독교가 비교적 고루 터를 잡고 공존해 온 한국인들이다. 

아래와 같이 성령이 주시는 묵시가 아니면 어떤 개인이나 집단이 종교간 화해을 주장한다고 하여 간단하게 평화 기조로 변화하지 않는다.  이방인들을 속되다고 교류하지 않았던 베드로는 성령께서 '하나님이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신 음성을 듣고 (행10:15) 종교적 묶임에서 해방 받을 수 있었다. 


<... 각자의 자기의 그 맞추어 이름을 붙여서 불교는 불교가 있고 또 절이 있고 또 산에 예수의 신이 아닌 세상의 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들이 있었기에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은 우리는 땅 위에 하늘 아래 땅 위에 세워진 일이라고 하며 우리는 길을 지나가도 어떠한 일이 생겼을 때에 자기 신에 의해 불러지는 여러 이름도 있지만 하늘을 먼저 부르면서 쳐다보는 것이 우리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 아니겠는가자기의 맡겨진 신을 자랑하며 예수의 신과 세상의 신이 있어 자기의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우리가 오래 전에 이 땅 위에 세워지는 천 년 전이천 년 전삼천 년 전 많은 기도하는 자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각자의 맡겨진 자리에서 아버지여 하나님이여 아버지 하나님’ 하며 하늘을 쳐다보고 또 자기의 맞는 신으로 또 '관세음보살' 하지만 더 쉽게 나오는 것이 하나님’ 하는 것이 우리의 입술 속에 우리의 생각 속에 되어진 것은 우리가 하늘 아래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존재(存在)라고 하면 우리는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버지여 참으로 우리가 어찌 그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겠나이까... >

(2021.10.18 15:00 서대산)


<... 더 이상 주저하지 아니하고 이제는 하나님 우리는 서대산을 통하여 세상에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 종교를 초월(超越)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일들을 또 올인하라고 하신 그 명령 따라 지금까지 와 많은 물권을 소유하였고 또 그 물권을 나누어 주며 나누어 주는 일에 앞장서며이제는 그 일이 그렇게 되어져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다시금 협력(協力)하여 쓰게 한 그 은혜를 생각할 때에어찌 그것이 인간이 했던 일이라고 말할 수 있겠나이까또 개덕사의 절을 저희들에게 맡기시고 그곳을 관리하게 하시며 그 영혼들이 하고자 하는 그 일을 내 삶 속에 들어가 보아질 때에 참으로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다를 것은 없지만 믿음의 사상이 달라 갈라지는 상황에 처해질 때에 우리는 그 물권을 어찌 해야 됩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때를 따라 역사하여 주시고 때를 따라 인도하여 주시며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관리(管理)할 수 있으며 또 선진국과 후진국과 또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절을 세계 속의 후진국(後進國)들이 이곳에 올 때에 그곳을 방문(訪問)하게 하는 일이 있으며 그곳이 하나님의 선지(先知)동산으로 세워주마 약속한 그 약속을 믿고 끝까지 이끌어 갈 수 있는 귀한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지금은 모든 것이 어찌 우리가 그 일을 감당하여야 하는가?’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주신 목적(目的)이 있으며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에 그것도 허락(許諾)하시었거늘 어찌하여 그것을 이럴까 저럴까 하며 망설이고 있느냐! ... > (2019.5.9 05:40 덕명동)


<.. 그렇게 보면 우리 미가 사역 속에 우리 부족한 여종의 입술에 주시는 그 말씀과 또 그 묵시와 또 그 때 그 때 주시는 계시가 이 땅 위에 지금 하고 있는 일들과 다를 것이 무엇이겠나이까그것은 이 여종과 사랑하는 나의 아들 이승재가 변한 것이 아니라 그 정체성이 변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이 나라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그렇게 일할 수밖에 없는 세상 속에 살고 있거늘, 그것을 외면한 채모든 것을 부정해버린다면 우리는 이 땅 위에 앞으로 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나이까.

주님다시 한 번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의 국민성을 바로 세워 주시고한국의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정체성과 애국의 정체성 우리의 보수적(保守的)인 정체성은 변치 않고 있으며이 땅 위에 어떻게 그 모든 것이 변할 수 있겠나이까하지만 우리는 세계의 진보적(進步的)인 것으로 나아가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許諾)하신 것이라면 우리는 지금의 잘했다 잘못했다는 우리의 기준에 맞추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기준(基準)에 맞추어서 그 일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영적(靈的)인 눈을 열어 주시고우리는 양쪽 눈이 다 필요하고, 대통합을 한다는 것은 보수(保守)와 진보(進步)가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며 내 당 네 당이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바꿔지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니겠나이까하나님이 저에게 맡겨준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많은 일들을 주셨고 많은 일터를 맡겨주신 그 안에하나님께서 종교(宗敎)를 초월(超越)하여 그 곳에불교(佛敎속에 들어가고 또 유교(儒敎사상 속에 들어가고 또 정치와 사회 분야 분야(分野속에 들어가 지금까지 많은 언론과 방송과 또 모든 대기업 속에 전직 속에 전직책임자 속에 들어가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이때에지금의 우리는 어디까지 와 있나이까. ...> 

(2018.1.14 덕명동)


