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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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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가 필자에게 종교개혁에 대하여 전하는 요점을 말하라면 딱히 정리하여 말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종교개혁이라는 너무나 큰 주제를 교회개혁으로 해석하는 것도 무리이고 개신교의 종교개혁은 루터와 칼빈 웨슬리 등 수많은 개혁가들이 이미 <오직 말씀(Scriptura) 오직 은혜(Gratia) 오직 믿음(Fide)으로 오직 그리스도( Solus Christus)를 통해 오직 하나님의 영광 (Deo Gloria)> 이라는 결론을 내놓은 상태에서 500년을 지나며 최근에 살아역사하시는 성령의 은사를 강조하는 오순절 운동의 조류를 제외하고는 새삼 개혁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우연히 김형철 이라는 분이 저술한 <불교와 유교속에 숨겨진 예수의 재발견> 책자를 읽고 미가센터에서 전하는 불교에 관련한 메시지가 머리속에서 철퇴를 맞은 것처럼 연관되어 '아하 종교개혁은 기독교안에서 개혁이 아닌 인류의 제 종교(기독교의 아류)들에 대한 정체를 밝힘으로 개혁을 하시는 것이로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도에서 구전되어 오던 여래(예수)에 대한 금강경 반야심경 법화경 등이 5세기 초 구마라즙이라는 천재 통역가에 의해 한역으로 번역되어 동아시아  제국으로 전파되었던 것입니다.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에베소서 1:9‭-‬11)


아래는 2001년 우리를 미얀마에 인도하시어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의 열매는 거지 모습이라 하시더니, 그후 2007년에는 불교가 당초 하늘이 없는 종교가 아니었다 하시고, 다음으로 우리에게 사찰을 인수하게 하시고 불교를 하나님 앞에 인도시켜 구원하는 과정이라 하신 메시지 입니다. 


(아래는 미얀마로 인도받아 거리에서 승려들의 시주행렬을 보았을 때에 주신 메시지)

<.. 이곳(미얀마 양곤시)까지 오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이곳까지 오게 하면서 모든 것을 알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여기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이 세상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 때는 주님 앞에 복된 삶이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 거리에 거지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아니냐?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참으로 많은 사람 앞에 아름다움으로 보여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매 그 열매가 풍성히 열려야 될 터인데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며 많은 세상의 신을 섬기는 자들을 볼 때에 세상에 사는 거지행세가 아니겠느냐? ... > 

(2001.1.27 07:00 미양마 양곤 미카사)


(아래는 필자가 석가탄신일 연등행사를 비판했을 때에)

<... 한 때는 예수가 이 땅에 들어오지 않았기에 한 불교가, 한 스님들이, 한 절들이 판을 쳤지만 불교가 판을 친 것은 그때도 하나님을 제쳐놓은 우상이 아니었고 하늘이 없는 그런 불교는 아니었고 하늘이 없는 그러한 절은 아니었고 하늘밑에 세워진 절이요 교회요 기업이요 나라요 다 개인 개인이거늘 ..하늘아래 세워지지 않은 거 있다고 하면 한명이라도 하나라도 나와 보라고 해!  

♬ 하늘아래 세워진 그 땅위에 그 터전위에 ♬ 나라를 구한 애국자들이 있었느니라 .. 하늘을 들어 대한민국 만세가 왜 있는 줄 알어? “하늘이여 들어라” 외친거야. “대한민국 만세” = ‘하늘이여 들어라’ 그 뜻을 모르느냐? 다 믿는 자도 그때는 하늘이 뭔지 예수가 뭔지 교회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그런데 그냥 “하늘이여” 하늘아래 다 세워진 단체 단체들이야! 방법만 틀리고 이론만 틀리고 사상만 틀리고 그 하나님의 방법 세상의 방법이 다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방법아래 있는 거야.

