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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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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한기총이 광화문 아스팔트에서 고군분투하는 애국자 전광훈 목사를 돕지는 못할망정 이단으로 정죄하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더욱이 한기총 자신들은 자정 기능을 상실하여 목사가 아닌 변호사가 대행 회장이라 하니 가관이다. 

상대방을 이단으로 몰아가고 영부인 관련 마녀 괴담에 쉽게 속임당하는 사회는 아직 미개한 종교 후진국이다. 

중세 카톨릭교회가 종교재판으로 고문하고 화형시켰던 사례들은 인류역사상 가장 무자비하고 수치스러운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이 세상은 자칭 기독교 정통 교인들만 사는 세상이 아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장로교는 순위 9위의 군소교단에 불과하다. 

아래는 종교개혁과 관련하여 주신 메시지들이다. 


<... 세상의 엉뚱한 일에 세상의... 진정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일대일 주님을 바라보고 섬기는 사람들이 아니라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종이 되지 말며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지 말라어찌하여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될 터인데 세상의 사람의 종이 되며 세상의 사람의 노예가 되고 있느냐? 바로 양육하라이 땅에 무엇을 올바로 섬겨야 되는지 바로 가르치는 하나님의 참 진리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말씀 속에서 기도로 외쳐대는 말씀이 있지만 진정한 가르침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말씀대로 양육하라그리고 하나님의 이치와 세상의 이치를 같이 깨달아 알 수 있는 법도를 그러한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가르치라그럴 때 절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과 세상에서 우리들에게 요구하는 부분이 있느니라이 땅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진정 주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지며 개혁되어 가는 것을 볼 날이 오나니 그것을 이 세대가 지나가고 다음 세대가 이를 때 참으로 이 대한민국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로 설날이 오나니 한날을 바라보지 말며 먼 훗날을 바라볼 때 우리는 보람된 일들을 감당하고 있음을 먼저 알며 ... >

(2002.5.9 01:10 여수 화장동)


<... 꼭 필요한 자들만 단체 단체 협력되어지는 기업인대로 모든 분야 분야별 단체를 이곳에 투입시켜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협력하고 협력하는 참으로 같이 일해갈 수 있는 팀들을 붙이기 위하여 지금의 이 곳이 자리가 협소하여 급하게 급하게 그 곳을 그곳을 서대산추모공원이 연결되어져 그 일을 감당하는 것 같지만 개덕사 그곳을 통하여 많은 자들을 하나님의 역사와 종교와 불교계를 껴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많은 것을 관리해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관리하며 마지막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센터가 되어지기 위하며 그곳을 허락하신 그 안에 모든 문제는 주께서 이미 해결하였느니라주께서 친히 간섭하시어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 그것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야 될 그 방향이 이미 정해졌느니라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준비하고준비하고준비하여 지금에 모든 과정 하나하나를 통과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하신 바 그 많은 역사를 이 곳에서 이루기 위하여 한 기업 기업을... 세계를 설계하며 한국을 설계하며남북한을 설계하며...>

(2015.8.10 08:00 탑립동)


< - 서로 다른 종교가 과연 협력할 수 있냐 하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방법과 세상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관점(觀點)에서 세상의 관점으로하나님의 이치(理致)에서 세상의 이치로하나님의 법()에서 세상의 법으로, 서로 병행(竝行)하며 공존(共存)하는 그 시대 속에, 이 땅 위에 대한민국 한국 속에 남북한 속에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그 많은 과정 하나 하나 일어나는 일들 가운데이 과정도 구속의 계획 하에 이루어갈 뿐인 것을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찌 미가가 그러한 일에 공조할 수 있으며어떻게 협력(協力)할 수 있냐고 많은 비판이 있는 것 같지만오히려 내가 하지 못하는 많은 일을 역시 미가는 그 일을 하고 있군!’하며 여러 가지 목소리가 나올 수 있지만그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일이기에참으로 아무도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강하고 담대하게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일을 이끌어 가는 그 놀라운 역사 앞에 어찌 서로가 서로가 화합하며 하나가 되어져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역사를 이루어 하나님의 큰 뜻과 세상의 큰 뜻을 이루어 가는 그 역사 앞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으랴.

- 어찌 세상에 믿는 사람만 있느냐

지금의 오늘의 남북한의 이산가족이 상봉(相逢)하는 그 모습을 보며어느 누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으랴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한 민족이고 이 땅 위에 많은 지체와 지체가 있고 한 단체 단체가 있으며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있으며 서로가 서로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 땅 위에 우리가 모든 것을 고르고 나누어진다면 어찌 우리가 서로가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습들과 세상에 살아가는 생활의 도구들이 믿는 자 믿지 않는 자또 지역과 지역과또 있는 자 없는 자남북한의 문제와 또 세계가 각 나라들이 있는 그 나라 안에 다 믿는 사람만 있고 안 믿는 사람만 있겠느냐?