<...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은 이러한 것이구나 하며 신기해하는 것을 지금까지 체험(體驗)하며 증거(證據)로 보았고 실상(實相)으로 현실(現實)에서 느끼고 살아온 것이지만 참으로 다시 한 번 세상 사람들이 믿음의 눈으로 볼 때는 이젠 하다하다 별짓을 다 하며 미가 원장이 미쳤구먼믿음도 저버리고 돈 때문에 하나님도 팔아먹고 돈이 되는 거라면 이제는 절까지 아주 더 깊은 절속에 들어가서 아주 스님 노릇을 하고 있구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며종교를 초월(超越)하여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그것을 겉으로 이해하기가 얼마나 힘든 일이며 세상에 돈이 되는 일에 마지막에 이제는 불교제단 절 안까지 들어가 요사체에 앉아서 중노릇을 하네아주 돈에 미쳤구먼 돈에 환장했네!‘ 하며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손가락질 하지만

나의 딸에게 주신 비전과 하나님이 내게 원하며 가야될 방향(方向)을 제시하시며 참으로 불교를기독교를종교(宗敎)를 초월하여 세상에 여.야 좌,우 남,있는 자 없는 자믿는 자 믿지 아니하는 자지역과 지역을 초월하여 '세상(世上)을 하늘아래 하나'로 보며 종교가 틀려도 자기의 종교를 믿음의 종교로 이끌어가는 그 방법 중에 하나님 앞에 인도(引導)하며 구원(救援)시키는 과정 속에 이제는 행동(行動)으로 현실로 증거(證據)로 보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일들을 보게 할 것이며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관이 세워지며 하나님이 뜻하는 역사관이 이 곳 저곳 세워질 때 후대에 했던 많은 일들을 이 곳 저곳 남기며 앞으로 문화관광(文化觀光)시대에 볼거리가 많은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역사를 걸어온 지금까지 해온 많은 일들을 펼칠 때 얼마나 이 땅에 후대 후대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이끌어 했던 일들이 이렇게 전개되어 오늘까지 우리 후대들이 이러한 길로 인도(引導)함 받아서 이 나라가 이렇게 올바른 자세로 올바른 나라로 갈 수 있는 희생적인 생명을 다하기까지 세상에 손가락질 받으며 사기꾼 별짓 다하는 세상에 손가락질 다 받고 생명 다하기까지 감당한 일들이.. >

(2018.8.12 15:00 덕명동)


아래는 <불교와 유교속에 숨겨진 예수의 재발견, 김 형철 지음 (1992요나출판사>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3. 불교 사상에 대하여 (2) 35page

(계속)

合相者(곧 여래是不可說이것이 곧 금강 반야 바라밀경의 중심사상(思想)이며 대 주제로서 여기에서부터 여러가지여러 방편으로 如來

대하여 하고 한 것이 곧 금강 바라밀경의 전체적인 내용이며 주 사상인 것입니다.

간단히 보기를 들면 法身(법신), 報身(보신), 化身(화신), 色身(색신), (법상), 實相(실상), 非實相一乘大乘(대승), 三身 (삼신),大身(대신)

등 수많은 방편으로 如來에 대하여 한 것이 곧 금강 반야 심경을 비롯한 주요 경전의 내용이며나머지는 석가가 마야 부인의 태에 들어가 출생하여

(入事 月滿出始주행칠보하고 사방을 둘러보며 (周行七步 日四方늘과 땅을 가르키며 사자후 하여 (指天指地 作獅子叫가로대 천상천하에 오

직 나만 높다(天上天下 唯我獨尊), 또는 나 석가의 글(我地文따위가 고작입니다.

一合相 卽是不可說여기에서부터 法界,非法界,色相,實相一乘大乘 空 등 수많은 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며 또는 소승불교니 대승불교

니 하며 파가 갈리게 되었고 오늘날 우리의 사회에는 원불교 (圓 까지 나타나게 되었으나 그 根底는 바로 三位一體의 인 如來(一合者)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則三相 不離一境 一境 三相 欲言 三相 是欲言一境宛是三相 三一 圓融巨照… 三位一體의 如來에 대한 것임),

이로보아 如來는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임을 알 수가 있는 것으로서 더욱 확실하다고 봅니다.

원문은 비록 유실되어 한 문구도 현존하지 아니하나 많은 사람들의 심히 많 은 분량의 (원문이 그때 당시에는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를 고구해 볼때

■ 예를 들면예수와 그의 열두 제자에 대하여 三乘(여래를 뜻함)十二分 |敎 또는 세례 요한과 예수에 대하여(如來 於然燈佛所有法또는 바람

잔잔하라! (文風寂寂云云또는 낚시로 고기를 잡을 때니(魚者 只在 釣魚之側 必有/魚之時也등으로 미루어 보아 예수와 如來는 필연성?

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나 또한 如來와 釋迦는 절대 무관성의 함수 관계가 있지 아니한가고 생각을 해 봅니다.

■ 전지 전능자인 여래에 대하여:須菩提如來知悉見 是諸衆生 是無

● 풀이 수보리야여래는 다 살펴보며 아느니라(전지전능을 뜻함이러므로 모든 중생이 무량 복덕을 얻느니라.

성경:…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

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요 1:44-51).