뭘 그리 두려워 하냐? 너희들은 죽으면 그냥 죽어! 그래도 너는 끝까지 죽어! ... >

(2007.9.20 15:00 옥천)


(아래는 개덕사를 인수하여 요사체에 들어갔을 때에 주신 메시지)

<...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은 이러한 것이구나 하며 신기해하는 것을 지금까지 체험(體驗)하며 증거(證據)로 보았고 실상(實相)으로 현실(現實)에서 느끼고 살아온 것이지만 참으로 다시 한 번 세상 사람들이 믿음의 눈으로 볼 때는 이젠 하다하다 별짓을 다 하며 미가 원장이 미쳤구먼믿음도 저버리고 돈 때문에 하나님도 팔아먹고 돈이 되는 거라면 이제는 절까지 아주 더 깊은 절속에 들어가서 아주 스님 노릇을 하고 있구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며종교를 초월(超越)하여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그것을 겉으로 이해하기가 얼마나 힘든 일이며 세상에 돈이 되는 일에 마지막에 이제는 불교제단 절 안까지 들어가 요사체에 앉아서 중노릇을 하네아주 돈에 미쳤구먼 돈에 환장했네!‘ 하며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손가락질 하지만

나의 딸에게 주신 비전과 하나님이 내게 원하며 가야될 방향(方向)을 제시하시며 참으로 불교를기독교를종교(宗敎)를 초월하여 세상에 여.야 좌,우 남,있는 자 없는 자믿는 자 믿지 아니하는 자지역과 지역을 초월하여 '세상(世上)을 하늘아래 하나'로 보며 종교가 틀려도 자기의 종교를 믿음의 종교로 이끌어가는 그 방법 중에 하나님 앞에 인도(引導)하며 구원(救援)시키는 과정 속에 이제는 행동(行動)으로 현실로 증거(證據)로 보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일들을 보게 할 것이며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관이 세워지며 하나님이 뜻하는 역사관이 이 곳 저곳 세워질 때 후대에 했던 많은 일들을 이 곳 저곳 남기며 앞으로 문화관광(文化觀光)시대에 볼거리가 많은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역사를 걸어온 지금까지 해온 많은 일들을 펼칠 때 얼마나 이 땅에 후대 후대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이끌어 했던 일들이 이렇게 전개되어 오늘까지 우리 후대들이 이러한 길로 인도(引導)함 받아서 이 나라가 이렇게 올바른 자세로 올바른 나라로 갈 수 있는 희생적인 생명을 다하기까지 세상에 손가락질 받으며 사기꾼 별짓 다하는 세상에 손가락질 다 받고 생명 다하기까지 감당한 일들이.. >

(2018.8.12 15 덕명동) 


아래는 <불교와 유교속에 숨겨진 예수의 재발견, 김 형철 지음 (1992요나출판사>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3. 불교 사상에 대하여

사랑하는 형!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불교라고 하면그 내용과 사상이 석가모니에 대한 것이며 또한 그의 사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불교 세계의 경전 중 경전인 금강경(金剛經)을 자세히 고구하여 보면 실상은 그와는 정 반대의 것으로서 인류의 구주(救主)인 여래(如來:곧 을 뜻함)에 대한 옛 사람들의 구전(口傳)을 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이 기록한 것으로서(A.D. 150~200년 경으로 추정함) 경전 그 자체가 그렇게 내증(內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상고하여 보면 금강경을 기록할 당시(A.D. 150~200)에는 이미 석가(B.C. 468~386년경)가 개설(開說)한 불교(인간의 어떠한 행위를 주장하는 종교철학)가 인도를 비롯하여 중국에까지 널리 유포되어 있었으나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이 그 때 당시의 불교도(佛敎徒)들의 세계에 하나의 원폭(原子爆彈)의 위력보다도 더한 충격적인 메시지로서 그들의 세계에 널리 전파되게 되었음을 확신을 가지고 능히 추정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이 예수 복음을 전할 때마다 1,500~5,000명 이상이 모여서 들었다고 기록하고 있음).