서로가 모든 일을 서로가 서로를 존중(尊重)하며서로가 협력(協力)하고 합하여 이 나라에 모든 것이 합하여 생활이 이루어져 가듯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세상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놀라운 역사 앞에 어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으랴. ...>

(2018.8.21 16:00 덕명동)


소강석, 전광훈 목사 이단 만들기 배후? 2022.12.8(목)

https://www.youtube.com/watch?v=cC0WiECTft4


종교재판의 절차
종교재판소에는 온갖 밀고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이단’은 사실 어디든 갖다 붙일 수 있는 매우 편리한 혐의였다. 일단 이단이라고 고발된 사람은 납치하듯 끌려가 쥐가 우글거리는 독방에 갇힌다. 그리고 자신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는다. 피고은 자신을 누가 고발했는지, 심지어 자신이 무슨 혐의로 잡혀왔는지도 알 수 없었다. 초현실적인 재판 절차를 거치며 자신의 결백을 입증해야만 했다.
이단 혐의를 조사하는 방법은 거의 예외없이 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고문이었다. 권위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고문을 할 때는 재판소가 지정한 의사 한 명, 공증인 한 명, 종교재판관들이 배석했다.
이단 혐의로 끌려가면 무조건 고문을 받았다. 이 과정을 피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13살 어린 소녀도, 80대 할머니도 밧줄에 매달았다. 그래도 임산부에게는 약간의 호의를 베풀었다. 출산할 때까지는 고문하지 않고 감옥에 가둬놓기만 하였다. 물론 출산하고 난 뒤 곧바로 고문실로 끌려갔다.
고문을 받은 이들은 대부분 자신이 ‘이단’이라고 자백할 수밖에 없었고, 이들은 대부분 화형을 선고받았다. 그들의 재산은 교회가 몰수했다. 몰수한 재산 중 20~50%는 익명의 고발자에게 주었으며, 나머지는 교회와 군주가 나눠가졌다.
이렇게 이단을 고발하면 경제적 이익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온갖 ‘창의적인’ 이단 고발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했다. 특히 막대한 유산을 남기고 이미 죽은 사람들이 이단이었다는 고발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피고가 이미 죽고 없는 경우에는 재판 과정이 훨씬 짧게 끝났기 때문이다. 재판에 올라가면 대부분 이단이었던 것으로 결론이 났고, 곧바로 유산을 빼앗을 수 있었다.
종교재판소는 스페인 전역을 순회하면서 재판을 진행했다. 종교재판이 휩쓸고 간 도시는 한 마디로 쑥대밭이 되었다. 실제로 종교재판관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며 저항하는 도시들도 있었지만, 종교재판을 방해하는 자들은 모두 이단으로 간주되었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았다.
스트라파도(Strappado; 매달기). 유럽에서 자주 사용된 고문 방법으로, 팔을 뒤로하여 팔목을 밧줄로 묶어 매단 뒤 줄을 잠깐 놓았다 잡는다. 어깨, 팔목, 손목 관절이 다 빠진다.
자백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재판에서 공식적으로 이단으로 선고를 받은 사람들은 어두운 지하 감옥에서 마지막 운명을 기다려야 했다.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종교재판소는 오토다페(auto-da-fé: 믿음의 행위)라고 하는 성대하고 요란스러운 피날레 의식을 펼쳤다. 이단들을 한 자리에 모아 화형시키는 것이다.
종교재판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규모 화형식. ‘오토다페'(믿음의 행위)라고 불렸다.
넓은 광장에 화형대를 설치하고, 화형대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높은 단을 만들어 종교재판관과 귀빈들을 위한 관람석을 마련하였다. 시민들도 한명도 빠짐없이 광장에 나와 화형식을 지켜봐야 했다. 나오지 않은 사람은 죄인을 동정하는 이단으로 치부되었기 때문에 누구도 빠질 수 없었다.
오토다페가 시작되면 먼저, 무덤에서 파낸 이미 죽은 이들의 시신과 고문 과정에서 절단된 신체 토막들을 담은 무개차가 입장한다. 그 뒤로 이단으로 판결된 이들이 일렬로 사슬에 묶여 끌려 나온다. 말뚝에 이단들을 묶어 세우고, 장작더미 위에 시체토막들을 쏟아붓는다. 이 상태에서 복잡하고 정교한 미사를 거행한 다음, 장작더미에 불을 붙인다. 희생자들의 처절한 비명소리와 울부짓음이 도시 전체를 뒤덮는다. 비명소리가 잦아들고 조용해지면, 깜빡이는 불씨를 재로 덮어 끈다. 이로써 모든 절차가 끝난다.
... 
코카서스인(소위 유럽의 ‘백인’ 민족이 주종을 이룸)이 저지른 인종 학살은 한 손에는 성경, 다른 한 손에는 총을 든 기독교 문화에서 기인한다. 문제는 ‘성스러운 책’을 섬기는 이들의 행위가 이 책에서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과 정반대를 향했고, 그런 역사가 끝없이 반복되었다는 사실이다. 유럽인은 최근까지도 이러한 괴리를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https://slownews.kr/85842

미국기독교 신자 순위 _(장로교 9위)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201260064946985&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gjzGf21k3aRKfX2h4aXGg-gkhlq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764 (종교개혁의 의미를 알겠느냐)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2588 (정치와 종교의 대-개혁이 진행되는 상황)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3344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 개덕사)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0600 (종교적 논쟁을 피하고 각자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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