■ 여래라는 말에 대하여 如者不生 來者不滅 不生者 我人不生 不滅者 覺照不减故名如來

● 풀이 여래란 참(眞理)와 같이 온()자의 뜻으로서 여 ()자란 나지 (않는 것이요(자란 멸 (영원하지 않는 것이라 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내 ()가 있는 사람으로 나지 아니함이요멸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깨닫는 빛 (Bodhisattva: 빛을 뿌리다뿌리는 자의 뜻으로서 한문으로는 각

유정(有情), 또는 보살(菩薩), (등으로 번역함)이 멸하지 않는 것이라 (즉 영원한 자란 뜻이러므로 이름을 여래라고 한다 (下文(원문을 가르키나 없음)  

■ 성경: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시니라(13:8, 눅 1:27 38),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8 8:57-59).

■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자에 대하여 :如來 是眞語 實語 語不狂語者不異語者

● 풀이 여래는 말씀이 참된 자이며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자이며 말씀이 속이지 아니하는 자며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아니한 자니라.

성경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

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만일 내가 내 아

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신 18:15-22, 요 10:37-39).

■ 전능자에 대하여 :舍利佛 如來知見 廣大深遠 無量無碍,

● 풀이 사리불아 여래가 보고 아는 것은 광대심원하여 무량무애니라(즉 여래는 전지전능자란 뜻).

여래에 대하여 舍利佛 如來 能種種 設法 言軟 可衆生,

● 풀이 사리불아 여래는 전지전능하여 모든 것을 분별하며 모든 법을 쉽고 부드럽게 말씀하니 중생의 마음을 기쁘게 하느니라

(현 불교도들은 사리불에게 말하는 이 석가라고 해석하고 있음).

● 성경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 아버지에 대하여(如來 亦復如是 爲一切衆生之父,

● 풀이 여래는 또 이와 같으므로 모든 중생의 아버지라 하느니라(오늘날 불교도들의 여래에 대한 해석은 상기와 같이 여래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설

()하는 자가 석가모니라고 합니다만그러나 옛 사람의 말과같이 수레는 궤를 같이 하는 것이며 글은 문장을 행실은 윤리를 같이 하는 것으로서 무

리하고 부당한 해석에 대하여는 재론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성경: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러 하거늘… (요 10:30-31),

■ 도성인신 (道成人身)에 대하여:妙相殿 聖王相相如來相 如來身異聖 身如來者 無相法身如來身異法王身 法王當作聖王.

● 풀이 묘상의 단엄함이여성왕(거룩한 왕또는전륜 성왕이라고도 함)의 상인즉 여래상이라 여래의 몸은 성왕의 다른 몸이니 여래는 곧 상이 없

는 법신이라여래의 몸은 법왕의 다른 몸이니 법왕은 곧 성왕이니라(道成人을 뜻함),

형의 눈이 아직 흐리지 않다면 이미 석가와 여래는 물과 불이 서로 합하지 아니하고 서로 분명히 다르듯이 여래는 전지전능한 신()을 의미하고

있음을 간파하였으리라고 믿습니다전장에서도 여러번 언급한 바와 같이 여래는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신()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창조주를 대 법왕(大法王혹은 성왕(聖王)이라고

도 하고 또는 관자재(觀自在), 고왕 관세음(高王 觀世音)이라고도 하는 것으로서 의 道成人身을 나타낼 때에는 如來 혹은 法身,世尊이라고 하는 것이며

의 인 使役을 意味할 때는 菩薩이라고 하고全能者을 表現할 때는 觀世音觀自在 또는 법왕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三位一體의 에 대하여

분명하게 증거해 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색신과 법신에 대하여:色身掌有相 法身無相 色身者四大和合 父母所

生肉眼所見法身者無有戳非有青黃赤白無一切相貌非肉眼能見凡夫但見 色身如來 不見法身如來,

● 풀이 색신인즉 상이 있는 것이요법신은 상이 없는 것이라 색신자는 네 가지의 큰 기운이 합하여 난 부모의 소생이라 육의 눈으로 볼수 있거니와 

법신자는 형상이 없으니 곧 청황적백이 아니라 일체상과 모양이 없어 육안으로는 능히 보지 못하고 혜안으로만이 볼 수 있는 것이라 범부는 다만

색신인 여래만 보고 법신인 여래는 보지 못하느니라.

■ 성경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

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 왔다 하느냐(요 6:41-42).

■ 여래의 나이에 대하여:須菩提 於意云何 可以三十二相見如來 不也 世尊 不可以三十二相得見如來何以故如來說三十二相即是非相是名三十二相,

● 풀이 수보리야 네 생각은 어떠하냐여래를 삼십이세로 볼 수 있느냐?

없습니다세존(복음 전하는 자를 높이어 부르는 존칭임이여왜냐하면 삼십이상은 곧 상이 아니고 이름이 삼십이상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 성경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니라(예수의 십자가의 고난까지를 약 33세로 추정함) -눅 3:23-

본문을 자세히 상고하여 보면여래의 나이는 삼십이세라고 널리 알리어져 있었음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으로서여래의 나이는 삼십이세쯤인데 

(是 如三十二相如來문자(問者 즉 佛者부연하자면 금강경 전체의 주 내용인 여래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설()하는 자임

이 설자(說者)를 오늘날의 불자(佛子) ?들은 부처님이라는 석가라고 함)가 여래를 삼십이세로 볼 수 있느냐고 하자 여래를 삼십이세로 볼 수 없다고 한 내용입니다.

부연하자면 여래의 나이는 실제로 삼십이세쯤이지만(如是 如是以三十二相 如來그 근본 참 실상인즉 32세가 아니요 영원한 자 곧 도성인신한 법신이므로 

말미암아서 32세로 볼 수가 없다고 한 것이며 이 질문과 대답 속에 여래의 나이는 삼십이세라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 것으로서 이름이 32라고 

하는 것은 여래의 나이가 32세라고 하는 것입니다 

(通魏堂堂 萬法中王 三十二相 千種光),

다음의 성경 말씀을 기억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고 봅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50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요 8:56 59).