도마 복음서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열 두 제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도마가 인도에 가서 복음을 전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마는 어찌되었든지 간에 금강경을 기록한 저자(이름을 알 수 없음)는 석가가 개설한 불교 사상에 정통한 불교도(佛敎徒)이었으나 석가에 대하여서는 한 마디도 언급을 하지 않은 사실로 미루어 보아 개종(改宗)한 것으로 추정을 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는 다만 인류의 구주(救主)인 여래(如來 혹 예수)에 대하여 자신이 그 때까지의 보고 듣고 깨달은 바를 기록한 것으로서 그 서두를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로 시작하여(如是我聞그 때 당시의 불교도들의 세계에 널리 퍼져있던 여래(如來:에수로 추정됨)에 대한 소문을 듣고 깨달은 바를 아무런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是說法之主)이라는 설자(說者)를 등장시켜서 여래에 대하여 듣고 아는 바를 여러 가지 설()하고 있는 것이 곧 금강경(金剛經)의 전체적인 내용이며여래(如來 즉 )는 곧 금강경의 대주제(對主題)이고 중심 사상이기에 석가에 대하여서는 단 한쪽도 할애가 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강경의 대 주제인 여래(如來 곧 )에 대하여 자세히 고구하여 보면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으로서 예수의 생애를 한 폭의 수채화와도 같이 선명하게 증거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간에는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또는 불 제자였던 예수” “성경이 베낀 것이냐 불경이 베낀 것이냐는 등의 공상(空想)이 풍성한 책들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상관할 바 없고 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한 가지의 분명한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적(史跡)이 좌우지간에 불교도의 세계곧 고대 인도에나 중국에도 널리 유포되어 있었다는 이 한 가지의 분명한 사실로서 위와 같은 책들이 그 좋은 실례이며 반증으로서금강경의 대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불교도(이름을 알 수 없음)가 복음(예수 그리스도)을 듣고 예수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 곧 금강경이라는 평소의 나의 소견을 더욱 확실하게 굳혀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예수 그리스도의 마굿간 탄생을 비롯하여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최후의 만찬석상과 예수의 나이에 대하여 또는 십자가에서의 죽음까지를 하나도 빠뜨림이 없이 상세하게 증거해주고 있는 놀라운 사실들입니다.

앞으로 상세히 언급하겠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한 금강경을 아이러니컬 하게도 석가를 추종하는 불교도(구마라집)가 한역(漢譯)을 하였던 것이며 또한 역대의 유명하다는 고승들 곧 육조혜능 대사를 비롯하여 함허득통선사종경선사 등이 각자의 옳은 소견을 따라서 해석하고 주()를 한 것이 곧 오늘날의 금강경 오가해(金剛經 五家解)라고 하는 것으로서 이것이 오늘날 모든 불교도들의 주 경전이 되고 있다는 아이러니입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사실은 금강경을 해석하고 주()를 한 육조함허종경선사 등이 그때 당시(宋代 A.D. 960~)에도 세간에 소문이 자자하게 퍼져 있는 여래에 대한 풍문(風聞)을 참고로 하여서 해석하고 주를 한 것이 결정적으로 예수에 대한 것임을 가장 확실하게 증거해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중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마는 금강경의 내용은 복음을 들은 자가 인류의 구주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한 것으로서 이름을 알 수 없는 자가 그때까지의 보고듣고 깨달은 바와 또한 여래(如來)에 대한 사람들의 구전(口傳)을 아무런 순서나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게 기록한 것으로서 문장 또한 불완전하고 유실된 부분도 많이 있는 것이며 또한 이것저것이 함께 잡다(雜多)하게 섞어져 있는 것임을 경 가운데서도 밝히고 있는 사실입니다.

한 예로 금강경 오가해의 서문(序文)을 보면 문자는 도를 나타내는 방편이라 비록 철안(哲眼)이 아니더라도 고요한 마음과 생각으로 연구한 즉 글의 옳음과 어수선함과 섞임을 자세히 알리라” 하였고 호리라도 숨기지 못하리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석가모니의 훌륭한 교훈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그는 다만 하나의 인간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신()도 아니고 더구나 그가 천지 만물을 지은 것은 더더구나 아님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10:11).

그러므로 불교의 대 주제는 인류의 구주(救主)에 대한 신(:곧 如來중심의 사상이며 금강경 역시 석가에 대한 것이 아니므로 말미암아서 석가에 대하여서는 단 한 페이지의 종이도 할애가 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 천만하게도 오늘날까지도 여래()에 대한 증거의 말씀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므로 말미암아서 구원의 종교로 둔갑하여 오늘날의 우상종교로 전락하게 된 것이며 석가를 여래(如來)라고 하며 신격화(神格化)하여서 지금까지도 우상숭배의 미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도 공()하고 법()도 공()하며()한 그 공()도 공()하다는 등 자기가 하는 말도 모르고 무리(無理)하고 무질서한 대구(對句)를 나열해 놓고 있는 것입니다.

