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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협의회 젊은이들의 정치 개혁 요구가 봇물처럼 터지고, 금태섭 이상민 의원 등은 창단을 선언했다. 부패가 드러난 당은 급속히 몰락할 것이며 여당이 정치개혁을 주도하지 않으면 그들이 개혁을 주도할 것이다. 

아래는 '20대 30대 40대가 모두 싫다 우리들이 새롭게 째끗하게  해보자는 때가 되었다'는 메시지이다. 


<... 여도 야도 아닌 이제는 모든 일이 바르게 새롭게 하는 새로운 일꾼들이 세워져 너도 나도 20대 30대 40대가 내가 한번 이 땅 위에 최고의 지도자 국회의원(國會議員)이 돼보겠다고 나서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 줄 아느냐여도 야도 아닌 새로운 당으로 세워 새롭게 한번 깨끗한 당으로 모여보자깨끗한 당으로 모여보자여도 야도 다 싫어잘못된 게 너무 많아부정부패로 잘못된 권력만 행사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 바른 당으로 바른 당으로 바로 새롭게 세워져 양심(良心)을 속이지 아니하고 양심이 바르게 세워진 자들이 이 땅에 새로운 새롭게 세워가는 당이 세워질 때가 오는구나그 당으로 여도 야도 아닌 새롭게 나도 한번 해보자그래법을 바로 세워 법치(法治)가 무너진 걸 바로 세워 양심이 무너진 걸 바로 세워 이 당에 한 번 가보자하며 새롭게 세워지는 이 나라를 보고 있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 > 

(2022.12.11 07:00 덕명동)


신전대협 “산업화 꿀 빤 86세대, 미래세대 착취는 안돼”

“기획재정위 아닌 기획재선위” 비석 제막 퍼포먼스

박상기 기자

입력 2023.04.18. 11:01

신전대협은 “민주화의 훈장도 달고 산업화의 꿀도 빤 86세대가 미래세대를 착취해서야 되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86정치’와 야합하는 국민의 힘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당이냐”며 인구 급감의 상황에서 기성세대의 빚을 미래세대에게 떠넘기지 말아달라, 미래 세대를 착취하는 86세대의 부조리함은 대한민국이 극복해야 할 세대적 모순”이라고 했다.

신전대협은 “기재위 소속 의원님들께 묻겠다. 의원님은 재정을 기획하냐, 재선을 기획하냐”며 “우리 세대는 기획재선위원회가 아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분들의 입장 표명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4/18/45EFDHC6M5CU5DUE3MY77CWTII/


신전대협은 자유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청년, 대학생들의 모임입니다.​

저희들은 현재의 정치가 반문명, 반이성적 이념을 바탕으로 특정 계층과 집단을 위해 국가를 퇴행시키고 미래세대의 몫을 착취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민주를 말한 사람들이 민주주의와 헌정을 무너뜨리고, 노동을 말하는 사람들이 기득권을 위해 더 어려운사람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대해진 공공부문과 연금고갈, 부동산 폭등으로 수혜를 받지 못한 계층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기본적인 희망조차 포기해야 합니다. 여기에 수백조의 나랏빚까지 미래세대에게 떠안겼습니다.

하루하루 늘어가는 규제들이 개인의 삶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숨통을 옥죄어 갑니다. 멀쩡한 세계1위의 원자력 기술도 스스로 해체했습니다.

이제 퇴행적 이념에서 벗어나고 비대한 국가권력이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정치가 정상적인 역할만 할 수 있다면 이 땅의 수 많은 갈등을 해소하고 경제, 산업, 문화, 교육 전반의 영역이 역동적으로 살아날 수 있을 것입니다.

청년, 대학생들은 스스로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목소리를 내기 위해 신전대협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청년세대의 참여와 기성세대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http://jdhp.kr/?page_id=85


돈봉투 사과 하루만에...野지도부 “식대 수준 금액” 의혹 축소

黨비주류 “윤리감각 퇴화” 비판

원선우 기자

입력 2023.04.18. 20:04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18일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실무자 기름값·식대 수준의 금액” “실제 전달은 안 됐을 수도 있다” 같은 말이 나왔다. 전날 이재명 대표가 대국민 사과를 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의혹을 축소하는 발언이 잇따른 것이다. 그간 당 상황을 관망하던 비주류는 “당 명운이 걸린 쓰나미 같은 위기” “제2 창당 각오를 해야” 등 표현을 써가며 “지도부 대처가 소극적”이라고 비판했다. 일각에선 이낙연 전 대표 역할론까지 언급하는 등 “이재명 체제가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란 평가가 나왔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4/18/VQY7OWA44FDBRKNLKBOVRWE5LI/


금태섭 “창당의 길 걷겠다”···김종인 “돕겠다”

양지호 기자

입력 2023.04.18. 21:29

총선 1년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제3지대’ 신당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꿈틀대고 있다. 금태섭 전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신당 창당 질문에 “저는 그 길(창당)을 걷겠다”며 “차차 준비되는 대로 말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모두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전 위원장은 이날 “금 전 의원의 용기 있는 시도를 능력이 되면 도와주려 한다”고 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토론회에서 “기존 세력을 갈아치우겠다는 의지와 힘이 있어야 새로운 세력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선에서 30석 정도를 차지할 수 있는 정당이 나타난다면 한국 정치를 밑바닥부터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창당 시점에 대해선 “서둘러서 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4/18/ECNR7542GVD2NKX3EBK5ZSOIZQ/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2766 (청년들 '우리가 깨끗한 당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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