■ 세존(여래를 가르킴)의 행적에 대하여

(如是我聞 爾時 世尊食時 着特 入舍衛大城乞食於其城中次第乞己還至本處飯食訖收衣缽洗足已數座而

● 풀이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그때 세존이 식사때에 옷을 걷고 대야를 가지시니라거룩한 성으로 들어가 걸식하시며 성중에 거하사 걸식하시며

성중에 거하사 걸식하기를 마치고 본처에 돌아오시니라식사때에 옷을 걷고 발 씻기기를 마치고 평상을 베푼 자리에 앉으시니라.

■ 옷을 걷고 대야를 가진자에 대하여:着衣持鉢者 爲敎示功故也

● 풀이옷을 걷고 대야를 가진자란 뜻은 통달한바의 가르침을 행하여 보이는 것이다.

● 성경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막 10:45, 요 13:15).

■ 성에 들어간 자에 대하여 者 自城外而人也.

● 풀이 들어 갔다는 말은 성 밖에서 스스로 들어감을 말한다.

성경 무교절이 가까우매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책으로 죽일꼬 연구하니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십자가를 지러 가심눅 9:54, 22:1

■ 사위대성에 대하여:舍衛大成者 名舍衛國豊德城地 波斯王所之城 故言 舍衛大城,

● 풀이 사위대성이란 이름이요 큰 덕이 있는 거룩한 성이니 곧 물()을 쪼갠 보이지 않는 왕이 사는 성인 고로 사위대성(혹 거룩한 성)이라 한다

(하 7:16),

구걸한다는 말에 대하여:食者 知來 能下心於一切衆生,

● 풀이 말씀이 구걸한다는 것은 여래가 나타날 때 (태어날 때일체 중생의 낮은 마음(겸손하신 모양)으로 오셔서 살으심이니라불교도들의 말과

같이 만약에 부처라는 석가가 사람등에게 의지하여 구걸하여 빌어 먹었다, 1, 500~5,000명의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들의려고 그에게 모여들었을까요?

유대인은 예수의 기적이나 표적또는 병고침이나 먹을 것을 위해 모여들었지만... 요 6:11-13, 마 15:29 31)

● 성경 너희가 가서 강보에 쌓여 구유에 놓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석가는 天上天下 唯我獨尊이라고 함.

예수는 실제로 32~33세로 청년의 때를 보내었으나 유대인들이 그를 최소한 40~50의 나이로 볼정도로 그는 깊은 의미에서 하잘것 없고보잘것

없는 가난한 삶을 살았음(눅 3:23, 요 8:56-59 참조).

■ 발을 씻기는 자에 대하여 者 如來示現 順同凡夫 故言洗足.

풀이 :발을 씻긴다고 하는 것은 여래가 나타나 보일 때 한 무리가 되어 따르는 범부들인고로 말씀이 발을 씻긴다고 하는 것이다.

● 성경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수를 좋으니라.… (눅 5:1-11).

■ 발을 씻기는 때에 대하여 收衣 正時安時節,向世尊 未己,

● 풀이 옷을 걷고 발을 씻길 때는 잔치 (명절절기니 곧 세존(여래)의 몸이 들리기 (승천 하기전전에 자리를 얻음이니라. 

이것은 송대(宋代, A.D 960~)의 종경 선사가 원문 (세존의 행적을 참조)을 주(한 것인데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은 

여래에 대한 소문이 인도나 중또는 불교도의 세계에 얼마나 널리 퍼져 있었는 가를 대변해 주는 것임.

● 성경유월절 (유대인의 가장 큰 명절곧 잔치 절기로서 출애굽을 기념()을 잡을 무교절이 이른지라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하라… 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이때에 제자들의 발을 씻김

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 22:7-15).

최후의 만찬석에 대하여 :入城時◈ 良由悲貧窮 洗足收衣 正時宴安時

節若向世尊未薦得入城乞食收衣洗足己敷座宴坐一皆是做因為人医時,

● 풀이 :성에 들어가 대야를 가지심은 어지심으로 말미암아 비민빈궁함이옷을 걷고 발을 씻김은 바로 연안시절이니 세존의 몸이 들리기 (승천

에 자리를 얻음이라성에 들어가 걸식하고 옷을 걷고 발 씻기기를 마치고 평상을 베푼 잔치 자리 (만찬석)에 앉으시니 

하나하나 다 흩어져 곤한 때니 사람의 밑에 있는 때니라.

■ 여래의 죽음에 대하여 人成花食 法身不壞以般若開示也 收衣洗足般若無 解脫開示也 奴解脫滅法身開示也.