부연하자면 고대(古代불교도의 세계 즉 인도의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였던 도마가 복음(예수 그리스도)을 전하자 이 복음은 불교도들의 세계에 너무도 큰 충격적인 메시지로서 널리 전파되게 되었던 것입니다(중국에까지 전파된 것으로 추정됨).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2:43).

경 가운데서도 증거하는 바와 같이 복음(여래)을 전할 대마다 큰 무리 대(:1,500~5,000명 이상이라고 기록하고 있음)가 모여 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적게 모이면 500~1,000명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서 이 예수 복음을 들은 자가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로 시작하여서 (如是我聞인류의 구주(救主)인 여래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 곧 금강경을 비롯한 반야심경수능엄경팔양경고왕경능가경법화경 등 오늘날 모든 불교도들의 주요 경전의 주 내용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석가에 대하여는 거듭 중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마는 단 두 페이지의 종이도 할애가 되지 않고 있는 사실이며 또한 어디까지가 인류의 구주인 여래에 대한 것이며 어디까지가 석가에 대한 것인지를 알지 못하므로 말미암아서 대승 불교니 소승 불교니 또는 남묘 호렝계교니 하며 여러 가지의 종파가 생기게 되었던 것으로서 그 나머지는 석가와 여래가 뒤섞여서 석가를 여래라고 하며 신격화 하고 우상화한 여러 가지 조잡스런 주술과 주문에 지나지 아니하는 것들입니다.

일예로 남묘호렝계교라고도 하고 일본의 종교라고도 하는 소위 남묘호렝계교는 일본의 니찌렝 성인을 교조로 하고 있으나 그 주 경전인 법화경의 서문을 보면 구마라집이 번역을 하면서 일면 법화경” 또는 묘법연화경이라고 하였던 것으로서 법화경의 내용을 상고해 볼 때 그 중심사상 역시 여래에 대한 것이나 여래를 알지 못하므로 말미암아서 석가를 여래라고도 하고 나찌렝을 성인이라고도 하였는가 하면 석가를 여래라고 하며 신격화하여 그야말로 말로는 옮기지 못할 여러 가지의 조잡스런 주술(呪術)과 주문(呪文등 우상 종교로서의 전락하게 된 경위를 적나라하게 나열해 놓고 있는 것으로 이것을 소위 말하는 법화경(法華經)이니 경전이니 또는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이니 하는 것이며 또는 일본에서 건너 왔다하여 일본 종교니 남묘호렝계교(묘법연화경을 일본말로 말한 것임)니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금강경과 반야심경 등 제경의 중심 내용을 발췌 요약하여서 성경과 비교 대조해 봄으로써 진리를 탐구하는 구도자 가운데 한 사람인 형 자신이 판단 확증하기를 바라며 아울러 우리에게 더욱 확실한 예언(성경)의 말씀과 허다한 증인(옛 선조)이 구름과 같이 많이 있는바 형님의 마음속에 광명한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이것을 유의하는 것이 가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빛이며 가장 친절한 반려자인 양심과 이성의 판단 없이 남의 사상이나 철학에 맞추어 산다거나 아니면 어떤 종교 집단이나 의식또는 전통에 예속되므로 말미암아 진리가 그 사람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그 누구도 자신보다 진리에 가까이 설 수 없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약한 눈과 마음의 균형이 잡혀 있지 아니한 사람의 경우에는 언제나 그 사상이 우상화되어서 그 자신의 신전(神殿)의 문은 닫아 놓고 다른 사람의 신혹 그 형제의 신에 대한 우화만을 암송하며 또는 터무니없는 이름이나 부적 따위를 의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계 3:20 참조).

그러므로 그들은 마치 장님이 마른 막대기를 통하여 사물을 대하고 길을 더듬듯이 그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의 마음에서 반사되는 사물의 희미한 그림자 밖에는 보지 못하므로 말미암아서 그들은 언제나 저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곧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이리이다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 20:18-19)

■ 관자재(觀自在), 관세음(觀世音), 법왕(法王):전지 전능한 신()을 지칭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기독교의 성부(聖父하나님과 비교하여 생각하시기 바람)

■ 세존(世尊), 여래(如來), 법신(法身):전지 전능한 과자재 또는 관세음 보살의 현현(顯現)을 의미 (성자(聖子예수 그리스도와 비교하여 생각하시기 바람)

■ 보살(菩薩), 보리도 보살이나 보리도라는 말은 다 같은 뜻으로서 보디 사트바(Bodhisattva:빛을 뿌리는 자또는 뿌리다)를 번역한 것으로서 전능자의 신(), 곧 관자재관세음의 영적(靈的)인 사역(事役)을 의미 (기독교의 성령(聖靈하나님과 비교하여 생각하시기 바람)

● 여래에 대한 앙망의 시:

위가 없는 심히 깊은 미묘한 법은

백천 만겁 만나기 어려워라.

