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처에 흩어져 그곳에서 언론 활동을 해온 분들이 고국을 방문하여 '한반도 평화' 주제로 우리 민족의 숙원을 논의합니다.
촉박한 일정 중에 오늘 금산을 방문하는 그분들과 대화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서대산추모공원에서는 탈북인추모관과 해외선교사추모관을 기증하여 그분들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FNeSports는 가상시대 세계 젊은이들이 즐기는 e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남북경기도 구상합니다.
아래는 "남북문제 만큼은 여야, 좌우, 빈부, 지역을 불문하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돕고 통일을 위해 연합하라!
북한을 껴안고 협력하는 이들이 있어야 통일이 되지 않겠느냐? 하셨던 메시지이다.
제2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분단 80년, 한반도 평화’ 주제로
제2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이 10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인천, 충남 금산, 경남 창원 등에서 진행된다. 해외 20개국, 30개 도시에 거주하는 한인 언론인들이 참가했다. 개막식에는 김덕룡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 김성곤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 김기만 바른언론실천연대 대표,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초대회장을 비롯한 국내 인사들도 참석했다. 김덕룡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는 올해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분단 80년, 한반도 평화와 재외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것에 대해 “해외 한인 언론인들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통일을 논의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시대에 우리가 가야 할 사명이 무엇인가를 지적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김성곤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은 축사에서 “재외동포 언론은 우리 민족의 목탁이 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스라엘의 테오도르 헤르츨과 같은 사람을 연구해야 한다. 헤르츨이 이스라엘을 건국했듯이 갈라진 남과 북을 통일해서 온전한 주권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언론이 정치 구도에 갇혀 분단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기 어려울 때, 재외언론은 자유로운 시선으로 평화와 통일이라는 주제를 조명할 수 있다”면서, “언론이 해야 할 일은 시대의 아픔을 직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막식에서는 조은별의 김백봉부채춤과 남수정 무용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세계한언은 해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재외언론사들을 연결하는 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있다. 2017년 두 개의 재외언론사 연합체가 통합해 하나의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173
- 북한의 개혁개방을 도우라
하나님 일찍이 주님께서 부족한 이 여종을 세우사 이 땅 위의 주님이 원하시는 많은 일들을 주시고 10년을 10년, 10년, 10년을 지나며 과거 50년 미래 50년 시대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方向)을 주게 하시며, 이 나라에 모든 되어지는 많은 일들을 간섭하시고 오늘까지 이끌어 가신 주님께서 대한민국 한국을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지금의 분단 70년이 넘은 이때에,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보며 남북한이 우리가 하나가 되어져 ‘우리의 소원(所願)은 통일(統一)이라!’ 외쳤던 외침이, 오늘의 현실이 되게 하시며 서로 왔다 갔다 하며 개방개혁 되어져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세상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그 모습을 볼 때에 어찌 그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이 아니고 어찌 그것이 인간의 모든 기도의 제목이 아니었으며, 또 모든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이 외치는 것이 아니었겠나이까. 우리는 과정 과정 속에서 잘못된 것을 막아야 될 일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딴 것은 몰라도 남북한의 문제만큼은 남북한을 하나로 이루는 문제만큼은 좌우(左右), 여야(與野) 또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 또 지역과 지역을 떠나서 우리는. 그 과정 속에 잘못된 것은 지적(指摘)해야 되지만, 우리는 그 북한의 그 영혼들을 구원(救援)시키며 인권(人權)을 보호하며 그 문제 있는 그 영혼들을 구하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지금의 오늘의 또, 북한에서 정상회담(頂上會談)이 있는 이때에 우리는 무엇을 주님 앞에 구하며 기도해야 되겠나이까?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 묶여 있나이까? 주님 앞에 감사하며 감사할 일만 있지만, 우리는 그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그것에 있어서 우리는 그 무엇을 주님 앞에 바라고 기도해야 되겠나이까?
- 친북파도 있어야 협력이 되지 않겠느냐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볼 때에는 그것이 잘못되어졌고, 북한의 모든 것을 다 갖다주며 ‘현 정권은 다 모든 그 쪽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며, 북한에 있는 그쪽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하지만 어찌 10년 전에, 또 몇 년 전에 하나님께서는 그자들이 그곳에 가서 살라하면 살지 못한다고 하며 나라를 생각하여 그 일을 한 것이지 어찌 그것을..그 사상(思想)이 되어져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서 그러한 자도 있고 이러한 자도 있고 또 여야가 있으며 또 남북을 남북한을 껴안고 또 서로 협력하는 자들이 있어야 그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며 오늘의 그 엄청난 그 일이며 북미(北美)간의 정상회담과 남북(南北)간의 정상회담을 보며, 하나님이 세계에서 서로 북한을 주목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의 여야(與野)는 어떠한 길로 우리를 이끌어 가며어떻게 행동을 해야 되는지를 다시 한 번 바라보게 하시며, 지금의 처해진 모든 상황 속에서 이번에 야(野)가 거기에 잘못된 것은 지적하되 한 목소리를 내지 아니하고 한다면 우리가 내년에 국회의원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안타까운 심정이 아닐 수 없겠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