풀이 성에 들어가 결식 (동냥이나 빌어서 먹는 것이 아님한다고 함은 법신(여래을 가르킴如來身 異法王身)이 어리석음(성으로 스스로 들어 갔다는 것은 

분명히 그곳은 죽음이 기다리는 곳이나 어리석은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냄)이 아니요 지혜로서 계시해 보이는 것이며

(법신인 여래는 전능자의 顯現이므로 말미암아 사람을 의지하고 남에게 동냥이나 걸식 또는 구걸하여서 빌어 먹는 (민폐를 끼치는 것것이 아니라 

모든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전능자이므로 말미암아 그의 능력과 이적을 나타내어서 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주임을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믿고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본문에서 구걸또는 걸식한다고 표현하고 있는 것은 다만 여래의 겸손하신 모양과 삶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임옷을 걷고 발을 씻기는 것

은 지혜가 부딪힘 (막힘다함)이 없음을 해탈(통달의 뜻임)로서 계시해 보이는 것이며 평상을 베푼 자리에 앉음은 해탈을 멸함으로 법신임을 계시해 보

이는 것이다(죽을 것을 미리 계시해 보임을 뜻함)..

● 성경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

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기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주옵소서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요 13:3-5, 마26:26-28).

■ 여래의 죽는 모습에 대하여券打倒化城關 國化城踏女關 大說最上一棒一條痕一掌一握血乾坤失色日月無光

로서석가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언급이 없으므로 말미암아 불교도인 함허선사 (A. D. 1415)가 석가모니를 금강경에서 말하는 여래와 한 가지로 

부시켜서 해석을 하려고 시도하였으나 그러나 석가에 대하여는 워낙이 언급이 없으므로 말미암아 

(있다고 해도 그것은 하늘의 황제 석가가 포악한 사람으로 변하여서 무엇을 어찌 했다는 둥의 이야기가 고작임

그가(함허석가에 대하여서 다음과 같이 솔직하고 정직하게그리고 간략하게 언급을 하고있을 따름입니다.

小名達 長號釋迦釋迦老子於淨飯王宮示現出生年至十九出家 三十成道住世四十九年說法三百餘會證八十而入滅

즉 "아이 때의 이름은 싣달이요 장호는 (성년의 때석가라 석가노자 정반왕궁에서 출생하여 열 아홉살에 이르러 집을 나가 30에 이르러 도를 이루고

49년간을 세상에 머무르며 삼백여회나 설법을 하였고 나이 80에 이르러 죽었다

■ 연등불에 대하여:佛告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昔在然燈佛所於法有所得 不不也世尊如來在然燈佛所於法實無所得,

● 풀이 (:금강경의 저자는 이 이라는 說者를 등장시켜 長老 수보리에게 如來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하며 질문하고 답하는 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하고 있음이 수보리에게 이르되 너의 생각은 어떠하냐?

여래가 옛날에 연등불의 법에 있을 때 얻은것이 있느냐없습니다세존이여 여래가 연등불의 법에 있을 때 실은 얻은 것이 없습니다.

연등불(然燈佛)이라는 말은 어두운 세상에 하나의 등불과 같은 사람(賢者즉 )이라는 말로서 금강경 전체의 내용을 통하여 자세히 고구해 보면 

세례 요한을 가르키는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추정을 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예수께서는 세례 요한을 가르켜서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고 하였습니다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요 5:35-37) 즉 요한은 켜서 비취는 하나의 작은 등불이라면 예수 자신은 그 빛의 참 실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서

옛 사람들곧 종경선사나 함허선사의 주()를 보아도 그 문맥상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여래는 참 빛 (眞理)이요연등불은 여래에 비하면 켜서 

비취는 하나의 작은 등불과 같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일예로 종경선사의 주()를 보면 여래가 연등의 불빛진리)을 계승하."라고 하였고 (如來 然燈함허선사는 여래가 비록 연등의 불꽃()을 

어 받으나(계승)” 라고 하므로서 (如來 日續ä燃燈연등불은 여래에 비하면 하나의 작은 등불과 같고 여래는 곧 그 빛의 실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서 본문(연등불에 대하여에서도 잘 나타내 주고 있다고 봅니다.

금강경의 원문에는 석가에 대하여서 단 한번 한 군데에서만 언급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옛날에 연등불이 석가에게 너는 오는 세대에 불(각자)이 

어 이름을 석가모니라고 하리라"는 수기 (授記?)를 주어서 이름을 석가모니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을 소개하면

佛言如是如是須菩提實無有法如來得阿耨多羅三寞三菩提若有法如來

得阿多羅三三菩提者然燈佛與我授記汝於來世當得作 佛號釋迦牟尼

以實無有法阿耨多羅三號三菩提是故然燈佛與我授記作是言汝於來世當得 作佛 號釋迦牟尼.

● 풀이 불이 말하기를 그러하고 그러하다수보리야 실로 법이 있어서

여래가 아누다라 삼막 삼 보리(마음에 이 없고 교만이 없고 바른 믿음이 있고 바른 지혜가 항상 있으며 마음은 항상 고요하며 범심 (N)이 없다

는 뜻)를 얻은 것이 아니다수보리야 만약 법이 있어서 여래가 아누다라 삼막 삼 보리를 얻었다면 연등불이 곧 나에게 수기를 주어 

너는 오는 세상에서 불이 되어 이름을 석가모니라고 하리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실은 법이 있음이 없이 아누다라 삼막 삼 보리를 얻었기 때문에 연등불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요 5:35-37) 즉 요한은 켜서 비취는 하나의 작은

등불이라면 예수 자신은 그 빛의 참 실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서 옛 사람들곧 종경선사나 함허선사의 주()를 보아도 그 문맥상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여래는 참 빛 (眞理)이요연등불은 여래에 비하면 켜서 비취는 하나의 작은 등불과 같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일예로 종경선사의 주()를 보면 여래가 연등의 불빛진리)을 계승하."라고 하였고 (如來 然燈함허선사는 여래가 비록 연등의 불꽃()을 

이어 받으나(계승)” 라고 하므로서 (如來 日續ä燃燈연등불은 여래에 비하면 하나의 작은 등불과 같고 여래는 곧 그 빛의 실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서 본문(연등불에 대하여에서도 잘 나타내 주고 있다고 봅니다.