내 이제 보고 들어 얻은바 진실의 여래 알기를 원하노라.

● 창조주와 그 아들에 대하여

법왕은 육척 장신의 금신(우상)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다사람 사람이 근본을 정함이 있음과 같이 하나의 아들은 만상의 주인이다고로 이름을 법왕이라고 한다옛 사람이 도하여 법중 왕은 최고로 높고 항상 여래와 한 가지로 증거하는 것이 이 법왕의 몸(法身인 여래道成人身를 뜻함즉 여래는 법왕의 현현(顯現)이다. 법왕은 홀로 높고 위가 없으며 광박 무변표하여 건곤이 그 안에 있고 일월이 그 가운데 처하여 통달한 생각의 의논을 나타내는 고로 이름을 대 법왕이라고 한다.

 

● 성경;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꼐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거싱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요 5:36-37 창조주를 석가라 하지 않고 대 법왕(혹 거룩한 왕이라고도 함)이라고 함大法王 無? ?無長, /Maha:크다는 뜻즉 대 법왕을 뜻하는 것으로서 창조주를 대 법왕이라고 함)

뒤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창조주를 대 법왕 또는 관자재 보살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의 아들을 여래(如來)라고 하는 것으로서여래는 곧 대 법왕(창조주)의 도성인신(道成人身)한 법신(法身)을 가리키는 것이다(如來者郞無上法身 如來身 異法王身).

● 성경;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15)

■ 고왕(高王), 관자재(觀自在:스스로 있는 자존재하는 자란 뜻으로서 곧 전지 전능자를 뜻함)와 관세음(觀世音)에 대하여:관자재나 관세음이라는 말은 다같은 뜻으로서 아바로 기지 습빌라(Avalokitesvara)를 의역한 것이며 그 뜻은 인간의 모든 소리를 다 듣고 본다는 즉 전능하며 무소부재 하신 전능자를 뜻하는 것으로서 억지로 이름하여 관세음또는 관자재라고 하는 것입니다또한 관세음보살이나 관자재보살이라고 하는 것은 전능자의 신(), 또는 전능자의 영()을 뜻하는 것으로서 신()의 현현(顯現)을 말 할 때는 여래(如來또는 법신(法身)이라고 한다면 신()의 영적(靈的)인 사역(使役:기독교의 표현을 빌리면곧 성령(聖靈)의 사역을 뜻하고 나타내는 것으로서 성령께서 감동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빛을 비취고 능력을 주시는 사역(使役)을 의미할 때는 관세음보살또는 관자재보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연하자면 관자재나 관세음보살 또는 여래나 세존법신대법왕등은 다 전능한 신을 의미하고 표현하는 것으로서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뒷장에서 자세히 언급함).

그러므로 불교의 경전 중의 경전이며 심장부에 해당하는 반야심경에서는 관자재보살(스스로 게시는 자의 또는 )이 깊은 위에 행하시며 지혜(반야)로서 물()을 나눌 대(바라:창조하다의 뜻히브리어와 똑같음비추어 보니 모든 것이 공허하였다고 한 것이며(?) 여래나 법신세존이라는 말은 전능한 신의 도성인신(道成人身)을 가리키는 것으로서(如來身), 관자재여래보살은 삼위일체(三位一體)라고 하는 것입니다(?)

● 성경: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水面)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매 빛이 있었고(창 1:1-3).

■ 고왕(高王)에 대하여:

고왕 관세음은 모든 고액에서 능히 구하여 내며 위급하고 어려운 가운데 임하여 모든 어려운 일에서 벗어나게 한다.

● 성경;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베드로가 나가서 따라 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행 12;5-16, 단 3:13-30).

● 오늘날 많은 불교도들은 관세음이나 관자재가 부처의 다른이름또는 개개의 다른 부처라고 함.