금강경의 원문에는 석가에 대하여서 단 한번 한 군데에서만 언급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옛날에 연등불이 석가에게 너는 오는 세대에 불(각자)이 되어 

이름을 석가모니라고 하리라"는 수기 (授記?)를 주어서 이름을 석가모니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을 소개하면

佛言如是如是須菩提實無有法如來得阿耨多羅三寞三菩提若有法如來

得阿多羅三三菩提者然燈佛與我授記汝於來世當得作

佛號釋迦牟尼

以實無有法阿耨多羅三號三菩提是故然燈佛與我授記作是言汝於來世當得

作佛 號釋迦牟尼.

● 풀이 불이 말하기를 그러하고 그러하다수보리야 실로 법이 있어서 여래가 아누다라 삼막 삼 보리(마음에 이 없고 교만이 없고 바른 믿음이 있고 

바른 지혜가 항상 있으며 마음은 항상 고요하며 범심 (N)이 없다는 뜻)를 얻은 것이 아니다수보리야 만약 법이 있어서 여래가 아누다라 

막 삼 보리를 얻었다면 연등불이 곧 나에게 수기를 주어 너는 오는 세상에서 불이 되어 이름을 석가모니라고 하리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실은 법이 있음이 없이 아누다라 삼막 삼 보리를 얻었기 때문에 연등불인 때문입니다.

또한 원문은 충실치 아니하나 여래는 옛날에 연등불의 법에 있었다는 사실인데 이것은 아마도 예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사건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如來 羅日鑄然燈),

그러나 경전 가운데서도 내증(內證)하고 있듯이 유실된 부분이 많이 있는 것이며 위와 같은 내용은 실제 원문에는 없으나 그러나 옛 사람들이 예수에

대하여 성경만큼이나 정확하게 예수의 행적을 이구동성으로 설()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때 당시 (복음을 전할 당시)의 불교도의 세계(인도중국)

여래(예수)에 대한 소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천지가 진동하듯 충격적인 멧세지로서 전하여졌고 널리 알리어져 있었는가를 반영해 주고 있는 것

으로서 그때 당시의 사회의식 세계의 흐름을 다음과 같이 증거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곧 경에는 비록 전하여지지 않고 법으로 전하여지지는 않으나 서로 전하여 지더라

(如來身 異法王身 法王當作聖王 大提經中 法雖轉應轉 法不),

■ 알파와 오메가 :如來者 卽 諸法如義

● 풀이 여래는 모든 법과 의니라(知 是經義 不可思議 果報亦 不可思)

■ 여래를 믿으라는데 대하여:爾時 佛告 諸菩薩 及一大衆 善男子

等當信解如來復告大象汝等當信解如來又復告語男子汝等當信解如

● 풀이 그때 불이 뭇 보살(마음에 도가 있는 자)과 큰 무리에게 말하되 뭇 선 남자와 너등은 마땅히 여래를 알고 믿으라 다시 큰 무리에게 말하되

너 등은 마땅히 여래를 알고 믿으라석가를 믿으라 아미티를 믿으라고 하지 않음.

■ 반야라는 말에 대하여 名般若 是語 唐言智慧.

● 풀이 어찌 반야라고 하는가 이 말은 범어요 당언으로는 지혜이다.

■ 믿음에 대하여:信解受特 不足爲亂難.

● 풀이 믿음으로 받아 가지는 것은 어렵지 않다.

■ 실상에 대하여 得聞是經 信心淸實相,

● 풀이 이 경을 얻어듣고 믿음으로 마음을 깨끗이 한즉 참 실상이다.

■ 보살이라는 말에 대하여:菩薩是梵語 唐言道心衆生 亦云 覺有情 道心者

常行恭敬及至蠢動含靈普敬愛之無輕慢心故名菩薩

풀이 보살이라는 말은 범어요 당언으로는 마음에 도가 있는 중생이라 또 이르기를 깨닫는 뜻이 있는 것이다.

마음에 도가 있는 자는 항상 공경하며 신령한 영과 함께 동행하므로서 어리석음에 이르지 아니하고 넓게 공경하며 사랑으로 행하여 게으르고 경솔한

마음이 없는고로 이름을 보살이라고 한다.

● 성경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9 14:16-20).

■ 부처라는 말에 대하여 :佛者 是語 唐言覺地 覺卽是觀照 觀照卽是智慧

人間世之所尊重賢也賢聖之所宗者佛也佛之所宗者經也

● 풀이 부처란 말은 범어요 당언으로는 깨닫는 것이라각즉 꿰뚫어 봄이요 꿰뚫어 봄인즉 지혜니라 인간 세상에 높고 중한 자는 현성이요 현성의

근본은 깨닫는 것이며 깨달음의 근본은 경이니라깨달음을 이루는 법에 대하여:信衆生 成佛 是名 淨信心也.

● 풀이 믿음으로 모든 중생이 능히 깨달음을 이룸으로서 이름을 믿음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라고 한다.

● 성경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제 종교 철학과 비교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롬 3:20-22).

■ 착한 법에 대하여 從上如來所說 善法爲除凡夫不善之心,

● 풀이 여래의 말씀한바 선한 법은 범부들의 착하지 않은 마음을 버리게 하는 것이다.

금강경의 목적에 대하여 :無上淸淨般若 波羅密法以此B伏其心,

● 풀이 위가 없는 맑고 깨끗한 반야바라밀법 (창조주의 지혜란 뜻으로서 그 마음을 항복받는 것이다.

금강경이라는 말에 대하여:如來 號爲 金剛 般若 波羅密也 唐言 安,

● 풀이:여래가 이르기를 금강 반야 바라밀이라고 하니 당언으로는  마음이 평안한 것이라고 강명(한다.

■ 바라밀에 대하여 何名 波羅密 唐言 到彼岸

● 풀이 관자재 보살(전능자의 신)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할 때(觀自在菩薩 行深若波羅密多時

이 세상(此岸)과 저 세상(彼岸)을 만들었다는 뜻을 전제하고 있는 것으로서 당언으로 하면 저 세상에 이름을 말한다.

■ 보호자에 대하여 如來以般若波羅密法 護念諸菩薩

● 풀이 여래는 바라밀법으로서 모든 보살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준다

앞에서 여러번 언급한바 관자재 보살이나 여래또는 법신은 모두 하나로서 삼위일체라고 언급하였던바 구체적인 예를 들면 관자재 보살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였다고 하였는데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여래는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반야 바라밀법 (창조주의 지혜)으로서 모든 보살들을

지켜준다고 하는 사실과 또한 여래는 전능자 곧 법왕의 현현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전능자인 여래를 여러 측면으로 호칭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鎭 不動尊이여號爲法中王 如來身 異法王身과 비교).

■ 우상숭배와 절하는 것에 대하여 愚人依字信用無 不免其禍 文壓鎖說是道非慢求神拜餓鬼殃自受苦如是人反天時地理着日光

之光明常投暗室達正道之廣路恒尋經顛倒之其也

● 풀이 어리석은 사람은 신용이 없는 글자(부적 따위)를 의지하여 그 홍화를 면하지 아니하고 또 사악한 스승으로 하여금 말로서 억누르니 이러한

것은 도가 아니다사람을 속이는 사악한 귀신에게 구하며 굶주린 귀신에게 절하는 것을 물리치지 아니하므로서 스스로 재앙을 부르며 고통을 받느니라

이와 같은 사람의 무리는 하늘을 거역하며 땅의 이치를 거스리고 광명을 등지고 항상 어두운 곳으로 나아가며 바른 도와 넓은 길을 떠나 항상 사악한 글을 찾으니

마침내 심하게 거꾸러지는데 이르느니라.

■ 점치는 것과 지옥에 대하여 愚人無智信邦 下望而不修善 造種惡業命終之後於地獄

● 풀이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가 없어 사악한 스승을 믿으며 길한 것을 바라고 점을 쳐 묻고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각종 악업을 지으니 이러한 사람은 

목숨을 마치게 되면 지옥에 떨어져 살게 되느니라.

사람이 죽을때 非有子時 亦非父母 爲死所追 無親可帖

● 풀이 자식이 있다고 믿을바 아니며 부모 또한 그렇다죽음이 가까운 바 믿고 의지할 것 없다(석가의 말임법구경 중에서),

이상과 같이 불교의 경전중의 경전인 금강경은 인류의 구주인 여래 ()에 대하여 여러 모양으로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이것 또한

어디까지나 말많은 세상에 이어령 비어령이라고나 할까말로 떡을 만드는 저의 소견일 따름으로서 형의 구원을 위하여 널려진 구슬에 지나지 않는 것

입니다그러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들 합니다.

참고로 석가모니가 개설한 불교의 근본 사상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석가는 B. C. 468~386년경 석가 (Sakya)족의 가빌라(kapila) 성주의 왕자인 고오타마 신달타(Gautams Sidhartha)로서 그는 그때 당시의 종교와

사회 계급제 (Cast System)을 부인하고 인류의 평등을 주장하며사람의 어떠한 노력이나 고행등을 통하여서 진리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오늘날의 불교를 개설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모든 현상적 존재는 항상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고 생멸변화하는 현상을 가르켜서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고 합니다그러므로 생멸 변화하는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달아서 일체 형상있는 존재에 집착하지 말고 사정체와 팔정도를 수행(修行)하므로서 멸()의 과()를 얻을 때 불변하는 진리의 세계에 

이르도록 노력하라는 것이 석가의 근본 사상이며소위 불교라고 말하는 불교 세계의 근본 교리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에 대한 복음이 불교도의 세계인 인도에 전해지자 도마가 전그것을 들은 자가 예수에 대하여 그 나라의 언어와 문자로 기록한 것이

바로 금강경을 비롯한 제 경전이며 이것이 기존 불교도인 중국의 구마라집에 의하여 한역됨으로서 (A.D. 343-413) 오늘날 전 불교도들의 주 경전으

로 사용되어져 왔던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사정체와 팔정도를 고찰해 보면 다른 말로는 사성체(聖諦)라고도 하는 것으로서 석가모니의 네 가지의 깨달음을 말합니다.