■ 성육신에 대하여:

그 근본 몸인즉(여래를 가르킴이름을 법신이라고 하고(?) 통달함인즉 이름을 해탈이라고 하며 몸인즉 지혜라고 한다어찌 그런가 하면 지혜란 이 세상의 지혜를 말함이 아니라 법신과 지혜를 갖춘 것이요 해탈(통달의 뜻)이라고 함은 이 세상의 고뇌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요 법신과 지혜를 함께 갖춘 것이며 법신은 이 세상의 법의 몸이 아니요 해탈과 지혜를 함께 갖춘 것이라 (즉 도성인신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신성과 인성을 함께 갖춤을 뜻함). 하나로 행한 즉 셋을 갖춘 것이요 셋이라고 말하는 몸인즉 하나이니라 모든 말씀이 지혜로서 이것을 계시해 보이는 자를 그렇게 부르지 아니하리오.

● 성경: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 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10:30-31).

■ 삼위일체에 대하여:

때에 셋으로 말씀(계시)하고 하나로 말씀하니(합하니하나인즉 셋이요 셋으로 계시한 즉 하나이라 셋과 하나는 서로 떨어지지 아니하니 삼위일체의 상인즉 셋이 아닌 셋이요(聖父,聖子聖靈과 비교하나가 아닌 하나이니 곧 삼위일체니라.

● 성경: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요 10:30, 37-39)

...... 

예수에 대한 복음이 불교도의 세계인 인도에 전해지자 그것을 들은 자가 그 나라의 언어와 문자로 기록한 것이 바로 금강경을 비롯한 제 경전이며 이것이 신장 위그르 쿠차 출신 불교도인 중국의 구마라집(鳩摩羅什 AD 343~413) 에 의하여 장안에서 한역됨으로서 (AD 402) 오늘날 전 불교도들의 주 경전으로 사용되어져 왔던 것입니다. 


* 향후 성경의 내용과 불경의 내용을 비교한 내용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095 (모든 통치가 하늘의 주권아래 있느니라)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626 (이 나라의 모습을 보며 교훈을 얻으라)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9842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진보)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3227 (종교를 통하여 공존하는 현장)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3344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개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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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날짜sort 글쓴이
6678 바보들이 사는 세상 update 2024-03-28 isaiah
6677 KF-21 전투기 예약이 이미 다 되었느니라 2024-03-22 isaiah
6676 전쟁 혼란 가운데 선진국으로 드러나는 대한민국 2024-03-18 isaiah
6675 상주가 분노하여 거리로 나설 때가 되었구나! 2024-03-12 isaiah
6674 선거관리는 선관위를 지휘하는 윤대통령의 책임인데 2024-03-09 isaiah
6673 '3.1절 유관순 누나를 생각해 보아라' 2024-03-01 isaiah
6672 개신교회 protestant - 불의에 저항하는 사람들 2024-02-22 isaiah
6671 '국민들이 담대히 뭉쳐 거리로 나설 때가 되었구나' 2024-02-18 isaiah
6670 이제는 민초 국민들의 노도를 누구도 막지 못한다 2024-02-16 isaiah
6669 이승만 열풍(烈風) - 선동 왜곡의 역사를 뒤엎다 2024-02-14 isaiah
6668 결국에는 잘될 것을 믿으며 행복한 명절 되시기를 2024-02-08 isaiah
6667 무서운 묵시 - '진행이 너무나 늦어 기회를 놓치고 있다' 2024-02-06 isaiah
6666 게임산업 - 세계속에 한국을 드러내는 강력한 수단 2024-02-03 isaiah
6665 부정 현장에 눈감고 종교적 평안에 몰두하는 영혼들 2024-02-02 isaiah
6664 망하지 않으려면 저질 정치 벗고 선거개혁하라 2024-01-30 isaiah
6663 증거를 은폐하고 외면하는 부패 카르텔 2024-01-27 isaiah
6662 충격!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함 열고 투표지 바꿔치는 영상 2024-01-25 isaiah
6661 "국민만 보고 나선길 그대로 가겠다"는 인물 2024-01-22 isaiah
6660 땡깡부리고 협박하는 북한은 이미 죽은 나라 2024-01-20 isaiah
6659 투명하게 선거하는 대만인들이 부럽고 한국이 부끄럽다 2024-01-14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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