고집멸도(苦集滅道즉 생노병사에 대한 석가의 깨달음으로서 무명(無明)이 모든 고()의 원인이라고 하며 생()을 가진 자는 반드시 멸하지 아니

하면 안된다인간의 힘으로는 어쩌지 못한다는 진리를 깨달아서 팔정도를 고행을 통해서라도 수행 실천하여 멸의 과를 얻을 때 진리의 세계극락의

세계에 이르도록 성불(成佛), 즉 깨달음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팔정도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정견(正見) : 바로 보라는 것으로서 사견(邪見)이나 편견에 치우치지 말고 사물을 바르게 대하라는 것.

2. 정사유(正思惟바르게 생각하므로서 진리의 자각에 이르라는 것.

3. 정어(正語) :악하고 거짓된 말을 버리고 바른 말만 하라는 것.

4. 정업(正業) : 모든 불의와 악을 버리고 선과 의를 좋아 열심히 일하며 바르게 살라는 것.

5. 정명(正命) :자기의 본분(천명사명)을 깨달아서 분수를 지키며 바른 삶을 살라는 것.

6. 정 전진(正精進) : 모든 일을 힘써 실천하고 노력하여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나가라는 것.

7. 정념(正念) : 이성과 양심을 따라 바르게 생각하라는 것.

8. 정정(正定) : 바른 믿음을 가지라는 것.

이상과 같이 석가모니가 개설한 불교 사상은 팔정도를 수행하므로서 진리의 세계 극락의 세계에 이르도록 노력하라는 것으로서 결코 대중과 격리되어 

아무도 없는 산 속에서 명상이나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합니다즉 죽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근로하며 일하는 것은 깊은 의미에서의 의로운 세상더 밝은 세상 더 좋은 세상을 위하여 노동과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의 세계를 구현하는

신과 공동 창조자로서의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것이기에 노동과 근로는 가강 신성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때문에 생긴 사회의 폐허와 갈라진 틈을 메꾸기 위해서라도또는 우리 주변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라도 할 일이 많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상이든 철학이든또는 종교이든 학문이든 그 무엇이든간에 그것은 하나이 삶으로서 구현되어야만이 되는 의무이기 전에 당위성이었기에 

인생의 위대한 목적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토마스 헉슬리는 설파하였던 것이며인간은 행동에 의해서만이 자신을 만들어 간다고 샤르트르

는 틀리지 않은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불이 빛의 시작이듯 근로는 사랑의 시작이며 참된 지식의 시작으로서 일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무지한 자요 자신의 보물(사명)을 잃어버린 자요 

망의 닻줄을 놓쳐 버린 사람들입니다.

이상과 같은 사상을 기초로 하여 수십 가지의 사상이 나타나게 된 것이또한 어디까지가 예수에 대한 여래(사상이며 어디까지가 석가에 

한 것인지를 분간을 하지 못하므로 말미암아서 두 사상을 짬뽕하여서 석가를 여래라고 하며 신격화하고 종교화하여 오늘날의 우상 종교로 전락하게

된 것이며 그 나머지는 여러가지의 조잡스런 주술 (呪術)과 주문(呪文)에 지나지 아니하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신격화우상화는 무력하게 되어져 가는 정신적인 도야의 세계에 근저를 두고 있는 것으로서 그것이 어떠한 동기어떠한 세련된 형식들과

의식에 의한 것이든간에 그것은 당치도 않은 신앙이면서도 본래의 신앙으로 간주되고 싶어하는 신앙의 대용물에 지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대부분이 사랑이 없고 노하기를 잘하며 다른 사람이 자기와 똑같은 신앙을 갖지 아니하면 견디지 못한다는 특징으로서 잘 구별 

어진다고 봅니다어찌되었든지 간에 금강경의 내용이 누구에 대하여 말하는 것인지를 확실히 모른다고 할지라도 예수를 경의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비록 원문이 충실치 아니하고 이것 저것이 섞이어 있고 흩어져 있다 할지라도 기계의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리듯 잘 들어 맞는다는 이상한 한 가지의

사실과 또한 석가를 경의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그것은 아예 말도 되지 않는다는 이 한 가지의 분명한 사실입니다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소견이며 형님의 구원을 위해서또는 배운바의 확실함을 위해서 널려져 있는 심히 많은 양의 구슬에 지나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구슬이 서말

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는 말을 기억해 봅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0515 (역사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0126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3227 (종교를 초월하여 공존하는 현장)


(사도행전 10:10‭-‬15)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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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2 현대 인류를 인도하는 신비한 기록유산 2022-12-02 isaiah
6531 '그자는 민주투사를 가장한 빨갱이 간첩이니라' 2022-12-01 isaiah
6530 남한 파괴세력을 환히 들여다보는 인물 2022-11-29 isaiah
6529 2002 월드컵 4강은 신화(神話)였다 2022-11-26 isaiah
6528 월드컵 주제가 부른 BTS, 문화권력의 이동 2022-11-23 isaiah
6527 사우디 왕세자, 하늘의 왕세자 2022-11-19 isaiah
6526 종교와 정치의 대-개혁이 진행되는 현상 2022-11-16 isaiah
6525 '가상화폐 안심거래 환경조성' 민.당.정 간담회 2022-11-15 isaiah
6524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자를 내쫓으라 2022-11-12 isaiah
6523 FTX 파산, 코인 시장의 요동 2022-11-11 isaiah
6522 양심고백으로 조작된 범죄들이 밝혀진다 2022-11-10 isaiah
6521 "반드시 그 책임을 물으리라" 2022-11-08 isaiah
6520 검수완박 경찰들의 방자한 근태 2022-11-05 isaiah
6519 육체의 호흡, 영혼의 호흡 2022-11-04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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